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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27일 (토)


[JP] 日 언론 "아시아 역대 최고선수 손흥민에 총액 71억엔 오퍼" 일본 반응

bomgamja 조회 : 59,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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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재팬 기사내용>
한국대표 에이스에게 5년 총액 71억엔 오퍼 토트넘, “아시아 역대 최고 선수”에 새롭게 계약제시 할까 

손흥민을 높게 평가, 새 계약의 급여는 현재의 약 2배라고 보도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은 2023년까지 계약을 맺고 있는 한국대표 FW 손흥민에 대해, 새롭게 5년 계약을 오퍼했다고 「핫볼 인사이더」 가 보도했다. 급여는 현재보다 약 2배로, 총액 5200만 파운드 (약71억엔)의 대형계약이 될거라 전망.

기사에 의하면, 손흥민은 현재 계약연장을 맞이하여 클럽과 교섭중이며, 올해중에는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현행계약은 2023년까지로 되어있으나, 토트넘은 새롭게 5년계약을 오퍼할거라 여겨지고 있다.

새로운 계약에서 손흥민의 급료는 현재보다 배로 증가한 총 20만 파운드 (약 2700만엔)으로, 5년 총액으로는 5200만 파운드. 성과보수도 포함하면 6000만 파운트 (약 82억엔)까지 도달할 수 있을거라 보고 있다. 「핫볼 인사이더」 는 이걸 두고, 「토트넘은 거대한 5200만 파운드의 새계약을 오퍼」 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회장은, 올해 1월에 인테르나치오날레에 이적한 텐마크대표 MF 크리스티앙 에릭센 같이, 스타 선수를 싼 가격에 내놓는 사태를 피하고자 생각하고 있어, 손흥민과 새로운 계약 체결에 관련하여 빠르게 손을 쓰고 있는 듯 하다. 지금은 잉글랜드 대표 FW 해리 케인과 나란히 중심적인 선수가 된 한국대표 에이스와의 계약연장은, 팀의 우선사항 이라고도 보도되어지고 있다.

아시아인 역대최고의 선수라 불리는 손흥민. 토트넘의 수뇌부에서도 절대적으로 신뢰를 얻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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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재팬 반응)

che***** 좋아요583 싫어요69
아시아인 역대 최고의 선수인가 
솔직히 스퍼스에 입단이 정해졌을때 여기까지 할 거라고는 생각 못했다.
지금이야, 공헌도는 케인과 함께 손색없다고 말해지고 있는게 과언도 아니지만. 

ㄴ nnn.t 좋아요13 싫어요8
한국관계는 솔직히 좋지 않지만 손흥민이 아시아에서는 틀립없는 톱이야!
분해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어
다만 이후로 일본에서도 그걸 뛰어넘을 선수가 나오기를 바래!!

ㄴ 猫介 좋아요17 싫어요14
솔직히, 지금 레알에 가더라도 활약할 수 있을 것 같아.
무토나 스즈키 무사시는 튀어나가는 스피드를 연마해서
손흥민처럼 되어줬으면 하고 생각해.

ㄴ UltraSeven 좋아요2 싫어요0
부상으로 쉬었던 것을 감안하면 케인보다도 위라고 말할만도 합니다.

ㄴ mad***** 좋아요52 싫어요3
가동률을 생각하면 케인도 상회할지도

ㄴ かとう 좋아요7 싫어요1
이 레벨의 어태커를 획득하는것은 어려우니까말야
스퍼스는 내보내고싶지 않겠지

ㄴ vqr***** 좋아요22 싫어요5
손흥민 선수의 시장가치는 100억엔 이상은 될걸
틀림없는 아시아 넘버원 플레이어다.

ㄴ joh***** 좋아요9 싫어요34
좋아하는 선수는 아닌데, 아시아 넘버원은 변함없지
아시아인 선수에서는 득점력이 머리2개 정도 나와있고.
일본인 선수도 본받아야할 점이 있다고 생각해.

다만, 한국은 (다른)젊은 선수를 저정도로 키우지 못하는 것 같은데.
그 점에서는, 일본인선수는 기대치가 높은 선수가 있어서 즐거움이 많아져. 

ㄴ sut***** 좋아요39 싫어요6
케인을 뛰어넘었다는 느낌이 든다.

ㄴ ada***** 좋아요5 싫어요11
모두 녀석(손흥민)을 싫어한다는 건 잘 알겠어.
나도 싫어하는데 실력은 인정 안할수가 없지.

gri***** 좋아요407 싫어요65
정말 일본인 FW에도 손흥민같은 슛을 때리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기억했음 좋겠다.
FW가 유럽에서 득점을 못하고 뛰어다니며 디펜스하는 것으로 평가를
하고자 하면 어떡해? 

ㄴ tes***** 좋아요1 싫어요0
프리미어의 오카자키 신지를 말하는 거라면 감독의 지시야.
오카자키가 슛하면 감독이 너는 슛하지 마 라며 화낼정도고

ㄴ seven_stars 좋아요22 싫어요2
손이 수비하고 있지 않는 것 처럼 말하는거 그만해라ㅋ 
제대로 패스코스 한정해서 수비하고 있다고.
늬들이 말하는 수비는 「볼을 얻다」 뿐이려나? ㅋㅋ
손도 케인도 수비도 하고 있다는 점도 생각하라구

ㄴ mt9***** 좋아요11 싫어요4
타입이 다르잖아 웃음
미나미노는 미나미노의 좋은 점이 있고, 손흥민에게는 손흥민의 좋은점이 있어.
문제는 손흥민 같은 FW를 일본에서는 육성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해.

ㄴ ボロロ 좋아요7 싫어요20
평가를 얻고자 하는 것 보다 팀에게 공헌할 수 있을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했을 때에 「점수를 얻는다」 는 것이 아니라 「수비해서 뒤의 부담을 경감한다」 는 것을 
선택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쪽이라도 팀에게는 공헌하지만 팀을 이기게 하는 것이 가능한 것은 전자(공격수)이므로
수비를 해서 공헌도가 같더라도 가치는 다르니까요.

ㄴ Interior 좋아요19 싫어요40
레스터 시대의 오카자키는 정말로 그랬지.
그 스타일로 득점을 못했는데 일본에서는 칭찬폭풍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니 오카자키는 득점도 못해, 수비하는 FW는 필요없어, DF쪽이 나았어,
당시 이렇게 코멘트하면 두들겨 맞았으니까 (웃음)
지금의 오카자키는 완전한 골잡이가 되었으니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만은

ㄴ koa***** 좋아요23 싫어요7
정말 그렇지.
수비로 존재감을 내는 공격수는 필요없어.

rt_***** 좋아요144 싫어요28
좀 거친 부분도 있지만, 어쨌든 공을 가졌을 때 추진력은 장난이 아니야. 
거기다 피니쉬(골인) 부분도 좌우 양발 관계없이 넣어. 
여하튼, 프리미어라는 모든 부분에서 1급품의 무대에서 
지지않고 자신의 모습을 가지고 간다는 것이 심플하게 대단하다.
지금까지 박지성, 카가와, 오카자키 등 프리미어에서 출장한 아시아인은 있었지만
여기까지 임팩트, 혹은, 완전히 교체할만한 (다른)선수는 지금 아시아에서는
찾을래도 찾을 수 없을 것 같다. 

yus***** 좋아요60 싫어요5
해리 케인과 동격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활약을 하니까말야.
강력한 FW는 어디서도 놓치고 싶지 않아.
라고 말해도, 5년 계약은 파격적인 평가.
나이를 생각하면 스퍼스는 최대한 평가했다고 생각해.

チョップ佐藤 좋아요60 싫어요8
손흥민은 철저하네. 빅클럽이 아니라 자신이 하고 싶은 축구가 가능한 클럽, 
자신의 힘을 100% 낼 수 있게 해주는 팀에서 최고의 결과를 남기는 것에 무게를 두고 있어.
손흥민은 과거에도 빅클럽의 오퍼를 거절하거나 했으니까 말야.
일본인도 빅클럽에 구애받지 않고 결과를 남겼으면 좋겠다.

kkg***** 좋아요26 싫어요2
확실하게 말해서 어떤 일본인 선수라도 비교할 수 없는 레벨에 있어.
자기 혼자 힘으로 골을 만드는 몇 안되는 선수.
손흥민이 없으면 지금 스퍼스는 성립하지 않아
이 파격적인 연봉은 실력을 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해.
정말로 분한데 인정할 수 밖에 없다.

no0***** 좋아요67 싫어요16
성의가 느껴지는 오퍼네. 어떻게해서든 능력보다 한단계 밑으로 평가하려는 보도가 많은데도 말야.
손흥민이라면 고액을 받아도, 가끔 빡쳐도, 나태해질 일은 없을거야. 
(이 오퍼를) 받지 않아도 그건 그것대로 재미있겠지만.

shi***** 좋아요144 싫어요44
겨우 1시즌뿐인데 손흥민 레벨의 활약을 한 아시아인 선수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없어. 분데스 시절까지라면
오카자키나 카가와 쪽이 위라고 말하는 평가가 이상하지 않지만, 프리미어에 가서부터는 완전히 괴물이 됐어.
무엇보다 계속적으로 활약을 해나가고 있다는 게 위험.

ㄴ Football 좋아요41 싫어요2
분데스리가 시대에도 실질적으로 4시즌에서 50골 올렸지만
HSV에서 시즌 두자릿수 골을 올렸을 때가 지금 쿠보와 같은 19살때였으니까.

ㄴ koa***** 좋아요50 싫어요3
카가와는 알겠는데, 분데스시절에 오카자키는 손보다 위는 아니지.
레버쿠젠 시절에도 보통으로 아렸는데.

spy***** 좋아요133 싫어요40
그건 그렇지
최근 손의 게임에 있어서 존재감과 골결정력은 보통이 아니었어.
케인이 빠진 뒷 공간은 절호의 헌팅스페이스가 되어있어.
정말 예전의 호날두를 보는 것 같아.
여기까지의 선수는 아시아에 단 한명도 없었다고 생각해. 나카타의 2개분 위 정도에 있어.

ㄴ nnn.t 좋아요4 싫어요17
손과 나카타, 카가와는 타입이 전혀 다르잖아
비교대상이 안돼.

ㄴ kat***** 좋아요24 싫어요50
2년 정도라면 나카타 겠지만, 계속 결과를 남겨 이어가는 것은 
아시아에서 역대최고지.

ㄴ 54673`8464
나카타의 과대평가는 이상해
일본이라면 카가와나 나가토모지

ㄴ miy***** 좋아요58 싫어요14
나카타의 2년, 카가와의 2년….풉
1시합 1골 이상 넣고 있는 손흥민과 비교를 해? 풉
박지성 본인도 손흥민 쪽이 위라고 말하고 있는데. 풉

ㄴ 斜めからのラウールのループ 좋아요12 싫어요2
복작복작 시끄럽네 
아무리봐도 손흥민이 대단하잖아 

Football 좋아요31 싫어요8
그럼에도 유나이티드 시절 산체스의 반값인가… ㅋㅋ
지금의 활약을 보면 이것도 쌀지도
이걸로 이적료도 터무니없는 금액이 될거고, 스퍼스에 뼈를 묻을 각오인가…
아직 비약적으로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힘냈으면 좋겠다.

ㄴ かとう 좋아요2 싫어요0
유나이티드에서 지금 가장 원하는 어태커

hoh***** 좋아요112 싫어요21
베일의 복귀는 필요없었다고 생각될 정도로 이번시즌 손흥민과 케인은 대단하다.

uax***** 좋아요33 싫어요4
확실히 갱신하겠지.
전에 징병 문제가 있는데도 계약갱신해준 스퍼스에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으니까.

gnn***** 좋아요79 싫어요35
레버쿠젠 때엔 좋은 선수구나 하고 느낌 있게 봤는데 토트넘에서 스텝업 한 뒤에 
이정도까지의 스타선수가 될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피지컬을 포함한 천부적인 재능,
좋은 감독과의 만남, 운, 그것들이 만나 결실을 맺었겠지. 유감이지만 일본에서는 앞으로
50년 지나도 출현할지 어떨지 모를 레벨의 선수. 5년간 72억으로는 싸다, 100억은 
한다고 생각해. 일본축구도 본격적으로 이 레벨의 선수를 발굴하지 못하면 주목도는 
점점 더 악화되어 갈 거라고 생각해.

ㄴ kan***** 좋아요13 싫어요0
손은 강화육성의 일환으로부터 발굴된 선수가 아니라, 고교까지 팀에도 속해있지
않고 애초에 선수였던 아버지가 코치가 되어 개인의 능력만을 철저하게 키운 조금은 다른 
경력의 선수야. 친부가 어릴때부터 팀 주체의 축구에 의문을 느껴 육성방법을 얻은 결과겠지만,
일본도 발굴로 끝내지 않고 손흥민 처럼 강도를 가진 선수를 만들어내는 것을 근본적으로 생각할
여지를 만드는게 좋다고 생각해. 같은 아시아인으로서 손흥민의 활약이
기쁘다는 코멘트를 자주 보게되지만, 일본도 같은 아시아인으로서 여기까지 키워질 수 있는
포텐션을 가지고 있다고 증명했으면 해. 

ㄴ out***** 좋아요2 싫어요11
쿠보가 있잖아
그라면 손흥민 이상의 역사를 만들어 낼 가능성이 있다.

ore***** 좋아요24 싫어요12
이정도의 활약인데 빅클럽으로부터 말을 걸어오지 않아? 아시아선수 역대 최고이니까 
더욱 (손흥민이) 위를 봤으면 하는데 일본인선수도 목표로 했으면 해.

hrd***** 좋아요2 싫어요2
쿠보나 피피도 이런 활약을 할 수 있는 선수가 되었으면 하고 간절히 바래.
그렇게 된다면 축구뉴스를 보는게 더욱 즐거울거야

sub***** 좋아요46 싫어요21
지금의 실력이라면 빅클럽에 이적해도 활약할 수 있는 레벨이라 
이 오퍼는 당연한 결과겠지.
개인적으로는 손흥민을 좋아해서 더욱 활약해줬으면 해

aka***** 좋아요79 싷어요37
레버쿠젠 시절에 활약해도 스퍼스에서도 레귤러를 얻을 정도의 예상은 했지만
여기까지 중심선수가 될거라고는, 세계의 톱 오브 톱이 될거라고는 예상밖이었다.
위닝일레븐(축구게임)에서는 종합치 82~86 정도의, 상당히 좋은 선수정도로 변할거라고
예상가능했지만, 지금 활약이면 80대 후반에서 90대 초반까지 바뀔 느낌이야.

koa***** 좋아요24 싫어요4
다른 빅클럽에서 1.5배 정도 제시할거 같은데.
외질의 급여를 보면 손흥민은 싸. 

ont***** 좋아요12 싫어요2
앞으로 앞으로 가는 느낌과 슛센스는 아시아에서도 격이 다르니까말야
저런 선수가 일본대표의 원톱에 있다면.

MidSummerNightsDream 좋아요6 싫어요0
대표를 포함해서 주요타이틀이 아직 없으니까 
부디 얻었으면 해. 
프리미어나 아시아컵 하나씩.

azs***** 좋아요0 싫어요1
이-런-게 장래의 불량채권이 된다.
프리미어버블에 조종당하는 것 뿐이잖아?
대단한 플레이어도 아니야
단언한다!

雪駄と丸ボーロ 좋아요40 싫어요6
지금이야 케인과 비교해도 전혀 꿇리지 않는 활약이 잔뜩이니까.
하나하나 아시아로 묶는게 걸리적거릴 뿐.

Yuki 좋아요20 싫어요13
이미 토트넘에서 할 만한 것은 했으니까 레알이나 바르셀로나 같은
스페인을 노리는게 좋을지도! 

ㄴ yuk***** 좋아요11 싫어요2
타이틀을 따지 못했지만, 
소니- 라면 할 수 있어!

juu***** 좋아요50 싫어요13
빅클럽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레벨
이미 너무 쩐다는 한마디.



번역기자:bomgam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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