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을 좁게 보신듯 보여요.

한반도의 지정학 위치가 동북아시아의 허브지역 입니다.

조선이전에는 맨동쪽의 변방이였지만 태평양 동쪽으로 시야가 터지고 지구촌이 되면서

대륙세력과 해양세력의 충돌지점으로 바뀌었죠.

그 전선 한가운데가 한반도 입니다.

중국의 경제가 성장하면서 아시아의 주도권을 두고 중일간에 다툼이 시작되었고요.

그 신호탄이 센까꾸열도 즉 조어도의 분쟁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중국과 일본의 접점은 두군데 입니다.

한반도와 그 아래 대만해역이죠.

대만근처는 중국이 유리한 형세고 한반도는 우리의 입장에 따라서 중국에 유리할 수도 있고
일본에 유리할수도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한반도 동쪽으로 전선을 만들고 싶어하고 일본은 한반도 서쪽을 전선으로 만들고 싶어하죠.

센까꾸 즉 조어도를 비롯한 그쪽에서 중국이 허허실실로 밀고 나오니...
일본은 대응책으로 미국을 적극적으로 끌여들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중국이 밀고나오니 동남아를 비롯해서 베트남 필리핀, 호주등 미국을 끌여들이기 위해서 노력하는 상태로 보시면 됩니다.

우리입장에서 정서는 한미일 동맹은 현실적으로 긍정은 하되 요구조건이 몇가지 있습니다.

일본의 과거사사죄, 독도분쟁화 않기등 여러잇권을 빼앗아 오려고 노력하고 있고

일본은 국내정치상황과 여러문제로 그것을 용납못하고 우리나라를 압박하는 모양새고 우리는 무시하고 있죠.

한마디로 한미일중러북한의 주도권 다툼이 첨예하게 일어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중국은 한국한테 너희 잘살게 해줄테니 우리편으로 와라의 입장인데 우리나라가 중국을 너무나 잘 알고 있고
미국입장에서 한국에서 입지강화의 실패는 곧 태평양을 중국에 빼앗긴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전략은 중일간에는 균형자역활을 표방하고 있고
미중간에는 안보전략으로 미국의 입장에 붙어 있습니다.

일본은 중일간의 구도를 미중간의 구도로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죠.

그런식으로 해석하고 앞으로 20년은 그런방향으로 진행되리라 보시면 됩니다.

한미일동맹이 실현되고 강화되면 중국은 태평양으로 진출하기 힘들어지고

중국이 힘을내는데 한계가 있어요.

그러면 중국은 러시아에 여러잇권을 주고 이구도에 끌여들일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이 목소리를 키우고는 있지만 한계가 있는게 북한때문에 일정 한계가 있어요.

그런시각이 있다고 보시면서 지구촌 전체를 보시면 좋을듯 보입니다.

통일을 해야 판세가 바뀔텐데..

문제는 한국이 통일하길 바라는 국가가 없죠. 만만한 국가로 남아있길 원하니.

미국하고 지나 하고 적당하게 거리르 두고 어느 한나라 선택을 하면 안됨 ..이른바 중립화 정책이 최고임
우리 내부 일부에서 미,중 중에서 하나라도 손 안잡으면 큰일 난다는 식으로 공포 분위기 조성을 하는데->개소리 , 헛소리임...->그런 인간들은 사대주의에다 사상이 완전히 절어져서 그러거이고...강대국에다 손 안잡아서 큰일 나는거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