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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3-21 16:47
[중국] 모든사람들이 원하는 중국이 분열될까요?
 글쓴이 : ....
조회 : 5,469  

중국이 과연 분열될까요?소수민족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고 뭐 그런요소가 전혀 안보입니다.경제적으로도 안무너질것같고..어디 분명히 취약점이 있을것같은데 도저히 찾으려고해도 찾을수가없네요.중국 무너져야할텐데..아 그리고 중국 지니계수 0.5라던데 정말 그정도로 빈부격차가 심하나요?매년 늘어나는 추세라던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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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11-03-21 17:49
   
시기의 문제일뿐이며, 해체되는 수순은 200% 확실하죠~
아마도 민족간의 분리독립의 갈등보다는,
계층간의 빈부갈등 또는 독재,민주의 정치적인 갈등으로 해체될거라 봅니다~
재생각이 그렇다는 겁니다~
태클은 사절입니다~ㅎ
ㅇㄹㅇ 11-03-21 18:02
   
"중국은 해체될것이다.
중국이 개방을 하게 되고 경제적 수준이 올라가게 되면 자연스럽게 민주주의 운동이 일어날것이고 중국은 여러나라로 해체될것이다. "
이것이 지난 20세기에 미국을 비롯한 자유진영 학자들이 중국의 미래에 대해 주장한 내용이었으나 요즘은 그내용이 자유진영학자들의 희망사항일 뿐이었다라고 말해요. ㅋ
아직도 중국은 분열되지 않았고 앞으로도 분열되지 않을것 같다는 주장이 요새 제기되고 있지요.

꼭 사회주의와 민주주의의 대결구도로 생각하기 보다는...중국인들에게는 뭐가 좋을까...이런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중국인민들에게는 나라가 좀 분열되는게 인민들의 삶의 질을 위해서는 더 좋은 방향이겠죠.
나라가 너무 크면 구석구석까지 국가의 관리가 닿지 않으니까요.
그러나 중국은 정부가 일당독재를 하면서 중국분열을 가장 무서워 하고 있고 그걸 방지하기 위해 정말 엄청나게 노력하죠.. 중국내에서 분열에 대한 이야기만 꺼내도 문.자.그.대.로. 쥐도 새도 모르게 잡혀가서 지구에서 존재가 사라지는 수가 있음. ㅋ
미국의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지배권을 중국에게 곱게 넘겨줄리 없구요. 미국은 중국이 분열되는걸 바랄것이고 중국은 자국의 분열을 막으려고 노력할것이고..경제학적 경영학적으로는 단순계산시 중국이 미국을 앞지르는 것은 필연적인 미래지만 국제정치학적으로는 아직 알수 없지요 ㅋㅋ 미국이 그걸 가만히 두고 볼리는 없을테니까요.
rw 11-03-21 18:40
   
중국은  신라  김함보  후손이 세운  금나라에 정복됐고,  몽골  원나라에 정복됐고,  또  금나라를 다시  세운 만주  청나라에 정복됐습니다.  만주 청나라에 식민지배받다가 일본에  침략당해  겨우 독립한게 1945년입니다 .  언제나 정복당하고 식민지배받던 중국이 다시 원래대로 정복당해서 식민지배당할  지  과연  이번엔  누구에게 정복당할지를 생각해봐야합니다.

중국  역사는  언제나 정복에의한 식민지화와  독립을 반복했습니다.  이제 언제 누구에 정복당하느냐가 문제죠.
rw 11-03-21 18:42
   
중국이 분열되길 원한다는 사람들을 중국역사를 제대로 몰라서 하는 말입니다.  중국은 이민족에 정복됐다가 독립하는 것을 반복해왔습니다.  문제는 분열이 아니라 정복입니다.
rw 11-03-21 18:46
   
과연  지금 누가 중국을 정복할 수 있나를 생각해보면 불가능해보이나요?  송나라당시 세계최대인구와 부  군사력을 지녔던  것이 송나라입니다.  그  송나라를 정복한  것이 신라의 김함보의 금나라입니다.  명나라당시 세계최강대국이자 부자나라가 바로 명나라였습니다.  그 명나라를 정복하고 중국인들을 노예로 삼은  것이 바로 금나라를 다시세운  후금,  만주 청나라입니다. 

지금의 중국은 송나라나 명나라에 비교하면  개개인 수준은  세계  최빈국에 속합니다.  인구수만  많을 뿐이죠.  지금의 중국과는 비교과 안될정도의 강국이자 부국이었던 송나라 명나라도 정복당해서 노예가 되어버렸습니다.  지금의 중국을 정복하는 것은 그때와 비교하면  더 쉬운  일이죠.  단지 문제는 누가 중국을 정복하느냐일 뿐입니다.
정복왕MB 11-03-21 21:27
   
지진이나 화산활동같은 자연재해도 역사적으로 되풀이되는 사이클이 있습니다.
옛 당나라가 신라와 손을 잡는척하며 고구려를 강탈하듯 역사는 되풀이됩니다.
북한을 돕는척하며, 조선족을 이용한 이이제이 정책이라고봅니다.
우린 이걸 간파해서 영향력을 키워야합니다. 그러려면 자랑스럽고 찬란한 유구한역사를
세계만방에 널리 알려야합니다.
레알카다피 11-03-21 21:30
   
우리가 통일되는 시점은 바로 리비아와 다른 아랍연맹국들의 다당민주화가 성공이되는시점으로
중국의 태도와 북한의 태도, 그리고 피지배층인 인민들의 선택이 곧 통일되는시점이 아닐까생각하군요
이건 순차적 해결책입니다. 우리의 지도자(대통령)나 정책을 만드시는분들은 장기적 안목으로 여러가지 사안을 대비해 5,10,15,20년후의 대책을 체계적으로 준비했으면합니다.
아시아의 전체가 민주화가된다면 서로 더 경쟁적이며 더욱더 혼란해질수있습니다.
용트림 11-03-27 04:49
   
아하 가능하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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