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생이닷컴-해외 네티즌 반응 커뮤니티


HOME

 - 커뮤니티>종교/철학 게시판
메뉴보기
  • 해외반응 -
  • 뉴스 -
  • 영상자료 -
  • 유머/엽기 -
  • 커뮤니티 -
  • 팬빌리지 -

회원

로그인

04월 29일 (월)

정말로 삶은 공평한 것인가????

치아키 조회 : 590
검색목록 목록

 

정말로 삶은 공평한 것인가?

 

 

 

 

1.


집단 전체가 거둬들이는


노동의 보상과 수익량이 정해져 있다고 가정해보면


한사람이 많이 가지면



나머지의 수익은 그만큼 줄어들 수 밖에 없다.

모두 알다시피 현실에서 땀의 양과 수익의 양은

차라리 반비례에 가깝다.




애덤스미스는

"500명이 가난해져야 한 사람이 부유해진다"라고 했다.





노력한 만큼 더 잘 살게 되는 사회라는

자본주의에 대한 광고는 결국 거짓말이다.


결국 극소수의 이익을 위해

나머지는 부지런히 땀흘리더라도

집과 입고 있는 옷 외에 평생에 남는 것은 거의 없다.

그들 극소수의 부자를 위해 마침내 우리는

[지구]까지 소진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인류의 종말이 와버린 그때에도 극소수의 누군가는

이미 탈진해버린 지구를 탈출할 준비가 되어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영악하기 짝이 없는 그들이

이렇게나 무모할 수는 없을테니까 말이다!





2.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 물질로 세상을 보면

어쩔 수 없이 [제로썸 게임]이다.

불공평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다소 황당하게 들릴수도 있지만

각자의 영적 삶으로 세상을 보면

삶이란, 고갈이 없는 무한대 게임이며

누구에게나 공평할 수도 있겠다.




무슨 말이냐고?





만약 사람이 거듭태어나기에 전생이 있다면?

수백 번에 걸친 전생의 삶이 이번 생의 원인이라면

어쩌면 우리에게 주어지는 이유를 알 수 없는 길흉화복, 희노애락이


자기 스스로가 행한 전생의 업보의 총합이라면

현실은 누구에게나 공평한 것이 될 수도 있겠다는 말이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이 세상을 공평한 것으로 받아들인다.

나의 빈부 정도에 상관없이...

나의 답이 맞든 틀리든

이것이 나의 정신승리?든 상관없다.





지금까지 살면서 막연히 깨우친 바,


나에게 삶이란

거듭 태어나며 [타인과의 만남]을 통해

영혼을 아름답게 성숙시키는 수업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나는 하루 하루 돈을 벌기 보다는


더 많이 사랑하며, 가족에게 정성을 다하며


세상을 위하며 하루 하루 진심으로 행복하게


영혼의 양식과 학점?을 벌며 살 것이다!




@ki

 

 


ildong 23-04-28 01:42
좋은 말씀입니다..
치아키 23-04-28 14:34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태지2 23-04-28 23:44
공평이란 말은 정직에 있을 때 하는 것이고 제가 오타로 공편이라고 쓰었는데...
그래서 공편에는 정당하지만 공편에는 정당하지 않을 수 있는 것,
자신라는 사람이 있기 때문, 석가모니도 그러했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여러가지가 될 것 같은데,
차이는 공평하지 않은 것이며, 공평하다면 다시 지칭하지 않아야 하는 것입니다.
공평하지 않은 사기, 속임과 관련되는데, 상대방을 속이려 하는 것입니다.

그럼 안 속여도 되는데 왜 속이냐?
기회에서 다가오는 것에서 죽음도 겁나도 정당하게 맞이 해야 하는 것이고 있는 것이 있는 것인데,
맞이 함에서 속이려 하는 것 같습니다.
그 것을 이용하려 하는 더 더러운 개새들도 있고 한 세상 살다 가는 것인데...
더러운 것이고, 그 후속이 되어야 하는 것이지요.
잘난 것이 더러움으로 메몰되기를 얻으려 함에서 우선 바라는 것입니다.
거짓말로 잘났다 했기 때문에 증명 할 수 없는 것이고요.
그래서 저같은 닭대가리, 거짓말도 많이 했었던 사람이, 대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엄마 돌아가실 때 제 엄마를 돌보지 않았는데... 불효했는데..
엄마 큰 아들 쭉정이만 남은 자식에서 5명에서 2명 두 누나가 죽고, 큰형 저(남) 여동생인데..
큰 형은 짜리몽땅 그 형수를 맞이 했었고, 제 여동생은 이놈 저놈하고 섹수를 하다가 결혼 애기 낳고, 지금의 상대자와 살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너무너무 슬펐는데... 신종현 무리까지 개입하니...
여러분 더 글 쓰기도 귀찮은데, 정직을 버리고 살 수 있겠습니까?
찐따충 23-07-23 01:09
읽어 볼께요

목록 PC버전 위로

Copyright © gasen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