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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23일 (화)


[2ch] 현지 팬 "손흥민은 토트넘에 잔류할 가치를 이미 넘어셨다" 日 5ch 반응

새세상 조회 : 26,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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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선 야후 기사에 대한 야후재팬 반응을 소개해 드렸습니다만,
아래는 같은 기사의 5ch 반응입니다. 5채널에서도 상당한 이슈가 되면서 폭발적인 댓글이 쏟아지고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기사는 동일하기에 생략하였으니 이전 게시물 아래 야후재팬 반응 링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기사에 대한 야후재팬 반응>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sports&wr_id=383797&w10=







<5채널 반응>


DqKBmK4a0
아시아의 자랑

 ∟ t+H0l9bm0
    아시아의 응가

 ∟ 4fbp+A6y0
    먼지겠지

 ∟ +zgiDY0X0
    항상 첫 댓글 다는 넘, 뭐야?
    재일인 척 연기하려면 꺼지삼.
    진짜라면 원숭이한테 배워서 반성하고 ㅋ

 ∟ d61Vt6ss0
    먼지라고 한 놈아, 손은 겁나 잘 하잖아.

 ∟ vnJXW3f20
    일본인은 영원히 못 따라갈 동경의 대상
    말 그대로다.

    ∟∟ 597 yNi4sVJ60 
         월컵 결승 토너 진출이나 아시안 컵 우승으로 이끌 수 없는 선수를 일본인들은 동경하지 않는다.

Uk/xJ0dW0
올해도 초장 끗발

Y5RRJ8tZ0
쿠보는 300억인데?

cWd8i7cp0
아직도 있었나?...정도의 인간이잖아.

mn/VDujV0
스물 여덟의 이적은 스텝 업이라기 보다 마지막 돈벌이지.
유베 좋은 데, 호나우도는 어쩔?

ztHWgHhK0
빅 클럽에 간다고 꽤나 오래 전부터 떠들던 넘 있었는데 
아직도 토트넘에 있었어?

XlpYle1p0
토트넘이 더 빅 클럽이라 느끼는 건 기분 탓인감?

 ∟ q+wQ1ekd0
    전혀 아니올시다. 
    챔스 리그 우승도, 리그 우승도 현실성이 없는 채, CL 출전조차 미심쩍다.

 ∟ VMvDOQQ10
    유베 쪽 격이 높지.
    돈은 프리미어가 많고.

    ∟∟ c6hO7xPR0
        프리미어는 방영권료가 압도적이라 무관객이라도 부자지.

∟ /z3y3vEc0
   토트넘은 빅 클럽이 아니다.
   돈만 많다고 빅 클럽이라 할 순 없지.
   기껏해야 10년 정도 프리미어 상위팀에 이름을 올리는 정도다.

∟ vqDNz6Be0
   돈이라면 토트넘이 더 벌지만
   격이라면 유베.

∟ i51/r7cm0
   손흥민은 전혀 상관없이 그냥 잡 클럽.

rWTTCbH80
뒷 공간 있고, 패스해 줄 놈만 있으면 때깔 나지.

nj4Iv/yq0
어차피 안 가겠지.

s0+QWn9K0
사려면 케인과 세트가 아니면 쓸모 없다.

z16HQGOy0
이탈리아는 프리미어 같이 공간이 생기지 않는데 통할까?
라인을 높게 설정하는 건 아틀란타와 밀란 정도지 아마?

0ObfV2SW0
아시아 시장을 위해 더욱 분발해라.

2N810jg40
토트넘의 팬 (한국인)

2vdj6i5Y0
손흥민 혼자서 일본인 어중이 떠중이 해외파 18인분 가치가 있다니 대박이다.
일본에선 향후 200년은 절대 나오지 않을 레벨의 선수가 돼 버렸다.
솔까 한국분들이 부럽다.

 ∟ JzR2bBoY0
    재미없다. 좀 참신한 선동 방법을 찾아라, 무능한 인간아.

    ∟∟ nqeSBDDe0
       넷 우익님이 여기서 왜 나와?
       하시모토 스레드에서 옹호해라 ㅋ

    ∟∟ wdQiHfa60
       약발이 바로 듣네?

kuVzpsIG0
어떻게 보면 올바른 스텝 업이지.
만들어진 히어로는 결국 너덜너덜했고.
(*자기네들이 억지 비행기 태워줬던 왜국 선수들 칭하는 듯.)
일본에서 어느 정도 평가할 수 있는 것은 
나카타 로마, 셀틱 나카무라, 도르트문트 카가와, 인텔 나가토모, 샬케 우치다 정도가 되나?
이나모토 미야시 아스날, 바이에른 타카시, 레알 쿠보, 포르토 나카지마, 리버풀 미나미노는 유감이다.

jQRctrvR0
타이틀을 못 따게 되는데 좋은 ~니까?

9td7e7NB0
케인을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걸 들켜서 도금이 벗겨지고 있고, 
캐리어 하이인 지금이 팔려갈 시점이다.

o98glSi60
세계 최고 리그인 프리미어리그에서 레전드가 된 선수,
그 이름, 박지성과 손흥민.
일본인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평가받는 선수 아무도 없는 슬픔.

 ∟ GF1pASt50
    오카자키 주력으로 레스터 우승했고, 
    카가와도 우승했어.
   
      ∟∟ hk1Q5WUo0
           흐음 분명 비슷함.

      ∟∟ P44fi5Ih0
          오카자키도 카가와도 실패했음 ㅋ

+ZJwYrnM0
아시아 최고의 맹주니까.
그뿐이냐, 세계 톱10의 공격수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
이런 선수가 나오지 않으면 일본 축구의 미래는 어둡지.

GzQRDoRL0
어쩌라고?

9MOm 4zov0
분명히 아시아 역대 최고의 선수일 텐데 지금까지 딴 타이틀은 아시안 게임(ㅋ) 정도니까.
클럽 타이틀은 하나도 없고
본인도 커리어를 헛되이 보내고 있다는 걸 깨달았을 듯.

+gOk2YV80
일본 대표팀에 손 넣어서 월드컵 결승에 가고 싶다.

SnpzZd6A0
나카타 히데토시나 카가와 신지조차도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전혀 통용되지 않았는데 굉장하지요, 손흥민은.
아시아 최고의 자랑스러운 선수로 응원하고 싶다.

3D6Woys00
그건 그렇고 지금 스퍼스 9위라니까? 
무리뉴 본격적으로 쫑났네.

hk1Q5WUo0
미움을 받고 있구나. 역시 전혀 (*토트넘 쪽이) 안 말리고 있어 ㅋ

CA1iI2Cc0
솔직히 일본 대표팀에 손 같은 선수가 있었으면 좋겠다.
일본에 부족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는 슈퍼 플레이어.
그가 왜 일본에서 태어나지 않았는지 속상하다.
그가 일본 대표팀에 있었더라면 벨기에에 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9MOm4zov0
셰링엄도 말했었어.
선수가 은퇴했을 때 생각나는 건 획득한 타이틀의 수라고.

TK TEAPqc0
확실히 토트넘에서는 타이틀을 따지 못하지만 호날두와 포지션은 똑같아.

 ∟ sH/nfwii0
    손은 좌우 어느 쪽도 뛸 수 있다.

aaveeFED0
아시아인이 아니더라도 슈퍼스타의 한 사람이랄까,
아시아인이기 때문에 과소 평가되고 있어.
그 만큼 최근 3시즌 정도의 활약은 인상적이다.

+GHsS+H00
진정한 빅 클럽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유벤투스
밀란
인텔
맨유
리버풀
아스날
카시마

 ∟ mn/VDujV0
    아스날이 들어가 있다면 카시마가 들어가도 좋을 것 같다, 응.

fDSd7/1O0
벌써 몇 년째 여러 곳에서 활약하고 있군.
이 녀석이라면 일본 선수처럼 벤치 워머 담당이 될 가능성은 낮다.

oG9N3h0
솔직히 한국은 손흥민과 구성윤만큼은 부럽.
(*아마도 기성용?)

 ∟ i51/r7cm0
    구성윤이 누군데?

TKTEAPqc0
뭐 좌우 상관없이 혼자서 어떻게든 해내는 그 추진력은 대단하지.

9vdWGjHY0
스퍼스는 무리뉴 집권 기간엔 상승 분위기 못 타겠다.

Cnqt Apub0
호나우도로부터도 진정한 라이벌로 인정받은 최초의 아시아 선수.
이제 일본선수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으로 가버린 스타 플레이어.

3kfpi7lQ0
병역면제의 마지막 기회에, 멋지게 모리야스 잡어 올림픽 대표 후보 넘들을 쓰러뜨리고 획득했으니까. 아니면 지금쯤은 군에서 뺑이 치고 있어야 하는 건데...

mn/VDujV0
호나우두, 아직 유벤투스에서 CL 우승도 득점왕도 달성하지 못했으니 그만두고 싶진 않겠지.

Y1cZhX+y0
케인이라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가 도와서 빛났을 뿐.
혼자라면 유감스럽게도 그렇게까지 특별한 선수는 아니다.
(*언제부터 일본 축구가 공격수 한 명에 나머지는 모두 수비랑 키퍼만?)

 ∟ 0h8FKuyn0
    케인이 없을 때에도 점수를 내어 팀을 지탱해 왔다.
    케인 팔아서 내세우는 변명 보기가 괴롭다 ㅋ

pw9Uvzdm0
연식이 말을 하지.
이 녀석 내년 여름이면 벌써 스물 아홉이야.

 ∟ nEnjU8UC0
    유벤투스가 최근 몇 년간 영입한 공격수의 나이를 봐라...
    부끄럽다 너같은 덜 떨어진 인간.

Aavjp6G80
CL에서 강호 빅 클럽 상대로 잇달아 골을 넣는 것을 보고 정말 일본인으로 태어나길 바랬다고 입술을 깨물었었다.
갖고 싶은 건 쿠보 같은 잔재주 선수가 아니라 골이라는 결과를 낼 수 있는 흥민 같은 선수야.

bfFJCGVr0
좋은 선수지만 체력만 뛰어났다는 느낌이다.
머리를 써서 플레이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아.

wLekJZiq0
문제는 스퍼스가 돈이 궁한 클럽이 아니라는 거.
케인과의 궁합이 좋다는 걸 생각해서라도 팔고 싶지 않겠지?

5caqHs+k0
우수한 빨판 상어라는 느낌.
대표팀에선 대들보로 빛나지는 못 한다.

AREEHDx30
법칙 발동으로 유벤투스가 드디어 우승으로부터 멀어질 것인가...




번역기자: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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