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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30 19:33
[일본] 위안부 반박 논리 좀 알려주세요.
 글쓴이 : 해달
조회 : 5,872  

최근에 왜인들이 주장하는 것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이런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요.

어떤 사이트가 있는데, 그곳에는 위안부들의 증언이 있습니다.
그리고 후에, 위안부들의 증언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보여주는 사이트입니다.

사의로 당연히 증언이고, 사람의 기억력이 몇십년동안 일관성있게 유지될리 없습니다.
망각이라는 것이 있으니, 당연히 조금 변형된 것도 있겠죠.



그래서 이런 것에 대해 잘아시는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위와 같은, 왜인들의 주장에 반박할 수 있는 논리 좀 알려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위와 무관하여도, 왜인들의 주장에 반박할 수 있는 논리도 좀 알려주십시오.
이런 거는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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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담토담 15-05-30 20:25
   
님이 적으신게 맞아요.
원래 기억의 교차검증과 공통점으로 증언이 효과가 있는 것이지
그거 하나씩 분석해서 법률 적용하는게 아닙니다.

나무 위키라도 가셔서 한번 정리하시던가욤ㅋ
바토 15-05-30 20:27
   
논리고 반박이고 어짜피 자기  유리한것만  취사선택 하는겁니다
mymiky 15-05-30 20:32
   
뭔가 약간 잘못 이해하고 계시는거 같습니다만?
위안부 증언이 변형된다? 그래서 거짓말이다=라는게 일본 혐한들의 주장같은데

큰 틀에서 보면,

일본정부와 군부가 관여했다- 즉, 官의 개입아래, 방조, 묵인했다는게 더 큰거고
전쟁범죄와 여성인권 문제가 함께 들어가며

특히, 군수물자 취급되어, 군대 후방에 배치되는것이 아니라.
전선 여기저기에 직접적으로 군영안에 직접 설치되어 최전선까지 끌고 다닌게
문제인 겁니다.

일본애들이 증언이 어쩌네 저쩌네는, 사실 물타기에 지나지 않아요.

일본이 아무리 돈으로 로비질로 쳐발라 볼려고 해도, 번번히 좌절하는 이유가
너무나 명백하거든요. 당시 연합군측에서 입수한 자료들과 역사학자들의 연구들이
허벌나게 있기에, 그런 물타기는 어디까지나 일본내 언플용일뿐입니다.

마치, 유태인들의 피해 숫자가 부풀려졌다든가. 음모론 지껄이는 독일우익들? 물론 있겠죠.
그러나, 숫자가 얼마든 많냐? 적냐?의 문제는 전혀 별개이고 그딴 소리하면 미친놈 취급 받는건
어쨎거나, 팩트 자체를 건들일수 없으니,

숫자가 부풀려졌다느니, 피해자들의 증언이 뒤죽박죽이라느니. 딴지를 거는거죠.
마찬가지로, 난징대학살도 일본 우익들은 숫자가 많다느니, 당시 (징용도 안된)조선군이 저질렸다느니..
어쩌고 저쩌고 주절주절 추하게 입을 나불대지만,
애초에, 숫자가 어떻고는 전혀 사건에 영향을 줄수도 없으며, 사실자체를 왜곡하려는 추태밖에 되지 않습니다.
     
해달 15-05-30 21:01
   
oh,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상당히 머릿속에서 정리가 되었습니다.
땜남 15-05-30 20:35
   
논리고 뭐고 이미 문서가 남아서  공개까지 된 상황이구만...
한국 중국 일본 내 위안부 관련 문서도 충분하고요.
영어 좀 되시면 2차대전 oss문서에  기밀해제된
부분에 sex slave 불라불라 나온거 보시면 될 듯요.
어느 부분인지 잘 기억이 안남.
굿잡스 15-05-30 21:23
   
日, '위안부 강제동원' 증거 갖고도 발뺌했다

위안부 모집업자임을 일본군이 보증하는 일종의 증명서입니다.

모집업자의 나이는 22살.

이름과 주소는 검은 사인펜으로 지워졌습니다.

.
.

당시 타이완에 파견됐던 엔덴병단 하야시부대의 부대장 하야시 요시히데의 직인이 선명히 찍혀 있습니다.

부대 소속인 위안부를 연행해서 데려온다고 분명히 적시했다는 점에서 일본군이 군 위안부 동원에 직접적으로 관여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는 지적입니다.

http://www.ytn.co.kr/_ln/0104_201504081625296217



"日국회도서관의 위안부 강제동원 자료… 증거없단 말 반복하는 아베 보여줘라"

총리실은 최근 답변서를 통해 "도쿄 전범재판 관련 자료를 보관하고 있지 않으며 추가적으로 자료가 나오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총리실이 그동안 관련 자료를 적극적으로 조사하지 않았으면서도 강제 동원 증거가 없다고 주장한 것이다.

강제 동원 진상 규명 네트워크 측은 "관련 자료가 공문서 보관소 등에 보관돼 있는데도 일본 정부는 이 자료들을 검토조차 하지 않고 강제 동원 증거가 없다는 말을 반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6/05/2013060500134.html
굿잡스 15-05-30 21:24
   
日 할말 없게 만드는 '위안부 강제동원' 증거

일본군이 2차 세계대전 당시 위안부를 강제 동원하고 위안소를 운영하는 데 직접 관여했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문건들이 확인됐습니다.

http://www.ytn.co.kr/_ln/0104_201402090919393325?ems=13486


 위안부 강제 동원 증거 나타내는 일본군 전범의 판결문 공개

'일본군이 위안소 설치 지시했다'

독일에 머물고 있는 언론인 가지무라 씨가 입수한 전범재판소 판결문은 '아오치는 1943년 6월 2일 군정감부로부터 매춘업소를 개설하라는 지시를 받았고 이의를 제기했지만 재차 지시를 받은 후 이를 수용했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아오치는 결국 일본이 인도네시아를 점령 중이던 1943년 '사쿠라 클럽'이라는 위안소를 설치했습니다.

또 판결문에는 아오치의 애인인 네덜란드 여성이 헌병을 부르겠다며 협박해 소녀를 포함해 네덜란드인 여성들에게 매춘을 강요했으며 이를 거부하는 여성들은 일본군에 체포돼 옥살이를 당했다고 쓰여 있습니다

http://www.ytn.co.kr/_ln/0104_200704112102034169


`한국인 위안부 강제동원` 증거 中서 발견
지린성기록보관소, 일본군 사료 25건 공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459674



네덜란드서도 20년째 "위안부 사죄" 외침

인도네시아서 연행 온갖 고초, 위안부 피해 할머니·시민들 만행 규탄

매달 일본 대사관 앞 화요집회 "과거사 외면하는 日 사죄하라"


http://www.hankookilbo.com/v/cdc4b5a249dc4257a0db703a3553fbcf
 
관련 기사만 대충 찾아봐도 잽내 쓰레기 전범 극우세력들의 주장이

얼마나 개소리에 저질인지 이미 답 나오는 상황.
     
이후 15-05-31 01:12
   
일단 전 일뽕이 아닙니다
'아오치는 1943년 6월 2일 군정감부로부터 [매춘업소]를 개설하라는 지시를 받았고 이의를 제기했지만 재차 지시를 받은 후 이를 수용했다

이거 강제동원 증거 없으면 위안부 자발적 성매매 된는 논리로 귀결되는데 어떻게 반박 해야되죠?  네덜란드 같은 경우는 협박해서 강요햇다는 증언 기록이라도 있지만
우리는 그런 기록이 없습니다
          
굿잡스 15-05-31 08:15
   
네덜란드 같은 경우는 협박해서 강요햇다는 증언 기록이라도 있지만
우리는 그런 기록이 없습니다 >???

이후>본인 말처럼 잽뽕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위에 올려진 기사들 전체

내용도 제대로 안본 채 본인 스스로 다 아는 것처럼 답을 정하고 어쩌고식 결론의

희한한 논조는 뭐임요??(아님 손가락 신공으로 검색이라도 한번 해보는

최소한의 성의라도 보이는게 기본이 아닌지?)



`한국인 위안부 강제동원` 증거 中서 발견
지린성기록보관소, 일본군 사료 25건 공개

일본이 한국 여성을 군 위안부로 강제 동원했음을 입증하는 자료가 중국에서 공개됐다.

중국 지린성 기록보관소는 한국인 군 위안부의 존재 사실을 뒷받침하는 6건의 사료를 포함해 총 25건의 일본군 위안부 관련 사료를 최근 언론에 공개했다.

화중 지역에 파견된 일본 헌병대가 작성한 '난징헌병대 치안회복 상황보고서'가 대표적이다.
이 보고서에는 "이 지역 109명의 일본군 위안부 가운데 한국인 위안부가 36명이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 한국인 군 위안부를 성적 노리개를 의미하는 '특수위안부'로 표현한 부분도 발견됐다.

일본군이 공금을 사용해 군 위안부를 계획적으로 모집했음을 보여주는 만주중앙은행의 전화 기록도 공개됐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459674

중국, 일제 만행 사료 대거 공개..공세 수위 높여

중국 당국이 일본 제국주의의 중국 침략과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 난징대학살 만행 등에 관한 다수의 기록들을 한꺼번에 공개하며 대일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중국 언론들은 27일 지린(吉林)성 기록보관소가 최근 새롭게 발굴한 기록물 89건 등을 담은 '일본의 대중 침략 당안 연구'란 책자를 발간한 사실을 토대로 제2차 대전 중에 일본군이 저지른 만행을 주요 뉴스로 보도했다.

신경보(新京報)는 책에 담긴 위안부의 강제동원에 관한 기록 25건을 근거로 위안부 피해자의 국적은 중국, 한국, 북한뿐만 아니라 동남아의 상당수 국가도 포함됐다고 전했다.

신문은 당시 안후이(安徽)성 우후(蕪湖)시에서 열흘 새 위안부 84명이 늘어났다면서 전체 109명 중 중국인은 25명이었고 조선인은 36명이었다고 전했다.

또 1944년 3월 5일 인도네시아 자바섬에 주둔 중이던 일본군 헌병대 기록에도 군인들이 위안소를 자주 출입했다는 기록이 나온다.

일본군의 검열기록에는 군대 위안소가 사병들이 무료함을 달래는 곳으로 조선인 출신 위안부 20명이 국가총동원법에 따라 잡혀 왔다는 내용도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료에는 일본군들이 "사람을 두부 썰듯이 죽였다"는 충격적인 고백도 등장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014871


“통영 여성 20명, 위안부 강제동원” 日언론인 폭로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5041001070127109001



軍위안부 문제 관련 문항 담긴 미군의 포로심문 문건

국사편찬위원회(국편)와 서울대 인권센터는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과 맥아더기념 아카이브에서 조사·발굴한 일본군 위안부 관련 자료 가운데 일본군 포로 심문과 관련한 문건들을 27일 공개했다. 사진은 당시 미 전쟁성이 1945년 4월4일 트레이시 기지에 하달한 '조선인 포로들에 대한 특별 질문'(Special Questions for Korean PWs) 문건으로, 18번째 문항을 보면 미군이 일제의 군 위안부 강제동원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음이 드러난다.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50227194206976
               
이후 15-05-31 16:40
   
일단 일뽕이 아닌건 믿어주길 바람 괜히 사람 공격하지말아줬으면 합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459674
여기서 강제동원이라는 말 업습니다 추가설명과
'난징헌병대 치안회복 상황보고서 이거에 대해서 설명좀 부탁드려요

그외의 자료는 일뽕이랑 싸우는데 도움 되는건가요?
하도당해서 이제 누군가에게 도움이라도 받고싶으니 부탁드립니다
                    
mymiky 15-05-31 18:09
   
너무 간단하게 설명조로 되어있어서 저것만 가지고는 자세한건 모르겠네요.
아마? 중국원문을 봐야할거 같은데;;
님이 찾아보기엔 어려울듯?
도움이 안되서 미안하네요;;
                         
이후 15-05-31 18:15
   
그래도 달아 주셔서 감사
부탁하나 더드려도 될까요?
http://www.ilbe.com/5914997622
일베한다고 하지마시고 저기가서 댓글좀 다읽어보시고 뭐가 사실인지좀 가르쳐주시겠어요? 식근론엔 대해서 무지해서 뭐가뭔지 이제는 모르겠어요
          
굿잡스 15-05-31 23:35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4/27/0200000000AKR20140427050200083.HTML?from=search

여기에 국가총동원법에 따라 국가의 조직적 개입하에 잡혀온

성노예 사료 원본 사진도 올려져 있군요.

아래는 다른 사진짤.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ILvi&articleno=8540673#
뚜리뚜바 15-05-31 11:30
   
일본놈들이 주로 우리나라를 상대로 위안부에대한 의견을 주장할때 나오는게 라이따이한, 코피노 문제임.... 베트남 전쟁, 필리핀 문제인데 코피노는 전쟁과는 연관이 없지만 베트남 전쟁서 기인한 라이따이한은 일본놈들에겐 따지기위한 엄청난 수단으로 작용하죠... 하지만 라이따이한과 일본군 위안부는 비교대상 자체가 안됩니다. 일단 라이따이한은 개인의 범죄에 의해 일어난 것이고 전쟁도중에도 강간죄를 저지른 대상자를 군법재판에 의해 죄를 물은 적도 있지만 일본군 위안부는 정부 자체가 용인했다는데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라이따이한 문제 자체는 지금 우리가 알듯이 어느정도 잘못을 인정하고 한국인과 베트남 사이에 나온 라이따이한의 국적 취득에 어느 정도 도움을 주고 있는 실정입니다만... 일본은 그딴거 없죠. 오히려 이 라이따이한 가지고 무조건 피하려고만 하고 있습니다.
열받아도 아래와 같은 동영상은 우리가 일본놈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자료니 봐야 할 거 같아 올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Qaeephr02A

https://www.youtube.com/watch?v=_fHLuYzBtEs
     
이엔동 15-05-31 13:29
   
우리나라가 베트남전에서 벌어진 여성유린이나 학살에 대해 장부차원에서 공식 사과하고 보상한적이 있나요.
참전군인회같은데선 오히려 그거 파헤치는 사람 비난하지않나요.

일본과 다를바 없지요.
일본도 민간차원에선 기금도 만들고 사과도 하고 정부비판도 합니다.
          
mymiky 15-05-31 15:01
   
김대중, 노무현 정부때 베트남전에 대해 도의적인 사과를 했었습니다.
그때 베트남 왈: 우리가 승전국인데, 니네들 왜 그래? 였죠.

사실, 우리나라는 베트남전처럼,그에 앞서 똑같은 냉전하에 내전을 겪어봤기에
일본의 예와는 많이 다릅니다.

참전군인회같은데서 화를 내는 이유는, 항상, 일본과 다를바없다면서
물타기하는 단체들이 많기에 까칠하게 구는게 크죠-.-

우리나라는 한국전쟁때 벌어진 여성유린이나 학살에 대해
원군이였던 나라들과 적군이였던 중국에 공식사과와 보상을 요구한적이 없습니다.
설마? 우리나라 안에선 그런일이 없었을꺼 같아요?
그렇지 않아요. 전란중에 미군에게 강간당해 혼혈아를 낳고 시집에서 쫒겨나 엄청나게 고생하신 분의 이야기가 티비에 나왔던 것을 전 본적이 있습니다.

왜란때도 원병으로 왔던 명나라군대의 갑질과 조선 부녀자들을 겁탈하는 일
있었습니다. 오죽하면, 왜군은 얼레빗, 명군은 참빗이라는 노래까지 유행했을까요?

그럼에도, 우리가 그들을 불려왔기에, 전세가 불리한 우리 입장에서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니였기에 그런 이탈행위들을 쉬쉬-했을 뿐입니다.

우리도 그런 경험을 해봤기 때문에, 
베트남에 대해 도의적인 사과를 한거구요.
               
이엔동 15-05-31 22:40
   
그래서 도의적인 사과는 민간차원의 사과고
그딴 건 일본도 똑같이 해준다는 겁니다

베트남전 강간 피해자 증언
한국 정부에 배상 사과 요구
.http://m.huffpost.com/kr/entry/7145138


미국에 대한 노근리 학살사건 사과 요구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8&aid=0000045915

http://ko.m.wikipedia.org/wiki/%EB%85%B8%EA%B7%BC%EB%A6%AC_%EC%96%91%EB%AF%BC_%ED%95%99%EC%82%B4_%EC%82%AC%EA%B1%B4
          
뚜리뚜바 15-05-31 15:44
   
내용의 주안점이 먼지를 모르겠습니까? 일본은 정부가 사과해야하는게 주가 되어야 하는 겁니다. 군위안부 자체가 군지위아래 있었는데 민간차원에서 하는게 머가요? 그건 그냥 양심에 대한 사과 아닙니까? 위안부 할머니들이 원하는건 개개인의 사과가 아닌 일본 정부의 공식인정입니다. 우리나라 베트남이랑 비교하면 안된다고 위에 설명하고 있는데 먼 소릴하고 있는겁니까 ㅡㅡ
               
이엔동 15-05-31 22:33
   
뚜리뚜바..이해력이 많이 떨어지는 분 같은데..
일본애들에 대한 반박으로 베트남을 끌어들여 "우린 그래도 보상해주잖아" 라고 핑계대고싶으시잖아요. 그렇게ㅡ글 쓰셨고.
근데 그건 님의 착각이라니까요.
본인이 먼저 엉뚱한걸 끌어와서 횡설수설하고 있으면서 뭔 소릴 하는건가요. 하나하나 풀어써드리자니 참 ...
                    
뚜리뚜바 15-06-01 15:29
   
하하 미치겠다 이사람 이해력 딸리는건 님이라니까 지금 이건요 문제의 주안점이 다르다구요 ^^  위안부 문제랑 비교될껀 라이따이가 아니라고요? 예? 위에서 자세히 알려 드려도 모르겠어요? 하나하나 풀어서 써 주세요? 하나하나 풀어쓸것도 없을거 같구만 ㅉㅉ
위에나 아래나 님 글쓰신건 머하나 설득력도 없고 그냥 대충 이건 아니다하는 식이신데 좀 하나하나 풀어쓰세요 아셨죠?
     
mymiky 15-05-31 15:45
   
라이따이한의 아버지는 대부분
참전군인이 아니라, 후방에서 군대에 물건 날라주고 운전해주고 그려려고 따라간 민간인들이예요.
(영화, 국제시장에서 황정민이랑 오달수가 맡았던 군인물자 수송자 같은거..)

베트남전때 돈 좀 많이 벌었다고 자랑하시는 분들보면, 대부분 그런 케이스..
그러니까 후방에서 시간 남으면, 베트남 여자하고 연예하고 또는 동거하면서 아기도 낳고...

그러다가, 한국이 지원했던 남베트남이 아니라, 공산당인 북베트남이 승리하자,
한국군도 철수하고, 다 쫒겨나오고 강제출국 당하고 그러면서,
베트남 가족들이랑 헤어지게 된 경우가 7,8할임.

종종 라이따이한이 아버지 찾겠다고 사진들고 찾아오는 경우가 그런 케이스..

일본애들 물타기처럼, 한국군이 강간해서 태어난 라이따이한?
100% 없다곤 못하겠는데, 물타기 할정도로 많진 않음.
미신타파 15-05-31 13:03
   
논쟁에서 이길려면 논리에 의존해선 안됩니다
논리에 의존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상대방의 논리에 먹히게 됩니다
논쟁에서 이길려면 무조건 상대방이 틀렸다는 가정하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세상에 완벽한 논리는 없거든요
모든 논리에는 헛점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라 불리는 성경에도 헛점이 있어요
상대방의 논리가 틀렸다는 가정하에서 출발하면 그 헛점이 보입니다
이건 오랜기간을 두고 강도 높은 훈련을 해야만 얻을 수 있는 기술입니다
단기간에 얕은 말장난으로 성공할 수 있는 기술이 아닙니다
이엔동 15-05-31 13:27
   
....댓글들 보니 위안부 증언에 대한 일본애들의 반박논리에 대해 별로 생각해보지않은 듯 한데...일본애들이 바보가 아니죠...

단순하게할머니들 증언이 오락가락 하니까 근거없다...는게 아닙니다.

위안부 문제의 핵심은 일본정부의 개입여부이고
그냥 소극적인 행위인 묵인이나 편의제공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모집의 주체가 되었느냐 아니냐 입니다.
적극적인 모집의 주체가 아니었다면
위안부 문제는 그저 미군기지 근처 유곽문제와 다를바 없어집니다.

결국 증언에서 일본군의 강압이 드러나야하는데
증언이 오락가락 하는 폭이
동네 아는 아저씨가 권해서라고 했다가 일본군이 강제로 연행해서 였다가를
왔다갔다한다는거지요. 그렇게 되면 단순한 기억의 착오가 아니라 의도적인 거짓말이라는 의심을 피할수가 없게됩니다.
그게 일본의 논리구요.


방법은... 그냥 그 증언을 증거로 쓰지않고 버리면 됩니다.
그냥 다른 근거를 들이대세요
     
mymiky 15-05-31 15:16
   
위안부 문제가 왜 미군기지 유곽문제와 다를바 없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전형적인 일본인들의 물타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일본군은 위안부 모집을 위해, 다양한 경로로 여자들을 끌고 왔습니다.

위안부 증언중 동네 아는 아저씨가 권해서, 사실 이 말도 맞고
일본군이 강제로 연행해서란 말도 맞을 겁니다.

일본군이 당신은 몇명- 할당해오라고 정해주고, 밑에 사람들은 그 할당량 채우는 식으로
모집한게 많거든요.

물론, 위안부로 간다? 그런말보단 공장간다느니, 간호부로 간다느니, 가서 빨래만 하면 된다거나
그런말을 하고 데려간게 많았던거 같고,

일본군부가 여자들의 옮기기 위해, 차량수송을 원활하게 해주고 뭐 그런 활동을 뒤에서 서포트해줬죠.

애초에, 큰 그림을 다 그려놓고 실행한 주체가 일본이란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자면, 독일 나치가 유태인 학살할때 유태인들을 실어나르고, 수용소 시스템 다 만든건
나치임.
물론, 유태인들 중에서도 독일부역자들? 물론 있었지요. 기회주의자들은 어디나 있으니까
피아니스트같은 영화에서도 동포 팔아넘기고 돈버는 그런 유태인들 나오잖아요?  안 보셨나?

그러니까, 동네 아저씨가 권해서? 그 아저씨도 조선인이니까?
일본 잘못은 아니다? 조선인 지들끼리 팔아먹은거니까? 뭐 그런식으로 물타기는 곤란하죠-.-

그 부역자들도 잘못했고, 그런 부역자의 최종보스 역활을 한 일본 잘못도 있는거죠.

개인적으로, 자기 할아버지가 젊은 시절 조선에 주둔 헌병이였던 일본인과 잠시 알고 지낸적이 있는데, 그 사람이 해준 몇몇 이야기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본인은 할아버지한테 들었던 이야기들이 있어서 그런가? 일본이 한국에 사과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면서 나한테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뭐, 그 사람 잘못은 아니지만-
          
이엔동 15-05-31 22:27
   
현실을 부정하시는군요..
제가 말했죠.
일본의 적극적 참여가 없다면 위안부 문제는 미군기지 근처 유곽문제와 다를바 없다고...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1885066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63197.html


제 말이 맞습니다. 기지촌에서 벌어진 인신매매. 감금. 정부의 관리.
똑같네요.
할말 더 있으신지?
논점일탈은 사양합니다.
               
굿잡스 15-05-31 23:24
   
제가 말했죠.
일본의 적극적 참여가 없다면 위안부 문제는 미군기지 근처 유곽문제와 다를바 없다고

>???

이엔동> 이 사람은 한글도 제대로 못읽으시남??(번역기 돌려 해독하심??)

뭔 혼자 어쩌고 쉰소리 작렬하군.쯧.



신경보(新京報)는 책에 담긴 위안부의 강제동원에 관한 기록 25건을 근거로 위안부 피해자의 국적은 중국, 한국, 북한뿐만 아니라 동남아의 상당수 국가도 포함됐다고 전했다.
 
신문은 당시 안후이(安徽)성 우후(蕪湖)시에서 열흘 새 위안부 84명이 늘어났다면서 전체 109명 중 중국인은 25명이었고 조선인은 36명이었다고 전했다.
 
또 1944년 3월 5일 인도네시아 자바섬에 주둔 중이던 일본군 헌병대 기록에도 군인들이 위안소를 자주 출입했다는 기록이 나온다.

일본군의 검열기록에는 군대 위안소가 사병들이 무료함을 달래는 곳으로 조선인 출신 위안부 20명이 국가총동원법에 따라 잡혀 왔다는 내용도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료에는 일본군들이 "사람을 두부 썰듯이 죽였다"는 충격적인 고백도 등장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014871


일본군의 검열기록에는 군대 위안소가 사병들이 무료함을 달래는 곳으로 조선인 출신 위안부 20명이 국가총동원법에 따라 잡혀 왔다는 내용도 있다. >

국가 총동원법에 따라 잡혀왔다. <<국가 총동원법>>( 뭔 한글인지 정독 100번)
               
뚜리뚜바 15-06-01 15:30
   
한글좀 제대로 읽어라 욕튀어 나오기전에 사람 짜증나게 하지말고
꼬꼬동아리 17-07-22 00:40
   
위안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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