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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29일 (금)

안철수 의혹론

KOREA 조회 : 952
목록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834
 
글이 길어서 다 읽진 못했지만  흥미로운 구석이 많음. 그중 일부..
 
국민에게 백신을 무료로 나누어 주는 것은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 안철수는 말했는데, 안철수는 1995년 2월에 한글과 컴퓨터사와 손잡고 안철수 연구소를 설립하며, 백신 프로그램을 상용화시켜 도스용을 빼고는 유료화 시켰다. 그 당시 지금은 (주)에브리존 대표인 임형택이 개발하여 무료 배포한 ‘터보 백신’(도스용 '94.4.)은 V3와 함께 백신의 양대 산맥이었고. 안철수가 '95년 회사 설립 이전, 백신 무료 배포할 때는 무료 아니면 배포할 수 없었던 상황이었다. 미국 내 백신 대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사, 심마텍, 맥아피 등 다 경쟁을 위해 무료배포하고 있다. 안철수는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서 무료배포를 했는지 사회적 여건 혹은 경쟁을 위해 유료화 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무료배포 했는지 답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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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자신의 바이러스백신 V1이 세계 최초이며 지금 미국의 대기업 백신들도 V1보다 거의 1년 뒤에 만들어졌다고 했는데, 최초의 백신 프로그램은 1970년대 초 미 국방성의 네트워크 시스템인 알파넷에서 발견된 크리퍼라는 바이러스를 치료할 목적으로 개발된 리퍼며, 우리나라에서는 1988년 브레인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개발된 ‘백신’이 최초의 백신 프로그램이며, 처음으로 문서화된 컴퓨터 바이러스 제거 프로그램은 1987년 발표된 번트 픽스다. 그리고 한국에 미국지사를 둔 맥아피 회사는 1987년부터 바이러스백신 회사를 시작했다. 매일경제의 기사에는 미국에서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 제조사와 판매상이 1988년 6월에 협회를 구성했다는 내용이 실려 있으며, 1988년 이미 미국에선 안티바이러스프로그램 제조 7개사가 협회를 만들었다. 안철수는 지금도 V1백신이 세계 최초의 백신이라 생각하는지 답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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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도 언급했듯이 강호동의 무릎 팍 도사에 출연한 안철수 교수를 본 대부분의 국민은 안철수의 때 묻지 않은 순수와 열정 애국심에 감동을 받았을 것이다. 이는 필자도 마찬가지다. 정치권에 질린 국민은 저런 깨끗한 인물이 정치권에 나와서 순수한 열정으로 정치판을 바꾸어 주기를 열망했고 열망이 모여 “안풍”이라는 초대형 태풍을 만들어 정치판을 휩쓸었고 지금도 국민적인 지지를 받은 이유 일 것이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무릎 팍 도사에서 보여준 안철수 교수의 모습은 과장과 미화 거짓으로 꾸며진 허상 국민기만이라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며 결론이다. 이것이 아니라면 안철수 교수는 필자의 질문에 성실하게 답해 의구심을 풀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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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안찰스  대권후보로 급부상하면서  이런 지지율 받을수 있었던 결정적 계기가   난  무릎팍에서의 그 이미지때문이라고 보거든..
 
위에도 써있지만..  나뿐만 아니라  당시 무릎팍  본 사람들.. 지금  간찰스 지지자중 많은 이들이  그러할걸? 아니라고 변명 하지는 말고..
 
근데  무르팍과  현실에서 다른 부분들이  다소 드러나는데    기억이란 정확한게 아니므로  머  조금씩  틀릴수도 있고 그런건 이해가 감..
 
그런데 의도적으로  순수한척  정직한척 깨끗한척  이미지 메이킹을 한것이라면?   놀랍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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