제가 일본가서 놀란것 중 하나가..
생김새가 꽤 이질적이라는 점이 놀랐었죠.
그전에는 상고시대 역사적 배경도 있고하니 한국인,일본인 서로 구분하기 쉽진 않을 정도로 비슷할꺼라 예상했는데.. 전혀 아니더군요.
생김새의 차이가 그 정도일 줄은 몰랐어요.
게다가 관서쪽이었는데도요..

뭔가 얼굴 패턴의 개체수가 되게 다양하다고 해야되나..;;
여러 민족이 잡탕처럼 섞인 느낌은 납니다.
그래도 한국인 처럼 생긴 사람도 있긴 있습니다만, 전 별로 못봤습니다.

요즘들어 느끼는건데, 한국인은 북중국인과 생김새가 훨씬 더 닮은 느낌입니다.

오투비님이 한국인이 익숙한 인종이라 그렇게 느끼셨을거라 봅니다  당연히 이질적이라 느끼기에 다양하다고 생각되시는듯 한데 가만히 주위 분들 얼굴 하나 하나 떠 올려 보세요 얼굴은 한국인쪽이 더 다양성을 띄고 있습니다 중국 북경이랑 심양에 간적이 있는데 미인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한국인과도 별 차이가 없구요 근데 일본에서는 가뭄에 콩 나듯 미인이 안보입니다 귀염상은 몇 보이긴하는데

확실히 화북지방 중국인들이 피부도 하얗고 한국인과도 많이 닮은 느낌이져 ㅎㅎ

근데 얼굴이 일본보다 한국쪽이 더 다양성을 띈다는것엔... 딱히 공감이 안되네요..... 걔네가 화장을 찐하게 해서 그런가.. 그건 아닌거같은데 ..

일본이 땅이 위아래로 길어서 그런걸수도 있어요. 남부하고 북부가 생김새가 다르지않나요?

음 그렇군요 연예인기준으론 일본이 압승같아 보였는데 아닌가봅니다 ㅎㅎ

전체적으로 볼때 구분은 가능하지않나 싶네요. 비슷하긴 하지만 차이는 있죠.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수천년간 많이 넘어갔으니 비슷한 사람들도 많을테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인이랑 한국인 차이는 크게 납니다

어떤어떤식으로 차이나는지 말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ㅎㅎ

일단 엉망인 치열, 평균적으로 작은 신장, 못생긴 다리, 그리고 좁은 어깨입니다.
한국인 중국인은 구별이 안 될 때가 있는데, 일본인에 대해서는 틀려 본 적이 없네요.

외국에서 다른 외국인들하고 비교해보면 한국인이나 일본인이나 거기서 거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