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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26일 (금)

예수님 무덤 관련 내용, 시간 순으로 읽기 (2/2)

앗수르인 조회 : 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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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파랑 갈색 - 초록색,  순서로 시간차,   같은색은 동일 시간대.



검정색 = 일반 내용,   (( 괄호 )) 는 본인 해설,  [[ 대괄호 ]] 는 성경책 해설.



  복음서마다 비슷하면서 다른 글


= 각각의 한 가지 일을 하느님이 의도하신 4종 표현으로 상세히 알려주심.


  그래서 무덤 내용도 종합해서 이해해야 정확함.



결론 : 복음서 마다 생략된 부분이 다를 뿐, 신앙적으로 아무 문제가 안 됨.


  


       요한복음 20장     빨강,파랑,갈색,초록색, 순서로 시간차

 

1  안식일 다음날 이른 새벽의 일이었다.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여자 마리아가 ((동행인들과 함께)) 무덤에 가보니


    무덤을 막았던 돌이 이미 치워져 있었다.


    (( 이후 2명의 젊은 천사를 만나고, 다른 모습의 예수님과 마주치고나서))


2   그래서 그 여자는 달음질을 하여  ((가다가 부활하신 예수님과 마주쳐서 


     엎드려 절한 후)) 시몬 베드로와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다른 제자에게 가서

  

     "누군가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갔습니다


      어디에다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하고 알려주었다.


(( = 무덤 안의 두 명의 젊은이와 또 한 명이 부활하신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간 것 같은데 어디로 모셨는지는 모르겠으니 찾기 어렵습니다. ))


3  이 말을 듣고 베드로와 다른 제자는 곧 떠나 무덤으로 향하였다.

4  두 사람이 같이 달음질쳐 갔지만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려가 먼저 무덤에 다다랐다.

5  그는 몸을 굽혀 수의가 흩어져 있는 것을 보았으나 안에 들어가지는 않았다.

6  곧 뒤따라온 시몬 베드로가 무덤 안에 들어가 


   그도 역시 수의가 흩어져 있는 것을 보았는데

7  예수의 머리를 싸맸던 수건은 수의와 함께 흩어져 있지 않고 


    따로 한 곳에 잘 개켜져 있었다.

8  그제야 무덤에 먼저 다다른 다른 제자도 들어가서 보고

    

    ((막달라 마리아의 말이 사실임을)) 믿었다.

9  그들은 그 때까지도 예수께서 죽었다가 반드시 살아나실 것이라는 


    성서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10  두 제자는 숙소로 다시 돌아갔다.

  

(( 윗 내용은 약식으로 기록되었고아래 11절 부터는 시점을 달리해서 


앞부분 내용이 부연 설명되어 반복됨그래서 이 요한복음에서는 마치


두 번 부활하신 것 마냥 기록되었는데땅에서 이루어지는 유월절을 위한 


희생 제사 이후 첫 번째 부활의 시작이면서천국에서 이루어지게 될 


유월절을 위한 희생 제사를 겸해서 불의한 자들이 천국의 육지동물이 되게 


하시는 두 번째 부활을 암시하기 위해 반복법으로 강조됨.


십자가 사건은 유월절 다음날인데, 요한복음에서는 십자가 사건을 일부러


유월절 준비일이라고 기록되게 해서, 예수님이 따로 언급해 두신


하느님 나라에서 이루어지게 될 유월절을 위한 희생제사를 겸한 


십자가 사건이 되어 2중으로 기록되게 하심. 앞서 올린 3940번 글 참고 ))


11  한편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던 마리아가 몸을 굽혀 무덤 속을 들여다보니

12  흰 옷을 입은 두 천사가 앉아 있었다.


     한 천사는 예수의 시체를 모셨던 자리 머리맡에 있었고 또 한 천사는 


      발치에 있었다.

13  천사들이 마리아에게 "왜 울고 있느냐?" 하고 물었다.


     "누군가가 제 주님을 꺼내갔습니다. 어디에다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마리아가 이렇게 대답하고 나서

14  뒤를 돌아다보았더니 예수께서 거기에 서 계셨다.


     그러나 그분이 예수인 줄은 미처 몰랐다.

15  예수께서 마리아에게 


     "왜 울고 있느냐? 누구를 찾고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마리아는 그분이 동산지기인 줄 알고 "여보셔요. 당신이 그분을 옮겨갔거든

 

     어디에다 모셨는지 알려주셔요. 내가 모셔 가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6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고 부르시자 마리아는 예수께 돌아서서 


    히브리 말로 "라뽀니!" 하고 불렀다. [[ 이 말은 '선생님.'이라는 뜻이다. ]]


17  예수께서는 마리아에게 "내가 아직 아버지께 올라가지 않았으니


     나를 붙잡지 말고 어서 내 형제들을 찾아가거라.


     그리고 '나는 내 아버지이며 너희의 아버지 곧 내 하느님이며


     너희의 하느님이신 분께 올라간다.'고 전하여라." 하고 일러주셨다.

18  막달라 여자 마리아는 제자들에게 가서


     자기가 주님을 만나 뵌 일과 주님께서 자기에게 일러주신 말씀을 전하였다.


 


팔상인 20-09-27 23:04
자네가 쓸데없이 강조를 위해서 형식에 의존해서 미화하려는
시도만 집요한 이유가 뭘까?

현실에서 이것 말고 할 수 있는게 이것 뿐이라서 이런 것이겠지
그러면 그 자네의 역량적 한계가 신의 뜻인가 아니면 자신의 뜻인가?

어째서 신의 은총 따위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나 같은 존재 따위에게 본인과 껀수 뭐시기 따위가
동일인이라는 것을 간파당해서 그 짐을 짊어진 채
하던 짓만 반복하는 것 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인가?

자네가 뭐라 답하든 자네 반응의 구도는 정해져있고,
나는 왜 잘못 먹고 자라나는 새싹 같은 자네에게 흙을 뿌릴까?

이 질의에 대해서 자네는 단 하나의 정합적 답변은 물론이고
그럴싸한 답변조차 성립시킬 수가 없다네
그 이유는 자네가 전체라고 생각하는 것이
나에게는 부분으로 간파되기 때문에 불가피한 것이기 때문이라네

그러니 이젠 그만 아집을 포기하고 자유를 찾으시게
그럼 확실히 편해질 것이고 왜 편해지는지는 몰라도
직관적으로는 좋다는 것을 체험할걸쎄

사실 유전이 때와도 동질적인데 자네 역시 내 손바닥 안에서 못벗어나네
앗수르인 20-09-28 16:28
어째서 신의 은총 따위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나 같은 존재 따위에게 본인과 껀수 뭐시기 따위가
동일인이라는 것을 간파당해서 그 짐을 짊어진 채
하던 짓만 반복하는 것 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인가?.....라고 팔상인님이 고백하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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껀수맨이 팔상인이었다고 껀수맨으로 자백한 셈인가???
하늘 아래 사람을 매도하여 마음이 안 편하셨나 봅니다.
좀 더 회개하는 신앙도 가져 보시고 신의 은총을 받으시기를.
그러면 마음이 더 편해 진다고 합니다.
탈출가능 20-09-28 18:51
갑자기 댓글 중간 중간에 쉼표,를  쓰지 않는 앗수르인님
헬로가생 20-09-28 21:50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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