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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27 23:17
[기타] 우리안의 식민사관
 글쓴이 : 청실홍실
조회 : 1,834  

문창극·이인호의 궤변, 어떻게 만들어졌나

[서평] 역사학자 이덕일의 <우리안의 식민사관> / 정은균 2014.09.20

 

 

얼마 전, 서울대 교수 출신인 이인호 한국방송(KBS) 이사장이 조부의 친일 경력에 대한 궤변성 해명으로 거센 비판을 받았다. 그는 자신의 조부가 친일파라면 일제 시대 중산층이 모두 친일파라는 희한한 논리를 폈다. 
지난 16일 국민TV <뉴스K>는 2006년과 2013년에 행한 강연에서 이 이사장이 정부 차원의 과거사 규명 활동을 "대한민국 전복 활동"으로 폄훼한 사실을 지적했다.

<중앙일보> 주필 출신으로 지난 6월에 국무총리 내정자로 지명된 문창극씨는 과거 서울의 한 대형 교회에서 한 강연 때문에 낙마했다. 조선에 대한 일제의 식민 지배는 '하나님의 뜻'이었다는 내용 때문이었다. 유력 일간지의 주필이 수도 서울의 한복판에서 식민사관에 입각한 것으로 보이는 강연을 했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이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이 이사장은 그렇지 않았던 모양이다. 그는 한 종편 방송에 출연해 문씨의 강연에 대해 "감동받았다"라며 극찬했다고 한다. 일제 식민지배에 대한 그들의 '소통'은 각별한 데가 있다. 대다수 평범한 한국인들의 일반적인 역사 정서와 너무나도 동떨진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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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사관 문제 날카롭게 파헤치고, 옛 식민사학자 문제 직시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소장의 <우리 안의 식민사관>은 식민사관이 지배하는 우리 현실을 통해 '해방되지 못한 역사'를 다룬 책이다. 이 이사장이나 문씨 같이 역사의식이 '특별한' 사람들의 여전한 정신적 토대가 되고 있는 식민사관의 문제를 날카롭게 파헤치고 있다. 살아 있는 식민사학자(의 후예)들의 실명을 거론하고 있는 데서 저자가 식민사관의 문제를 얼마나 심각하게 여기는지를 잘 알 수 있다. 

이 책 저변에 깔려 있는 저자의 문제 의식은 "역사 침략은 영토 침략의 전초전"이라는 표현에서 잘 드러난다. 저자는 한국이 굳이 태국이나 필리핀 역사를 왜곡할 리가 없다는 말을 하면서 영토 침략의 속셈이 없으면 역사 침략에 나설 이유가 없다고 주장한다. 중국이나 일본이 아무 이유 없이 한국 고대사 침략에 나설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우리 역사에 대한 중·일의 역사 침략은 각각 '동북공정'과 '식민사관' 등으로 통칭된다. 저자의 날카로운 붓끝을 따라가면서 이들 역사 침략의 문제를 하나하나 짚어보자.

동북공정은 중국의 역사 침략 야욕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안이다. 문제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국민 세금으로 만든 조직인 동북아역사재단(아래 동북아재단)이다. 저자는 2012년 6월 19일 경기도교육청 소속 역사 교사 17명이 각종 연구 자료 등을 참고해 제작한 <동북아 평화를 꿈꾸다>라는 자료집에 대한 동북아재단의 비판을 신랄하게 꼬집는다.

동북아역사재단이 그 이름처럼 동북공정에 맞서는 이론을 연구하라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조직이었다면 경기도교육청 선생님들도 고맙게 받아들였을 것이다. 그러나 동북아역사재단이 동북공정 국내 지부라는 사실은 이제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기 때문에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이다. (152쪽)

저자는 동북아재단의 역사 인식이 갖고 있는 가장 큰 문제점이 '간도 문제'라고 본다. 저자는 동북아재단이 간도가 과거 조선 영토였다는 문서나 지도가 나오면 광분해서 비난하기 바쁘다며 날선 언어로 비판한다. 동북아재단이 '간도 영유권'이란 용어만 나오면 적대감을 드러낸다면서 그들의 역사 관점이 정확하게 매국·매사로 일관되어 있다고 꼬집는다.

저자는 동북아재단의 관점이 갖는 또 다른 문제점을 고조선과 위만조선의 도읍지가 평양이었다는 것, 곧 낙랑군이 평양에 있었다고 보는 데에서 찾는다. 이러한 논리에 따르면 평양을 비롯한 한반도 북부는 중국사의 영역이 된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와 같은 논리의 출발점에 일제 식민사학이 자리 잡고 있다. 저자에 의하면 동북공정의 핵심은 한나라가 고조선을 멸망시키고 세웠다는 식민 통치 기구 한사군의 중심지인 낙랑군이 평양에 있었다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사기>의 서술에 나오는 '수성현'을 황해도 수안군으로 규정하고 만리장성을 황해도까지 끌어들이고 있는 점이다.

중국 동북공정의 뿌리도 일제 식민사학에 맞닿아 있는 이유

수성현을 수안군이라고 처음 주장한 이는 일제 식민사학자 이나바 이와키치라고 한다. 이 논리를 추종해 낙랑군의 황해도 수안군설을 식민사학계의 정설로 만든 게 일제 식민사학의 태두인 두계 이병도다. 이러한 사실들에 두루 근거해 저자는 중국 동북공정의 뿌리도 일제 식민사학에 맞닿아 있다고 주장한다. 결국 중·일 역사 침략의 밑바탕에 일제 시대에 정립된 식민사학이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저자에 따르면 일제 식민사학은 나름의 사관을 탄탄히(?) 갖추고 있다. '일선동조론'과 '한국사 정체성론' 같은 논리적 토대가 있다. 일선동조론은 한국인이 미개하므로 같은 조상을 둔 일본이 지배해주는 것이 한국인에게 은혜를 베푸는 것이라는 의미가 있다. 이와 동전의 양면을 이루는 것이 '한국사 타율성론'으로도 불리는 한국사 정체성론이다. 한국인들은 독자적으로 역사나 사회를 발전시킬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논리적 토대를 바탕으로 나온 '한사군 한반도설', '임나일본부설' 등을 조선총독부에서 만든 식민사관의 핵심으로 규정한다. 전자는 '고조선 한반도설'로, 후자는 '<삼국사기> 초기 기록 불신론'으로 이어진다. 쓰다 소키치와 이나바 이와키치 등의 일본인 학자들이 창안하고, 해방 후에 제자인 이병도를 정점으로 이 땅의 여러 식민사학자들이 이 이론들을 그대로 추종하거나 변형시켜 식민사관을 유지해오고 있다.

저자에 의하면 <삼국사기> 초기 기록 불신론은, 고대 일본이 임나일본부를 통해 한반도 남부를 지배하고 있는 것처럼 서술하고 있는 <일본서기>의 기록을 뒷받침하기 위해 나온 것이다. 관련 내용이 오로지 <일본서기>에만 등장하는 임나일본부설을 정설로 굳히기 위해 삼국시대 정사(正史)인 <삼국사기> '신라본기' 기록을 가짜로 모는 작업에 심혈을 기울인 것이다.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는 이 두 식민사학자(쓰다, 이나바)가 창안한 이론을 따서 '한강 이북에는 중국 식민지인 한사군이 있었고, 한반도 남부에는 일본의 식민지인 임나일본부가 있었다'는 식민사관의 큰 틀을 만들었다. (178쪽)

일제 시대 이후 형성되기 시작한 식민사학자들의 계보는 면면하고 탄탄하다. 특히 반민족적인 식민사관으로 무장하고 특정 학맥 카르텔로 똘똘 뭉친 고대사학계의 '마피아'들은 '전횡'으로 불러도 좋을 정도로 그 폐해가 심각해 보인다. 최근까지 한국 고대사학계에서는 <삼국사기> 초기 기록을 인용해 논문을 작성하면 그 자체가 게재 탈락 사유였다고 한다. 곧이 들리지 않을 만큼 충격적이다.

저자는 2013년 5월부터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부설사업단(사업단)이 발주한 연구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사업단은 외부 평가단을 통해 저자의 한 결과물(<조선사편수회 식민사관 이론 비판>)에 딴지를 걸면서 프로젝트 예산을 삭감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저자는 이 상황을 "평가단이 자신에게 식민사학으로 전향하라면서 예산을 깎은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학계가 총론으로는 식민사관을 비판한다고 말하면서도 각론으로 들어가면 식민사관 일색임을 강조하면서 드는 사례들이다.

프랑스는 4년간(1940~1944)의 나치 점령 기간 중 나치 협력자들을 색출해 최소 1만 명에서 최대 4만 명 정도를 처형했다. 구속된 사람만도 15만 명이었다. 해방 후 우리는 한 단 명의 매국노도 처형하지 못했다. 잠시 움츠러들었던 친일파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오히려 권력의 전면에 재등장하면서 이후 펼쳐지는 부조리한 한국 현대사의 숙주 노릇을 하게 된다. '우리 안의 식민사관'이 쉽게 없어지지 않는 이유다.

현재 국회에는 이회영(1867~1932) 선생의 손자인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대표 발의로 '일제 식민 지배 옹호 행위자 처벌 법률안'이 발의되어 있다고 한다. 빨리 통과시켜야 한다. 궤변을 일삼는 수많은 '문창극'과 '이인호'의 입을 다물게 하기 위해서라도 말이다.  

 

 

 

우리 안의 식민사관 - 해방되지 못한 역사, 그들은 어떻게 우리를 지배했는가ㅣ이덕일 지음ㅣ만권당

 

 

왜 아직도 조선총독부에서 만든 역사관이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가? 

한반도 한사군설, 『삼국사기』 초기 기록 불신론, 임나일본부설……. 
해방되지 못한 한국사를 정면으로 비판한다! 

조선총독부 관점 vs 독립 운동가 관점.
 
우리 역사를 읽는데 위와 같은 두 가지 관점이 있다면 당신은 어떤 관점에서 한국사를 배우고 싶은가? 아니,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어느 관점에서 배워야 하고, 자라나는 세대에게 어느 관점에서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답이 너무나 뻔한 어리석은 질문이라고 생각하는가? 해방 70여 년이 지난 지금, 각급 학교 현장에서 가르치는 국사의 관점은 우리의 순진한 기대를 여지없이 배반한다. 고조선은 신화이며 한사군은 한반도에 설치되었고, 신라는 4세기 내물왕(17대 왕) 때에야 겨우 국가의 꼴을 갖추었다고 배운다. 
두 관점의 가장 큰 논점은 2가지다. ‘한사군의 위치는 어디인가?’와 ‘『삼국사기』초기 기록 불신론’이라는 주제가 그것이다. 조선총독부 관점, 다른 말로 식민사관이라고 불리는 관점은 한사군의 위치가 한반도이고, 삼국사기 초기기록을 부정하고 고대에 한반도 남부를 임나일본부가 지배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런 설을 추종하는 사람들이 버젓이 ‘교수’ 직함을 달고 강단에 서서 그런 설을 당당하게 전파하고 있다. 

식민사학자, 그들의 가면을 벗긴다 

그러나 식민사학계에 봄날은 갔다. 우리 시대 최고의 ‘문제적’ 역사학자 이덕일이 역사를 향해 포문을 열었기 때문이다. 역사, 좀 더 엄밀히 말하면 식민사관과 총성 없는 독립 전쟁을 선언한 것이다. 『우리 안의 식민사관』은 그동안 대한민국 주류 역사학계를 장악하고 조선총독부의 관점으로 대한민국 역사를 바라보고, 그 관점을 강단에 서서 전파해온 식민사학자, 예를 들어 이병도, 신석호, 서영수, 노태돈, 송호정, (임나일본부가 한반도 남부를 실제로 지배했다는) 김현구 등을 실명으로 비판하고, 그들의 학문적 태생에서 현재까지의 행적을 낱낱이 벗겨내며 대담하게 문제를 제기한 논쟁적인 책이다. 
그렇다면 식민사관이란 무엇인가? 한마디로 우리 민족의 시선이 아니라 식민 통치자의 시선으로 우리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을 말한다. 일제의 압제에 항거하여 들불처럼 일어났던 3·1운동 이후에 박은식 선생이 쓴 『한국독립운동지혈사』가 은밀히 유통되어 대대적으로 읽히자 우리 민족의 역사의식이 높아지는 것을 우려한 조선총독부는 엄청난 돈을 들여 우리 역사 왜곡, 날조라는 전략적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국사·국어는 혼”이라는 박은식 선생의 말씀이 진리라는 것을 일제도 깨달았던 것이다. 
조선총독부는 한국이 자체 발전 능력이 없으므로 일본이 식민 지배를 해주어야 발전할 수 있다는 얼토당토 않은 주장을 내세우며, 우리 역사를 축소, 훼손시키는 데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리고 사마천 등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동양 역사학을 무시(!)하고 이른바 ‘근대 역사학’이라며 서양의 역사학을 들먹이며 한국사 죽이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 프로젝트에 하수인으로 동원한 한국인 학자가 ‘한국 역사학계의 태두’라 불리는 이병도였다. 이병도는 일본 역사학자들이 자신을 “사랑했다”고 자랑스럽게 증언하기까지 했는데, 일제 강점기에 일본 역사학자가 한국인 역사학자를 ‘사랑’한 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지 않겠는가. 일제 강점기에 일본의 주장을 일본인이 하는 것보다 같은 한국인의 입을 통해서 우회적으로 하면 훨씬 잘 먹히리라는 것은 누가 봐도 명백하다. 

식민사학,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무한증식하다 

그리하여 우리 민족혼 말살을 위한 일제의 이런 ‘한국사 축소, 왜곡’ 전략은 대성공을 거두었다. 그들이 심어 놓은 사관, 즉 식민사관이 해방 후에도 수정되지 않고 면면히 이어져왔을 뿐 아니라 한국 사회에서 여전히 주류로 버젓이 행세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안의 식민사관』은 심지어 우리 국민의 세금으로 극우 일본의 사관을 전파하기까지 하고 있는 사학계의 추악한 실태를 낱낱이 고발한다. 
본문은 동북아역사재단을 비롯한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식민사관이 독버섯처럼 번창하고 있는 현실을 하나하나 구체적인 사건을 제시하면서 설명한다. 2012년 경기도교육청과 동북아역사재단을 둘러싼 경기도교육청 자료집 사건, 동북아역사재단이 국민 세금 10억 원을 들여 하버드대 한국학연구소라는 곳과 함께 펴낸 한국 고대사 관련 6권의 영문 서적(한국 고대사인데 고조선이 빠지고 한사군이 들어간, 그리고 삼국 시대가 빠지고 가야와 삼한이 들어간 놀라운 책이다)을 둘러싼 식민사관 해체 국민운동본부와의 공방, 그리고 풍납토성 초축 연대의 수정 시도라는 비열한 행태 고발 등을 통해 식민사관이 21세기에도 우리 사회 곳곳에서 무한증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4장에서는 식민사학자들의 비열한 작태, 학문을 연구하는 학자로서의 최소한의 기본자세도 무시해온 사학계의 실상을 폭로한다. 자신들과 다른 관점, 즉 식민사관에 문제를 제기하는 학자들을 식민사학 카르텔이 어떻게 매장하고 왕따시켜 왔는지 관련자들의 적나라한 증언이 제시된다. 

응답하라, 식민사학! 

지은이는 통탄한다. ‘미국이나 프랑스 등에서는 자국의 관점에서 역사를 보는 역사학자들이 존경받고 최고의 역사학자라는 평가를 받는데, 왜 우리는 그렇지 못한가’, 하고 말이다. 그리고 ‘실증’이라는 미명 하에 식민 통치 지배자의 관점으로 우리 역사를 난도질해온 식민사학자, 반론을 제기하는 학자는 ‘투명인간’ 취급하거나 ‘재야’ ‘전공자가 아니다’ 등으로 무조건 무시하고, 토론을 하자 하면 눈 감고 귀 막고 모르쇠로 일관하는 비열한 식민사학자들에게 공개적으로 제안한다. 토론을 하자고. 그늘에 숨어서 국민 세금 축내지 말고 자신들의 주장이 옳다면 정정당당하게 공개적으로 문헌 사료에 근거한 학술적인 토론을 해보자고 말이다. 고조선이 신화인지 사화(史話)인지, 한사군이 정말로 한반도에 설치되었는지, 고조선이 평양으로 중심을 이동했는지, 연구 성과와 문헌 사료에 자신이 있다면 토론 제안에 지금이라도 ‘응답하라, 식민사학!’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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