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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04일 (토)

손혜원 올케 동원해서 인터뷰 조작한거 같네요.

손성원 조회 : 1,310
목록

손혜원 올케가 '차명' 부인하자 남동생이 카톡 공개하며 재반박



적어도 명의자는 부동산매매자체를 몰랐던거 같네요.

내일을위… 19-01-26 11:11
손혜원올케도  그리 인터뷰했습니다. 군에 있을때 산거라 아들은 나중에 알았다고.  그리고 핵심은  손혜원이  평소  이들 모자를 어떻게 대했냐는거죠.  그걸  알아야  손혜원동생의  증언의  진실여부가  밝혀 지는거죠.  또한 평소  이들  모자의 뒷바라지를 했다면 자식없는 손의원으로서는 충분히  먹고살 길을  열어줬다는 말이 신빙성이 있죠.
손성원 19-01-26 11:22
손혜원이 소유권을 주장하거나 창성장 수익에 관여하지 않는 이상

차명거래는 아닌거 같네요.

다만 올케가 인터뷰때 말한 내용은 거짓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초록바다 19-01-26 11:27
그 올케 인터뷰 내용입니다.
==================
이 건에 대해서는, 증여해주고 이런 것은 애가 군대에 있을 때 저하고 고모가 저를 통해서 해주신 것이기 때문에 처음에 애는 당연히 몰랐죠. 그렇지만 나중에 휴가 나왔을 때 제가 고모가 너랑 나랑 목포 내려가서 살고,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고모가 네 앞으로 집을 사주셨다, 이런 얘기를 해서 애도 알고 있습니다. 좋은 일인데 왜 제가 말을 안 했겠어요.
==================
어느 부분이 거짓말이죠?
손성원 19-01-26 11:31
위 기사 밑에 부분요.

"아들은 목포에 내려갈 생각이 없고 현재 남편과 같이 살고 있다"

이 부분요.
초록바다 19-01-26 11:35
어떤 기사를 말하는 거예요???
손성원 19-01-26 11:38
"아들이 나와 함께 있고 목포 내려갈 생각이 없다는데 왜 그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손씨는 "아내가 아들에게 '창성장 존재를 매입 때부터 알고 있었다고 (주변에) 말하라'고 한 카카오톡 대화 내용〈사진〉도 갖고 있다"며 "아내 인터뷰를 보니 누나가 인터뷰 배후에 있는 것이 느껴졌다"고 했다. 장훈씨는 카카오톡 대화에서 문씨가 "증여한 거 맞잖아"라고 하자 "내가 부동산 투자를 했다고? 군대에 있는 23살짜리가? 증여? 나 군대에 가 있는 동안 이뤄진 그거?"라고 되묻기도 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126030742167


둘 중 하나는 거짓말하는거에요.

아들이 남편이랑 같이 있고 엄마가 아들에게 창성장 매입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고

기자들에게 얘기하라고 말하는 카톡이 진짜 있다면

엄마쪽이 손혜원과 말을 맞춘 거짓말이구요.
초록바다 19-01-26 11:41
매입 당시에는 몰랐고
매입한 뒤 몇 달 지나
애가 휴가온 뒤에 말했다고 했잖아요~
이건 카톡 내용과 일치하네요~

애가 목포에 내려갈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는 전혀 다른 문제구요~
엄마한테는 엄마와 같이 살겠다고 하고
아빠 만나서는 아빠하고 같이 살겠다고 하고
아직 맘 못 정한 거라고 봐야지요.
손성원 19-01-26 11:44
나중에 이야기해서 알았다....

이 부분은 명의자의 동의없이 거래가 이루어졌다는 것인데

그건 그렇다치고 엄마가 아들에게 창성장 매입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고

기자들에게 얘기하라고 말하는 카톡이 진짜 있다면 거짓말하라고 시키는게 맞죠.


아들에게 거짓말하라고 시키는거면 본인의 진실성또한 의심되지요.
초록바다 19-01-26 11:47
사안의 핵심은 차명이냐 증여냐 하는 거 아닌가요?
차명인데 증여라고 속이기 위해 거짓말했다는 건가요?
손성원 19-01-26 11:50
차명거래가 법정에서 어떤 식으로 판단이 되는지 잘 모릅니다.

다만 본인의 동의없이 이름만 빌려서 거래가 이루어졌다...라는 사실은 분명한걸로 보입니다.

그러나 손혜원이 본인거라고 주장하지 않는 이상 빠져나갈 구멍도 있어보여요.

그래도 만약 창성장 수익이 손혜원쪽으로 흘러들어갔다면

그건 또 다른 이야기지요.

차명재산이라는 확실한 증거가 되니까요.

이 부분은 창성장 회계자료가 있어야 판단이 될 듯 합니다.
초록바다 19-01-26 11:55
현재까지 확인된 건
증여 당시 수증자의 동의를 사전에 받지 않았다는 거죠~
나머지는 섣불리 단언할 수 없겠지요~
인터뷰를 조작했느니 하는 것도 아무 증거가 없구요~
손성원 19-01-26 12:01
ㅇㅇ

그래서 둘 중 하나는 거짓말하고 있다...라고 했어요

창성장 매입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라고 말하라는 엄마 카톡이

실재하는지 여부와 창성장 회계자료가 있어야 정확한 판단이 가능한데

아직 모르죠.


다만 아들이 현재 남편과 같이 있다고 하는게 좀 걸립니다.

창성장 매입도 명의자의 동의가 없었던거면 운영도 마찬가지일 가능성이 높거든요.

어쩌면 강제로 내려가서 일하게 만들수도 ㄷㄷㄷ
초록바다 19-01-26 12:02
군대까지 다녀온 애한테 피성년후견인도 아닌데 <강제로>라는 말은 어퍠가 있지요~
손성원 19-01-26 12:11
그럼 반 강제적이라고 합시다.

사실 군대를 재대하고 하고 싶은 일이 있었을텐데

바로 목포시골로 가서 여관운영하기로 합의가 되어있다???  이게 좀 이해가 안되거든요.

보좌관 딸이나 조카나 다들 20대 초반인데 말이죠.

걔들이 나중에라도 직접 거길 운영한다는 생각은 지금도 하기 힘드네요.
초록바다 19-01-26 12:13
아마 운영은 엄마가 대신해 주겠지요~
그런데 소유와 수익/사용은 다른 문제지요~
직접 운영을 안 한다고 해서 소유권이 남한테 넘어가는 게 아니잖아요~
sangun92 19-01-26 11:38
◆ 손혜원 의원 올케> 아직은 정리할 것도 있고, 걔도 내려오기 전에 어제, 그저께 제대했어요.
◇ 이동형> 얼마 안 됐군요?
◆ 손혜원 의원 올케> 이틀 됐어요. 그래서 조금 정리할 것하고, 내려올 거예요.
◇ 이동형> 그러면 아드님과 목포에 내려와서 사는 것은 합의가 된 거고요?
◆ 손혜원 의원 올케> 네.

================================
손혜원 남동생의 말을 믿습니까?
도박으로 가산 탕진해서 부모 형제와도 의를 끊고 지내는 사람을?
(도박 문제는 다른 기사의 댓글에서 손혜원의 다른 조카가 밝힌 사실)
제사를 비롯한 집안 경조사에 참석하지도 않는 (못하는?) 사람의 말을?
반면에 올케와 조카는 매번 제사와 명절 때마다 참여하는데?


아들도 목포로 내려가서 살기로 합의했다는데.

손혜원 올케의 인터뷰 기사를 읽어보세요.

https://www.ytn.co.kr/_ln/0101_201901251833362113
초록바다 19-01-26 11:38
인터뷰엔 아래와 같이 나오네요.
===========
◇ 이동형> 휴가 나왔을 때 고모가 이렇게 했다더라, 우리 목포 내려가서 살자, 이렇게 다 이야기가 됐다는 거죠?
◆ 손혜원 의원 올케> 그럼요. 그래서 제대하고 내려가서 관리도 하고, 이렇게 이제는 편하게 살자, 그렇게 얘기를 했죠.
◇ 이동형> 지금 아드님은 제대하셨습니까?
◆ 손혜원 의원 올케> 네, 제대했습니다.
◇ 이동형> 제대해서 어디 있는 거예요?
◆ 손혜원 의원 올케> 아직은 정리할 것도 있고, 걔도 내려오기 전에 어제, 그저께 제대했어요.
◇ 이동형> 얼마 안 됐군요?
◆ 손혜원 의원 올케> 이틀 됐어요. 그래서 조금 정리할 것하고, 내려올 거예요.
◇ 이동형> 그러면 아드님과 목포에 내려와서 사는 것은 합의가 된 거고요?
◆ 손혜원 의원 올케> 네.
============
탈곡마귀 19-01-26 12:01
그만 하시죠?  많이 구차해 보입니다
구급센타 19-01-26 12:59
다를순 있는데 조작이랑은 상관없는거 같은데

에혀 벌써 이슈게에서 관련없는 글에 문슬람 찾고 있구만 누구 새닉인가

개가 똥을 끊지
엘비스 19-01-26 16:46
손성원이 장진의 새로운 닉인가?  글투를 바꾸기로 한건가 보네요..
jjmlove 19-01-26 16:56
네네 열심히하세요  뭐라도 해야지 생명연장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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