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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08 20:30
[일본] 서양에 팔려간 조선인이라는 옛날 책이 기억납니다
 글쓴이 : 전쟁망치
조회 : 3,472  

거기서 이탈리아의 코리안 이라는 책이 기억나네요

그냥 소설인줄 알았는데


요즘 징비록을 보면서 조선의 임란관련된  자료들은 좀더 많이 보는편입니다

그런데 정유재란때  일본이 조선남녀 나이 구분없이

서양 노예상인들에게 팔았다는 기록이 있더군요.

그래서 신빙성이 전혀 없는 말은 아닌거 같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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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혼 15-06-08 20:36
   
그책 10년도 전에 본것같은데.. 아직도 있네요

어떤 서양화가가 그린 동양인 그림이 책에 있고...

엄청 신빙성있어보이던데요.. 그림제목이 한복을 입은 남자인가?(동양품 옷을 입은남자?)

이탈리아 도시 국가 베네치아 인가? 어디서 그린 그림
     
박애주의 15-06-08 23:30
   
"한복을 입은 남자" 맞을 겁니다. 그 팔려간 조선인이 거기서 상업으로 성공해서 잘 산다는 내용의 소설인 "베니스의 개성 상인" 이라는 책도 있습니다.
          
가리지 15-06-09 12:12
   
꼬레아 씨 그림은 고려시대로 알고 있는데요 아닌가요?<<<<<<조선시대 맞네요 정정합니다.
치면튄다 15-06-08 20:38
   
임란때 유럽으로 수출되던 노예가 대부분 일본소녀들이거나
조선사람이라고 하던데요 ;;
당시 유럽에 조선이 노예가 넘쳐 났다고 쩝....
아구양 15-06-08 20:58
   
일전다큐 보니 조선인 노예로 많이팔려나가 노예가격이 무척떨어졌다더군요
마타타 15-06-08 21:00
   
규슈인가.. 왜란때 끌려온 조선인 밀집촌도 있었고

도자기 기술자들 빼고는 거의가 흑인 노예보다 싼값에 마구잡이로 팔렸다고 함
굿잡스 15-06-08 21:04
   
전범 잽극우들의 헛소리 중에 하나가 자신들은 노예가 없었니 어쩌고의

대표적 캐소리( 저열하고 악랄했던 왜구들의 역사를

손으로 하늘 가리는.)

약탈 전국시대에 서구에서 조총수입에 혈안이 된 잽 영주들은 제대로된 물품도 없다

보니 자국 여성 수십만명을  인신매매 수출질했고 조총으로 제법 힘깨나 써게 되자 임진왜란을 일

으켜 조선 도공이고 사람들을 마구잡이로 잡아와서 노예로 내다팔기도 한.

그리고 이런 저열한 인신매매 역사는 메이지시대에도 서구의 무기 수입에 혈안이 되어 자국 여성

을 여전히 국가적 정책으로 인신매매질했던 나라군요.(이러니 2차대전 조직적 잽의 성노예같은

중범죄도 잽 입장에서는 전혀 특별하지 않던 이전부터 쭉 쳐해왔던 더러운 역사의 연장)

지금도 잽은 이런 전근대적 습성을 버리지 못하고 여성인권 2등급 분류에 아동 포노 생산 유통 세계최대 나라.




[미국 국무부가 발표한 연례 여성인권 실태(TIP) 보고서]

1등급 한국 캐나다 호주 독일 영국 미국 여성인권 청정지역
여성폭력 성폭력등의 척결을 위해 정부가 최소한의 기준을 완전히 준수하는 1등급 국가분류

2등급 일본 중국 캄보디아 인도
자국은 물론 타국의 여성에 대해서도 전혀 보호가 이뤄지질 않는국가
포괄적 성폭력 대책법 등의 피해자 보호 체계가 아예없고 제정 노력도 하지 않는국가로 분류

세계 아동 포노 8할 생산 유통 저급 국가 잽(JAP)
바로보기 15-06-09 01:24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인 포로는 10만정도 인걸로 알고있어요 노예로 팔려간 건 천명이 좀 넘고... 근데 일본에 비하면 세발의 피
화약을 구입하기 위해 지방 영주들에 의해 유럽으로 팔려간 일본 여성은 50만...
당시 유럽 자료에 일본 여성 노예가 넘쳐났다는 기록이 있어요 한국이 아니라...
한국은 자국 여성을 노예로 판 적은 없죠

이탈리아로 팔려간 조선 노예는 안토니오 코레아라고 예전에 화제가 돼서 신문이나 티비에도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가 살던 마을에 코레아 성씨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사는 집성촌이 있고 한국의 후예라고 해서 그들이 한국까지 방문해서 유전자 검사를 했지만 몽골리안  유전자는 없었다고...아마 스페인이나 그리스에서 넘어온 코레아 성씨 일거라고...
근데 그 마을엔 한국기념비도 있고 안토니오 코레아의 묘지는 사적지라고 하네요
한국 관광객이 많이 갔는지ㅎㅎ
ultrakoo 15-06-09 01:24
   
왜놈들이 조선인들을 서양에 팔아서 장사해먹습니다.

진짜 역겨운일이죠....


앞으로 왜나라는 리틀보이와 팻맨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요동 15-06-09 02:43
   
안토니오 코레아 라는 사람은 유명하지 않나요?
     
러브슈터 15-06-09 21:23
   
인터넷 뉴스에도 나오고 kbs 역사 프로그램에도 나왔던 것 같네요. 기록에 따르면 안토니오 코레아가 이탈리아 여자와 결혼했고, 코레아라는 성을 가진 사람들이 동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고 해서 한국에서 조사하러 가봤더니 근데 전혀 상관없었다는...
정욱 15-06-10 20:08
   
After the Portuguese first made contact with Japan in 1543, a large scale slave trade developed in which Portuguese purchased Japanese as slaves in Japan and sold them to various locations overseas, including Portugal itself, throughout the sixteenth and seventeenth centuries.[3][4] Many documents mention the large slave trade along with protests against the enslavement of Japanese. Japanese slaves are believed to be the first of their nation to end up in Europe, and the Portuguese purchased large amounts of Japanese slave girls to bring to Portugal for sexual purposes, as noted by the Church in 1555. Sebastian of Portugal feared that it was having a negative effect on Catholic proselytization since the slave trade in Japanese was growing to massive proportions, so he commanded that it be banned in 1571[5][6]
Japanese slave women were even sold as concubines to black African crewmembers, along with their European counterrparts serving on Portuguese ships trading in Japan, mentioned by Luis Cerqueira, a Portuguese Jesuit, in a 1598 document.[7] Japanese slaves were brought by the Portuguese to Macau, where some of them not only ended up being enslaved to Portuguese, but as slaves to other slaves, with the Portuguese owning Malay and African slaves, who in turn owned Japanese slaves of their own.[8][9]
Hideyoshi was so disgusted that his own Japanese people were being sold en masse into slavery on Kyushu, that he wrote a letter to Jesuit Vice-Provincial Gaspar Coelho on 24 July 1587 to demand the Portuguese, Siamese (Thai), and Cambodians stop purchasing and enslaving Japanese and return Japanese slaves who ended up as far as India.[10][11][12] Hideyoshi blamed the Portuguese and Jesuits for this slave trade and banned Christian proselytizing as a result.[13][14]
Some Korean slaves were bought by the Portuguese and brought back to Portugal from Japan, where they had been among the tens of thousands of Korean prisoners of war transported to Japan during the Japanese invasions of Korea (1592–98).[15][16] Historians pointed out that at the same time Hideyoshi expressed his indignation and outrage at the Portuguese trade in Japanese slaves, he himself was engaging in a mass slave trade of Korean prisoners of war in Japan.[17][18]
Fillippo Sassetti saw some Chinese and Japanese slaves in Lisbon among the large slave community in 1578, although most of the slaves were blacks.[19][20][21][22][23]
The Portuguese "highly regarded" Asian slaves like Chinese and Japanese, much more "than slaves from sub-Saharan Africa".[24][25] The Portuguese attributed qualities like intelligence and industriousness to Chinese and Japanese slaves which is why they favored them more.[26][27][28][29]
In 1595 a law was passed by Portugal banning the selling and buying of Chinese and Japanese slaves.[30]
출서: http://en.wikipedia.org/wiki/Slavery_in_Japan

조선노예 구분에는 "some"이란글 바로 미미한내용임..근거가없음. 하지맘, 니뽕노예 정보는 많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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