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지축을 흔드는 중국 우리는 무시할수가 없습니다,우린 지금의 중국을 예상치 않았습니다 우리는 냉전이라는 밸트안에서 미국이 주도하는 동아시아 강역권아래 안보 .외교 .경제 내치와 외치를 주변국의 리스크 영향없이 정책을 주권국가답게 추진하며 성장해 왔습니다 물론 그중에 독제경험도 있고, 국내 간첩 사건도 있고 소소한것도 있지만, 동아시아 지축을 흔들만한 사건은 아니였죠 한국의 안보 그늘은 항상 미국이였고 느티나무였습니다 현실의 지친 나그네가 잠시 머무르는 그늘과 같은 존재였죠.
그러나 그 '나그네'는 이제 떠나야 할때가 된것입니다 '느티나무'도 너무 늙어버렸고 타는 듯한 땡볕을 막을수가 없게된것입니다, 푸르고 풍성했던 가지들은 시들었으며, 더이상 해를 가릴수없게 됬습니다, 느티나무는 이젠 '나그네'의 땀'을 식혀줄 그늘이 될수없게된 것입니다, 그러나 나그네는 떠나지 못합니다 '느티나무'가 병들었지만 애정이 강하거든요 그러나 떠나야 할때가 된것입니다. 그건 운명입니다
한국은 미국에있어 '나그네'입니다 절대 '느티나무'와 같이 운명을 맡이 할수가 없거든요,자식도 크면 부모를 올라 서야 한다 합니다 즉, 극복이죠 그러나 현실에서 한국은 미국을 극복 못합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부모가 너무 부유하거나 배경이 탄탄하죠, 망해가는 집안인데도 당장은 돈이많아 안 떠나는 아들로 한국으로 비유할수가 있겠습니다.
항상 어떤식으로든 '보호'를 받아야 하거든요, 당장 학교가면 왕따 당하거나, 거기서 자기주체성을 확립시키고 독립성을 키워야 하는데 그게 두려운것이죠, 나가면 힘쎈 아이한테 뚜들겨 맞을까봐 세계란 학교에 나가기 싫어하는것이죠, 미국은 억척 엄마답게 치마폭에 한국이란 아이를 보호하고 있는 형국이죠.
그런데 한국은 이미 장가갈 '청년'이 되어서 같이 있을수가 없습니다 나가 살아야 합니다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야죠 이 시대의 아들로 올라서야 한다는 것이죠.
억압받고 가난하고 무지하고 '조선'의 아들과 딸 '강제징용'과 '위안부'에 끌려가 꽃'을 피우기 전에 꺽여 버려야 했던 약소국의 딸'들 수많은 시련들... 그러나 "미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독립이 되자마자 미국의 '군정'이 시작됬죠,신탁과 반탁 운동도 거셌습니다 결론은 신탁이 되어서 미군정이 들어서고 미군이 물러가자 6.25 가 터지고, 다시 한반도에 미군이 진주하게 됩니다 거기서 우린 시련을 견디며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이루어 냈습니다.바로 한강의 기적이고 신'의 가호였습니다 이것은 능력보다 상위의 개념인 기적과 가깝죠, 그러고 보면 그 '기적'을 '잉태'하게끔 한 미국은 한국의 '인큐베이터'였습니다 이것으로 말미암아 한국은 역사적으로 심리,정서적으로 칼로 두부 자르듯이 확 잘라지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생각합니다.
이제 제상이 바뀌고 있습니다 지축이 흔들리고 '냉전'이 종식되자 역사의 저편으로 사라젔던, 국가들이 당시 굴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중국이죠 중국이 강하게 어금니를 머금고 올라서서 느티나무 격인 미국에 도끼질을 해대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수많은 인고의 세월을 견딘 미국이란 느티나무는 아랑곳 하지않습니다 그러나 그, 느티나무는 안으로 썩어가고 있습니다 얼마나 견딜지.
역사 이래로 '강대국'은 '약소국'에 의해 붕괴됬다 하는데 약소국이 강대국을 붕괴시킨 이유는 약소국이 강해서가 아니라 강대국이 이미 내부적으로 썩어가고 있고 체제결속력이 약화된 상태였기 때문이라 합니다"
미국이 당장 '로마' 처럼 된다는 보장은 없죠 미국은 엣'로마보다 더 막강합니다 로마가 무너진 큰 이유는 "스스로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했기 때문"미국도 이와 별다르지 않다 여깁니다 중동 페르시아와 아시아 두 군데서 전략을 펼치던 관례와 달리 '동아시아'에서만 집중하죠 그만큼 동아시아도 중요해젔다는 것이며 페르시아 지금의 '중동'은 소모전이고 미국이 경제력과 막강 군사력이라도 내부적인 경제적요인도 크다보니 아시아에서만 집중하는 것입니다.즉 집중전략을 표방하는 것이죠.
미국의 동아시아 집중전략을 구사하게된 원인은 '남사군도' 영해권분쟁과 '대국굴기' 그리고 '군사굴기'를 표방하는 중국이 ,떠오르는 태양으로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전시대 '동아시아'질서 구질서로 다시 돌려놓고 싶어 하는데 이념적, 이데올로기는 이미 사라젔고 각국의 민족주의 용광로가 활활 타오르자 미국의 동아시아 전략은 좌충우돌하고 있는것이죠, 미국의 ,전략가,들은 군사적 경재적 우위를 바탕으로한 이데올로기의 우위성으로 상대국을 압박해왔지만, 미국이 한쪽에서 주도했던 냉전 이데올로기도 약발이 다했고 그 대상이 상당히 포괄적이고 비 이념적인 것이죠... 상대의 이념성을 규정해서 '진영대립'으로 몰기엔 유럽도 민족주의로 회귀하는 모양새고, 각국이 우방국의 '의리'보다 자국의 이익의 관점에서 움직인 다는데서 미국에게 무조건 순종적이지 않고 찬동하지않게 된것입니다, 미국도 이제 유럽에서 그렇게 큰 소리를 칠 입장은 아니게 된것이죠
오히려 '유럽'은 '중국'의 많이 의존하게 됩니다 '유럽'은 '중국'과 인접한 국가도 아니고 동아시아 질서와 상관없으니, 본인들 '금융업'을 접고,한국을 연구한게 '제조업'이 미래다 하면서 중국 시장에 많이 진출하고있죠. 유럽은 약삭빠르게 행동을 합니다 미국이 그잔 경제와 군사 안보로 전 유럽을 쥐락펴락 했지만 그건 이제 과거일뿐이죠 아직은 '러시아' 때문에 동유럽이 불안한 상태이지만 '푸틴'이 유럽을 상대로 공산주의 세력을 확장할 일이없죠.
미국은 한줌도 안되는 '한반도'에서 어떻게좀 과거 영광과 구질서를 다시 재현해 보려하지만, 시간은 미국의 편이 아닌것 같습니다 극동 아시아는 본래, 역사적으로 특정 국가가 긴 세월 자국 국력을 투사할수도 없었던 구조였고 상당히 지역이 다이나믹 하다는 것입니다
한국은 미국의 전략안에 포함되있지만 북한과 경제 안보안에서 중국과 상당히 골치 아픈관계죠, 그러나 중국을 등질수없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은 독자적이고 '통일국가'이고 중국과 지리적으로 먼..국가가 아닌이상 등질수 없고 적'으로 만들수없죠 '한반도는' 아주 좁을 지형이고, 반대로 전략적으로 한곳으로 힘이 다 모이고 그 중간 지점이라는데서 비운의 지역이죠, 그게 한반도입니다
한국은 또 '북한'이라는 까다로운 상대가 있죠.. 그 북한도 중국의 우호를 표방하는'국가'이기도 합니다 중국과 북한은 떼어놓을수 없죠 지금은 소원해젔지만요.
한국은 이제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었습니다 우리가 '운명'의 '주인'이 되려면 현명한 선택을 해야합니다 우리가 스스로 독자적이고 우리만의 목소리를 가질수 없다면 전략적으로 중국을 상대해야죠 중국의 동아시아 질서에 우리가 큰 자리를 차지하면됩니다
우리가 중국의 '오른편'이 되주는 것입니다 척'을 지지 말고 우리가 그들의 '전략'을 더 많이 알수있게 그들의 전략판안으로 들어가서 우리가 전략을 짜주자는 것입니다 그들의 '소프트파워'가 되주자는 것입니다 중국은 이런 한국을 보자면 '통일한국'은 중국에게 있어 긍정적이면 긍정적이지? 부정적이진 않을것이라" 인식을 갖게할수있습니다
한국은 어차피 독자적인 국가는 아니였습니다, 앞으로도 당분간 강대국들의 시소게임에서 우리는 무게가 기우는 쪽으로 움직여할 운명인 만큼,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훗날 중국이 미국의 영향력을 걷어낼때 우리는 중국의 동아시아 질서 재편 맨 우측에 서서 동아시아 골목 '넘버 2'가 되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미국이 넘버1 이고.. 넘버 2 일본 그리고 넘버 3가 한국이지 않습니까... 우리가 새로은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야 합니다 1등이 될수없으면 2' 등이 되면됩니다 우린 분명 이번 동아시아 새로운 변화에 한 몫'잡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