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가 두려운 야당
다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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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놈들이 툭하면 '아마추어 외교 '' 외교참사'라고 하면서 까죠.
솔직히 웃기지도않죠.
강경화 장관은 U.N에서 그 능력을 입증받았고 대한민국 외교부장관이 되고나서도 한치앞도 안보이는 일촉즉발의 전쟁위기속에서 남북대화까지 이끌어 냈고 이건 거의 기적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탄핵정국속에서 인수위도없이 출범해 국정농단 은폐하기위해 정부자료 다파기하고 기록원으로 이전해버려 먼지밖에 안남은 상황에서 국정안정 이루워냈고 여기에 기레기들의 발목과 야당의 개막장짓으로 조각이 무려 1년가까이 지나서야 된 상황에서 한미정상회담 잘치루워냈고 트럼프의 지지도 이끌어냈으며 막장으로 꼬였던 중국과의 관계정상화도 이루워냈습니다.
솔직히 중국 시진핑과의 외교는 대단했다고 봅니다.중국 시진핑도 내부적으로 사드철수안하면 절대로 관계정상화 안된라고 쌍수들고 반대하는 세력이 있었음에도 그런 시진핑의 부담을 알면서도 사드철수 안하고 관계정상화 이루워낸건 대단한것임
물론 이러한 성과가 단순히 강경화 장관의 능력이라기보다는 문재인대통령부터 시작해 탁현민 행정관까지 대통령부터 말단까지 열심히하고 그만한 능력이 있었기때문에 이루워낸 성과라고 보지만 역시나 외교부 수장인 강경화 장관의 존재감을 부인할수가 없는것이죠
지금까지 문재인정부가 가장 잘한게 외교,안보 분야입니다.이건 내가 말하지않아도 외국 언론 뒤져보면 칭찬하는게 수두룩함.
외교에 외자도 모르는 유승민이나 아베한테가서 굽신거리는 발정제,안철수따위의 하인노릇하고있는 김동철따위가 아마추어 외교 어쩌고하는것부터가 어처구니없는것임.
이건 꼭 초등학생이 대학교수보고 너 공부못해 라고하는것과 같음.여튼
그런데 왜 그들은 일부러 외교참사,아마추어 외교라고 주둥이만 열었다하면 쏟아낼까?
첫번째는 문재인정부를 깍아내리고 과거 자신들이 집권했을때 외교수준이 막장이었다는걸 까발려지는걸 막기위해서죠.
문재인정부가 외교,안보분야에서 걸죽하게 큰 성공을 거두면 거둘수록 전정부와 비교가 될수밖에 없고 비교되는 만큼 자신들이 똥취급받으니 그러는것이죠
두번째는 강경화 장관이 뜨는걸 막기위해섭니다.즉, 기적과 같은 외교행보로 국민이 박수칠만한 외교적 성과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면 강경화 장관이 부각될수밖에 없고 부각된다는것은 곧 대권 가망성이있는 잠룡에게 날개를 달아주는격이니 말도 안되는 프레임을 가지고 나와서 깍아내리겠다는 발상이 바로 아마추어 외교라는 단어인겁니다
그만큼 억지 프레임을 동원해서라도 깍아내릴려고하는건 강경화에 대한 그들이 느끼는 두려움의 반증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강경화가 나중에 대권에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나온다면 강경화는 여성이라는 잇점보다도 그 능력 자체로 평가받는 인물이 될겁니다.
지역주의에서도 자유로우며 막장 대한민국 정치판에서도 오염되지않은 인물이며 무엇보다 외교능력이 절실하게 필요료하는 극한 대치상태의 한반도이기때문에 강경화가 대권후보로 나오기만 한다면 누구보다 더 강력한 후보가 될거라고 봅니다.
본인이 이재명을 지지하지만 이재명도 강경화가 나오면 많이 밀릴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문재인정부가 5년내 북핵문제를 슬기롭게 풀어 전쟁을 막고 좋은 상황으로 진척시키며 경제분야도 일조일석에 좋아지게 하지는 못하겠지만 서민이 체감할수있을정도의 수준으로 경기를 끌어올려만 준다면 문재인대통령에게 쏟아지는 굳건한 팬덤을 강경화 장관이 고스란히 이어받을수있을정도로 강경화장관의 이미자체가 투명하며 그것이 가장큰 장점중 하나가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