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극우재단 자금 받는 안병직과 뉴라이트교수들
블루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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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재단의 자금으로 연구와 활동을 하는 친일파 인물과 단체
■ 연세대 '아시아 연구기금'
1995년 연세대는 '한일협력기금'이라는 명목으로 일본재단으로 자금을 받을려고 하는데 이 자금이 극우재단 사사카와의 자금이라는 것을 알고 박영재 역사학과 교수를 중심으로 엄청난 반대를 했다.그런데 이 반대는 그 당시 송자 총장등의 친일 세력등의 말도 안되는 논리에 묻혀서 결국 연세대는 '아시아연구기금'이라는 명목으로 이 자금을 각종 연구 기금으로 학자들에게 나누어주고 연구 및 학술행사를 펼쳤다.
2005년 MBC PD수첩이 아시아 연구 기금의 불순한 의도를 보도했고 1995년에 이어서 2005년에도
연세대 교수협의회에서 반대를 했지만 그 후에도 이 기금은 장소를 바꾸어 운영되었다.
1995년 연세대는 '한일협력기금'이라는 명목으로 일본재단으로 자금을 받을려고 하는데 이 자금이 극우재단 사사카와의 자금이라는 것을 알고 박영재 역사학과 교수를 중심으로 엄청난 반대를 했다.그런데 이 반대는 그 당시 송자 총장등의 친일 세력등의 말도 안되는 논리에 묻혀서 결국 연세대는 '아시아연구기금'이라는 명목으로 이 자금을 각종 연구 기금으로 학자들에게 나누어주고 연구 및 학술행사를 펼쳤다.
2005년 MBC PD수첩이 아시아 연구 기금의 불순한 의도를 보도했고 1995년에 이어서 2005년에도
연세대 교수협의회에서 반대를 했지만 그 후에도 이 기금은 장소를 바꾸어 운영되었다.
연세대 내 아시아연구기금사무실 |
자료출처:오마이뉴스 |
연세대 내 아시아연구기금사무실 |
자료출처:오마이뉴스 |
■ 뉴라이트 안병직 '토요타 재단'
■ 뉴라이트 안병직 '토요타 재단'뉴라이트 안병직서울대교수
안병직 교수가 토요타 재단의 기금을 받아서 연구한 논문에서 주장하는 바
1.식민지하에서 조선 농촌의 값싼 노동력이 공업 노동력으로 전환되었는데,
이것은 일본의 강제력에 의한 것이 아니라 조선 민중의 자발적 선택에 의한 것이었다.
2.식민지 공업화 과정에서 조선인 노동자들은 비록 일본인 노동자들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질적 발전을 경험하였다.
안병직 교수의 이야기를 더 쓰고 싶지만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서울대 교수출신이라는 작자가
이따위 말을 했다는 사실과 그의 자료를 보다가 노트북 컴퓨터 자판 부셔버릴뻔해서 그냥 참는다.
안병직 교수와 그 제자인 이영훈 교수가 주장하는 논문들의 기초는 한마디로
일제 시대가 있었기에 우리나라 경제가 이만큼 발전했다는 친일적인 사고 방식인것이다.
■ 국제정책대학원 '사사카와 평화재단'
■ 국제정책대학원 '사사카와 평화재단'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이 일본재단의 출연금으로 세운 ‘사사카와평화재단’으로부터 연구기금을 받아 동북아시아 안전보장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었는데 국제정책대학원의 담당자가 한 말이 더욱 웃기다.
“사사카와평화재단 쪽에서 먼저 기금 지원을 제안했고, 재단의 성격과 상관없이 순수한 학술지원이라고 판단해 기금을 받기로 했다”며 “대학원에서는 사무국 역할만 맡을 뿐 연구는 외부 연구자들이 독립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는 아니 그런 판단도 없으면서 무슨 국제정책을 연구하는 대학원의 관계자라고 할수있는가?
■ 탤런트 이서진 '일본 재단'
아래는 신문 기사의 일부이다.
14일 오후 3시부터 도쿄의 일본재단 본부에서 이서진과 사회복지 활동을 하는 공익 단체인 일본재단이 공동으로 창설한 환경기금 '렛츠 트리(Let's Tree)'의 출범에 즈음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서진을 비롯해 일본재단의 사사카와 요헤이(笹川陽平) 회장, 기금운영위원인 컬러 핑크 재팬(Color Pink Japan)의 전영선(全映宣) 회장, 그리고 제네시스(GENESIS) 그룹의 윤홍근(尹洪根) 회장이 참석했다.
여기서 애기하는 사사카와 요헤이 회장은 바로 사사카와 료이치의 아들이다.
사사카와 요헤이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받은 인물로 그의 인터뷰 기사 어디를 봐도 일본의 침략이나
수탈에 대한 사죄나 반성은 커녕 오히려 그 시대의 역사적 흐름을 정당화하는 발언을 여러차례했고
또한 아직도 새역사를 만드는 모임 의 핵심멤버들을 일본 재단의 임원으로 임명하고 있다.
부끄러운 역사가 아직도 반복되는 현실
위의 인물들이 누군인지 아는가?
바로 친일의 대표적인 이완용,이근택,박제순,권중현,이지용 이다.
우리의 근대사에서 가장 치욕적인 잘못은 바로 반민특위를 해산하면서 우리나라가 올바르게
친일파를 청산하지 못했다는 것이다.이것으로 우리 사회 전반에서 친일파가 득세하고
이것은 민족이나 국민을 위해서 일하기보다는 자신의 부와 권력을 위해 살면 좋다는 사회의식을
우리 국민에게 심어준 꼴이 되어 버렸다.
출처 : 아이엠피터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