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게
한국의 국뽕 주입 사관에 의해서 잘못 알려지고 있는 가장 최악의 교육중의 하나가 바로 고구려의 철갑기병이 동북아시아 최강입네, 어쩌네 하는
개소리이다. 이게 개소리인 이유가 고구려가 영토를 유일하게 확장한 때는 광개토 대왕 한시절 뿐이었고, 이마저도 100년을 채 지키지 못하고
양원왕 시절에는 그 영토의 3분의 1이 줄어드는 사실이 있다는 것이다.
남쪽으로는
신라에 의해 연천 이남의 지역과 북강원, 함경남도 일대가 모두 신라에게 할당이 되었고 북쪽으로는 돌궐제국의 침략으로 인해 동북방의 영토 1천리가
돌궐에 의해 빼앗기기도 했다. 헌데 한국의 고구려 역사서를 훑어보면 광개토 대왕시절의 확장영토를 말기까지 그대로 그리고 있는 것을 확인을 할
수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역사라고 하지 않는다. 개소리라고 하지.
고구려가
철갑기병을 운용을 해서 동북아시아 최강이라 하면 고구려보다 앞서 철갑기병을 운용을 했던 선비족은 천하 제일이었다고 평가를 해야 한다. 왜냐하면
고구려의 철갑기병은 모두 선비족 철갑기병을 그대로 모방을 했기 때문이다.
요서의
라마동 유적에서 발굴된 선비족의 떼무덩에서는 각가지 종류의 기마민족 유물이 출토가 되어지는데, 고구려가 사용한 모든 기마유물이 선비족계 유물임이
이걸로서 확인이 되었다. 즉, 고구려의 기마유물 유입의 배경에는 선비족이라는 배후세력이 있었다는 이야기이다. 고구려와 선비족 역사는 반드시
추적해들어가보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고구려가 운용한 말이다. 고구려가 운용한 주력마가 "과하마"인데, 과하마는 인류사에 존재하는 말중 가장 작은 말이다.
몽고말이 중형마로 분류가 되어지고 있고, 알타이 지역에 서식하는 말이 초대형마로 분류가 되어지고 있다. 대완마라고도 하고 한혈마라고도 한다.
삼국지에서 여포가 타고다닌 말이 바로 대완마이다.
현재
한국의 제주도에서 키우는 조랑말이 몽고시대에 몽고가 전해준 말인데, 중형마에 포함이 된다. 즉, 대완마는 몽고마보다 3분의 1이 더 크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대완마는 주인을 자기가 선택을 하는 말이라고도 한다. 천리마라고도 불리운다.
그럼
고구려가 운용한 주력마, 과하마는 어떤 말일까? 중국에서는 고구려에서 이 과하마를 조공으로 받아서 여자들 수레를 끄는 용도로 쓰게 했는데, 그
용도가 당나귀와 꼭 같음을 알 수가 있다. 이런 말을 타고 동북아를 평정을 한다? 개가 껌을 씹다가 로또 1등 당첨된 소리가 더 사실적이라고
봐야겠다.
고구려사는
허구가 80%, 과장이 10%인 역사다. 알고 보면 동북아 최악의 약소국이고, 늘 중국의 북조에 조공 보내고 관작을 책봉받으며 살아온 나라가
바로 고구려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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