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1-03-16 15:22
[북한] 통일에대한 부담 없이도 한민족 부흥이 가능하다.
 글쓴이 : ㅁㅇ
조회 : 4,835  

북한의 상황 중 잠재적으로 가능성이 있는 것들은..
관광, 자원, 교육수준, 지리적 여건...
산업경험..과학기술수준,,,,,

금강산, 만수대 등 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북한이라는 자체가 하나의 관광상품이라는 거지.
한해에 천만명만 잡아도(운송수단, 숙박시설 등은 우선 차치하고)
무려 십조원내외...

지하자원의 수준이야 구태여 따로 언급하지 않고,,,

지난 시절 산업.군수..몇몇 분야의 높은 수준의 기계,전자 실력..
거기에 당장 산업생산에 써 먹을 정도 수준의 인력들..

무엇보다도 주변국들의 죄다 중국  남측으로는 남한,일본...
등이라는 산업국가들..
그 정도의 인건비와 기술수준이면 이건 뭐 전 세계에서 유례가 없을 정도의
성장속도가 가능..

게다가 육로로 중국,러시아 다 통과 가능한니까..
남한과 일본의 물류도 다 받아 먹을 수 있고..
이걸로만도  최소 수조원에서 수십조원 수입이 당장 가능..

풍부한 자원과 천혜자연환경으로 수력,화력,원자력 발전이 가능..

이런게 그냥 아주 잘된다는 가정을 하지 않고
그냥 보통으로만 굴러가도...10년 20년 지나면 남한과 비슷한 수준에
오를 수 있고..

그런 상태라면 남북한 공히 안보부담을 줄이면서
경제성장에 몰입시킬 수 있고, 그로 인한 경제디스카운트도 사라지고..
남북한 상호협력,보완경제로 인하여.....
당장 남한은 현재수준에서 3만달러, 북한은 2만달러..로 등급업이 가능하고..
인구는 남북한,동포 합쳐서 1억 수준...
남북 gdp총합이 2조 5천에서 3조달러..수준..
 세계 5위내외 정도..

증가된 국력수준으로 더 크게 국제사회에서 챙기면서 갈 수 있으니..
오히려 훨씬 더 벌 가능성이 크고..
금융,서비스,첨단과학기술 등이 제대로 뿌리내리면서
gdp를 1조달러 정도 더 띄어 올릴 수 있고..
안보는 더욱 공고히 되고..

러시아 몽골과의 협력은 아예 뿌리 뽑아 먹을 정도로 상호호혜적으로..
자원.시장.외교의 비약적 발전이 가능하고..
.
.
.
.
.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 통일이니 뭐니 상호비슷한 정도니까
체제 경쟁도 불필요하고
부담도 없고..
자연히  자유왕래 가능해지고..실질적인 통일 효과도 거둘 수 있는 거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ㅋㅋㅋ 11-03-16 15:38
   
쩝~

한해에 천만명이라?

어떠한 통계로 천만명을 예상하나?

그냥 생각나는 대로 올린글인가?

일기는 일기장에
tt 11-03-16 16:20
   
* 비밀글 입니다.
도둑이야 11-03-16 16:40
   
개장효과가 끝까지 간다면 이라는 수치인듯?
정말 그러… 11-03-17 01:32
   
정말 그러기를 바라지만 현실적으로 북한정권이 권력을 포기하려고 할까요?
어느곳이나 가장 보수적인 군부가 과연 받아들일까요?
2원적인 체제로 북한을 발전시켜야 통일 후의 극심한 과도기를 상쇄하고 화합하기 좋다는 것까지는
저도 정말 공감하지만
반대로 북한 정권이 유지되는 상태에서 군부를 그대로 내버려두고
북한을 지원할 수 있을까요? 먼저 국내에서의 여론도 호의적인 사람보다
반대하는 사람이 훨씬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김정일독재… 11-04-05 15:50
   
북한은 김정일 정권만 제외하고 받아들이면 됩니다.
더 세밀하게 말한다면 김정일 일가만 없어지면 됩니다. 망명하게 하는 방법도 좋구요.
그외에 백기 들고 남한과 통일하겠다는 세력을 철저히 보호해준다는 명시만 하면 된다니까요.
그들이 불안하게 여기는건 권력을 잡지 못할까 불안해하는 것이지요. 인민 재판이 무서울테니까...
북한 군부를 인정하면 됩니다. 김정일 독재 정권과 그에 동조하는 일부 세력만 인정하지 않고...
김정일 독재 정권만 축출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고 공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남한에서도 아예 세게 나가는 것이 옳습니다.
 
 
Total 19,94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4025
3182 [다문화] 우위안춘 사형 선고에 련변족 반응이 doysglmetp 06-18 2732
3181 [중국] 화교들 "한국은 화교들에게 이중 국적 특권을 주어야… (12) 내셔널헬쓰 06-18 4006
3180 [다문화] 정부의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조치는 걱정 안해도 … (2) 화니군 06-18 2075
3179 [다문화] 조선족에게 택시 택배 업종까지 개방!!|…― (21) doysglmetp 06-18 3075
3178 [다문화] 왜 다문화를 그렇게 지지하는지 알겠네요. - 우민화… (5) 휘투라총통 06-18 2945
3177 [다문화] 전병헌의원이 오원춘재수사 청원했군요. (4) 히야신스 06-18 2278
3176 [중국] 조선족이 보는 조선족... (3) 휘투라총통 06-18 3159
3175 [기타] 바보같은 가생이 댓글러들 (13) shantou 06-18 2229
3174 [중국] 현재의 한국인이 중국인을 멸시하게된 진짜 이유 모… (16) 탈라샤 06-18 4903
3173 [중국] 대륙의 인벤토리 (17) 휘투라총통 06-17 4725
3172 [중국] 中 연변, 조선족 청년 백수 증가 "고민되네" (10) doysglmetp 06-17 3741
3171 [다문화] 조선일보의 꼼수_술문화를 빙자한 다문화 세뇌질 (1) 내셔널헬쓰 06-17 2191
3170 [다문화] 한국어도 글로벌 언어다 (6) gagengi 06-17 2890
3169 [기타] 환빠와 반다문화 (17) shantou 06-17 2826
3168 [다문화] 프로메테우스와 다문화 (2) 내셔널헬쓰 06-17 1872
3167 [다문화] 모이자, 조선족 운영진 정보 (5) doysglmetp 06-17 3892
3166 [다문화] 조선족 알바에 점령당한 다음 (1) doysglmetp 06-17 2317
3165 [다문화] 클린트 로렌, "이민자나 외노자는 경제성장에 큰 도… (2) gagengi 06-17 2020
3164 [통일] 백련초 기록으로 본 고려 500척 병선의 왜국 통상요… (2) 굿잡스 06-17 2951
3163 [통일] 고려 문종의 만주경영 (1) 굿잡스 06-17 2827
3162 [통일] 고려통치자의 황제칭호에 대한 금석문 종합 (7) 굿잡스 06-17 5175
3161 [통일] 송나라인들을 비웃는 고려인 (57) 굿잡스 06-16 6030
3160 [중국] 짱개니스탄의 매춘 (1) 휘투라총통 06-16 11861
3159 [다문화] 여성가족부에서 내놓은 2012년도 예산안| (2) doysglmetp 06-16 1964
3158 [북한] 노수희 부의장, 3월 무단 방북 후 석 달째 체류중 (2) 적색츄리닝 06-16 1806
3157 [중국] 韓族 이 漢族 을 무시하기 시작한 시점 (22) 투후 06-16 1161
3156 [중국] 대륙! 소드마스터의 부활! (21) 휘투라총통 06-16 6291
 <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