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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9일 (금)

국정원 댓글 팀장 대부분 'mb 지지 단체 소속"이었다.

veloci 조회 : 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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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07583.html

국가정보원이 민간인을 동원한 댓글 공작을 위해 운영했던 ‘사이버외곽팀’에 이명박 전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인사가 설립하거나 이 전 대통령을 지지했던 단체들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정원은 이들 단체 핵심 멤버들을 ‘사이버외곽팀’ 팀장으로 두고 특수활동비 등 예산을 활용해 소속 회원들을 동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국정원 개혁발전위원회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국정원 적폐청산 태스크포스(TF)가 신원을 확인한 30명의 팀장은 민생경제정책연구소, 자유주의진보연합, 선진미래연대, 자유한국연합, 늘푸른희망연대, 애국연합, 양지회 등에 소속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단체들은 국정원 퇴직자 모임인 양지회를 빼고는 모두 이 전 대통령이 당선된 17대 대통령 선거(2007년 12월) 전후로 설립돼 이 전 대통령이 추진한 4대강 사업 등을 노골적으로 지지하는 활동을 했다


국정원 '댓글부대' 팀장 30명 수사의뢰… 검찰 본격 수사 착수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698061&code=61121311&cp=du

이명박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운영한 것으로 파악된 ‘사이버 외곽팀’(댓글부대)에 대해 검찰이 본격 수사에 나섰다.
 
국정원은 21일 사이버 외곽팀 민간인 팀장 30명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에 공식적으로 수사를 의뢰했다.
 
앞서 국정원 개혁발전위원회 산하 적폐청산 태스크포스(TF)는 국정원 심리전단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 재직 시절인 2009년 5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여론 조작을 목적으로 사이버 외곽팀 30개 팀을 운영한 사실을 파악했다. 나아가 주부, 학생, 예비역 군인 및 전직 국정원 직원으로 구성된 댓글부대 3500명의 관리자 역할을 맡은 팀장 30명의 신원을 확인했다. 

수사의뢰서를 접수한 검찰은 민간인 팀장을 소환해 구체적인 역할과 행위 등을 파악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과 연결된 국정원 직원에 대한 수사도 병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훈 기자 zorba@kmib.co.kr



최성식 변호사, "댓글알바 3500명. 처벌 안 받을 줄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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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x4rider 17-08-22 00:54
알바들이 먼 죄가 있나???

이런 소리 하는 쉑들이 알바들임.
커피매냐 17-08-22 01:58
쥐바기가 여럿잡네
사자어금… 17-08-22 19:18
얍삽한 쥐박이 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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