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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21 13:23
[일본] 가야어가 일본어의 한 방언이라? 위키 왜곡
 글쓴이 : 근초고왕
조회 : 5,615  

임나일본부설은 국제적으로 폐기되었다 왜곡이다 이렇게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일본놈들이 포기할 것 같습니다 우리 앞에서는 임나일본부는 가짜다 이런 식으로 말하지만 용어만 바꾸거나 아니면 해외에서는 다른 방식으로 선동하고 있음 예를 들어 가야(임나)자체가 일본인이라는 거짓말을 퍼뜨리는 거.. 대표적으로 언어부분 이런 왜곡을 시작하고 있음 어떤 분들이 국제적으로 가야는 한국사라고 인식되어지고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데 이는 속지주의적 개념으로 파악한다는데 문제가 있음 즉 이 말은 가야인은 원래 일본어를 쓰는 일본인 집단으로 한국 땅에 있었는데 신라에게 멸망당함. 가야의 위치가 현재 한국땅에 있으니까 한국사라고 파악하기 때문에 심각성이 있음
 
위키에서 일본어족 항목을 보면 일본어족 항목에 류큐(오키니와), 일본 본토, 그리고 가야어가 떡하니 일본어족으로 분류되어 있음
 
1 1 고구려 가야 언어분류.jpg

1 1 고구려 가야 언어분류 2.jpg
 
 
사료나 고고학적으로 임나일본부를 증명 못하니까 이제는 상대적으로 기록이 적은 언어학이나 인종학으로 한국역사를 훔치려고 하고 있음.
 
특히 중국과 일본이 이런 방식임
 
1. 한국인이 고대에 살았던 한반도인과 다르다고 주장
부여/고구려/백제는 만주족 혹은 일본어족에 속한다고 주장. 가야는 일본인
 
부여/고구려/백제어/가야어족은 퉁그스어족혹은 일본어족으로 한국어와 다르다고 주장
 
 
2. 한국의 역사기록인 삼국사기, 삼국유사를 무시. 이들의 주장은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는 삼국멸망 후 700년 이후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김부식과 일연이 거짓말로 만들어낸 가공의 역사라고 주장함 조선단군은 날조라고 주장
 
 
3. 극소수의 친일/친중 외국학자의 연구가 국제적으로 대다수의 의견인 것처럼 꾸임 크리스토퍼 백위드나 핀란드의 언어학자의 의견을 강조
 
 
4. 한국의 환빠가 마치 한국민족주의와 한국의 주류 역사학계라고 과장 왜곡하면서 한국인의 의견이나 주장은 아예 가치가 없는 것으로 외국에 소개
 
 
5. 특히 중국넘들이 강조하는 것이 동아시아 문화/한자문화/신유교문화임. 즉 한국은 중국의 문화권에 있고 한국의 독자적인 문화나 한국이 북방문화와 관련이 없다는 것을 강조. 그러나 문화라는 것은 현재에 계승이 되고 이어져야 함 한국은 한자도 쓰지 않고 쓰는 한자도 일본식 한자임, 그리고 유교라는 것도 없음 한국은 종교비율로 보면 기독교국가임 그리고 한국의 유교는 이황/이이에 의해 독자적으로 발달한 성리학임으로 양명학와 고증학으로 대변되는 중국 유교와는 관계가 없음 그래서 외국애들 앞에서 동아시아인, 문화, 한자 이런 소리를 하면 안됨. 그냥 한국문화 한국인을 강조해야 함
 
 
 
6. 한국인을 동남아시아 인종으로 만들려고 함. 애들은 한국인이 객관적으로 한국인이 북방아시아인데 한국인이 신체적으로 지들보다 평균적으로 우수하니까 같이 북방아시아인라고 주장하고 싶지만 언어학적으로 인종적으로 동남아시아인종이라 그게 싫어서 한국인도 지들과 같은 동남아시아인종으로 만들려고 함.
 
 
 
7. 한국인이 만든 것은 본래 중국거 일본거
 
 
중일 양국은 한국이 만든 뛰어난 거은 다 기원이 중국과 일본에 있다고 주장. 심지어 한글도 중국어에서 유래되었다고 최근 영문포럼에서 이런 글이 눈에 띄게 증가함. 그리고 인쇄술이나 종이(고려지),온돌 다 중국에서 유래되었고 한국의 불고기는 일본에게서 유래받았다고 주장함(코리안 바베큐가 인기가 높아짐). 여기서는 우리가 우리 스스로가 발달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들도 기원을 따져서 그런 개소리를 말하지 못하도록 해야 함. 예를 들어 중국이 조선의복은 명의복이라고 하면 명의복은 몽골의 영향을 받았고 중국인은 원래 바지를 입지 않았따고 주장해야하고 일본이 한국요리가지고 시비 걸면 일본 카레나 돈가스 가지고 본래 인도음식 프랑스 음식 이런 식으로 물고 늘어져야 함.
 
 
결론적으로 동아시아문화(한중일), 한중일 삼국지, 한자 이런 것부터 다 버려야 하고 그 fake 같은 대 아시아이론을 벌여야 함. 그냥 한국은 깡 한국임.. 그리고 이들 국가와의 공통점보다 한국만의 특색이 있는거 한국의 전통 문화를 흥보해야 하고 이들과 차별성을 만들어야 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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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리뚜바 15-05-21 14:13
   
위키 저거 일반인이 쓰는거 아닌가요?
이쉬타르 15-05-21 14:39
   
열도족들은 ...고대역사 가지구 주장하기를..고구려 백제는 신라에다 망하고서 반도에서는 전부 사라지고 신라인만이 한반도에 남았으며...백제인은 열도로 이주... 지금 열도인이 됬다고 하죠 ,,가야도 자기 역사라 주장하는 날이  조만간에 올검니다
가야는 주로  신라에 합병을 한것이지 정복 당한 형태는 아니죠..신라 합병에 반대한 세력이 열도로 건너가 지금  초기 야마토 왕조 의 선구가 된것으로 학계 주류 학설이 더구먼요
지금 한국은 신라 만을 승계 한다는 식인데....언어 문제는 이게 좀 복잡한데 언어 학자들 이야기로는 일본어는  고구려어(즉 부여어)가 뿌리 라고 합디다
     
막걸리한잔 15-05-22 19:47
   
그들 말대로 하면 고려도 두개의 고려로 나눠져서 하나는 원나라와 혼인동맹을 맺고 하나는 삼별초로 결국 밀려서 오키나와로 갔으니까..
고려도 일본 역사라고 주장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달 15-05-21 17:33
   
유튜브에서 본 강사의 말이 생각이 납니다.
"북쪽은 중국 역사고, 남쪽은 일본 역사는 그럼 한국 역사는 어디여? 가운데 쪼그만한 게 한국 역사네?"
Centurion 15-05-21 17:52
   
하여튼 쪽바리놈들은 증거없거나 미약하면 다 지들꺼라고 하는 족속임..
한국사에서도 제일 쓸만한건 지들꺼라고 우기고, 지금의 한국이랑은 연관없다고 우김.

고구려,백제는 일본이 계승했고, 한국사는 신라가 계승한거고, 신라는 고구려,백제랑 말이 안통한다고
어설프게 개구라 치더니.. 발해사신 통역에 신라학어가 와서 통역하는 걸로 깨지더니..

이젠 가야어가 일본어라고 구라를 치다니.. 허허..
간단한거지만, 신라어와 가야어가 안통했다는 기록 자체가 없죠.
김유신의 조부인 금관가야 구형왕의 아들 김무력이 신라 진흥왕과 말이 안통했고,
신라군과 말이 안통했는데, 따로 신라어 배워서 지휘했다는 이야기는 어디에도 없죠.

가야의 우륵이 신라로 귀화해서도 말안통했다는 기록 어디에도 없구요.

하여튼 쪽바리 얘네들은 무슨.. 자고 일어나면.. 되도 안하는 왜곡질...
바로 옆동네 사람들은 서로 말이 다르고, 바다건너 지들이랑은 같다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나 되나요.. ㅋㅋ
참 기가 찬 놈들임..
     
Thorgeirr 15-05-21 19:19
   
솔직히 말하자면 제대로 된 증거도 못 남긴 것은 한국인들의 잘못 아닙니까?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나라하고 말이 다른 경우는 많습니다. 당장 에스토니아만 해도 그런 경우가 아닙니까? 게다가 언어학적으로 볼때 한국에서 한국어하고 아예 관계가 없는 일본어의 조상이 되는 언어가 쓰였어야 합니다. 실제로 저것도 외국 학자들이 한국어하고 일본어가 너무나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그러는 것입니다. 당장 한국에 우호적인 학자도 한국에서 한국어하고 계통이 다른 일본어의 조상이 되는 언어가 쓰였다고 주장합니다. 어째서 그렇냐고 하면 한국어하고 일본어는 기본적인 단어가 별로 일치를 안 합니다. 얼마나 낮냐 하면 중국어보다도 낮습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기본적인 단어가 일치하지 않으면 같은 계통으로 보지 않습니다. 일단 이런 것 부터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Centurion 15-05-21 19:36
   
박명미-시마즈 기요시 교수가 찾아낸 5천개의 한국-일본 유사어휘는 어쩌고..
중국어-한국어는 닮았고, 한국어-일본어는 다르다고 난리치시는 그 분 오셨네.
하긴 머리속으로 우기면 한-일 유사어휘 5천개도 너무너무 적나보죠. ㅋㅋ
          
Thorgeirr 15-05-21 19:36
   
중국어는 그 정도 넘어갑니다만? 어째서 일본어는 인정하면서 중국어는 안 할까?
          
Thorgeirr 15-05-21 19:40
   
하긴 일본어 kudira는 한국어 kɒrai하고 비슷하지만 중국어 鯨kraŋ은 절대로 비슷하면 안되죠. 한국어 nar-ta하고 중국어 移ləj는 아무리 해도 비슷한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한국인들이 원하지 않기 때문이죠. 이 말고도 계통을 정할 때 가장 중요한 대명사가 중국어하고 한국어는 전부 일치하지만 일본어가 한국어하고 대명사가 거의 일치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모른 척을 해야 합니다. 그러고 보니 중국어에는 없지만 같은 중국티베트어족에 속하는 미얀마어에서는 비를 mo라고 하지 그러고 보니 강족은 높다라는 말을 lhə라고 합니다만 이것은 어떤 것 같습니까? 혹시 일치하지 않는 것입니까? 참고로 이것 말고도 원하면 몇백개 정도는 당장 알려줄 수 있으니 필요하면 말하길 바랍니다.
          
막걸리한잔 15-05-22 18:44
   
논란을 종식시켜 줄게요.. 일본어는 알타이어+말레이폴리네시안어 입니다.

그리고 일본어는 한국이 삼국시대일때까지 인종이 달랐습니다..
중국 사신도를 통해서 알수 있는데 중국에 기록되어있는 여러 사신도를 보면 한국인과 전혀 다른 동남아인종이 바로 일본인의 조상입니다.
그래서 일본에는 말레이폴리네시안어와 비슷한 단어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통또한 말레이폴리네시안 전통과 비슷한 전통들이 있습니다.

여기에 야요이 시대를 거치면서 일본은 엄청난 변화를 격게 되죠..
말이 변하고 인종이 변하는 시대..
토착인보다 더 많은 외부세력이 들어온것이고.. 그들의 영향으로 일본의 문화가 발달하고 그들로 인해서 일본이 제대로 된 세력을 형성해갑니다..

고대 일본인은 중국 사신도에 기록들을 볼때도 옷도 없어서 천을 걸치고 항해술도 없고 신발도 안신고 왔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철을 만드는 기술도 없는게 일본이고요..

항해술도 없고 철도 없고.. 기마술도 없는 일본이 한반도를 지배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원숭이가 사람에게 수학을 가르쳤다고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orgeirr 15-05-21 19:53
   
그것보다 저 중국어 단어들은 한국어하고 비슷한 것입니까 비슷하지 않은 것입니까? 참고로 만주어의 영향 운운해도 안 통하는 것이 만주어에는 중국어하고 비슷한 단어가 고유어 중에서는 거의 없습니다. 물론 있기는 한데 대부분 한국어에서 온 외래어로 보입니다. 몽골어 같은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아무튼 저것들이 비슷한 이유는 어째서 그런 것입니까? 그리고 미얀마 애들이 쓰는 말하고 아니면 강족이 쓰는 말하고 비슷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막걸리한잔 15-05-22 19:44
   
한국 역사를 모르니까 그런소리 하죠..
한국인은 고대 티벳에서 시원해서 알타이를 거쳐서 바이칼을 거쳐서 만주를 거쳐 한반도로 온 민족입니다..
그것은 환단고기에서도 나타나죠.. 파미르 고원아래 환국이 있었다..
여기가 바로 알타이와 키르키즈입니다.

또 카자흐스탄에 밧뜨르 케레이 부족이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민족을 말할때 스스로 배달 겨레라고 합니다.

카자흐에 밧뜨르 케레이 부족은 동쪽에서 왔다고 하고..
이들의 족보가 있고 이들의 항쟁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항쟁사는 발해의 항쟁사와 같고..
이 족보에 기록된 밧뜨르 케레이 부족은 한국인도 밧뜨르 케레이 부족이라고 기록하고 있죠..

이 밧뜨르 케레이 부족은 몽골에서는 바타르 케레이로 불리고요.. 만주에선 바투루 기오로..
한국에서는 배달겨레 밝달겨레로 불립니다.

이 배달 겨레는 백두산에 단군이 내려와서 나라를 건국했다고 해서 배달겨레입니다.
배달국의 후손들이란 소리죠..
배달 백달 박달이라고도 한다고 기록되어있고..

단군의 檀자도 박달나무 단입니다.
즉 박달은 바타르와 같은 어원입니다.
순수 한국어로 밝달.. 밝은 땅을 이야기 합니다..
한국에서 땅을 발음하는데 하늘천 따지 할때 따가 있고요..
응달 양달 아사달 할때 달이 있습니다.

티벳에서 기원해서 동서남북으로 언어가 퍼진것이죠..
거기에 또 백제의 동남아 진출도 한몫 하는것이고요..
Thorgeirr 15-05-21 19:21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만주어가 한국어의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은 것을 볼때 가야의 언어가 일본어의 조상이 아닌가 합니다. 더 알아봐야 하겠지만 가야의 언어는 일본어하고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고구려의 언어는 만주어에 남은 말을 볼때 한국어하고 상당히 유사하고 지명을 봐도 한국어하고 가깝습니다.
Thorgeirr 15-05-21 19:26
   
그리고 조사 몇개 비슷하다고 같은 계통이라고 한 것도 봤는데, 일단 예전에 본데다가 학자들한테 보여주면 한국어가 일본어의 영향을 받았나 할 것입니다. 에초에 문법이라는 것은 상당히 쉽게 바뀝니다. 저것은 한국어가 일본어의 영향을 받았다는 증거가 될 수 있지만 한국어가 일본어하고 같은 계통이라는 증거가 되기는 힘듭니다.
     
Centurion 15-05-2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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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본, 한국 등 아시아 4개국 유전학자들이
1996년 유전자를 통해 일본인의 기원을 밝힌 논문을 발표하면서 상황은 크게 바뀌었다.
이 연구는 일본 국립유전학연구소가 주도하고 한국 학자도 참여했다.

이들은 남한, 중국,
혼슈 지방에 사는 일본 본토인, 오키나와인, 홋카이도의 아이누 족 등
모두 293명의 미토콘드리아 DNA를 분석했다.

그 결과 본토 일본인의 23%, 한국인의 27%가 같은 유형을 갖고 있었다.
반면 본토 일본인과 중국인은 서로 겹치는 유형을 가진 사람이 전혀 없었고,
본토 일본인과 아이누 족은 같은 유형을 가진 사람이 6%에 불과했다.

일본 국립유전학연구소 사토시 호라이 박사는
“한국인과 본토 일본인의 유전적 거리는 거의 영(0)이다”고 논문에 썼다.
즉 2,300년 전 한반도에서 건너간 도래인(渡來人)과 일본 원주민이 섞이면서
야요이 시대(기원전 3세기∼기원후 3세기)가 시작됐고 융합이 서기 600년까지 계속되면서
현대 일본인이 형성됐다는 것이다.

한반도의 이주자들은 처음에 일본 규슈 지방에 먼저 정착하고
이어서 일본 열도에서 가장 큰 섬인 혼슈로 이주했다.

일본 돗토리 대학 의학부 이노우에 다카오 교수팀은 2003년 더욱 확실한 증거를 발표했다.
벼농사 도입과 청동기 전래로 상징되는 야요이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의 유전자가
**현대 한국인***의 그것과 **일치**한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은 것이다.

이노우에 교수팀은 야요이 시대 유적인 돗토리 현 절터와 사가 현에서 출토된
야요이인 유골 4점의 미토콘드리아 DNA의 염기서열을 분석했다.

그 결과 한국인과 혼슈의 일본인이 동일한 집단에 속했다.
유골이 발견된 돗토리 현은 동해와 맞닿은 혼슈 지방의 해안 도시이고,
사가현은 규슈 지방 북부에 있다.

두 곳 모두 한반도에서 건너간 도래인들이 가장 먼저 정착한 곳이다.

http://www.sciencetimes.co.kr/?news=dna%EC%97%90%EB%8A%94-2%EC%B2%9C%EB%85%84-%EC%A0%84-%ED%95%9C%EB%AF%BC%EC%A1%B1%EC%9D%98-%EC%9D%BC%EB%B3%B8-%EC%9D%B4%EB%AF%BC%EC%82%AC%EA%B0%80-%EA%B8%B0%EB%A1%9D%EB%8F%BC-%EC%9E%88%EB%8B%A4
          
Thorgeirr 15-05-21 19:48
   
도래인이 간 것은 인정하는데, 문제는 도래인들이 한국인이라는 증거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게 따지자면 만주족이 아닐 이유는 뭐가 있습니까? 일단 한국인이라는 증거부터 가지고 오길 바랍니다. 참고로 만주족은 한국인하고 유전자 검사 결과가 거의 일치합니다. 물론 같은 민족이라는 것은 아니지만 잘 알아들으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전자 검사 결과가 비슷하게 나왔다고 해서 같은 민족이라는 증거가 아닌 것은 이미 터키를 가지고 몇번이나 말한 적이 있습니다.
               
Centurion 15-05-21 19:53
   
난독증이신거 같은데...
야요이인 유골등도 조사대상에 포함되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현대인들을 대상으로 유전자 조사한것임.

이들은 남한, 중국,
혼슈 지방에 사는 일본 본토인,
오키나와인, 홋카이도의 아이누 족 등
모두 293명의 미토콘드리아 DNA를 분석했다.

그리 회피할거 뻔히 예상했지만.. 이거 현대인을 대상으로 한 자료임..

고대한국인=야요이인=>현대 일본인
고대한국인=현대한국인..

일본 국립유전학연구소 사토시 호라이 박사는
“한국인과 본토 일본인의 유전적 거리는 거의 영(0)이다"

즉, 거의 차이가 없다는 소리임..

가야인이고 고구려, 백제인이고, 신라인이고 간에..
일본인은 그냥 한국의 사생아 같은 집단이란 소리임..
                    
Thorgeirr 15-05-21 19:54
   
일단 그런 것 말고 실제 결과나 보길 바랍니다. 오히려 다른 것을 보면 도래인들만 해도 한국하고 상당히 다르게 나옵니다.
                         
Centurion 15-05-21 19:59
   
아직도 필사적으로 저항 중이시네.. ㅋㅋㅋ
중국≠한국
중국≠일본
한국=야요이인=현대 일본인

요렇게 일본 DNA연구팀 조사결과가 떡 하니 나와있는데
아직도 인정못하는 거 보소.. ㅋㅋㅋ
                         
Thorgeirr 15-05-21 20:02
   
제가 유전자 검사 결과 같은 것 안보고 다니는 줄 알고 있습니까? 이 글 쓴 사람도 그렇게 이야기 하잖아요 알고 이야기 하라고. 이미 유전자 검사 결과는 몇번씩이나 봤는데, 일본인들을 보면 도래인들 유전자는 반밖에 안 나옵니다. 도래인들만 보면 한국하고 비슷하기는 한데, 만주족보다도 유사성이 떨어집니다.
          
Thorgeirr 15-05-21 19:56
   
그리고 어째서 한국어가 일본어보다 중국어하고 기초적인 단어가 더 비슷한 지 설명해 주시길 바랍니다. 비슷하지도 않은 만주어하고 몽골어의 영향이라는 헛소리는 하지 말고 어째서 그런지 설명을 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Centurion 15-05-21 19:57
   
즉 여기서도 알수 있지만..
일본인은 본토 중국인이랑 혈통이 통하지 않았고..
반면 한국인과는 혈통이 거의 거리가 제로 수준으로 가까움.

즉, 중국어랑 한국어랑 닮았느니 헛소리하면서 한국인이 중국인이다 타령하고,
일본인은 고대한국인(고구려,백제,가야)만 닮았고, 신라인과는 별개 혈통이 일본에 이어졌니..
뭔 헛소리하던 님의 어처구니 없는 주장은....

그냥 일본 DNA 연구팀의 조사결과만으로 전혀 불가능한 망상이올시다. ㅋㅋㅋ
     
Thorgeirr 15-05-21 19:58
   
한국 언론에서 그런 소리 한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솔직히 그런 것 말고 제대로 된 자료나 보길 바랍니다.
          
Centurion 15-05-21 20:00
   
일본 국립유전학연구소 사토시 호라이 박사는
“한국인과 본토 일본인의 유전적 거리는 거의 영(0)이다”고 논문에 썼다.
               
Thorgeirr 15-05-21 20:03
   
한명이서 그런다고 바뀌는 것이 있습니까? 게다가 저것이 사기가 아니라는 증거는 어디 있습니까? 위키만 가 봐도 유전자 검사 결과에 대해서 나오는데, 뭐 저런 기사 하나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Centurion 15-05-2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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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본, 한국 등 아시아 4개국 유전학자들이
1996년 유전자를 통해 일본인의 기원을 밝힌 논문을 발표하면서 상황은 크게 바뀌었다.
이 연구는 일본 국립유전학연구소가 주도하고 한국 학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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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일본 국립유전학연구소가 주도 // 이 연구는 일본 국립유전학연구소가 주도 // 이 연구는 일본 국립유전학연구소가 주도 // 이 연구는 일본 국립유전학연구소가 주도 // 이 연구는 일본 국립유전학연구소가 주도 // 이 연구는 일본 국립유전학연구소가 주도 //
     
Thorgeirr 15-05-21 20:00
   
일단 한국인들의 유전자 검사 결과를 보면 부계쪽으로는 거의 반 정도가 o3인데 이는 중국에서 흔히 나오는 유전자입니다. 특히 경상도쪽에서는 이유를 잘 모르겠지만 o3a1c가 많이 나옵니다. 이것은 확실히 중국에서 건너온지 얼마 안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말고는 한국 고유의 유전자로 o2b가 보이는데, 문제는 이것도 북방 민족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가장 가까운 것이 아마 동남아시아쪽인가 그쪽에서 많이 나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Centurion 15-05-21 20:03
   
망상을 하지 말고 공신력 있는 조사기관의 증명된 연구결과를 들고 오세요.

님이 일본 국립유전학연구소 사토시 호라이 박사보다 유전자 연구에 탁월함?
          
Thorgeirr 15-05-21 20:05
   
위키만 가 봐도 나와요. 한국인들 반이 o3입니다. 못 믿겠으면 직접 가서 보던가 합시다. o3은 중국인들 유전자입니다. 참고로 북방 민족은 만주족 빼고는 대부분 c하고 n입니다. 몽골쪽이 c고 투르크족이 n인가 그럴 것입니다.
               
Centurion 15-05-21 20:06
   
이 연구는 일본 국립유전학연구소가 주도 // 이 연구는 일본 국립유전학연구소가 주도 // 이 연구는 일본 국립유전학연구소가 주도 // 이 연구는 일본 국립유전학연구소가 주도 //

아~ 일본 ""국립"" 유전학 연구소는 못믿겠고? 넷우익 위키러를 믿겠다?
                    
Thorgeirr 15-05-21 20:07
   
미국인들이 넷우익이였다니 처음 아는 사실입니다. 사실 미국인들은 넷우익이였던 것입니까?
                         
Centurion 15-05-21 20:12
   
잉? 그거 영어로만 쓰면 쪽바리가 양키 됨?
한국인이 영어로 작성해두면 양키되고?
                         
Thorgeirr 15-05-21 20:13
   
저기요 그래서 참고문헌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인이 운영하는 블로그가 하나 있는데, 거기서도 저렇게 나옵니다.
                         
Centurion 15-05-21 20:15
   
한국말 아는 넷우익 방숭이 블로그겠죠 ㅋㅋ
                    
Thorgeirr 15-05-21 20:18
   
한국에 불리하면 전부 일본인이 쓴 것입니까? 대단한 것 같습니다.
               
Thorgeirr 15-05-21 20:15
   
참고로 논문은 학계의 의견을 대표하는 것이 아닙니다. 학계의 의견은 학술지 같은 것 봐야 합니다. 예를 들면 한국에서 한국어가 알타이어족에 속하고 일본어하고 같은 계통이라고 하는 논문이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다른 학자들이 인정합니까? 아니잖아요.
                    
Centurion 15-05-21 20:16
   
그래서 재특회 학술지라도 들고 오시게요? ㅋㅋㅋㅋㅋ
                    
Thorgeirr 15-05-21 20:16
   
저는 일본어도 할 줄 모르고 그런 것에 관심 없습니다.
                    
Centurion 15-05-21 20:19
   
저기 예맥한이랑? 자가튼X소문이랑 붉은 상어랑은 동일인가요?
Thorgeirr 15-05-21 20:07
   
아무튼 유전자 검사 결과는 별로 관심 없고, 어째서 일본어가 중국어보다도 한국어하고 기본적인 단어가 일치하지 않는지 설명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한국인들이 하는 말이 사실이라면 설명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Centurion 15-05-21 20:14
   
시마즈 기요시 - 박명미 씨 조사 결과 대충 조사해봐도 한국- 일본어휘 5천개가 거의 같음.. ㅇㅋ?

망상을 하지 말고, 연구결과를 봅시다.. 허허

옆동네 예맥한부여였나? 옛날 걔인 모양인데.. 참 몇년이 지나도록 병은 안고쳐졌나 보네요..
     
Thorgeirr 15-05-21 20:16
   
아니 그것이 중국어하고 한국어의 기본적인 단어가 일치하는 것하고 무슨 상관입니까? 일본어하고 일치하면 중국어하고 일치하지 않는 것이 됩니까? 그리고 저는 일본어하고 일치하지 않는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중국어하고 더 일치한다고 했지.
          
Centurion 15-05-21 20:19
   
저기 예맥한이랑? 자가튼X소문이랑 붉은 상어랑은 동일인가요?
꾸준병 돋는건 여전하네요 ㅋㅋ
          
Thorgeirr 15-05-21 20:20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습니다.
               
Centurion 15-05-21 20:26
   
에이 잘알면서 시치미 뚝 떼시긴.. 본인이잖아요. 본인 ㅋㅋ
          
Thorgeirr 15-05-21 20:21
   
아무튼 지금 당신이 이러는 것은 당신도 비슷한 것은 인정하니까 그러는 것 아닙니까? 아니라면 어째서 중국어하고는 일치하지 않는지 설명을 했겠죠. 솔직히 딱 봐도 너무 비슷하니까 뭐라고 하지는 못하겠고, 이상한 소리나 하는 것 아닙니까?
               
Centurion 15-05-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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傲 氣 面 對 萬 重 浪
패기는 만근의 파도에 맞서고
ao qi mian dui wan zhong lang

熱 血 像 那 紅 日 光
끓는 피는 저 붉은 태양과 같이 빛나니
re xue xiang na hong ri guang

膽 似 鐵 打 骨 如 精 鋼
담력은 단련된 무쇠, 뼈는 정련한 강철
dan si tie da gu ru jing gang

胸 襟 百 千 丈 眼 光 萬 里 長
가슴엔 거대한 포부, 눈빛은 끝없이 멀리
xiong jin bai qian zhang yan guang wan li chang

我 發 奮 圖 强 做 好 漢
나는 온 마음으로 사나이가 되리라
wo fa fen tu qiang zuo hao han

做 個 好 漢 子 每 天 要 自 强
사나이라면 늘 스스로 강해져야 하고
zuo ge hao han zi mei tian yao zi qiang

熱 血 男 兒 漢 比 太 陽 更 光
열혈남아는 태양보다 빛나야 하는 법
re xue nan er han bi tai yang geng guang

**

讓 海 天 爲 我 聚 能 量
천지여, 내게 힘을 모아주소서
rang hai tian wei wo ju neng liang

去 開 天 闢 地
내가 천지를 개벽하리라
qu kai tian pi di

爲 我 理 想 去 闖 看 碧 波 高 壯
내 이상을 위해 뛰어들리라 웅장한 푸른 파도를 보면서
wei wo li xiang qu chuang kan bi bo gao zhuang

又 看 碧 空 廣 闊 浩 氣 揚
그리고 광활한 쪽빛 창공을 보면서 호연지기를 키우노라
you kan bi kong guang kuo hao qi yang

我 是 男 兒 當 自 强
나는 마땅히 스스로 강해지는 사나이 대장부
wo shi nan er dang zi qiang

昻 步 挺 胸 大 家 作 棟 樑 做 好 漢
늠름한 걸음으로 가슴을 펴고 모두의 기둥으로써 멋진 사나이가 되리라
ang bu ting xiong da jia zuo dong liang zuo hao han

用 我 百 點 熱 照 出 千 分 光
나의 들끓는 열정으로 온 세상에 빛을 밝히리라
yong wo bai dian re zhao chu qian fen guang

做 個 好 漢 子 熱 血 熱 腸 熱
사나이가 되리라 온몸의 뜨거운 피로
zuo ge hao han zi re xue re chang re

比 太 陽 更 光
태양보다 더 빛나리라
bi tai yang geng guang

**

讓 海 天 爲 我 聚 能 量
천지여, 내게 힘을 모아주소서
rang hai tian wei wo ju neng liang

去 開 天 闢 地
내가 천지를 개벽하리라
qu kai tian pi di

爲 我 理 想 去 闖 看 碧 波 高 壯
내 이상을 위해 뛰어들리라 웅장한 푸른 파도를 보면서
wei wo li xiang qu chuang kan bi bo gao zhuang

又 看 碧 空 廣 闊 浩 氣 揚
그리고 광활한 쪽빛 창공을 보면서 호연지기를 키우노라
you kan bi kong guang kuo hao qi yang

我 是 男 兒 當 自 强
나는 마땅히 스스로 강해지는 사나이 대장부
wo shi nan er dang zi qiang

昻 步 挺 胸 大 家 作 棟 樑 做 好 漢
늠름한 걸음으로 가슴을 펴고 모두의 기둥으로써 멋진 사나이가 되리라
ang bu ting xiong da jia zuo dong liang zuo hao han

用 我 百 點 熱 照 出 千 分 光
나의 들끓는 열정으로 온 세상에 빛을 밝히리라
yong wo bai dian re zhao chu qian fen guang

做 個 好 漢 子 熱 血 熱 腸 熱
사나이가 되리라 온몸의 뜨거운 피로
zuo ge hao han zi re xue re chang re

比 太 陽 更 光
태양보다 더 빛나리라
bi tai yang geng gu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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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중국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이 왜 저리 길이 차이가 많이 나는지 설명해 봅시다.

중국어랑 한국어랑 그렇게 닮았다면서, 번역이 왜 저리 구질구질 길어지나요?

중국어 5~8글자가 한국어론 두배 이상 늘어나는데.
               
Thorgeirr 15-05-21 20:26
   
일단 문법하고 계통은 아무런 상관도 없습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기본적인 단어입니다만? 그리고 현대 북방 중국어는 한국어하고 별로 안 비슷합니다. 왜냐하면 같은 민족이라고 하는 요나라와 금나라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도대체 한국인들하고 같은 민족한테 지배받았는데 한국어하고 더 달라지는 것은 어째서 그런 것입니까?
                    
Centurion 15-05-21 20:28
   
그러게요. 문법하고 계통은 아무런 상관도 없다면서..
일본 국립유전자 연구소의 혈통 DNA 분석결과는 왜 못믿는겁니까? ㅋㅋ

게다가 요나라, 금나라는 한국처럼 알타이어족 어순이지만..
중국어는 그 반대를 고수하는데, 그건 또 왜 무시를 합니까?

자기들이 좋고 편한것대로 취사선택하고
짜집기해서 구라치는게 종특이라서 그런가요?
                    
Thorgeirr 15-05-21 20:30
   
다른 논문에서도 비슷하게 나왔어야 믿던지 말던지 할 것 아닙니까? 아니 논문 하나에서 그렇게 나왔으니 믿으라고 하는 것도 어디 이상한 새끼들이나 하는 것 아닙니까? 적어도 몇개 정도는 비슷하게 나와야 하지 않습니까?
                         
Centurion 15-05-21 20:32
   
아~ 일본 최고의 유전자 권위자이자..
핵심 국립 연구소 연구결과는 외면하고.. 계속 우기시겠다?
                         
Thorgeirr 15-05-21 20:34
   
권위자는 아무런 잘못도 안한다는 것은 어디서 나오는 것인지? 하긴 일본인하고 한국인이 아예 다르게 나왔다고 했으면 권위자라고 해도 깔 것이면서 권위자 타령 하는 것 보면 대단한 것 같다.
                    
Thorgeirr 15-05-21 20:31
   
그리고 문법 신경 안 쓰는 것은 제가 그러라고 한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학자들이 그러는 것인데 어째서 그러는 것입니까? 할 일 없으면 헝가리어하고 에스토니아어 문법이나 보고 옵시다.
                         
Centurion 15-05-21 20:33
   
아~ 그래요..

"나는 햄버거를 먹었다."

햄버거라는 단어가 영어니까..

제가 쓴 문장은 앵글로색슨족 언어군요.

영국사람, 미국 사람이 제 말 듣고.. 이건 영어다~라고 확신하겠죠? ㅋㅋ
                         
Thorgeirr 15-05-21 20:34
   
그러면 한국 고유어의 대부분의 중국어에서 온 말이 되는데, 그러면 중국 노예였다는 것을 인정한다는 것입니까? 솔직히 비슷한 것이 한두개여야지 그런가 보다 하지 이것은 몇천개 이상이나 되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봅니까? 솔직히 저는 별로 신경 안 씁니다. 중국 노예 할 것이면 그래도 상관 없습니다.
                         
Centurion 15-05-21 20:38
   
한국 고유어가 뭔지나 알면서 고유어 타령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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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댁질: 서로 피하고 잡고 하는 아이들의 장난.(≒술래잡기)
가람: 강(江) "걸"이라고도 하고 작은 것은 거랑이나 도랑이라고도 한다.
가멸다: 재산이 많다. 살림이 넉넉하다. 富의 옛 새김이 ‘가멸 부’와 같다.
가시버시: 부부.
가온: (관형사)가운데, 중심.[18] 사실 가운데란 말 자체가 가온 + 데(곳)의 합성어이다.[19]
갈마들다: 서로 번갈아들며 교차되다.
갈맷빛: 짙은 초록 빛깔
갈무리: 저장
감은약: 아편의 옛 말. 감은약 싸움
감정아이: 월경을 아직 하지 않았는데 잉태된 아이. 그러니까 첫 번 배란시에 수정되어 잉태된 아이. 이런 낱말마저 순우리말로 있었을 정도로 조혼 풍습이 만연했다는 뜻이리라. 조혼 풍습이 여아에게 얼마나 안 좋은 것인지는 설명이 必要韓紙? 동학 농민군이 가장 먼저 요구한 것 중 2개가 바로 조혼 폐지와 과부의 재혼 허가였으니 설명 끝. 한국 신화의 감은장아기와의 관련은 추가바람.
감흙: 사금광에서 파낸 금이 섞인 흙.
강목: 채광할 때 소득이 없는 작업. 예)요즘 들어 거의 매일 강목을 치는 날이 많아서 김씨의 축 처진 어깨가 더욱 처량맞게 내려앉아 있었다. 조금도 얻는 바가 없으면 "날강목"이라고 한다. 북한어에서는 무엇이 없거나 물이 말라서 곤경에 처했을 때 쓰는 말이기도 하다.
강샘: 질투, 투기.
개짐: 여성이 달거리할 때 샅에 차는 물건. 즉, 생리대.
거믈(현무)
겨레[20](민족)
곁말: 바로 말하지 않고 빗대어 하는 말.
고을모둠: 글자의 범위를 한정하지 않고 그 글자를 넣어 고을의 이름을 아는 대로 만들어서 많고 적음으로 승부를 다투는 문자 유희.
고자좆[21]: 바둑을 두는데 찌를 구멍이 있으나 찌르면 되잡히게 되므로 찌르지 못하는 말밭. 양반들의 고상한 유희였을 바둑에 이런 토속적인 표현이 있다니 와 이거 완전 고자좆이네
고지: 논 한 마지기에 얼마 값을 정하여 모내기에서 김매기까지 일을 해주기로 하고 미리 받아 쓰는 삯.
곬: 한쪽으로 트인 길.
곽: 물건을 담는 작은 상자.
구추뿔: 둘다 곧게 선 쇠뿔.
공수: 무당에 신이 내려 신의 소리를 일컫는 것.
괠다: 광맥의 성분이 치밀하지 못하여 금가루가 적은 듯 하다. 예) 집 팔고 논 팔아 산 광산이었지만 거기서 나온 광석은 '괠기' 때문에 욕심많은 김첨지는 중병이 들어 앓아 누웠다.
괴발개발: 고양이의 발과 개의 발이라는 뜻으로, 글씨를 되는대로 아무렇게나 써 놓은 모양을 이르는 말.
구릅: 소나 말이 아홉살이 된 것.
구새: 광석 사이에 끼어 있는 산화된 다른 광물질의 알맹이. 예) 구새를 완전히 제거해야만 순수한 광석을 얻을 수 있는데 그 비용이 너무 많이 들면 오히려 손해볼 수 도 있다.
귀조개(전복)
그루갈이: 곡식을 한 번 거두고 두 번째 짓는 농사.
그어주다: 돈, 곡식에서 마땅히 받아야 할 부분을 떼어주다.
그위: 관청官廳, 공公의 의미
그윗일: 관가의 일(그위+일)
금높다: 물건 값이 비싸다.
금뵈다: 물건 값을 쳐보게 하다.
글속: 학문을 이해하는 정도.
길미: 빚돈에 더붙어 느는 돈. 어느 싱어송라이터와는 상관없다. 예)아버지가 노름꾼인 우리집은 길미 때문에 전셋방에서 사글셋방으로 옮겨야 할 지경이었다.
개밥바라기
나그네
나부랭이: 헝겊이나 종이 따위의 자질구레한 오라기.
낟: 곡식의 알.
낟가리: 낟알이 붙은 채로 있는 곡식 더미.
낟알: 껍질을 벗기지 않은 곡식 알맹이.
날개, 나래[22]
날떠퀴: 그날의 운수.
날아놓다: 여러 사람이 낼 돈의 액수를 조정하다.
날틀: 슈퍼보드길쌈할 때 드는 실을 뽑아내는 틀.[23]
남새(채소)
푸새: 산과 들에서 저절로 나서 자라는 풀, 즉 야초를 따로 이르는 말. 산남새라고도 한다.
넋[24]
널: 널빤지, 널뛰기할 때 쓰는 것 밖에 시체를 넣는 관(棺)이나 곽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라는 뜻도 있다. 물론 null은 들온말
노루막이: 산의 막다른 꼭대기. =정상.
누리: 세상, 우박, 로커스트 등의 뜻을 가지고 있다. 북한에서는 사슴, 살쾡이, 범 등 큰 덩치의 짐승들을 통칭할때 사용하기도 한다.[25]
온누리: 온(모든)+누리(세상)
는개: 안개비보다는 조금 굵고 이슬비보다는 가는 비.
늘옴치레기: 늘었다 줄었다 하는 물건.
단내나다: 몸에 열이 몹시 나다.
단지: 목이 짧고 배가 부른 작은 항아리. 단지(但只), 아파트 단지(團地) 등은 한자말이다.
데데하다: 아주 변변치 못하여 보잘것 없다.
데시근하다: design하다. 언행이 흐리멍텅하다.
도리샘: 빙 돌아서 흐르는 샘물.

똘기: 채 익지 않은 과일.
되모시: 이혼하고 처녀 행세하는 여자. '모시'가 처녀라는 뜻의 순우리말이라면, 현대 속어 돌싱과 어김이 비슷할듯?
두럭: 놀이나 노름을 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의 모임. 여러 집이 모여 이루어진 집단.
두억시니
두꺼비 씨름: 졌다, 이겼다 하면서 승부가 나지 않는 상황을 비유함.
두리하님: 혼행 때 새색시를 따라가는 계집 하인.
드므: 넓적하게 생긴 독.
들놓다: 끼니때가 되어 논밭의 일손을 떼고 쉬거나 집으로 헤어져 간다.
들돌: 몸의 단련을 위해 들었다 놓았다 하는 돌덩이.
들떼놓고: 꼭 바로 집어 말하지 않고.
들보: 남자의 생식기나 항문에 병이 생겼을 때 샅에 차는 헝겊. 또는 칸과 칸 사이의 두 기둥을 가로지르는 나무.[26] 뒤엣것은 ‘들- + 보’인데, ‘보’ 역시 비슷한 뜻의 순우리말이다.
들온말: 외래어.
들은귀: 들은 경험.
들찌: 굶주려서 몸이 여위고 기운이 쇠약해지는 일. 기아.
랍다: 즐겁다. 활용하면 라온(즐거운)이 된다. 두음 법칙을 고려하면 중국어 樂으로부터의 이른 차용이라는 설이 유력. '납다'라는 형태로도 나타난다. 예)나온댜 今日이야 즐거온댜 오ᄂᆞᆯ이야 - 조선 중기 시조
마기말로: 실제라고 가정하는 말로. 예)마기말로 내가 국회의원에 출마했을 때...
마루: 지붕/산/파도의 정상, 일의 한 고비
마수걸이: 맨 처음으로 물건을 파는 일. 또는 거기서 얻은 소득.
말결: 남이 말하는 곁에서 덩달이 참견하는 말.
말귀
말밑: 어원, 말 밑천.
맞통: 노름에서 물주와 물주를 상대로 느는 사람의 끗수가 같은 경우.
멀험: 마구, 마굿간.
멱: 목의 앞쪽. ‘멱살을 잡다’, ‘멱을 따다’에 쓰인다.
면: 쥐나 개미가 갉아서 파 놓은 부드러운 흙. 그리고...
모꼬지: 놀이, 잔치 그 밖의 일로 여러 사람이 모임. 예문) 무역학과 93학번의 모꼬지는 마석 샛터에서 행하기로 결정했다.
모투저기다: 돈이나 물건을 아껴서 조금씩 모으다.
목두기: 나무를 다듬을 때 잘라버린 나뭇가지. 무엇인지 모르는 귀신의 이름.
목매기: 아직 코를 뚫지 않고 목에 고삐를 맨 송아지.
목매지: 아직 굴레를 쒸우지 않고 목을 고삐로 맨 망아지.
목무장: 씨름이나 싸움을 할 때, 상투와 턱을 잡아서 빙 돌려 넘기는 재주.
목접이: 목이 접질러져 부러짐.
뫼, 메: 산(山)
멧부리: 산등성이나 상봉우리의 가장 높은 곳.
무당
만신: 높은 무당을 이르는 말
물갈음: 광택이 나도록 석재의 표면을 물을 쳐 가며 가는 일.
물곬: 물이 빠져 나가는 길.
물노릇: 물을 다루는 일.
물마: 비가 와서 땅에 넘치는 물.
물마루: 바닷물의 마루터기.
물매: 경사진 정도.[27]
물옴: 수포, 물거품. 예)강물에 돌을 던지면 그 돌이 가랑낮으면서 물옴이 올라온다.
물어박지르다: 짐승이 달려들어 물고 뜯고 차면서 해내다.
물초: 온통 물에 젖은 상태.
몰칵: 냄새가 코를 찌를 듯이 갑자기 나는 모양.
물큰: 냄새가 한꺼번에 확 끼치는 모양.
뭉우리돌: 모난 데가 없이 둥글둥글한 돌.
무텅이: 거친 땅에 논밭을 일구어 곡식을 심는 일. = 개간.
미련하다, 매련하다
미르: 용
미리내: 은하수
미세기: 밀물과 썰물.
민패: 아무 꾸밈새 없는 소박한 물건. 아무것도 새기지 않은 평평한 물건. 민짜.
밀돌: 납작하고 반들반들한 작은 돌.
바리기: 음식을 담는 사기 그릇.
바다
바람: 영어의 wind, wish라는 의미 모두 순우리말.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이나 세기에도 순우리말이 있다.
반: 얇게 펴서 만든 조각.
밭다: 너무 아껴서 인색하게 보인다. 혹은 시간 공간이 매우 가깝다.
방나다: 집안의 재물이 죄다 없어지다.
배내: 남의 가축을 길러 다 자라거나 번식된 후 주인과 나누어 갖는 일.
버캐: 액체 속에 들었던 소금기가 엉겨 생긴 찌끼.
소금버캐: 엉겨 굳어 말라붙은 소금.
벗: 친구

떠돌이별: 행성
붙박이별: 항성
별똥별: 유성
보꾹: ‘천장(天障)’에 갈음하여 쓸 수 있는 때가 있는 낱말이다. ‘보꾹’은 지붕의 안쪽 즉, 지붕 안쪽의 구조물 또는 지붕 밑과 반자 사이의 빈 공간에서 바라본 반자를 가리키고, ‘반자’(←板子)는 편평하게 치장한 방의 윗면을 가리키는데, 통상 천장이라 할 때는 보꾹 또는 반자의 겉면을 가리킨다.
보람줄: 읽던 곳을 표시하거나 특정한 곳을 찾기 편하게 책갈피에 끼울 수 있도록 책에 달아놓은 줄. (≒가름끈)
복대기: 광석에서 광물질을 추출하고 남은 돌가루.
부룩: 곡식 채소를 심은 밭두둑 새나 빈둥에 다른 농작물을 심는 일.
부룩송아지: 아직 길들지 않은 송아지.
부사리: 머리로 잘 받는 버릇이 있는 황소. 이현세의 만화 뿌사리 까치의 제목에 쓰이기도 했다.
북받자: 곡식 등을 말로 수북히 되어 받아들이는 일.
불, 불알: 고환.[28] 거세를 ‘불까기’라고도 했다.
불개: 일식/월식 때 해나 달을 먹는 상상의 짐승.
불땀: 화력이 세고 약한 정도.
불새(주작)

비누
비사치다: 똑바리 몰하지 않고 돌려 말해 깨우치다. 예)소크라테스는 비사치기 기법으로 제자들에게 철학을….
사금파리: 사기그릇 조각, 예전에 연싸움(서로의 연줄을 끊는 놀이)를 할때 연줄에 이걸 바르는 사람도 있었다고…… 흠좀무.
사랑
사리: 고승 몸에서 나오는 것 말고(이건 산스크리트어다), 국수, 실 따위를 동그랗게 포개어 감은 뭉치('라면 사리' 등) 및 밀물이 가장 높은 때(=한사리).
산멱통: 살아있는 동물의 멱구멍.
서리: 얼어붙은 수증기 혹은 농작물 절취행위. 둘 다 순우리말이다.
서울
새물내: 빨래하여 갓 입은 옷에서 나는 냄새.
새벽
새수나다: 갑자기 좋은 수가 생기다. 뜻밖에 재물이 생기다.
샘창자: 십이지장.
생동: 광맥 가운데 아직 캐내지 않고 남은 부분.
생동생동: 본디 기운이 그대로 남아 있는 생생한 모양.
생생이: 노름판에서 속여서 돈을 빼앗는 짓.
세나다: 물건이 잘 팔려 자꾸 나가다. 질병 상처 부스럼 따위가 덧나다.
셈끌다: 셈을 쳐서 갚을 돈을 갚지 않고 뒷날로 미루다.
셈속: 옥신각신한 일의 속 내용. 속셈의 실속 이해타산.
셈질기다: 남한테 셈하여 줄 돈이나 물건 따위를 끈질기게 끌며 주지 않다.
셈평: 타산적인 내용. 타산적인 생각.
서벅돌: 단단하지 못하고 잘 부서지는 돌.
석얼음: 수정 속에 보이는 잔술. 물 위에 떠 있는 얼음. 유리창에 붙은 얼음.
섟: 물가에 배를 메어두기 좋은 곳. 서슬에 불끈 일어나는 감정.
성금: 말한 보람. 일의 효력. 꼭 지켜야 할 명령.
성엣장: 물 위에 떠서 흘러가는 얼음덩이.
소걸이: 우등상인 소를 걸고 겨루는 씨름.
소경: 장님이라는 의미의 소경.
소곳소곳하다: 여럿이 고개를 숙인 듯하다.
소금
소나기
소댕: 솥을 덮는 뚜껑.
소젖(우유)
가루소젖 : 분유. 실제로 북한에서 사용하는 말
속돌: 분출된 용암이 갑자기 식어서 된 다공질의 가벼운 돌.
손뜨다: 파는 물건이 잘 팔려 나가지 않는다.
손맑다: 재수가 없어 생기는 것이 없다.
손타다: 물건의 일부가 없어지다.
손까불다: 재산을 날리다.
쇠차돌: 산화철이 들어 있는 차돌.
수더분하다: 착하다.

슬기
시게: 장에서 매매하는 곡식. 또는 그 시세.
시나브로
실랑이: 한편 승강이(昇降-)는 순우리말이 아니다.
아나, 아나나비야: 고양이를 부를때 외치는 소리.
아람: 밤이나 상수리 따위가 충분히 익은 상태 또는 그 열매.
아서라: 하지 마라.
아시: 봉황을 달리 이르는 말
안개
안다미로: 그릇에 넘치도록 많게
알천: 재물 가운데 가장 값나가는 물건.
야로: 남에게 드러내지 않고 무슨 일을 꾸미는 속내나 수작을 속되게 이르는 말[29]. 요즘 말로 '개수작' 정도에 해당한다.
야마리 : 얌통머리와 같은 뜻으로 '염치'를 속되게 이르는 말.
야바위: 그럴 듯한 방법으로 남을 속여서 따먹는 노름.
어지자지(후타나리)
언년: 계집아이를 귀엽게 부르는 말.
얼음
엘레지: 개자지
여우비: 해가 난 날 잠깐 내리는 비.
곰비임비: 물건이 거듭 쌓이거나 일이 계속 일어남을 나타내는 말.
온: 백(百)
올제: 내일(來日).
옰: 어떤 일을 잘못하거나 제대로 하지 않은 데 대한 대가나 갚음.
옹송망송: 생각이 잘 떠오르지 않고 정신이 몽롱한 모양
용오름
우멍거지(포경)
위없다: 그 위를 넘는 것이 없다.
윗아랫물지다: 한 그릇에 든 두가지 액체가 섞이지 않고 위아래로 나누어지다. 연령이나 계급의 차이로 말미암아 서로 어울리지 아니하다.
임금: 왕이라는 의미.
자개미: 겨드랑이나 오금 양쪽의 오목한 곳.
자귀: 짐승의 발자국.
자드락: 산기슭의 비탈진 땅.
자박: 사금광에서 캐낸 생금의 큰 덩어리.
잔나비(원숭이)
적바르다 : 겨우 모자르지 않다. 아래의 '적바림하다'와 전혀 다른 말이다.
적바림하다 : 나중에 참고하기 위하여 글로 간단하게 적어 두다. 요즘 말로 메모하다와 같은 뜻. 적바림하여 적는 것을 '적발'이라고도 한다.
조리차하다: 아껴서 알뜰하게 쓰다.
조막손: 손가락이 오그라져 펴지 못하는 손.
주검: 죽- + -엄
주전부리: 때를 가리지 아니하고 군음식을 자꾸 먹음. 또는 맛이나 재미, 심심풀이로 먹는 음식. 한자어 과자와 비슷한 말뜻을 가진 낱말이다. 상상플러스에서 쓰여서 널리 알려진 순우리말이기도 하다.
즈믄: 천(千)
지랄(간질)[30]
돈지랄
짬짜미: 담합
쩍: 투전 노름의 한가지. 여섯 장 중에 같은 자 셋이 두 벌 된 것으로 다툰다.
처네: 이불 밑에 덧덮는 얇고 작은 이불. 또는 어린애를 업을 때 두르는 끈이 달린 작은 포대기.
천량: 살림살이에 드는 재물. 어감이 한자어 같아서 착각하기 쉽다. 千兩
톺다: 받침 오타가 아니다. '샅샅이 뒤지면서 찾다'라는 뜻의 순우리말이다. 관련어로 '톺아보다'가 있다. 애플 맥북 광고의 번역 문구에 쓰이면서 주목받았다.
통곬: 여러 갈래의 물이 한 길로 모이는 곳.
품: 무엇을 안을 때의 가슴, 일에 드는 힘이나 수고 밖에, 행동이나 말씨에서 드러나는 태도나 됨됨이라는 뜻의 의존명사이기도 하다.
하늘
한글
한뉘: 한생전, 한평생.

헤살: 일을 짓궂게 훼방함, 또는 그런 짓. ‘헤살을 놓다’, ‘헤살을 부리다’, ‘헤살하다’ 꼴로도 쓰인다. ‘훼방(毁訪)’에 갈음하여 쓸 수 있는 때가 많다. 그 밖에 물 따위를 젓거나 하여 흩뜨림, 또는 그런 짓을 뜻하기도 한다.
홑청: 요나 이불 따위의 겉에 씌우는 홑겹으로 된 껍데기.
후무리다: 남의 물건을 슬그머니 훔쳐 제 것으로 만들다.
흙격지: 지층과 지층 사이.
흙뒤: 발 뒤축의 위쪽에 있는 근육. 아킬레스건.
흙버더기: 진흙이 튀어 올라 붙은 작은 조각돌. 혹은 그렇게 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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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순우리말(고유 한국어)에 해당되는 중국한자어 찾아와서..
똑같은지 비교해서 맞나 안맞나 확인해봅시다..

시나브로가 중국 한자로 뭡니까? 시나브로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Centurion 15-05-2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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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rgeirr 15-05-21 20:34 
그러면 한국 고유어의 대부분의 중국어에서 온 말이 되는데, 그러면 중국 노예였다는 것을 인정한다는 것입니까? 솔직히 비슷한 것이 한두개여야지 그런가 보다 하지 이것은 몇천개 이상이나 되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봅니까? 솔직히 저는 별로 신경 안 씁니다. 중국 노예 할 것이면 그래도 상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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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유어가 중국 한자랑 같다는 것도 개소리지만..
한국 고유어에 해당되는 한자어가 같은게 없고만.. 뭔 개소립니까?
Thorgeirr 15-05-21 20:41
   
제가 지금까지 가져왔던 nar-ta나 park-ta는 전부 중국어에서 온 외래어였군요. 사실 나르다나 밝다같은 말이나 돼지나 소가 전부 중국어에서 온 외래어였다니 그런 것을 잘 몰랐던 것 같습니다.
     
Centurion 15-05-21 20:43
   
그래서 시나브로, 소나기. 미리내에 해당되는 한자어 들고 오세요. 같은 어원이 맞는지 확인해봅시다.
     
Thorgeirr 15-05-21 20:45
   
일단 일본어에는 있습니까? 일본어에도 없는 것 같은데, 그러면 한국어하고 일본어는 같은 계통이 아닌 것 같습니다.
     
Centurion 15-05-21 20:46
   
돼지는 '돈','저'이고 소는 '우'고..
나르다는 '재'이고,
밝다는 '명'인데..

뭔 헛소리입니까?
     
Thorgeirr 15-05-21 20:52
   
일단 豬는 tiag인데 어디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닌 이상 tɒt하고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고, 明은 mraŋ인데 더 이전에는 kprag였다가 prag하고 비슷한 형태로 변하고, 나중에는 저렇게 변했습니다.
          
Centurion 15-05-21 21:01
   
헛소리 고만 하시고~ 그냥 현대 중국어 明 [míng]랑 한국어 밝다랑 뭔 상관..

돼지 저猪 [zhū] 발음도 주~구만.. 이걸 뭔 tiag? 게다가 이게 돼지로 바뀌었다. ㅋㅋㅋ

와.. 그냥 독일어랑 한국어랑 같은 어족이라고 우기는게 빠르겠네요. ㅋㅋ
          
Thorgeirr 15-05-21 21:02
   
아니 비교할 때는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오래된 형태하고 해야 한다는 것도 모르는 것입니까?
               
Centurion 15-05-21 21:03
   
확인도 안되는걸로 뭔 헛소리..
               
Thorgeirr 15-05-21 21:04
   
반절도 모르는 것입니까?
                    
Centurion 15-05-21 21:08
   
한자 외래어 갖고 한국어랑 같다고 우기는 반푼이만 하겠습니까?
     
Thorgeirr 15-05-21 20:53
   
그리고 뻔히 일치하는 것이 보이니까 이제 완벽히 일치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그러는데, 그러면 일본어도 같은 계통이 아닌 것이 됩니다만? 참고로 일본어쪽이 더 한국어 형태하고 다릅니다.
Centurion 15-05-21 20:59
   
시마즈 기요시 교수의 한-일 유사 어휘

한자 淸水청수-한국어 샘물- 일본어 시미즈
     
한자 淸(청)- 한국어 샘-일본어 시미

한자 다(多)-한국어 많다-일본어 미나

한자 군(群)-한국어 무리-일본어 무레

한자 조(朝)-한국어 아침-일본어 아사
     
Thorgeirr 15-05-21 21:01
   
그래서 어쩌라는 것입니까? 아니 그러면 한국어하고 중국어가 기본적인 단어가 일치하지 않는 것이 됩니까?
          
Centurion 15-05-21 21:06
   
햄버거 어휘 들어왔다고, 한국어랑 영어랑 같다는 소리잖슴. ㅋㅋㅋ

하여튼 이 화교 님은 포기를 모르시네..
한국 고유어는 뻔히 위에 시나브로, 온, 즈믄, 미리내같은게 따로 있구만..

고유어는 냅두고.. 한자 외래어보고 중국어 닮았다고 하니까 택도 안되는 말이 되는거지..
          
Thorgeirr 15-05-21 21:07
   
그런 일부의 단어를 제외하면 고유어가 없는 것입니까? 아무튼 중국 노예가 되고 싶어하는 것 같으니 앞으로 중국 노예라고 하겠습니다.
               
Centurion 15-05-21 21:09
   
님은 화교입니까? 일본인인겁니까? 늘상 그게 궁금했습니다. ㅋㅋ
아참 전 중국노예 되기 싫으니 본인이나 실컷 하세요.
               
Centurion 15-05-21 21:11
   
아참~ 중국은 코카콜라를 可口可乐 [kěkǒukělè]라고 쓰고,
일본은 커피를 コーヒー [珈琲] 코히라고 쓰니.. 둘 역시 미국 노예겠군요..
해달 15-05-21 22:11
   
간단하게 번호를 붙여서 자신이 주장코 싶은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볼 수 있게 써주었음 하는 바람이 존재합니다. 어미에 어미를 물고 이어지는 부분이 제 3자로서 상당히 주장이 무엇인지 이해키 어렵습니다.
가능하면
1. 주장
1- 1 근거
1- 2 근거
이런 식으로 기술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중국에서 한자가 만들어지고, 그 한자가 인국에 전해지고, 그 나라에서 또 인국으로 전해지는 것은 당연한 것아닙니까.
현재 한국어의 한자 독음은 당나라의 발음과 유사하다고 들은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당나라 당시 삼국시대, 백제가 일본에 한자를 전해주었다고 일본서기에 기술되어 있다고 들은 바가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한자는 표음문자가 아닌, 표의문자, 즉, 뜻을 담고 있는 문자입니다. 소리를 담고 있는 문자가 아니라. 이런 이유로, 현재인은 절대로 동아시아에서 예전에 발음했던 한자의 독음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한자는 소리를 담지 못하거든요. 현재 중국에서 쓰는 한자를 보더라도, 지방마다 읽는 방법이 다를 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논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전부 추측에 불과합니다.

한자가 동아시아의, 라틴어와 같이, 공용 문자로 사용되었던 것은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중국인과 말은 안 통해도, 필담은 통하였다는 기록이 존재한다는 것을 들은 바 있습니다.
중국과 주고 받은 문서가 별도의 번역 절차 없이 그대로 사용되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당연, 한국, 중국, 일본은 몇 천년간을 같이 지내오면서, 한자가 공통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중국 -> 한국 -> 일본 순으로 사용되었죠.
그러므로, 당연히, 유사한 단어의 사용이 많아지는 것은 당연지사입니다.
중국과 한국의 한자 독음이 비슷하고, 한국과 일본의 한자 독음이 비슷합니다.
물론 비슷하다는 것은 그렇지 않다는 것도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한자는 언어가 아닙니다. 문자입니다.
중국인들이 과거의 문헌들을 읽을 수 있겠죠. 한자로 기록되어 있으니까요.
단, 현재 중국어 발음으로 말이죠.

저는 항상 이런 글, 한국어의 기원을 논하는 글을 보면 정말 이해키 난해합니다.
중국의 기록에(조선인지 삼국인지) 동이 열전에 한국인과는 서로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 기록이 있다는 것을 들은 바가 있습니다.
그 당시에도 서로 말이 통하지 않았는데, 중국어와 한국어가 같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한국어와 일본어가 같다고도 생각치 않습니다.
원래 일본어에 한반도에서 집단 이주한 도왜인의 영향을 받아 현재의 한국어와 일본어가 문법적인 부분과 한자 독음 부분에 유사점을 띄고 있다고 생각코 있습니다.
딪이 15-05-21 22:49
   
자꾸 언어학이니 유전학이니 들고 오셔서 논박도 안하시고 상대를 국수주의로 포장하면서 자기 강단에만 맞게 말하시는거 보니까 역x에서 오신 분 같은데...

우선 님이 주장하는 한국어 - 중국티베트어족과의 친연성은 2001년 경희대 김지형 박사와 서울대 이형복 교수가 주장한 논문이 끝입니다.

국수주의와 아무런 관련도 없는 학계에서 더 이상 아무런 연구도 되지 않았고, '한국어 - 중국티베트어와 연관성이 있다' 고 공식 발표가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소위 말해 소수설이라는건데, 그걸 계속 정설이라면서 반박하는 유저들을 '너는 한국인이니까~' 이딴 식으로 몰아가는게 진짜 눈에 거슬리네요. 삐뚤어진 사람이 누구일지 댓글로 스크롤 내리면서 좀 보세요. 님 글 찾아서 읽어보니까 고구려는 한국과 관계가 없다는 둥, 학계에서 전혀 인정받지 못할 소리들만 계속 하더만요.

한국어 - 중국어와의 유사성은 언어동조대의 개념으로 봐야합니다. 현재 학계에서 한국어는 '고립어족' 상태이고, 오히려 일본에서 일본어 - 타밀어나 남도어족과의 유사성을 찾으려 노력 중이고요.

이는 최근 제러드 다이아몬드 등으로 대두되었던 '한국어 동계설' , 중국과의 유사성을 찾으려하는 '한장어족설' 에 대한 반동으로 나왔다 볼 수 있는데, 즉슨 야요이 문화에 영향을 받았다는 주장을 타파하고 조몬으로 대표되는 열도토착인과의 관계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나온 것이라 볼 수도 있겠죠.
     
Thorgeirr 15-05-21 23:03
   
일단 고구려가 한국하고 관계가 없다는 소리는 하지 않았습니다만? 한국인들 논리대로 하자면 없을 수도 있다고 한 것 뿐입니다. 저는 오히려 만주어까지 들고 오면서 고구려에서 한국어를 썼다는 것을 보여주고, 고구려가 한국인들이 세운 나라라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리고 동조대의 개념이 없는 것 같은데, 한국어하고 일본어처럼 별로 관계도 없는 언어들이 문법이 비슷해 지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 한국어하고 중국어 같은 경우는 문법은 아예 다른데 기초적인 단어가 일치하는 경우라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일본에 도래인이 갔다는 것을 부정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도래인이 한국인들하고 같은 집단일 가능성이 없다는 것 뿐입니다.
          
딪이 15-05-21 23:12
   
언어동조대는 문법의 유사성만을 설명하는 단어가 아닙니다. 전혀 다른 어족들이 서로간의 교역과 상호작용으로 인해 공통성을 띄게되는 것을 통틀어 언어동조대라고 부르는겁니다.

그 예로 한자문화권에 중세까지만 해도 있었던 성조의 예를 들 수 있겠고요. 또 님은 이걸 가지고 중국티베트어족 운운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안타깝게도 한자문화권인 베트남에는 아직까지도 성조가 남아있지만 베트남어는 오스트로아시아족에 속합니다.

그리고 님이 부정했다는 말같은건 하지도 않았습니다만? 일본 학계에서 그러한 노력 중이라고 한거고요. 도래인이 한국인이 아니다라는 것은 더 이상 논박할 가치도 없네요.
          
Thorgeirr 15-05-21 23:13
   
공통성이 나타난다고 해도 대부분 문법적인 것입니다만? 누가 들으면 에스토니아어가 스웨덴어하고 완전히 비슷해진 줄 알겠습니다.
               
딪이 15-05-21 23:18
   
자꾸 에스토니아 운운하시는데,

에스토니아를 비롯한 헝가리나 핀란드 쪽은 우랄어족에 속하지만, 스웨덴어와 러시아어를 비롯한 인도유럽어족의 영향을 받아 문법이 비슷해진겁니다.

그리고 그게 '언어동조대' 고요. 이걸 중국, 한국, 일본어로 대입을 못시키겠다면 그건 님 능력이니 제가 더 이상 뭐라하지는 않겠습니다.
               
Thorgeirr 15-05-21 23:19
   
그래서 기초적인 단어까지 전부 바뀌었나요? 문제는 한국어하고 중국어가 기초적인 단어가 상당히 비슷해 보인다는 것입니다만? 물론 중국어에서 온 외래어라고 할 것 같지만 언제부터 밝다같은 말이나 돼지나 소가 중국어에서 온 외래어가 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이것 가지고는 같은 계통이라고 하기는 힘들지만 문제는 일본어도 저것하고 별로 다를 것이 없지 않습니까?
                    
딪이 15-05-21 23:36
   
저는 일본어가 한국어에서 왔다고 말한적 없는데요? 실제로 둘 다 고립어족이고요.

하지만 그럼에도 한국어와 일본어의 친연성은 놀랍도록 유사한 수준입니다.

외국 학자인 제러드 다이아몬드까지 일본어를 고구려 - 부여 어족으로 설정하고 한국인과 일본인의 유전적 유사성을 들며 '거의 같은 민족이나 다름 없는데도, 둘이 이렇게 반목하는 것은 마치 유대인과 셈족들의 관계를 보는 것 같다' 라고 했을 정도니까요.

되려 일본 학자들은 임나일본부설이 논파되기 전에 한반도 남부와 규슈쪽을 '고일본어권' 으로 설정하며 기초어휘가 다른 이유를 조몬의 존재로 규정하고, 이후 반도에서 넘어온 야요이인들의 문법 체계로 열도에서 혼합되었다 라는 설을 강력 주장하였는데,

임나일본부설이 논파된 지금, 님이 주장하시는 대로 야요이인들이 한국인이 아니라면, 그럼 일본어는 완벽한 한장어족과의 유사성을 띄어야겠죠?

그런데 한장어족과는 언어동조대의 개념을 들이밀어도 문법의 유사성도 다를 뿐 더러, 기초어휘도 세계적으로 '엄마'를 일컬을 때 가지는 'ㅁ' /m/ 정도의 유사성을 제외하면 거의 없고 그 교착성도 한국어와 비교하면 매우 떨어집니다.

그래서 일본 학계는 자신들이 주장한 것을 뒤집기 위해 타밀어와의 유사성을 연구하고 있다고 위에서 언급한거고요. 난독인가요?

그리고 한국어 - 한장어족과의 유사성은 발표된 논문 2개 정도밖에 없다고 분명히 위에서 말했는데요? 한국어가 고립어족이 아니고 계통의 영향을 받았다를 입증할 수 있으면 일본어와의 유사성도 설명이 되기 때문에 학계의 미스터리나 다름 없었던 동아시아의 언어학을 완전 설명할 수 있게되어 노벨상도 노려볼 수 있건만 아무런 연구도 없고 발표도 없네요?

솔직히 그냥 보기만 해왔는데 직접 대화를 나누어보니 왜 사람들이 님이랑 대화하는거 기피하는지 알겠네요. 전혀 남의 주장은 수용하지 않고 님 얘기만 들이밀면서 계속 국수주의로 포장하고 있잖아요?
                    
Thorgeirr 15-05-21 23:39
   
그쪽한테 말한 것이 아닙니다만? 그리고 저는 일본어가 한국어보다 중국어하고 더 유사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솔직히 거기에 살았던 것이 중국인들만 있던 것도 아니고 만주족도 있고 그랬을 텐데 그것이 무슨 상관입니까? 그리고 한국어가 문법을 바꿀 정도로 영향을 주었다면 어째서 비슷한 단어가 거의 보이지도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상대특수가나사용법까지 보면 일본어가 한국어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딪이 15-05-21 23:49
   
그쪽한테 한 말이 아니라면서 일본어가 한국어에서 나왔다면 한국어도 중국어에서 나왔다는 걸 받아들이라면서 저한테 얘기한건 뭐죠? 개소리인가요?

그리고 만주족 운운하시는거 보니까 이제는 만주어로 엮을 심산이신가본데, 만주족은 알타이 제어로 확실히 어족이 있습니다만?

비슷한 단어가 거의 보이지도 않는다라... 위에 일본 학자들이 '고일본어권' 이라고 주장했다는 건 안읽은건가요? 이로써 하나는 확실해졌네요. 읽어보지도 않고 단어 몇개만 쓱 훑어보고 댓글 단다는거. 그리고 님이 한국어 - 한장어족 운운하면서 내논 자료들 보니까 한자 음독을 그대로 중국어와의 유사성으로 끌어들였더라고요? 장난하는건지, 그렇게 따지면 일본 칸지 음독은 한국 한자 음독과 비슷한 수준이 아니라 아예 똑같은데 님 주장이나 똑바로 피력하고나 말하세요.
                         
Thorgeirr 15-05-21 23:50
   
밝다가 사실 중국어에서 온 외래어였다니 몰랐던 사실을 안 것 같습니다.
                         
Thorgeirr 15-05-21 23:52
   
그러고 보니 나르다나 보다 크다 이런 말들 전부 중국어에서 온 외래어군요.
                         
Thorgeirr 15-05-21 23:53
   
아무튼 제가 단순히 한자 읽기하고 비교한 것이 있으면 가지고 오길 바랍니다. 저는 고유어하고만 비교했지 중국어에서 온 외래어 가지고는 한 적이 없습니다.
                         
딪이 15-05-21 23:56
   
자꾸 단어 몇개가지고 일반화 시키지 마세요 ㅋㅋㅋ

님 논리대로라면 역으로 한국어 일본어와의 친연성은 엄청납니다 ㅋㅋㅋ

그리고 한자 음독 얘기했는데 자꾸 왜 '밝다' 이런게 튀어나오죠? '之' 가 우리나라에서도 훈독으로 쓰이나보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아! 음독과 훈독의 차이를 이해 못하신다면 왜 이러는지 저도 이해가 갑니다.
                         
Thorgeirr 15-05-21 23:57
   
之tje는 대명사입니다만? 저것이라고 합니다. 중세 한국어에서는 tjə라고 했습니다.
                         
Thorgeirr 15-05-21 23:58
   
이제는 이것 저것같은 말도 중국어에서 온 것이 되는 것 같습니다.
                    
Thorgeirr 15-05-21 23:42
   
그리고 제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은데, 저는 확실하다는 것이 아니라 어째서 다른 기준을 적용하냐고 하는 것입니다.
                         
딪이 15-05-21 23:50
   
저는 '일본어가 한국어에서 왔다' 라고 얘기하지도 않았고, 그럴 의도도 없다라고 서두에 분명히 밝혔음에도 기준을 똑바로 하라는 크라스... 이제는 진짜 역센징 아닌가 싶네요.
                    
딪이 15-05-22 06:12
   
... 휴...

그 단어들의 기원은 상은 시대 상고중국어로 올라가는데, 한국어에서 나(我)도 당시 상고중국어 나(我)의 음독입니다. 일본어 와(我)도 마찬가지고요. '나'가 몇 천년 전에도 '나'였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죠? 계속 음독, 훈독 얘기하는데 한국어가 아니라고 할거냐느니 개소리하시길래 적습니다. 소위 말하자면 음가를 빌려왔다는건데(언어동조대), 그것이 그대로 굳어서 '나我'가 1인칭 대명사를 뜻하는 단어가 되었고, 之도 마찬가지의 경우입니다. 그 사례로 들 수 있는게 이두의 존재입니다. 이런 비슷한 사례들은 한국어 말고도 일본어 目, 口, 齒, 毛, 舌, 등 기본 어휘들에서 한장어족과의 유사성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걸 그대로 한장어족과의 친연성의 개념으로 끌고 들어가며 설명할 수 없는 것이, 위에서 설명했듯이 음가값만 빌려왔다는 확실한 증거 (고대 일본어, 이두의 존재, 광개토대왕릉비, 등) 가 있고, 무엇보다 문법, 어순 불일치의 상태에서 기초어휘만 맞아떨어지다는 것은 Mama를 우리나라에서도 엄마라고 쓴다고 그 언어와 같은 어족이라고 말할 수 없듯이, '언어동조대'의 개념 말고는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에 위에서 그렇게 언어동조대라며 부르짖었던 거고, 실제 학계에서도 그러한 개념으로 이해하며 이형복 교수와 김지형 박사 이후 더 이상 학계에서 진척도 없고 연구도 없는겁니다. 오히려 식민사관에서 불거져나온 드라비다어족과의 친연성을 찾아보려는 시도는 있었다만 한장어족이라? 허허...

님이 주장하는건 저 멀리 이집트에서 신발을 뜻하는 단어가 우리와 비슷하다고 고대 환국이 이집트까지 강역을 뒀을 것이야! 라고 하는 환빠스틱한 주장보다 격이 떨어집니다. 음독의 음가가 똑같다고 그것을 수입해왔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 보다 어족의 친연성으로 끌어들이며 이상한 헛소리나 하시니까요. 계속 같은 맥락에서 같은 주장을 말하고 있는데, 논점은 회피하고 꼬투리나 잡아서 정신승리하시지 마시고, 정 '아몰랑 한국어는 한장어족이야! ㅠㅠ' 하고 싶으시다면 님이 연구해서 논문 발표하면 됩니다. 노벨상 받으시겠네요.

밑에 Centurion 님이 귀띔해주신 댓글 읽어보니 예전에도 유명했고, 또 지금도 헛소리를 계속 남발하시는 걸로 보아 중증 환자이신 것 같은데... 괜히 시간 낭비만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저희 집 강아지랑 놀아줄 걸 그랬어요. 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었을텐데 후...
                    
Thorgeirr 15-05-22 19:52
   
문법이 다르다고 같은 계통이 아니라는 소리는 처음 들어봅니다. 물론 아주 오래 전에는 문법이 같았어야 하기는 한데, 그것은 기록조차 남기지 않은 한국인들의 조상을 탓해야 하는 것이고, 현대 언어만 놓고 보자면 같은 계통이라도 문법이 같을 필요는 없습니다. 당장 원시 덴마크어만 봐도 동사가 맨 뒤에 나왔는데, 그러면 원시 덴마크어는 현대 덴마크어하고 다른 계통이라는 것입니까? 그것보다 미얀마어 문법이 중국어하고 상당히 다르다는 것은 아는지 모르겠습니다.
               
Thorgeirr 15-05-21 23:26
   
그리고 베트남어를 예로 들었는데, 베트남어는 예전부터 제가 문법이나 음운 체계가 비슷하지만 중국어하고 같은 계통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자주 이야기 하던 것입니다.
          
Centurion 15-05-2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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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rgeirr 15-05-21 23:03
한국인들 논리대로 하자면 없을 수도 있다고 한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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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rgeirr 15-05-21 20:34 
그러면 한국 고유어의 대부분의 중국어에서 온 말이 되는데,
그러면 중국 노예였다는 것을 인정한다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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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의 정체성을 보면 알겠지만,
'한국인', '중국노예' 타령하는걸 보면 알겠지만 이 사람은 한국인이 아닙니다..
한글 아는 일본인이거나 중국인이니 너무 진지하게 생각치 마세요. ㅋㅋ
               
Thorgeirr 15-05-21 23:14
   
한국을 비판하면 일본인이나 중국인인 것 같습니다.
                    
Centurion 15-05-21 23:18
   
한국인이라고 본인 스스로 자신과 한국인을 구별짓고 있고,
한국인을 중국노예 타령하는 사람이 한국인일리 없잖쑤?
     
Thorgeirr 15-05-21 23:05
   
그리고 중국어와의 유사성을 인정하라는 것도 한국인들 말대로 한국어하고 일본어의 기초적인 단어가 일치하니까 한국어하고 일본어가 같은 계통이라고 하는데, 어째서 중국어는 안되냐고 하는 것 뿐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공평하게 해야 하지 않습니까? 저는 한국인들이 한 말을 지키라고 하는 것 뿐입니다. 어째서 자기들한테 유리한 것은 부풀리고, 불리한 것은 완전히 틀린 것 처럼 이야기 하는 것입니까? 이것은 한국인들이 비난하는 일본 우익들이 하는 짓이 아닙니까? 한국어하고 일본어가 비슷한 것은 인정하는데 어째서 한국어하고 중국어가 비슷하다는 것은 인정을 하지 못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Centurion 15-05-21 23:08
   
그래서 한국에서 영어 어휘 고대로 쓰니까..
예를 들어 햄버거, 컴퓨터, 리모컨, 에어컨 이런거 쓰니까...

한국어=영어? 동일어족? 

당신 주장이 그 수준 아니오. ㅋㅋ
               
Thorgeirr 15-05-21 23:12
   
그러면 일본어는 아닌 이유는 무엇입니까? 일본어도 그렇게 따지자면 한국어하고 아무런 관계도 없지 않습니까?
                    
Centurion 15-05-21 23:16
   
잉? 위에 일본 국립유전학연구소 기사 또 들고와서 붙여줘야됨?

일본 국립유전학연구소 사토시 호라이 박사는
“한국인과 본토 일본인의 유전적 거리는 거의 영(0)이다”고 논문에 썼다.

즉 2,300년 전 한반도에서 건너간 도래인(渡來人)과 일본 원주민이 섞이면서
야요이 시대(기원전 3세기∼기원후 3세기)가 시작됐고 융합이 서기 600년까지 계속되면서
현대 일본인이 형성됐다는 것이다.
          
Thorgeirr 15-05-21 23:17
   
유전자하고 언어는 무슨 상관인 것입니까?
               
Centurion 15-05-21 23:19
   
언어보다 더 정확한게 유전자인디?

당신은 한국 핏줄이 확실한 재미교포가 한국말 못쓰고 영어쓰면 그거 앵글로색슨족이라고 봅니까?
아프리카 흑인이 미국와서 몇백년 살다보니 영어쓴다고 그게 아프리카 흑인이 아니라 게르만족이오?
               
Thorgeirr 15-05-21 23:20
   
그러면 터키는 투르크족이 아니라 이란인들 후손인 것 같습니다.
Thorgeirr 15-05-21 23:16
   
솔직히 저한테 이럴 시간 있으면 아무런 기록도 남기지 못한 조상들이나 탓하길 바랍니다. 덴마크만 해도 2세기에 쓰인 원시 덴마크어를 기록으로 남겨서 독일어가 덴마크어에서 나왔다는 것을 확실하게 증명했지만 한국에는 그런 것도 없어서 일본어가 한국어에서 나왔는지도 알기가 힘듭니다. 그런데 독일어하고 덴마크어는 아직도 상당히 비슷하기는 합니다.
     
Centurion 15-05-21 23:20
   
언어보다 더 확실한 DNA로 증거가 쭉 남아있구만. 뭘 더 바랍니까?

일본 국립유전학연구소 사토시 호라이 박사는
“한국인과 본토 일본인의 유전적 거리는 거의 영(0)이다”고 논문에 썼다.

즉 2,300년 전 한반도에서 건너간 도래인(渡來人)과 일본 원주민이 섞이면서
야요이 시대(기원전 3세기∼기원후 3세기)가 시작됐고 융합이 서기 600년까지 계속되면서
현대 일본인이 형성됐다는 것이다.
     
Thorgeirr 15-05-21 23:22
   
논문 하나 가지고 언제까지 그럴 것입니까? 앞으로도 꼭 논문 하나만 참고하길 바랍니다.
          
딪이 15-05-21 23:37
   
님도 논문하나 가지고 계속 이러는건 마찬가지죠. Centurion 님은 비꼬는거 같은데요?
          
Thorgeirr 15-05-21 23:43
   
그것은 무슨 소리입니까? 저는 적어도 논문 몇개는 보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만?
Thorgeirr 15-05-21 23:18
   
하긴 발해에 대한 기록조차도 거의 없어서 발해가 정말 한국인들이 세운 나라인지 말갈족이 세운 나라인지 알기도 힘드니 이러는 것도 알 것 같습니다.
     
Centurion 15-05-21 23:26
   
<속일본기>권22

발해의 문왕 대흠무가 스스로 고려국왕대흠무언高麗國王大欽茂言라 하였고
일본의 회답서에도 발해를 고려국이라 칭했다.

 기록에 의하면 서기 739년 발해 사신 이진몽(已珍夢) 일행이 일본에 당도,
이듬해 정월 조회에 참석했는데 발해 사신과 함께 ‘‘신라학어(新羅學語)’’라는 통역사가 나란히 서 있었다고 한다.

신라학어란 언어를 배우고자 신라로부터 일본에 파견된 학생으로
발해 사신의 통역을 담당하기 위해 배석한 인사였을 것이다.

이는 발해 사신과 신라학어의 언어가 서로 소통 가능했기 때문에 취해진 조치로서,
발해 사신이 신라어와 통하는 고구려어를 사용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보니까.. 발해랑 신라랑 말이 통하고, 발해는 고구려(고려)의 정체성을 계승하고,
고구려 유민들로 세워져 고구려어를 썼는데 신라랑은 말은 통하고, 왜인들이랑은 말이 잘안통했나 본데요 ㅋㅋㅋㅋ
Thorgeirr 15-05-21 23:24
   
그것보다 유전자가 더 중요하다고 하면서 정작 o3이 반인 것은 신경도 쓰지 않으면서 계속 북방 민족이 될려고 하는 것 보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어째서 c하고 n이 많이 나오지 않는 것일까요? 반이 o3이고 나머지는 o2b인데 그나마도 가까운 것이 동남아시아쪽입니다만?
     
Centurion 15-05-21 23:27
   
당신이 일본 국립(!!) 유전학 연구소보다 유전학에 있어서 더 권위자인가 보죠? ㅋㅋ

예맥아사달씨?
     
Thorgeirr 15-05-21 23:29
   
정말로 있는지조차 모르는 논문 하나 가지고 그러는 것 보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일본인들이나 중국인들한테 까여도 할말이 없겠네요.
          
Centurion 15-05-21 23:31
   
풉~ 기사로 사방팔방 실린것은 부정하면서.. 자신의 있지도 않은 근거를 앞장세우는게..
꼭 위안부 문제를 덮고, 사진 수두룩한 남경대학살은 부정하는 넷우익 왜구랑 판박이네요..
역시 종특은 어디 안가나 봅니다.. ㅋㅋ
          
Thorgeirr 15-05-21 23:33
   
그것이 무슨 상관입니까? 저는 그런 것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신경도 안 씁니다. 불리하면 이상한 소리를 하는 것 같습니다.
               
Centurion 15-05-21 23:34
   
자~ 빨리 그 근거와 논문 출처를 갖고
일본 국립 유전학연구소 사토시 박사한테 따지러가서 확인받아 온 뒤 말합시다. ㅋㅋ
Thorgeirr 15-05-21 23:31
   
그러고 보니 유전자 검사 결과에 따르면 터키인들은 이란인들하고 거의 차이가 없는데, 그러면 터키인들은 투르크족이 아니라 이란인들 후손이 되는 것 같습니다.
     
Centurion 15-05-21 23:33
   
그건 내 알바 아니고..

일본 국립(!!!) 유전학 연구소 발표 결과는..

중국≠한국
중국≠일본
한국인=야요이인=>현대 일본인
     
Thorgeirr 15-05-21 23:35
   
저도 그쪽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 없으니 한국어하고 일본어가 같은 계통이라는 증거나 가지고 옵시다.
          
Centurion 15-05-21 23:36
   
시마즈 기요시- 박명미 공동연구 결과 한국어-일본어 어휘 5천여개가 일단 닮은걸로 밝혀짐.

논문이랑 책도 나온 모양이고 사서 읽어보슈.
          
Thorgeirr 15-05-21 23:40
   
그것은 봤는데, 그 정도 가지고 한국어하고 일본어가 같은 계통이라면 한국어하고 중국어도 같은 계통입니다.
               
Centurion 15-05-21 23:43
   
**********************************

大风吹(대풍취) 거센 바람 불어와
da fēng chuī 따 펑 츄이
吹四方(취사방) 사방에 몰아칠 때
chuī si fāng 츄이 스 팡
我孤独在中央(아고독재중앙) 나는 고독히 그 가운데에 서 있노라
wǒ gū du zai Zhōng yāng 워 구 두 짜이 쫑 양

大风吹(대풍취) 거센 바람 불어와
da fēng chuī 따 펑 츄이
吹四方(취사방) 사방에 몰아칠 때
chuī si fāng 츄이 스 팡
来去我敢担当(내거아감단당)나는 그 바람을 당당하게 품어볼련다
lai qu wǒ gǎn dān dāng 라이 취 워 간 땅 당

따펑츄이 大风吹(대풍취)거센 바람 불어와
da fēng chuī 따 펑 츄이
吹乱晚霞(취난만하) 저녁 노을을 어지럽히나
chuī luan wǎn xia 츄이 루안 완 사
吹不乱我思想(취불난아사상) 내 생각은 어지럽히지 못하노라
chuī bu luan wǒ sī xiǎng 츄이 뿌 롼 워 스 샹
吹不乱我方向 (취불난아방향) 내 방향은 어지럽히지 못하노라
chuī bu luan wǒ fāng xiang 츄이 뿌 롼 워 빵 샹
在世无声无息一趟 (재세무성무식일당) 소리도 기척도 없이 세상에 다녀가느니
zai shi wu shēng wu xī yi tang 짜이 싀 우 셍 우 시 이 탕
不如轰轰烈烈一场(불여굉굉렬렬일장) 차라리 한 바탕 장렬히 살고 가리라
bu ru hōng hōng lie lie yi chǎng 뿌 루 홍 홍 뤼 뤼 이 챵
 


箭穿透铠甲(전천투개갑) 갑옷을 뚫는 화살도
jian chuān tou kǎi jiǎ 짼 촨 투 카이 쟈
穿不透时光(천불투시광) 세월은 뚫지 못하네
chuān bu tou shi guāng 촨 부 토우 쉬 꽝
土布的衣裳(토포적의상) 무명옷 입은
tǔ bu de yī shang 투 뿌 디 이 샹
袒露的胸膛(탄로적흉당) 가슴 드러내며
tǎn lu de xiōng tang 탄 루 데 슝 탕
宁愿体受伤(영원체수상) 차라리 몸이 다칠지언정
ning yuan tǐ shou shāng 닝 웬 티 쇼우 샹
不让心凄凉(불양심처량) 마음은 처량케 않으리라
bu rang xīn qī liang 부 량 신 치 량

大风吹(대풍취) 거센 바람 불어와
da fēng chuī 따 펑 츄이
云飞扬(운비양) 구름 위로 날아오를 때
yun fēi yang 운 페이 양
谁知我心所向(수지아심소향) 뉘 알리오, 내 마음 어디로 가는지
shui zhī wǒ xīn suǒ xiang 셰이 찌 워 신 쇼 샹
谁知我心所向(수지아심소향) 뉘 알리오, 내 마음 어디로 가는지
shui zhī wǒ xīn suǒ xiang 셰이 찌 워 신 쇼 샹
谁知我心所向(수지아심소향) 뉘 알리오, 내 마음 어디로 가는지
shui zhī wǒ xīn suǒ xiang 셰이 찌 워 신 쇼 샹
 

찌앤쥬안뚜안쟝셔 剑斩断长蛇(검참단장사) 긴 뱀을 베어낸 검도
jian zhǎn duan chang she 젠 쫜 똰 창 셔
斩不断惆怅(참불단추창) 쓸쓸함은 베지 못하여
zhǎn bu duan chou chang 쫜 부 똰 쵸 창
发髻已盘起(발꼐이반기) 이미 상투를 올리고도
faji yǐ pan qǐ 파 찌 이 판 치
旧时的模样(구시적모양) 지난날의 모습을 그리네
jiu shi de mu yang 죠 쉬 디 무 양
宁愿守身旁(영원수신변) 오히려 곁을 지키려 하지
ning yuan shǒu shēn pang 닝 웬 쇼우 센 팡
셰이야오루어타샹 谁要落他乡(수요락타향) 누군들 타향에 떨어지고 싶을까
shui yao luo Tā xiāng 셰이 야 뤄 타 샹

大风吹(대풍취) 거센 바람 불어와
da fēng chuī 따 펑 츄이
云飞扬(운비양) 구름 위로 날아오를 때
yun fēi yang 운 페이 양
谁知我心所向(수지아심소향) 뉘 알리오, 내 마음 어디로 가는지
shui zhī wǒ xīn suǒ xiang 셰이 쯔 워 신 쇼 샹

*****************************************

이게 같은 계통의 언어로 보인다면, 그건 단세포 동물이겠죠 ㅋㅋ
               
막걸리한잔 15-05-22 18:32
   
나 참 지나가는 개가 웃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사람이 그럼 일본말을 배우기 쉬운가요..
아님 중국말을 배우기 쉬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orgeirr 15-05-21 23:45
   
중국어하고 베트남어를 다른 계통으로 분류하는 것은 알고 있습니까? 참고로 저 둘은 문법하고 음운 체계가 상당히 비슷합니다.
               
Centurion 15-05-21 23:46
   
중국어=한국어 타령하다가 이젠 갑자기 왠 베트남? ㅋㅋ
               
막걸리한잔 15-05-22 18:32
   
중국어랑 베트남어는 기본 어휘랑 어순이 같아요.. 뭘 또 다른 언어로 구분해요..
     
Thorgeirr 15-05-21 23:36
   
아까부터 계속 이상한 소리만 하는데, 그것은 나중에 그쪽 전공한 사람들하고나 이야기 하고, 한국어하고 일본어가 같은 계통이라는 증거나 가지고 오길 바랍니다.
          
Centurion 15-05-21 23:39
   
언어 갖고 동일 혈통 따지는건 당신이고..

미국에서 영어 쓴다고 히스패닉, 흑인이 앵글로색슨 족 되냐던게
바로 내 입장인걸 모르시나 보네...

단순 언어적 접근은 혈통이나 유골 형질인류학적 접근보다 취약함..
딪이 15-05-21 23:51
   
벽이랑 대화한다는게 이런 기분이군요. 암걸리겠네요.
     
Centurion 15-05-21 23:57
   
근데 저 사람이 아마 제가 알기론.. 예맥아사달이라고..
저런 타령 몇년동안 해오는 사람이라.. 좀 정상인이 아니에요. ㅋㅋ

나름 옆동네 번역사이트에서도 저런 짓하다 짤리기를 무지 반복했는데,
새 아이디 파서 들어와서 계속 헛소리 해대던 나름 끈질긴 종자였슴..

그리고, 저런 부여어족이니 뭔 저런 썰도 주워가서 넷우익들이 지 입맛대로
편집해 쓰던것도 고려해볼 때.. 확실히 왜구종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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