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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26일 (금)


[JP] 日 언론 "손흥민 무적, 경악과 압권의 4골 역전승리로 이끌다!"

bomgamja 조회 : 97,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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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재팬 뉴스내용>
손흥민 무쌍・・・경악스런 4골로 토트넘을 역전승리로 이끌다! 케인도 압권의 1G4A를 기록.
[압권의 4골!]

프리미어리그 제 2경기, S.햄튼 vs 토트넘이 20일에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개최되었다.

개막 당시, 크리스탈 팰리스에 패배한 사우스 햄튼과, 마찬가지로 에버튼전에서 떨어진 토트넘의 대결이었다. 19일 레길론과 베일의 영입을 발표한 토트넘은 곧바로 3분, 손흥민의 크로스를 도허티가 받아 꺾어, 정면의 케인이 훌륭한 발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의 선제라고 생각되었지만 손흥민이 근소하게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노골 처리되었다.

하프타임이 되어서 사우스 햄튼이 반격했다. 26분에는 제네포의 강렬한 슛이 왼쪽 포스트에 튕겨졌지만, 결국 32분에 선제했다. 경기장 오른쪽으로 달리던 잉스가 후방에서의 피드를 받아 한번 트래핑하고 슛. 골 왼쪽으로 흘러들어가면서, 잉스의 훌륭한 골로 사우스 햄튼이 시합의 균형을 깨뜨렸다.

그러나, 토트넘은 전반을 쫓아갔다. 추가 2분, 왼쪽 사이트의 케인이 중앙에 들어와 볼에 반응한 손흥민이 맹렬한 태세를 취하며 슛을 가지고 들어왔다. 이것이 결정적으로, 토트넘이 1-1 로서 시합을 반격하게 되었다.

맞이한 후반은 손흥민의 극장. 우선은 47분, 케인으로부터 받은 세로의 스루패스로 최종라인 뒤를 뚫고 나간 손흥민이 냉정한 피니쉬로 GK와의 1대 1을 누르고 역전. 64분에는, 또다시 케인의 훌륭한 스루패스에 반응하여 빠져나간 손흥민이 골망을 흔들고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멈추지 않는 손흥민. 73분에는 오른쪽 사이드의 케인이 넣어준 크로스를 정면에서 받아, 이번엔 왼발로 넣었으니 
이 날에만 4골을 기록한다. 또한, 케인 한 선수에 대해서 4어시스트 한 것도 기록이 되었다.

그 후, 82분에는 라멜라의 슛이 튕겨져 흘러나온 공을 잡은 케인이 안되는 공을 억지로 넣었다. 90분에는 도허티의 핸들링으로 적진에서의 PK를 따낸 잉스가 골을 따냈지만, 손흥민과 1골 4어시스트를 마크한 케인의 활약에 의해 토트넘이 이번 시즌 첫 승을 손에 넣었다.

■시합결과
S.햄튼 2-5 토트넘

■득점자
사우스햄튼 : 잉스 (32분, 90분)
토트넘 : 손흥민 (45분+2분, 47분, 64분, 73분), 케인(8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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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재팬 반응>


npg***** 좋아요752 싫어요141
왜인지 모르겠는데, 일부의 일본인은, 쿠보나 미나미노가 손흥민보다 이미 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듯해 보이는 사람이 있어요. 레버쿠젠 시대부터 아시아 넘버원으로서의 골잡이로, 지금은 월드 클래스인데요.
무슨 근거로 그러한 주장을 하는지 하나라도 들어보고 싶을 지경입니다.


ㄴ thi***** 좋아요139 싫어요7
그런 압도적인 소수의 생각에 신경쓰지 않는게 좋아요! 손은 확실히 아시아는 물론 세계에서도 톱 클래스 스트라이커. 그걸 성장중인 쿠보나 리버풀에서 시달리고 있는 미나미노가 상회할 리가 없지요. 
좋고 싫고와 선수의 우열을 하나로 해선 안됩니다.


ㄴ typin 좋아요133 싫어요6
손흥민보다 미나미노와 쿠보쪽이 위라고 하는건 무리가 있다.
미나미노와 쿠보는 한 시즌에서 발생한 20득점에서 골이나 어시스트로 묶인 일이 없다.
손은 한 시즌에서 20득점을 했다.
리그, CL, 컵전의 합계에서.


Is1 ***** 좋아요431 싫어요71
스퍼스는 좋은 시합은 아니었다. 특히 전반은.
전반에서 유일하게 슈팅을 손흥민이 해서(47분) 동점을 했지만, 그게 없었더라면 
사우스 햄튼이 이겼더래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전개였다.
손흥민은 월드 클래스.


gaz***** 좋아요294 싫어요25
4시즌 연속으로 리그전에서 10골이상 넣었는데  
이번 시즌은 자기최다를 갱신했어.
이미 완전히 아시아 넘버원 같은게 아니라 세계의 톱 클래스다.


ㄴ 這いよる混沌 좋아요48 싫어요1
한 시합에서 4골은 솔직히 엄청난거라고 생각해
이 시합뿐이 아니라 콘스탄트에 결과를 내서도 대전상대로부터 
본다면 정말로 무서운 선수일거야.


ㄴ mic***** 좋아요0 싫어요0
망상에 지나지 않겠지만, 진심으로 일한이 합동 축구 대표팀을 만든다면
세계레벨에서도 상당히 강하리라 생각합니다.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느낌으로요.


kas***** 좋아요197 싫어요23
정말로 아시아인으로 저러한 빠르기, 마력을 내는 선수가 있을 줄이야.
아무리 트레이닝을 쌓아도 저런 질주를 내는 선수는 없어. 탈아시아급이야.
그리고 그거에 더해서 골 결정력도 대단해
같은 포지션이라면 10개의 손가락에 전부 세울 만한 선수.


ㄴ pir***** 좋아요51 싫어요3
바디컨트롤을 잘하고 좌우 손색없이 사용하는 양발은 정말로 월드클래스급이에요.


uax***** 좋아요216 싫어요28
손흥민도 골 앞에서 확실히 쏠 줄 알고,
케인은 어려운 패스를 확실하게 보내고 
무엇보다도 카운터가 너무 무서워!!
여기에다 베일을 넣어 케인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양 윙어가 너무 두렵다


東海地方の鷹ファン 좋아요178 싫어요22
트위터 같은 곳에서, 「역시 손흥민은 아시아 No.1」가 있어서 이게 틀렸다고는
못하지만, 사실 이미 이 영역에서 벗어났어. 
골 결정력, 왼발의 정밀함도 지독할 정도로 뛰어나.


ㄴ cxa***** 좋아요33 싫어요3
레알은 아자르가 아니고 손흥민을 영입했어야 해


ㄴ interior 좋아요47 싫어요3
이미 세계레벨입니다.
언제 메가클럽에 옮겨도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znm***** 좋아요105 싫어요8
세인츠는 최종라인을 높게 하는 것으로 확실히 몇번이고 오프사이드를 유도해냈지만, 빠져나간 한 사람에 의해 1대 1이 되는 리스크가 너무 높아.
손흥민의 골 결정력은 과연이었다. 


suk***** 좋아요70 싫어요9
사우스 햄튼은 최종라인이 질척질척해서 
손흥민에 있어서 딱 맞는 먹잇감이었어.
골 결정력은 정말로 대단해.
이제와서 말하는건데, 모리뉴의 카운터 지향에 쫙 빠져든 선수라서
이번 시즌은 득점왕 경쟁을 할지도.


ㄴ COOL AS CUKE 좋아요30 싫어요0
모리뉴가 토트넘의 감독이 되기전에 인터뷰였나, 해설로 
「카운터 할때에는 손흥민이 최고」 같은 코멘트를 했었어.
자기가 좋아하는 스커드라서 감독직을 이어받은걸지도 몰라


ほほほーい 좋아요117 싫어요12
1대 1 이라면 무조건 넣는다.
이미 엄청난 결정력을 가졌다고 생각해.


dai***** 좋아요118 싫어요23
손흥민은 트랙에서 다음 움직임까지의 행동이 엄청 좋아! 
그런데 마음껏 좋은 슛을 쏘잖아. 재밌는 경기였어!


sm1***** 좋아요95 싫어요6
에릭슨이라는 최고의 패스를 만드는 선수를 잃은 결과, 케인 스스로가 
에릭슨처럼 되어버렸고, 대신에 손이 케인이 되어버린 경기.


coc***** 좋아요83 싫어요9
손흥민 4골, 케인 4어시스트
세인츠는 그저 라인만 당겨서 전혀 학습하지 못한채로 같은 패턴에 
실점. 대응도 너무 엉망이어서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끝나버렸어.


ttt***** 좋아요30 싫어요9
일본선수들은 팀에게의 헌신적인 행동을 바라기 때문에, (이 경기가)해외에서 눈에 띄는 결과를 내는 중요성을 알게 했다. 딱 꼬집어 말하면 골 수. 해외에서 주전을 따기 위해서는 그게 제일이다. 
이기심만을 내면 골을 내기 어렵다. 미나미노, 쿠보, 도우안 주변에는 지금 그게 필요. 공격수 인데도 슛 0 도 있고, 상황을 바꿀 변곡점을 얻지 못한다면 주전은 커녕 벤치에나 앉아있게 된다. 손흥민에게는 강인함과 이기심이 좋은 의미로  결합되어 있다. 일본인 플레이어에게는 그게 없다. 헌신적인 움직임, 밸런스를 생각한 포지셔닝 같은 것엔 대표팀에서 하면 된다. 강호팀이면 일수록 주전 싸움이 중요.
그러니 골에 더 구애받았으면 한다.


ssd***** 좋아요68 싫어요3
세로 패스 하나도 케인이 갖다주고 
손흥민은 쏜다. 
가장 심플한 빌드업.


yym***** 좋아요61 싫어요3
손흥민은 부러울 정도의 골 결정력에 다시한번 경의를 표한다.
또 케인은 재치있는 움직임과 패스를 정말로 잘하더라.


cho***** 좋아요55 싫어요1
손흥민은 잘해. 일본도 골 결정력있는 선수가 
배출된다면 좋겠어. 백패스 프로는 이미 잔뜩 있으니까.


ko***** 좋아요16 싫어요2
아시아 뿐만이 아니라 스퍼스에서도 머리하나 빠져나와있어.
슛 정밀도 만이 아니라 온갖 상황에서 결정력을 가지는 센스가 놀랍다.
거기다 베일이라는 매운맛이 어떤 콤비네이션을 보여줄지가 기대된다!


shl***** 좋아요13 싫어요4
손흥민의 가속도와 치열한 경쟁에 대한 욕심을 가지고 있으니
세인츠의 불안한 최종라인은 마치 어린 아기 같았습니다.
스퍼스는 케인이 에이스라는 이미지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손흥민이야말로, 어느쪽이어도 대응할 수 있는 점에서
위험한 존재인 것 입니다.


yut***** 좋아요28 싫어요3
토미야스나 사카이 같은 세계레벨에서 활약하는 DF도 좋지만, 역시나 세계에서 통하는 스트라이커가 자국에 있는 것이 정말로 부럽다.


aka***** 좋아요8 싫어요5
기우에 그쳤다면 좋겠지만, 케인의 발재주가 루니를 떠오르게 한다.
개인적인 희망으로서, 케인에게는 단연 시에라 같은 스크라이크의 후계자였으면 한다.
물론 전부터 케인이 발재주가 있는건 알고 있엇지만 루니나 벤제마처럼
하이레벨이 되어 발재주가 빈곤해질지도 모를 부분이 무섭다.
역시나 리그만으로 30골을 넘길 만한 선수는 골에 전념 했으면 한다. 


yne***** 좋아요1830 싫어요222
손흥민은 아시아 최고다 이런 수준이 아니라 월드 클래스더라. 
이번 시합 하나에 국한되지 않고,(수준의) 레벨이 너무 높아. 


ㄴ t_m***** 좋아요42 싫어요8
아시아의 명예. 보물이다. 


ㄴ glo***** 좋아요4 싫어요16
손흥민은 메이드 인 독일 선수니까. 친아버지가 한국을 싫어해서 
독일에서 키웠다는 에피소드. 그래서 한국인에게 있어서는 
메시같은 이미지 아닌가?


ㄴ pen***** 좋아요7 싫어요6
그래서말하면 일본은 피지컬이 약하니까. 애초에 축구에서
한국에게는 이길 수 없어.
그래도 걱정은 마라. 야구라면 일본이 위 니까.


kas***** 좋아요1329 싫어요247
태어나면서 가진 능력이 아시아인의 영역을 뛰어넘었어. 거기에 더해
그 골 결정력까지…
아시아인의 역대 축구 선수중에서 단연 1위.


ㄴbyh***** 좋아요77 싫어요13
태어나면서부터 가진 능력이라니. 손흥민이 어떻게 육성되어졌는지를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나오는 말이네.


サイコメトラー 좋아요62 싫어요154
얼굴은 전형적인 한국인인데
플레이는 남미와 유럽의 장점을 가졌다.
이미 이 포지션에서는 네이마르를 넘어섰다.
네이마르를 방출한 시점에서 이녀석을 데리고 왔어야해.


ㄴ itz***** 좋아요139 싫어요24
얼굴이 전형적인 한국인 이라고 말하는 부분이
마음에 안드네 


ㄴ dis***** 좋아요102 싫어요12
공격적 포지션 측면에서 말해본다면 손흥민이 아시아 넘버원 아닐까?
성적을 봐도 압도적인데.
쿠보쿤이 여기까지의 영역에 닿을 수 있을지 어떨지…


che***** 좋아요879 싫어요141
손흥민 대단하잖아.
이번 리그에서 1시합 4골인가 
평범하게 토트넘에서 절대적 주력이구나 
안티들이 잘도 야유하고 있지만
이제 인정해야 하는 거잖아.


ㄴ ht2***** 좋아요15 싫어요98
시즌이 끝나고나면 5점뿐. 처럼 될거다.
지금까지도 그랬고.


ㄴ itu***** 좋아요97 싫어요13
어쩔 수 없어. 바보같은 넷우익이니까.


ㄴ nak***** 좋아요96 싫어요29
만약 발롱도르를 얻어도
이녀석들은 인정하지 않을걸


gen***** 좋아요504 싫어요106
시합Dazn에서 봤을 뿐인데, 손흥민은 멘탈리티가 아시아인이 아니다.
살라 혹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같은 멘탈리티가 느껴진다. 
슛 5개로 4점. 정말로 슛이 훌륭하다.
예를들어 역할은 다르지만 쿠보가 이 레벨에 도달할 수 있을지를 상상했다.
닿을 순 없을지 몰라도, 혹시나 손흥민의 레벨의 선수는 아시아에서는 
50년은 나오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정도로 충격을 받았던 시합이었다.


ㄴ kyo***** 좋아요103 싫어요6
아버지가 축구선수였으니까 천성일지도 모르겠지만,
손흥민의 유년기에 아버지는 부활동에 넣지않고 슛과 드리블만을
연습시켰다고 하는 에피소드가 있으니까 그 슛의 정밀도는 
노력에서 온 결과물일지도 몰라.


ㄴ sco***** 좋아요88 싫어요15
쿠보 이름을 꺼낸 것 만으로도 손흥민에게 실례라고 생각한다


ㄴ fuk***** 좋아요48 싫어요50
응, 슛은 잘쏴. 일본인 선수에게 부족한건 그 뿐이다!


jeq***** 좋아요367 싫어요64
손이 대단한지는 말할 필요도 없는데, 케인이 데브라이너 같은
패서가 된 것은 너무 굉장했어.


jac***** 좋아요115 싫어요11
저렇게나 달리고 사이드 네트에 집어넣는 걸 보면 틀림없는
월드클래스네요! 
그는 돌연변이일지도 모르겠는데 (덕분에) 프리미어 클럽에서도
아시아인도 나쁘진 않군 하는 생각이 들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vgm***** 좋아요237 싫어요56
1-0으로 지고 있으면서 상당히 밀어넣으니 꽤 싫은 분위기였던 것을
골 한방으로 돌려주면서 후반 전개는 빠른 역전탄도 쏘았다. 
과연 에이스, 정말로 대단한 선수. 
일본에도 이 정도의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가능한 선수가 
나왔으면 좋겠다. 미나미노에게 기대.


son***** 좋아요115 싫어요18
변함없는 골 결정력, 양발 손색없이 사용할 수 있고, 스피드, 피지컬,
혼자서 할 수 있는 힘.
세계 유수의 어택커 인것은 틀림이 없다. 여기에 베일까지 들어간다면
기대조차도 필요없겠지. 
레알 BBC의 때처럼 고속 카운터도 는 것 같고, 이번 시즌의 모리뉴는
뭐라뭐라하는 타이틀이 필요하겠네. 무서운 존재야.


shi***** 좋아요317 싫어요83
여기에 베일이 더해진다면, 멈추지 않는 팀이 되련지…
공격진만이라면 리버풀, 맨시티에도 대항할 수 있다. 다음은 수비진이야.



번역기자:bomgam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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