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조개창은 무, 치세는 학 이라고 생각하고요. 무신정권이 왕조개창을 해도 성리학은 시대흐름으로 들어와서 자리 잡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옆에 중국이 없었다면 모르죠. 또 중앙권력이 약한 유럽이나 일본 같은 상황이 길어 진다면 무를 숭상하는 기류가 자리 잡았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못하죠-.-
무신정권이 무슨 무를 숭상했다고;;;
걔들은 걍. 자기 정권유지 목적의 무를 중요시 여겼을뿐,
나라와 백성들을 위한 무에는 등한시 했습니다.
그 결과 몽골에 고려가 어찌 짖밟혔는지 모르시는듯?
게다가, 최충헌이 새로운 나라를 개창했다면?
역시나 자기 외에 다른 군벌을 용인했을까요?
천만의 말씀이죠. 바보가 아닌이상, 언제 자기에게 칼을 겨누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을
가만히 눈뜨고 지켜보면 그게 ㅄ이죠;;
이성계가 뛰어난 장수이긴해도 막상 새로운 왕조를 창조한후에는 전쟁은 이젠 no!!!...하면서 문민적 국가를 바랬고 문치주의로서 조선의 국가체제가 결정이 된것은 이성계 책임이 큼니다..(개인적으로 이성계는 인생 중반기부터 전쟁에대해 혐오가 강해진듯함)
정도전은 오히려 전쟁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려는 좀 특이한 성리학자이고 명나라에 사절로 가면서 조선하구 명은 한번 전쟁이 붙어야 한다하며 주변에 대고 발언 할 정도로 무력 불사-강경파 캐릭터 였죠
정도전에 조선내에서 정권기중엔 군비 증강에 어느 누구보다 열정적 였고 아마 정도전이 이방원에게 참살 당하지않고 정권 유지가 되었다면 진짜 요동 정벌은 결행 되엇을것이라 봄니다
문약한 송나라 명나라 ,,글고 사대주의의 조선 ,, 내부 통제를 못한 고려만 제외하고 동아시아에서 나온 국가들은 전부 무를 숭상 했다고 평가 해야 하는데 ..안그랬다간 워낙 여기가 드센지역이라 경쟁 국가들에다 먹히는 결과가 되는게죠
고구려 ,백제 ,신라 모두 무력을 국가 의 근간으로 삼은 나라이고 ..신라도 통일이후엔 무력이 약해지고 귀족이 나태지고 한 전례가 있습니다
민족성을 보구하면 ..고도 문화수준에 도달 이되고 농경에 기반에서인지 몰라도 ....지나족이나 한조선민족은 ,,훨 평화적이며 문화적인거를 좋아하고 전쟁은 기피하는 그런 성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