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5-05-24 14:51
[기타] 경쟁이 신화란 신화
 글쓴이 : 미신타파
조회 : 911  

여기에(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02920)
어떤 분이 초딩 수준의 논리로 제가 쓴 글을 반박하네요ㅋㅋㅋ

그런 식의 초딩 수준의 논리로 말싸움 시작하면 나도 똑 같이 말만 살짝 바꿔서
똑 같이 아래 처럼 글 써서 반박할 수 있지요ㅋㅋㅋㅋ
---------------------------------------------------------------
경쟁은 기득권층이 비기득권층에 희생을 강요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신화에 불과하다는건
내가 주장한걸 그대로 카피해서 다른 상황에 내가 주장한 논리가 적용이 되는지에
대한 논리적 검증도 없이 단순히 말만 바꿔 카피한거다

그러므로 예를 들어서 기업과 기업간의 경쟁이란 현실적으로 존재할 수가 없고
한 기업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높은 가격을 원하고 다른 기업또한 높은 가격을 원한다고
주장하는건 내가 주장한걸 그대로 카피해서 다른 상황에 내가 주장한 논리가 적용이 되는지에
대한 논리적 검증도 없이 단순히 말만 바꿔 카피한거라서 말이 안되는 주장임

그러므로 기업과 기업의 경쟁은 필연적으로 양쪽의 이익이 희생이 될 수 밖에 없고 따라서 기업은 경쟁하지 않을것이다 라고 주장하는 것도 아무런 논리적 근거가 없이 단순히 말만 바꾼거다

고용주들의 관계도 그러하고 정치가들의
관계도 마찬가지로 서로의 이익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다.

향우회, 동창회란거도 마찬가지다. 서로의 취향과 추구하는 이상에 따라 각 구성원들
간에 이해 관계가 복잡하게 얽여 있기 때문에 구성원 누구 하나도 피해를 입지 않을것이다 라고
주장하는건 내가 주장한걸 그대로 카피해서 다른 상황에 내가 주장한 논리가 적용이 되는지에
대한 논리적 검증도 없이 단순히 말만 바꿔 카피한거라서 말이 안되는 주장임

결국 경쟁이란 기득권이 비기득권도 이익을 볼수 있다는 거짓된 희망을 심어주려는 아름답게 포장한 신화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거 또한 아무런 논리적 근거 없이 단순히 말만 바꾼거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뭐 밑에 일본 어쩌고는 맞는말이니까 넘어가죠.

어쨌든 꾸미기에 따라서는 모든게 신화네요 라고 주장하는거는 초딩 수준의 논리다

copycat.pn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부르르르 15-05-25 03:08
   
밑에 글쓰신 분이 전달 하려는 메세지를 이해 못하셨네요
 
 
Total 19,94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3957
2615 [세계사] 다른 나라에도 의병이 있었나요??? (3) 코스모르 08-12 1236
2614 [한국사] 요사, 금사, 원사, 그리고 만주원류고 (8) history2 03-02 1236
2613 [한국사] 고구려의 평양, 대륙에 있었나 -시사in 기사 히스토리2 05-17 1236
2612 [북한] 북한은 광복을 '쟁취'했다는 이유는.? 05편. 돌통 06-07 1236
2611 [기타] 한국의 전통민요를 연상케 하는 인도 전통 노래 공… (7) 조지아나 03-14 1236
2610 [한국사] 역사왜곡 적극 대응한다더니.. 위안부 내용 역사교과… (18) 천의무봉 01-12 1236
2609 [한국사] 아래 이상한 분의 댓글 때문에 다시 소개합니다. (34) 스리랑 06-03 1235
2608 [한국사] 캐쉰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 (18) 감방친구 05-17 1235
2607 [기타] 그레이트게임과 조선의 운명 (5) 관심병자 12-05 1235
2606 [기타] 영어 자료 제공이 최선 해달 09-25 1234
2605 [한국사] 고려시대 최대의 함대전 (5) 레스토랑스 11-03 1234
2604 [한국사] 삼국사기 번역본 추천 부탁 드립니다. (10) 엄근진 07-05 1234
2603 [중국] . (44) 마음의소리 07-01 1233
2602 [기타] 하반기 고대사 시민강좌 (3) 두부국 11-14 1233
2601 [한국사] 예언자적 지식인 석주 이상룡 마누시아 06-29 1233
2600 [한국사] 현 청해성(靑海省) 동남부의 성숙해(星宿海) = 발해(… 현조 07-19 1233
2599 [기타] 만주족 (1) 인류제국 08-26 1233
2598 [한국사] 28척 vs 50척 옥포해전 (4) 레스토랑스 11-05 1233
2597 [기타] 성공담의 핵심은 한국 성공의 배경 (1) 해달 09-25 1232
2596 [한국사]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의 문제점 (3) 스리랑 02-26 1232
2595 [한국사] 6.12 유라시안 역사인문학 특강 동북아 역사지도 바로… (4) 마누시아 06-12 1232
2594 [한국사] 식민사학자들이라고 욕하지만 사실 해외에 나가게되… (6) Marauder 06-12 1232
2593 [기타] 동북공정 잡설 관심병자 08-27 1232
2592 [세계사] 서양강대국들의 식민지 역사 (9) 국산아몬드 11-03 1232
2591 [북한] 중국 모택동과 소련 스탈린의 학살 규모 [ (4) 돌통 12-08 1232
2590 [한국사] 한반도 남부의 진국과 삼한에 대한 질문.. (15) 밑져야본전 08-30 1232
2589 [한국사] 철령위는 황성에 설치된 적이 없다 (4부) 보리스진 09-15 1232
 <  641  642  643  644  645  646  647  648  649  6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