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대지진> "한류스타 참여 `위로 뮤비' 만들자"

 

(서울=연합뉴스) 강영두 기자 = 국회 한일의원연맹 간사장인 이낙연 의원은 20일 일본 지진과 원전 폭발사고로 인해 국내로 일시 피난한 일본인을 위해 인천ㆍ김포공항 주변에 일시 대피소를 마련, 무료로 숙식을 제공할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이 의원은 또 배용준 등 한류스타들이 대거 참여하는 한국판 `We are the World(위 아 더 월드)' 노래를 제작, 영상으로 배포하고 아울러 젊은 가수들이 일본 내 이재민 대피소와 가설주택 단지를 순회하며 소공연을 갖는 등 문화적 접근을 통해 도움을 주자고 제안했다.

이 의원은 "대지진과 쓰나미 이후 일시적인 수송에 차질이 있으나 일본의 물자 부족은 시일이 지나면 해소될 것"이라며 "그래서 우리의 따뜻한 마음을 드리자고 제안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k02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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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눈치보며 기회를 보던 친일세력들이 이번 일을 계기로

확실히 수면위로 부상했습니다 !!

 

현재 친일은 여야가 없어 보입니다

제동을 걸 사람도 없습니다

 

그냥 간단히 한가지 예시만 들자면 !~~

연평도 포격사건때 주민들은 임시처가 없어 찜질방에 재워도 나몰라라 하던 정치인들이,

일본인 무료숙식에 연예인들 위문공연까지...

 

주요 일간지는,,  일본을 찬양하며 모든 상상력을 동원해 일본을 지원하자는 칼럼을

싣고 있습니다 ( 글번호 759209 번 참조,, 제 부족한 글 꼭 한번 읽어봐 주시길 바람니다,,)

 

지금 돌아가는 상황이 뭔가 섬뜩하지 않나요?

 

앞으로 정부정책과 방송 ,언론을 통해 온 국민의 친일화를 위한

국민의식 개조 작업이 진행될 꺼 같습니다.. 

정신 바짝 차립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