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1-03-18 16:59
[기타] 저열한 동정 문화 ... 라는 잡게에 뜬글
 글쓴이 : 맨유
조회 : 5,251  

대단한 말도 안되는 궤변이 떳네요 ㅎㅎ
댓글을 달고싶어도 비로긴이라 못다네요.
결국 한푼 더달란 말인지 먼지 원 ㅋㅋ
복잡하고 꼬인글 이해도 잘 안가지만 해주고 싶은말은 ...말은 거울이란 말입니다.

남의 성의를 삐뚤어진 자기 생각에 비추면 주는 돈을 불쌍하게 받을것이요 그러치 아니하면 고맙게 받아 잘써서 어려운일을 극복하는데 보탤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대퇴부장관 11-03-18 17:25
   
우리나라가 기부후진국인건 사실인거 같은데요?

미국의 일본지진성금은 아이티의 5분의1이라고 함...

이유는 일본은 부자나라이기 때문에 돈은 필요가 없다는 말임...

실제로도 일본은 이번 지진으로 인해 약 39조원가량의 보험금을 탈수 있음....

하지만 한국은 아이티의 10배정도의 금액을 일본에 기부하고 있음...ㅡㅡ;;;

우리나라가 정말 기부를 잘 하는 나라라면 아이티에 더 기부를 많이 했어야 함...

확실히 기부도 해본사람이 잘하는거 같음..일본은 돈보다 구호물자들이 더 절실할때임...

평소에 무상급식을 죽어라 반대하고 최근 한국에서 벌어진 수많은 사건들때도 기부를 하지 않던 부자들이나 연예인들이 일본에 수억원씩 기부하는거 보면 씁쓸한현실임...
     
1 11-03-18 17:46
   
아이티 지금 세계인들 뇌리에 잊어 질때

 우리나라 기업이 그 못살고 열악한 현지에 들어가 일자리

기업 만들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동남아 쪽도.

아래 누가 하던 말이 기부를 한국이나 어떤 단체 채널로 통일하지 않고

따로 따로 하니

결국 세월 흘러 정부만 한 걸로만 집계되어 적은 금액 어쩌고 사실 보면 한국 기부가

상당한데 하는 말이 나오더군요. 새겨 들을 필요가 있군요.
11-03-18 17:37
   
연예인들이 기부많이 하는건 일본에서 번 돈이 있기 때문에 환원하는것이라고 보구요 일반인들이

기부하는건 과거사로 안좋은 점이있긴하지만 일본이 그래도 가장 가까운 이웃이기 때문입니다 부산에

사는데 요즘 좀 걷다보면 일본인들 자주볼수 있죠 그만큼 교류가 활성화 된 나라라는말이죠

반면에 아이티는 영 모르는 사람들이구요
     
대퇴부장관 11-03-18 17:41
   
그것도 말이 안되는게 중국 스촨성대지진이 있음....

중국도 한국의 이웃이고 엄청난 수의 인구가 서로 교류를 하는 나라..

한국의무역도 중국과 제일 많이 이루어 지고 있는데...

그때는 왜 이러지 않았을까요?
          
1 11-03-18 17:47
   
쓰촨 대지진때

한국의 현지기업들도  적지 않은 기부금을 내는 등 지진구호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나

오히려 중공넷이고 비난이나 허위글들을 게재한게 중공 네티즌이었슴.

중공 상무부 홈페이지의 지진구호 기부현황을 보면 24일 홍콩과 타이완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기부

금을 낸 기업은 삼성그룹의 현지법인인 중국삼성이다. 3000만위안(약 45억원)의 구호지원금을 전달해 10

위로 기록 1~9위는 모두 홍콩이나 타이완 출신 기업 하지만 중공 네티즌들 가운데는 기부

금 현황을 무시하고 삼성그룹이 ‘가장 구두쇠 외자기업’이라고 글을 올리는 경우도 있었고


당시 개인적으로 나도 생각해보니 구호 활동 나도 나서다가 기부금 액수로  상당한 금액을


내도 욕하는 중공인들의 몰상식한 언행을 보고 다시는 해주고 싶은 마음 들지 않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당시 우리나라 삼성이고 엘지 sk고 기부금은 지금 일본보다 몇배라 많이 냈었죠.
               
1 11-03-18 17:47
   
이때도 보면

중공 언론이고 의도적으로

우리 구호에 대해서는 애써 외면하고 일본 부각 시켰죠.

상당히 정치적인 형태로 언론하고 언론에서 험한을 다루는 식이

중공이었습니다.


그리고 중공 공산당 쓰촨 대지진으로 엄청 세계 효과받죠.


당시 올림픽 앞두고 중공 인권이나 자유에 대해 세계인들이  달라이 라마면당등

여러 각도로

중공 공산당에게 압력 넣다가 쓰촨으로 졸지에 엄청 불쌍한 나라

도아줘야 하는 나라 이미지로 바뀌었죠.


당시 소수민족 공산당이 총질도 해서 말도 많았던 시기였고.


결국 피해지역도 한족과 다른 소수 민족이 많은 거주 지역이였죠
 이때도 보면

중공 언론이고 의도적으로

우리 구호에 대해서는 애써 외면하고 일본 부각 시켰죠.

상당히 정치적인 형태로 언론하고 언론에서 험한을 다루는 식이

중공이었습니다.


그리고 중공 공산당 쓰촨 대지진으로 엄청 세계 효과받죠.


당시 올림픽 앞두고 중공 인권이나 자유에 대해 세계인들이  달라이 라마면당등

여러 각도로

중공 공산당에게 압력 넣다가 쓰촨으로 졸지에 엄청 불쌍한 나라

도아줘야 하는 나라 이미지로 바뀌었죠.


당시 소수민족 공산당이 총질도 해서 말도 많았던 시기였고.


결국 피해지역도 한족과 다른 소수 민족이 많은 거주 지역이였죠
11-03-18 17:41
   
일본 여행다니는 사람도 상당수 되고 일본에서 울나라 여행와서 마주치는 일본인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대학생이나 중고등학생 끼리는 유학생 끼리 교류도 있구요 과거사 문제로 반일 감정 있는 사람도

많긴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일본인들과 접하는 일이 많으므로 기부를 많이 한다고 봄

요즘 부산에 번화가 가면 일본어 간판이 없는 곳이 없으니 ㅡㅡ;
11-03-18 17:48
   
쓰촨성대지진때도 장나라 같이 중국에서 돈좀 번 연예인은 기부 크게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이 워낙 연예계 시장이 커서 일본에서 번 연예인이 중국에서 번 연예인보다 훨씬 많죠

중국과의 교류도 부산살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관광객들 보면 일본 관광객들은 진짜 번화가

조금만 돌아다녀도 눈에 보이고 일본어로 된 간판 엄청 많은데 중국 관광객들은 그에 비하면

좀 덜한거 같더군요 중국 쓰촨성 때도 모금 운동은 했던걸로 알고 있음

그리고 알게 모르게 일본 문화에 많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일빠는 많아도 중빠는 별로 없거든요

일본이 그래도 선진국 이미지니까요;
11-03-18 17:50
   
한류라고 하지만 한국내 일본 영향력 무시 못합니다 옷입는것만 해도 일본스타일 많고 한식 유행 한다고

해도 일본내 한식의 위치가 어느정도인지는 일본여행을 가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한국내 이자까야나

일식집 만큼 많이 퍼진거 같진 않거든요 이자까야나 일식집 진짜 엄청나게 많음 다 고급 이미지구요 ㅡㅡ;
     
대퇴부장관 11-03-18 17:58
   
솔직히 요즘은 일본의 패션보다는 런던이나 뉴욕이 대세죠...요즘 옷 잘입는다는 사람들 보면 일본스타일보다는 좀 럭셔리하고 세련된 스타일이 더 많음....

패션만 딱 봐도 아...저사람 일본인이구나...한국인이구나...이런게 구분이 될 정도로

한국하고 일본의 패션은 많이 다름...

그렇다고 한국인이 옷을 못입는 편도 아니고...
대퇴부장관 11-03-18 17:52
   
중국도 문제가 많은 나라군요...ㅡㅡ;;;;
연애인기부 11-03-18 18:05
   
일본에 욘사마고 연애인 기부에 대해 너무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쓰촨 이야기 할 필요 없구요.

쓰좐 지진때 민간인이고 정부고 기업이고 현재

일본보다 금액이 더 많아서요. 구호도 활발했고.


그런데 당시 중공 공산당이 소위 우리나라 길들인다 한류가 너무 세다는 인식에

우리를 깎아 내리고 일본을 의도적으로 부각했습니다.


당시 생각해보면 기부금이 상당한대도 뭔 누군 덜 낸니 마치 지들이 남의 기부금을

자기 돈 마냥 하던 태도가 생각나군요.

그때 정말 진절머리가 쳐 지더이다.

솔직히 그때 이후 중공 기부는 저도 하고 싶은 마음 사라졌어요.


현재 한류 스타중 기부하는 분들 보면 일본내에서 활동많이하고 그만큼 소위 돈을 번 분들입니다.


이들이 연예인이라 부각 된 것이지 개인적으로 보면 저도 그런 일본에서

그런 관심과 소득을 올렸는데 잘못되었다면

봉사니 기부를 하지 않는게 더 이상하고 잘못된 사고가 아닐까요?

쓰촨 지진은 사실 보면

중공 한족과도 상관 없습니다.

당시 공산당 소수민족 운동에 총질하면서 사망자도 상당히 나와서

올림픽 전에 세계 언론이고 들끓어서요.

그걸 그나마 다시 무마해준게 쓰촨이고 이지역도 결국 소수민족있는 곳입니다.


당시 이 대지진도 왜 왔는가 하면

거대 댐 공사를 하면 물의 수압에 의해 분명히 쓰촨 일대고 재앙이 올수 있다는 환경 재앙을

이야기 했는데 그걸 무시하고 한게 공산당입니다.


결국 그 피해를 고스란히 소수민족 지역에서 일어 났구요.


그리고 당시 기부금액이 엄청났는데 그돈이 다 어디로 갔는지 모르죠.

말 많아서요.


역시나 공산당 국가구나 했습니다. 부정부패의 중공관리들 하며.
11-03-19 06:04
   
한류스타가 중국에서 버는 돈이 얼마나 되나요? 별로 도움이 안되니까 기부를 안하는거죠.

그리고 기부한다고 좋아할 나라도 아니고...
     
대퇴부장관 11-03-19 10:49
   
중국 네티즌들은 그래도 그때 좋아했었음...악플이 일본처럼 많지 않았음....

중국언론이 아무리 한국의 지원을 감추었어도...

근데 일본언론은 비교적 정확하게 한국의 기부상황을 전달해도 아직도 90%가 악플임...

"그리고 한류스타가 중국에서 버는 돈이 적어서 기부를 안한다????"

이런 마인드로 하는건 기부가 아님...투자지...ㅡㅡ;;;
 
 
Total 19,97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431
2776 [다문화] 외국인노동자 진실을향해 04-28 2299
2775 [다문화] 도와주세요 친구랑 불체자 관련해서 논쟁 붙었습니… (10) 상용로그 04-28 2629
2774 [중국] 연변짱개들을 척살할 단체가 필요합니다 (16) 초행 04-28 2757
2773 [다문화] [단독]옌볜 산부인과 약사 집에 갔더니 냉동고서 태… (1) 삼촌왔따 04-28 3027
2772 [다문화] "서양인님아~ 한국인의 단점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7) 내셔널헬쓰 04-28 5376
2771 [중국] 오원춘 사건을 보는 시차를 둔 몇 개의 다른 눈 감방친구 04-28 4269
2770 [다문화] 중국 불법체류자 (3) 진실을향해 04-28 2626
2769 [다문화] 우리모두 이주민이다 (2) 진실을향해 04-28 2674
2768 [다문화] 다문화정책 문제점의 핵심 (4) 진실을향해 04-28 4073
2767 [다문화] 많은 것을 말해주는 사진 한 장!! (16) 내셔널헬쓰 04-28 2870
2766 [다문화] [기타] ▶◀ 수원 잔혹사건 발발 27일째.. (4) 월하낭인 04-27 2361
2765 [다문화] 주목받지 못한 외국인범죄 (1) 적색츄리닝 04-27 2445
2764 [다문화] 21세기 신분제도. (2) 블루이글스 04-27 3757
2763 [다문화]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 및 혜택의 실태 (2) 어리별이 04-27 2557
2762 [중국] 조선족 많이 거주하는곳에 경찰의 힘을 더 실어줘야 … (3) 샤이르노 04-27 3864
2761 [기타] 조정래라며 본인이 작가라는 자가 이런글을 올렸네… (2) 긍게유 04-27 2728
2760 [다문화] 국민 10명중에 6명은 사회구조탓 (2) 진실을향해 04-27 2328
2759 [다문화] 새로운과목이 채택 되나봅니다 (7) 진실을향해 04-27 2518
2758 [다문화] 여러분들 오늘의 다문화 정책 (1) 진실을향해 04-27 2283
2757 [다문화] 네이버를 점령한 조선족 마인드... (12) 블루이글스 04-27 3025
2756 [다문화] 불체자 시위대 요구사항 (25) 자유종 04-27 3040
2755 [다문화] 저기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7) 진실을향해 04-27 2338
2754 [다문화] 다문화 무슨 이유로 다들 반대하는거죠 ??? (115) 진실을향해 04-27 3393
2753 [다문화] sbs 항의좀합시다 (9) 진실을향해 04-27 2718
2752 [다문화] 불쌍한 외노자? 딱한처지 ? (5) 삼겹살 04-26 2450
2751 [기타] 얼마전에 일본관광객 폭행했다는 사람을 봤는데.. (11) 미소나무 04-26 3035
2750 [다문화] [기타] ▶◀ 수원 잔혹사건 발생 26일째.. (3) 월하낭인 04-26 2473
 <  631  632  633  634  635  636  637  638  639  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