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서 통계란게
한국인 평균 키를 측정해서 174cm 가 나오면
실제로는 이거 보다 키가 작은 사람도 있고 오히려 큰 사람도 있을 건데요
근데 자기 키가 174cm 보다 작다고 해서 이건 잘못된 통계라고 하면
솔직히 말이 안되거든요
저 키에 대한 통계에 의하면 한국인 대부분이 174cm 에 가까운 키를
가지고 있다는거고 거리에 나가서 한국인 아무나 잡아서 키를 재면
거의 174cm 정도 나올 가능성이 최소 50% 는 넘을거다 머 이런 의미 인건데 말이죠

이런거 다 의미없습니다.

서민체감경기는 전혀 나아지지않는데 무슨.. 코웃음치게 만드네요.

좀 정신좀차리세요.

서민체감경기가 아무 의미가 없는게요
서민체감경기란게 서민이 실제로 느끼는 경기인데
느낌이란게 사람 마다 다 다르고 똑 같은게 아닌데
어느 서민의 느낌을 기준으로 서민체감경기를 측정해야 하나요??

서민은 알겠죠.

님은 대기업간부신가요?

지금 한국경제는 최악입니다. 서민들은 특히나 다죽어감

한국이 3만불타령하지만

서민체감으론 1만불인 말레이시아급이라고봐요.

개소린게 10년전 20년전에도 이소리하고 다님.. 10년전에도 힘들다고 지랄발광을 하더니.. 20년전에도 서민 힘들다 허리띠 졸라메야한다 그때 한창 써서 지금까지 쓰일정도로 힘들었음. 왜? IMF시절보다 힘드세요? 난 진짜 서민들 힘들다는게 개소리같음. 나이 좀 먹다보니 정말 이게 헛소리로밖에 안들림. 뭐가 맨날 힘듬? 지가 바라는 삶이 존나 높은데 능력이 안되니 힘든거지

나이로 인한 기억력 감퇴입니다.
세계경제가 잘나가던 시기 2000중반..
힘들다는 소리 많이 안 나왔습니다.
보고싶은 것만 보지 마시죠.

미신타파 아직도 여기있네

이런 통계 수치가 와닿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네이버 댓글이 한국 사람 전체를 대변하지도 않습니다 특히 네이버 댓글은 더욱더...

저물가의 함정은 이미 오를대로 올라서 더 이상 오르지 않을뿐이죠.
오히려 저유가 저환율에 의해 올라간 가격을 떨궈야 함에도 오히려 대중교통비는 올릴려구 하고 잇으니..

유가가 떨어져서 물가 자체가 저물가로 착시나오니까요.
신선식품 같은 생필품은 계속 오르고 있조ㅡ

네이버댓글은 볼게 못됨

핵심은 서민들이 월급 4% 오른다고 살기 좋아졌다고 말하지 않는다는 것.

이글 쓴 분은 적어도 기사 내용을 분석하지 못하시는 분 같네요.
어디서 서민경제와 연관시키는 것인지...

지금은 전형적인 디플레이션 상태입니다.

통계는 정확합니다.
누가 통계의 부정확성을 논합니까?
원인이 어디에 있고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분석하는게 통계 해석이지요.

"소득이 올라 갔으니 잘 사는 것이다."
소득상승의 요인이 무엇인지, 분배는 어떻게 됐는지를 따지지 않고
지식이 없는 사람이 문장만 보며 직관적으로 해석하듯 어벙한 분석력으로 문제를 바라보는 당신이 문제죠.

그리고 덧글에 체감경기가 나와서 하는말인데, 님의 무식이 티가 나는 것이 통계작성 시 단순히 "경기 좋아졌다고 보십니까?" 라고 묻고 ox 로 구분해서 통계작성하는 "느낌으로 " 하는 것이 아닙니다. 경기전망, 지출전망, 소득전망 등 선행성이 있는 유의미한 의견과 계획을 물어 종합하여 수치화 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 수치는 일정 시간이 지난 뒤에 소비동향 수치와 연결시키는 데 사용하는겁니다. 소득이 올랐는데 지출이 줄었다? 이는 가계가 미래 전망이 불투명하다는 거나 분배의 과정에서 한쪽으로 쏠린겁니다.

발상과 사전 지식이 아주 죽여 주십니다~

ㅋㅋ 이런 식은 잡게 인디고가 즐겨하는 패턴인데 ㅋ

굿짭스님

잡게의 다른글에서 타인과 키배하시다 열받아서 언쟁하는건 알겄지만

엄한사람 동일인, 다중이라 치부하며 위협하시는건

상당히 위압적인데 원래 그러신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