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님의 의혹에 대한 변론
푸른하늘v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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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보도에 관하여*
○ 오늘 아침 조선일보는 안랩(구 안철수연구소)에서 BW발행 관련 이사회를 할 때 이사가 아닌 산업은행 벤처지원팀장 강성삼씨가 참여했다는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 BW 발행과 관련해서는 강용석 전 의원이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하는 등 여러 차례 근거 없이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있었으나, 세무당국의 조사 2차례, 그리고 금융감독원과 검찰에서 검토한 끝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결론이 내려진 사안입니다.
○ 또한 벤처 투자의 대가를 받고 처벌받은 강성삼씨의 비리는 안랩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안랩이 조사받은 사실조차 없습니다. 따라서 안랩이 검찰 수사과정에서 한때 조사 대상에 올랐다는 “얘기도 있다”는 것은 전혀 사실무근입니다. 얼마 전 강용석 전의원이 안랩의...
○ 오늘 아침 조선일보는 안랩(구 안철수연구소)에서 BW발행 관련 이사회를 할 때 이사가 아닌 산업은행 벤처지원팀장 강성삼씨가 참여했다는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 BW 발행과 관련해서는 강용석 전 의원이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하는 등 여러 차례 근거 없이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있었으나, 세무당국의 조사 2차례, 그리고 금융감독원과 검찰에서 검토한 끝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결론이 내려진 사안입니다.
○ 또한 벤처 투자의 대가를 받고 처벌받은 강성삼씨의 비리는 안랩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안랩이 조사받은 사실조차 없습니다. 따라서 안랩이 검찰 수사과정에서 한때 조사 대상에 올랐다는 “얘기도 있다”는 것은 전혀 사실무근입니다. 얼마 전 강용석 전의원이 안랩의...
BW 발행과 관련하여 안 원장을 검찰에 고발했을 때도 똑같은 문제를 제기했었는데, 검찰에서는 공식적으로 “(안원장이 2002년경 검찰 조사를 받았다는) 고발인의 주장과 달리, 검찰 통합사건조회시스템 조회 결과 본건 관련하여 검찰 조사를 받은 내역이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조선일보의 취재 과정에서 이러한 검찰의 통지를 기자에게 읽어주기까지 했는데도 이러한 내용의 기사를 쓴 것은 지극히 유감입니다.
○ 산업은행이 안랩에 투자한 것은 1998년 12월 19일의 일로 이미 그 이전에 다른 대기업이 안랩에 투자를 했었고, 산은과 거의 같은 시기에(4일 차이) 다른 창투사도 안랩에 투자를 했습니다. 안랩은 산은의 투자를 받기 위해서 로비를 할 이유가 전혀 없었습니다.
○ 산업은행과 안랩 사이의 투자계약에 의하면 산업은행은 이사를 지명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강성삼씨가 안랩에 파견된 것은 이미 산업은행의 투자가 이루어진 후이고, 계약 내용에 따라 산업은행에서 파견한 것입니다. 다만 산은의 내부절차가 늦어져서 정식 이사 선임이 늦어진 것입니다.
○ 산업은행이 안랩에 투자한 것은 1998년 12월 19일의 일로 이미 그 이전에 다른 대기업이 안랩에 투자를 했었고, 산은과 거의 같은 시기에(4일 차이) 다른 창투사도 안랩에 투자를 했습니다. 안랩은 산은의 투자를 받기 위해서 로비를 할 이유가 전혀 없었습니다.
○ 산업은행과 안랩 사이의 투자계약에 의하면 산업은행은 이사를 지명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강성삼씨가 안랩에 파견된 것은 이미 산업은행의 투자가 이루어진 후이고, 계약 내용에 따라 산업은행에서 파견한 것입니다. 다만 산은의 내부절차가 늦어져서 정식 이사 선임이 늦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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