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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9일 (금)

[주간 문재인 9회] 어느 소녀의 비극(감정노동자의 눈물)

코롱탕 조회 :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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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통신사 콜 센터에서 현장실습 중이던 한 여고생이 “아빠 나 콜 수 못 채웠어”라는 말을 남기고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사랑합니다. 고객님" 밝은 목소리 뒤에는 감정노동자들의 눈물이 배어있습니다.

노동자가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일 하는 것은 노동자의 권리이자 사용자의 의무이며, 국가가 해야 할 책무입니다.
사업주에게 감정노동자를 보호할 의무를 부과하고 감정노동자들에게 치료 및 상담을 지원하는 감정노동자보호법 제정을 약속합니다.


부르르르 17-03-25 01:12
제도의 허술함도 아니고 법의 한계도 아닙니다. 문화의 부족입니다. 성숙한 민주주의 문화를 위해 지금껏 흘린 피가 조금이라도 빠른 결실을 맺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세월호를 지켜보는 마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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