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문재인 9회] 어느 소녀의 비극(감정노동자의 눈물)
코롱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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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통신사 콜 센터에서 현장실습 중이던 한 여고생이 “아빠 나 콜 수 못 채웠어”라는 말을 남기고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사랑합니다. 고객님" 밝은 목소리 뒤에는 감정노동자들의 눈물이 배어있습니다.
노동자가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일 하는 것은 노동자의 권리이자 사용자의 의무이며, 국가가 해야 할 책무입니다.
사업주에게 감정노동자를 보호할 의무를 부과하고 감정노동자들에게 치료 및 상담을 지원하는 감정노동자보호법 제정을 약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