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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28일 (일)

日극우재단 자금 받는 안병직과 뉴라이트교수들

블루샤크 조회 : 1,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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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재단의 자금으로 연구와 활동을 하는 친일파 인물과 단체
연세대 '아시아 연구기금'

   1995년 연세대는 '한일협력기금'이라는 명목으로 일본재단으로 자금을 받을려고 하는데 이 자금이 극우재단 사사카와의 자금이라는 것을 알고 박영재 역사학과 교수를 중심으로 엄청난 반대를 했다.그런데 이 반대는 그 당시 송자 총장등의 친일 세력등의 말도 안되는 논리에 묻혀서 결국 연세대는 '아시아연구기금'이라는 명목으로 이 자금을 각종 연구 기금으로 학자들에게 나누어주고 연구 및 학술행사를 펼쳤다.

2005년 MBC PD수첩이 아시아 연구 기금의 불순한 의도를 보도했고 1995년에 이어서 2005년에도
연세대 교수협의회에서 반대를 했지만  그 후에도 이 기금은 장소를 바꾸어 운영되었다.

연세대 내 아시아연구기금사무실
자료출처:오마이뉴스
연세대 내 아시아연구기금사무실
자료출처:오마이뉴스
 
 뉴라이트 안병직 '토요타 재단'

 뉴라이트 안병직 '토요타 재단'

뉴라이트 안병직서울대교수

안병직 교수가 토요타 재단의 기금을 받아서 연구한 논문에서 주장하는 바

1.식민지하에서 조선 농촌의 값싼 노동력이 공업 노동력으로 전환되었는데,
이것은 일본의 강제력에 의한 것이 아니라 조선 민중의 자발적 선택에 의한 것이었다.

2.식민지 공업화 과정에서 조선인 노동자들은 비록 일본인 노동자들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질적 발전을 경험하였다.

안병직 교수의 이야기를 더 쓰고 싶지만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서울대 교수출신이라는 작자가
이따위 말을 했다는 사실과 그의 자료를 보다가 노트북 컴퓨터 자판 부셔버릴뻔해서 그냥 참는다.

안병직 교수와 그 제자인 이영훈 교수가 주장하는 논문들의 기초는 한마디로
일제 시대가 있었기에 우리나라 경제가 이만큼 발전했다는 친일적인 사고 방식인것이다.

 국제정책대학원 '사사카와 평화재단'


 국제정책대학원 '사사카와 평화재단'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이 일본재단의 출연금으로 세운 ‘사사카와평화재단’으로부터 연구기금을 받아 동북아시아 안전보장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었는데 국제정책대학원의 담당자가 한 말이 더욱 웃기다.

“사사카와평화재단 쪽에서 먼저 기금 지원을 제안했고, 재단의 성격과 상관없이 순수한 학술지원이라고 판단해 기금을 받기로 했다”며 “대학원에서는 사무국 역할만 맡을 뿐 연구는 외부 연구자들이 독립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는 아니 그런 판단도 없으면서 무슨 국제정책을 연구하는 대학원의 관계자라고 할수있는가?


 탤런트 이서진 '일본 재단'
아래는 신문 기사의 일부이다.

14일 오후 3시부터 도쿄의 일본재단 본부에서 이서진과 사회복지 활동을 하는 공익 단체인 일본재단이 공동으로 창설한 환경기금 '렛츠 트리(Let's Tree)'의 출범에 즈음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서진을 비롯해 일본재단의 사사카와 요헤이(笹川陽平) 회장, 기금운영위원인 컬러 핑크 재팬(Color Pink Japan)의 전영선(全映宣) 회장, 그리고 제네시스(GENESIS) 그룹의 윤홍근(尹洪根) 회장이 참석했다.

여기서 애기하는 사사카와 요헤이 회장은 바로 사사카와 료이치의 아들이다.


사사카와 요헤이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받은 인물로 그의 인터뷰 기사 어디를 봐도 일본의 침략이나
수탈에 대한 사죄나 반성은 커녕 오히려 그 시대의 역사적 흐름을 정당화하는 발언을 여러차례했고
또한 아직도 새역사를 만드는 모임 의 핵심멤버들을 일본 재단의 임원으로 임명하고 있다.
 
부끄러운 역사가 아직도 반복되는 현실

위의 인물들이 누군인지 아는가?
바로 친일의 대표적인 이완용,이근택,박제순,권중현,이지용 이다.

우리의 근대사에서 가장 치욕적인 잘못은 바로 반민특위를 해산하면서 우리나라가 올바르게
친일파를 청산하지 못했다는 것이다.이것으로 우리 사회 전반에서 친일파가 득세하고
이것은 민족이나 국민을 위해서 일하기보다는 자신의 부와 권력을 위해 살면 좋다는 사회의식을
우리 국민에게 심어준 꼴이 되어 버렸다.



출처 : 아이엠피터 블로그

찢긴날개 12-09-22 21:55
담담 :
이건 인터넷 자료니까 믿을 수 업스무이다!!!
뉴라이트 옹호글은 "디씨" 자료니까 믿을 수 있스무이다!!!
x카이저x 12-09-22 22:13
박효종: 뉴라이트 교과서 포럼 공동대표,박근혜 대통령후보 정치쇄신특별위원회 위원
여백의미 12-09-22 22:16
전 박근혜가 뉴라이트와 조금이라도 현재 관계가 있다면 절대로 안뽑겠습니다
투표시 가장 중요하게 보는 2가지 다문화, 친일
x카이저x 12-09-22 22:18
박효종이가 지금 박근혜후보 측근으로 쇄신위 회원입니다.. 기타 뉴라이트에 대한 박근혜의 지지는 아주 많죠.. 뉴라이트 대안교과서가 진실이라고 하신분이니..
여백의미 12-09-22 22:20
정말 사실이라면 야당 통합후보를 밀겠어요 정말 쪽발이는 죽이고 싶도록 싫어요
전 우리 아이한테도 일본인은 쪽발이라고 가르쳐요
우리가 얼마나 쪽발이한테 피해보고 지금도 우리땅 침략할려고 하는지 아이한테 가르치고 있죠 쪽발이라고 가르치는걸 나쁘다고 보지 않아요 왜 그들이 쪽발이일수밖에 없는지가 중요한거죠
어벙이수… 12-09-23 00:43
사사카와 료이치 (1899-1995 )笹川良一 .
○ 일본 오사카 출신으로 정치를 표방하되 권력을 등에 업고 사업을 크게 한 일본 국수주의 정치가이다

○ 1931년 우익 단체 국수대중당(國粹大衆黨)의 총재가 되는데 이 단체는 일본 국수주의를 표방하며
무솔리니의 숭배자를 표방하며 당원들에게 흑색복을 착용시키는 등 한마디로 나치주의와 같은
골수 일본 극우정치 세력의 표본적인 인물이다.

○ 만주사변이 일어나자 ‘국수 광산’, ‘일본 광업’ 등의 주식을 매점하여 엄청난 부를 모으고
‘국수의용항공대’를 창설하여 ‘1인 1기 1함 격멸주의’라는 구호를 내걸었는데 차후에
이 구호가 ‘카미가제(神風) 특공대’의 창설로 이어진다는 의견도 있었다

○1945년 12월 A급 전범 용의자로 체포, 스가모 형무소에 투옥되었는데 사사카와는
미 통합 참모본부가 맥아더 사령관에게 내린 전범 용의자 체포 명령 중에서
‘초국가주의적, 폭력적 결사 및 애국적 비밀 결사의 주요 인물’로 체포・투옥되었다.
즉 이 사람은 한마디로 일본국수주의를 위해서라면 폭력과 테러도 불사할 사람이라는 사실이다.

○ 1948년 석방된 사사카와는 감옥에서 <라이프>를 보고 모터 보트 경주가 엄청난 돈이 될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마약,무기 거래의 자금과 예전 국수대중당의 국수주의 부하들을 데리고
1951년 ‘모터 보트 경주법’을 국회에 제출, 그에게 돈으로 매수된 자민당 의원들의 지지로 통과시킨 뒤
‘전국 모터 보트 경주회 연합회’(약칭 ‘전모련’)를 설립해서 회장에 취임한다.
전모련은 경정 사업의 엄청난 자금을 획득하는데 이것이 바로 사사카와가 엄청난 부를 다시금
얻게 되는 기초이자 근간이 되었고 현재 일본 재단 회장인 아들또한 전모련의 족벌체재속에 있었다.

○ 막대한 돈을 가지고 ‘전일본 애국자 단체회의’(약칭 ‘전애회의’)의 고문에 취임한다. ‘전애회의’는
‘국체호지(國體護持)’와 ‘반공 협동 전선’을 2대 강령으로 일본의 재군비,천황제 옹호 주장에
일본 교원노조 탄압 미일반보 조약 강행 개정에 항의하는 학생과 일반시민 테러등의
정치깡패적인 면모와 폭력으로 모든것을 해결할려는 면모를 보여주었다.

○ 표면적으로 각종 단체 회장직에서 물러났지만 그 후에 ‘일본 선박 진흥회’를 중심으로 ‘B&G 재단’ 등
‘사사카와 그룹’을 구축하여 도박 산업을 기반으로 조성한 방대한 자금에 의해 정·재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지속시켜 나갔는데  설립 당시 1억 3천만 엔이었던 ‘일본 선박 진흥회’의 자산액은 1980년이 되면 무려
1,244억 6천만 엔에 달했는데 한국돈으로 따지면 1조 6천억원이 넘는 자금이었다.



일베 싫어하는 분도 있디만
자료래 일베에서 들고 왔시요
http://www.ilbe.com/94733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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