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생이닷컴-해외 네티즌 반응 커뮤니티


HOME

 - 해외반응>정치/경제
메뉴보기
  • 해외반응 -
  • 뉴스 -
  • 영상자료 -
  • 유머/엽기 -
  • 커뮤니티 -
  • 팬빌리지 -

회원

로그인

04월 27일 (토)


[JP] 日 칼럼 "한국에 패했던 日 반도체,세계 최고가 될 시나리오" 일본 반응

가생이 조회 : 32,856
목록
오전에 소개해 드린 일본 칼럼  "日 칼럼 "한국에도 패했던 日 반도체,세계 최고가 될 시나리오"(아래 링크) 에 대한 야후재팬 반응입니다.


<칼러내용>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wr_id=158517







<이하 댓글 반응입니다.>

石川智久 인증 전문가 일본종합연구소 조사부 거시경제연구센터 소장
어느 반도체 관련 기업의 전 CEO가, ‘일본 반도체 메이커는 우우 몰려서 모두 메모리 분야에  들어가서 과당 경쟁을 했다’라고 지적하였었는데, 반도체만이 아니라 다른 분야에도 일본 기업들은 업계의 타사와 같은 분야에 몰려 들어가는 습성이 있습니다. 이 몰려드는 체질이 일본 기업을 약하게 만들었을지도 모릅니다. 미국계 기업은 레드 오션을 피하도록 전략을 짜는데  그런 점을 배울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하이테크 관계를 G7 제국이나 이스라엘, 핀란드 등에서 조달하려는 움직임이 가속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일본 기업에 있어서 큰 찬스입니다. 과거의 성공 체험이나 업계의 관습이 아닌, 미래를 응시해서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을지가 요구됩니다. 여전히 하이테크 분야에서 일본 기업의 특허수는 세계에서도 유수한 수준입니다. 경영판단이 맞다면 부활의 가능성은 크다고 생각됩니다.

mxi**** 1472/121
잘 살펴보면, 미일 반도체협정이 있었기 때문에, 일본의 경영자는 편히 있을 수 있었던 것이 사실. 공급이 컨트롤되고 있었기 때문에 과당경쟁이 되지 않았다. 
다른 하나는, 대형 계산기에 의지해 시장 동향에 무관심했던 것.
기술만 있어도 안 되고, 일본에 부족한 것은 경영력. 
자금을 모아 과감하게 투자할 수 있는 경영자가 일본은 극단적으로 적다.
이래서야 잘될 리가 없다.

∟ zoo**** 60/8
원래 (일본이) 폭망한 원인은 플라자 합의였지.
저걸로 1달러 200~250엔 정도에서 단번에 100엔으로 (환율이) 급등했다.
그건 단순히 일본의 반도체 가격이 유럽과 미국에서 두 배 이상이 돼 버린 거다.
게다가 버블이 터져 국내는 투자 마인드는커녕 근근이 도산을 막는 것이 고작.
자동차는 어떻게든 현지 생산으로 겨우 극복했지만 반도체 산업은 점차 거지로 전락.
그 사이에 한국과 대만이 성장했지만 중국의 기세는 예상 이상이었다.
미국은 이번에도 중국도 똑같이 망하게 할 생각이겠지만 중국은 국내 수요만으로도 
살아남을 것이다.
첫 번째 먹히는 곳은 아마도 한국.
한국은 지나치게 커진 반도체 산업이 아직 위기를 맞은 적이 없다.
큰 덩치가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서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플라자 합의 전 1달러가 약 300엔이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100엔이 된 건 아니고 시차를 두면서 100엔까지 올랐습니다.)


ino**** 1259/97
일본은 원래 내수의 나라이고
일본인 대상의 상품을 일본 기업이 절차탁마하고 있었다.
그런데 거품이 꺼지고
정치가와 경단련은 내수를 버리고 외국 자본으로 눈을 돌렸다
해외에서 보면 우스갯소리로
어느나라나 일본의 수요를 원하는데
일본 기업이 버렸다.
TV에서 매일매일 절약(기)술이라는 말이 넘칠 정도로
일본인의 실수입은 늘어나지 않고 점점 가난한 나라가 되고 있다.
절약술을 방송하는 나라가 어디 있나.
해외에서 일본 물건은 팔릴 거라고 (*착각하고)
일본인을 상대하는 식으로 장사를 해서
중국과 한국에 계속 패하고 있다.
내수는 버리고 해외에서도 계속 지고 
국내 디지털머니는
보험, 구글, 아마존, 넷플릭스, 유튜브라는
미국에 송두리째 빼앗기고 있다.
게다가 코로나로 외자가 들어오지 않는다.
정부나 경단련은
해외 전력을 제대로 재검토
일본의 내수를 다시 한번 회복하려는 노력을 하기 바란다.
세금을 만들어 올려서 소비를 줄이는 것밖에 안 하고 있다.

∟ kat 56/7
문제는 저출산 고령화로 시장 규모가 장기적으로 위축되고 있다는 점.
내수를 키운다 해도 예전 같은 물량(의 수요)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gri**** 998/57
수십 번 이런 기사를 봤지만 아직도 일본은 계속 지고 있다.
반도체는 큰 투자를 할 수 있는 곳이 이기는 치고박는 살벌한 도박게임.
결단을 할 수 없고, 리스크를 감수할 수 없는 일본 기업의 샐러리맨 사장은 절대로 이길 수 없다, 단언한다.

∟ hjm**** 50/2
확실히 위험을 감수하고 투자할 수 있는 경영자가 아니면 반도체 산업의 세계에서는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미일 반도체 협정이 생기기 전까지는 세계의 51%를 일본 반도체가 차지했던 사실이 있습니다. 즉, 정치적인 거래에서 미국에 진 것이 일본 산업 쇠퇴의 시작이므로 정치적으로 승부할 수 있는 정치가의 출현도 일본 산업 부활의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미래를 이야기하기에는 정치인들의 평균 연령이 너무 높습니다. 승부할 수 있는 경영자, 정치가의 출현을 원합니다.


pla**** 559/26
반도체 기술로 계속 성장해 갔던 일본, 
경제도 점차 성장하고, GDP도 미국을 추월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미국에 밟혔다.
그 결과, 일본 반도체는 쇠퇴했지만, 성장하도록 놔두는 것이 미국에게 좋지 않았을까?
지금에서야 하는 말이지만, 강고한 동맹국 일본과라면 두 나라가 뭉칠 수 있지 않았을까.
대만은 현재 불안정한 입장이고, 미국도 (해외 이전 기업들을) 국내로 이동시키기 시작한 것 같은데, 일본도 수입에 의존한다면 유사시에는 큰일이 난다. 국내 생산에 힘써주었으면 한다.

∟ 毎度馬鹿馬鹿しい世の中で  68/2
미국은 그때 그때 ‘자국의 사정’만 생각함.

∟ dpb**** 13/2
> 미국은 그때 그때 ‘자국의 사정’만 생각함.
강력히 동의합니다.
자기네 사정으로 (일본 경제를) 축소시켜서 잃은 것은 큽니다만, 
동맹국 일본의 존재를 지금이라도 깨달았다면 빚을 갚아 주었으면 합니다.


ilq ***** 685/48
예전에 ‘슈퍼컴퓨터 2위 하면 안 돼요?’라고 의미 불명한 말을 한 국적불명의 의원이 있었지요.
(*대만 출신, 야당인 입헌 민주당, 사이토 렌호 참의원이 한 발언인 듯합니다.)

∟ u2b**** 44/17
그 반년 전에 고노 타로가 같은 말을 했는데도 욕을 먹지 않고 
렌호는 아직도 욕먹는 이유는 뭘까요?
덧붙여서 각 메이커도 협력, 참가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종합 건설 업자라 불리는 후지쯔만이 남아있다.
왜 후지쯔만이 개발하고 있는 거죠?


hir**** 453/25
> 미국에 의한 ‘핵우산’ 등 안전 보장상의 동맹 관계에 있는 일본은 결국 불합리한 협정이라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다고 하는 정황 판단이 미국 정부 측에 있었던 것은 아닌가 한다.
정 to the 답이다. 또한 일본인은 미국의 핵이 일본을 지켜주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지만, 미국은 일본이 핵무장을 하고 미국에 복수하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고 있다. 도쿄 대공습의 하루 일반인 10만 명 살상이란 기록은 아직까지 깨지지 않은 대량 살육의 기록이다.
매스컴도 가세하여 일본은 핵을 가지지 않는 것이 올바른 길이라고 하는 세뇌한 결과로 일본 주변에서 핵을 가지지 않는 나라는 없어졌다. 그것을 불안하게 생각지 않게 하는 세뇌가 계속 중.

∟ ルパン二世 19/2
미일 안보가 종료될 경우, 일본은 핵무장을 하지 않으면 나라를 지킬 수 없습니다.
재래식 전력으로는 인근 중러북의 침략을 막을 수 없습니다.
핵무장을 하면 상대도 손을 댈 수 없게 되고, 우리의 자식과 손자가 전쟁터에 가지 않아도 됩니다.
일본은 이미 우수한 로켓을 가지고 있습니다.
탄두를 바꾸면 바로 핵대국입니다.
이렇게 해야지만 비로소 적국과 대등하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뭐 미국의 핵미사일을 사는 방법도 있겠지만요.


yamaichi_desu 309/23
> 미국 정부는 그 기반이 되는 일본의 반도체 산업을 약화시키는 전략을 썼다. 그것이 단적으로 나타난 것이 86년의 미일 반도체 협정이며(물론 이것만이 원인은 아니지만)...
여기가 원점이었다.
미국은 때로 큰 실수를 한다. 그리고 지금은 일본을 의지하고 있다. 일본은 분명한 의견을 말해야 한다. 그것이 미일동맹을 공고히 한다.
전후 처리에 선악이 뒤섞였지만, 지극히 유감스럽게도 좌파에 일본 약체화의 툴=야당의 바짓가랭이 붙잡기 툴을 남겨 버렸다.
중국과의 외교 전략을 잘못 세운 것은 닉슨과 키신저 때부터. 1969년이니까 반세기. 그리고 지금이 있다.
중국을 적으로 만들 필요는 없지만 미일에 내재된 강고한 힘 없이는 균형을 이룰 수 없다. 첨단기술의 개발과 그 관리가 가장 중요해졌다.

∟ yu**** 5/0
이미 해외는 반도체 기업에 국가가 자금을 투입해 강화하고 있지만 일본은 지금까지도 일본 기업이 해외로 팔리는 것을 방관하고 아직도 해외 기업을 유치하려는 상황이다.
국가적 정보 수집력이 없는 것인가, 일부러 파는 것인가?


guy ***** 232/8
예를 들어 구글이 시간 대여로 제공하는 AI의 연산능력은 
이미 일본의 민생용 슈퍼컴퓨터보다 저렴하고 능력도 우수합니다.
이 때문에, 많은 기업이나 연구 시설이, 일제 상용 슈퍼컴퓨터를 사는 것을 그만두고,
구글 AI를 시간 대여로 이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 구글 AI는 NVIDIA사의 그래픽 카드를 64 장이나 128 장을 써서 만든 것입니다.
원래가 민생용 대량생산품을 사용하고 있을 뿐이라서
짧은 기간에 이윤을 내고 다음 세대의 그래픽 카드가 등장한다면
다시 그것을 사용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제조 비용을 낮출 수 있습니다.
일본의 IT벤더도 이 방법을 응용해서 
저렴하고 연산능력이 뛰어난 상용 슈퍼컴퓨터를 꼭 실현하여 
IT 세계에서 승승장구하길 바라겠습니다.

∟ rou**** 15/1
후가쿠도 영국제의 ARM 아키텍쳐(architecture)를 채용하고, 
그 ARM은 미국의 NVIDIA의 산하에 있으며, 
그 NVIDIA의 선두 주주는 일본의 소프트뱅크입니다. 
단순히 어느 나라의 기술이라고 말할 수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tom ***** 201/16
필자는 반도체도 스팬에 대해서도 그다지 잘 모르는 것 같다.
요점은 국가가 어떻게 관계되는 가다.
다른 조건 붙여선 못 이긴다는 것이다.
반도체도 슈퍼컴퓨터도 나라가 크게 관여하고 있다.
후가쿠도 그렇지만 그 전 정부 예산으로 만든 지구 시뮬레이터는 오랫동안 세계 제일을 자랑했다.
그걸 공포로 느낀 미국 정부가 수입 제한*과 자국의 개발 지원으로 세계 제일을 탈환했다.
(수출과 수입원이 각각 어딘지 모르지만 여하튼 무역제재로 읽어야겠습니다.)
이후 중국도 정부의 자금력으로 대항했다.
일본도 예산은 적지만, 경*, 후가쿠와 노력하고 있는 상황.
(*쓰다만, 오타인 듯 한데 뭔 글자가 빠진 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번에) 세계 제일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가성비 문제로 슈퍼컴퓨터 분야에서 경쟁적 투자가 억제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단일 슈퍼컴퓨터로 세계 제일을 목표로 하는 것은 늦다고도 말할 수 있다.
반도체도 미일 반도체협정(미국 기업 우선)뿐 아니라 한국 대만 중국도 크게 정부가 관여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정부 지원은 반칙인데...

∟ top**** 9/0
미일 반도체 협의에서 발목을 잡았고, 미일 무역마찰 교섭에서 기술개발에 국가가 관여하는 것을 제한한 것으로 숨통을 막았다고 기억합니다.
지금은 어느 나라나 정부가 관여하고 있습니다.


JACK 286/50
아무튼 일본은 반도체 후공정이지만 대만의 TSMC사와 협조하여 
쓰쿠바 시에서, 단층 반도체의 궁극적인 2 나노, 3 나노 반도체의 후속 차세대인 
복층, 3차원 입체 반도체 개발에 도전하여 성공하라!
웨이퍼 및 가공기술 등 반도체 개개의 제작 장치에서 일본의 힘은 뛰어나므로 
이 3차원의 반도체 실용화로, 일본은 역습을 할 수 있다.
흥국의 성패는 이 한판 싸움에 달려 있다. 
3차원 복층 반도체를 구현하라! 
여기에 일본이 다시 세계 제일로 꽃피는 시나리오가 있다!

∟ h20**** 4/5
잘 모르겠는데 
패기 있는 댓글이라서
찬성이다!


acc**** 79/2
80년대의 Tron 계획 등 미국에 짜부라진 일본 기술은 많았다.
당시는 컴퓨터 메이커에 재적하고 있었기에 일본의 IT기술(당시는 IT라는 말은 없었지만)이 모조리 미일 마찰로 파괴된 것을 실감하고 있었다. 사카무라 켄 씨가 개발한 컴퓨터 OS인 Tron도 세계의 주류가 될 수 있었지만, 미국 때문에 일본 정부는 갓 탄생한 미국산 MS/DOS를 추천하기에 이르렀다. 이건 충격적인 일이었다. 그 대신 일본은 자동차 부문을 지켰다고도 할 수 있지만.
(* 우리도 KDOS가 있었는데...)

ボヘミアン 76/4
완전 잘못된 기사다.
반도체 제조업과 후가쿠는 전혀 다르다. 후가쿠는 ARM을 조합한 것.
반도체 사이클로 불리는 23년 주기의 불황기에 1990년대의 일본은 생산을 줄여 조정했다. 반면 한국은 불황기에 공장의 투자를 실시해, 경기가 회복했을 때에 단번에 생산을 확대시켜 본전을 뽑았다.
2000년대부터는 일본도 흉내를 냈지만 반도체 주기는 무너지고 언제 불황이 되고 언제 호황을 누릴지 예측불허가 됐다. 신일본 제철, 가와사키 제철 같은 반도체 아마추어 기업이 메모리 공장을 세운 것이 발목을 잡았다. 메모리 값은 1990년대 중순부터 폭락해 인건비가 싼 나라가 아니면 이익을 낼 수 없게 됐다.
일본 반도체 기업들 전체가 독점금지법을 무시하고 합병해서 만든 엘피다 메모리는 완전히 시대에 뒤떨어졌는데도 메모리에 투자하고 결과적으로 도산하였다. 메모리가 안 되는 것은 1990년대에 알고 있었는데, 정부와 전기 메이커가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zan**** 67/1
칼럼이 낙관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후가쿠가 생겼다고 해서 일본의 반도체 산업이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일본의 반도체 제조장치는 활황인데도 반도체 제조(업체)가 쇠락한 것은 지불 정산 문제가 있었다는 기사도 읽었다.
일본의 경우 전기회사가 주체였던 점도.
투자 방법도 틀렸던 것 같다.
일본의 관료나 정치가의 선견성이나 국익을 우선적으로 챙기는 정신 자세의 유무도...

∟ hat**** 8/0
> 일본의 관료나 정치가의 선견성이나 국익을 우선적으로 챙기는 정신 자세의 유무도...
⇒ 아직도 이권 제일주의

∟ wad**** 0/0
구체적인 ‘뜻밖의 시나리오’가 전혀 적혀 있지 않네요.
왜 후가쿠와 반도체를 연결하는지 의미를 알 수 없는 기사입니다.


bxd**** 66/3
필자는 생각이 없어서 참 행복하겠다. 아니면 이렇게 써달라는 오도라도 받은 건가?
후가쿠에 쓰인 CPU(중앙처리장치)조차 TSMC가 만들어 줘서 존재하는 거다. 설계는 후지쯔가 했지만 제조공장이 없는, 팹 리스 기업화한 거다. 마구 팔릴지 어떨지는 봐야겠지만 팔린다고 해도 그뿐인 거다. Apple이든 NVIDIA든 AMD든 TSMC에 의지하는 건 차이가 없다. 여기에 일본이 끼어들 여지는 없다. 아주 작은 분야에라도 낄 수 있으면 다행일 정도다.
5G 통신 분야도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격으로 뒤쳐져 있어서 남들이 써 줄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다. 그나마 겨우 남아 있던 차 탑재용 CPU도 화재가 나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알 수가 없다.
장래에 대한 개발과 연구 투자를 꺼린 결과, 남들보다 앞이 아닌 뒤를 걷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이딴 식으로 어떻게 싸우라고? 꿈은 잠자면서 꾸자.

∟ rifjin 1/0
맞아!
일본의 IT 관련은 2004년에 이미 끝났었다.
혹은 총무성 편성했을 무렵에 끝났구나란 생각.
현재의 가스(스가 총리를 비아냥식으로 부르는 호칭)를 보고 통감한다.


woo**** 65/4
다른 선진국들은 전기신호 컴퓨터에서 빛에 의한 컴퓨터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 개발 자금은 빛에 집중적으로 투입되고 있다. 전기신호 속도가 지체를 보이는 이상 후가쿠가 1등을 했다고 반길 때가 아니다. 가까운 장래는 광컴퓨터로 스피드는 수십 배에서 수백 배가 될 것이다. 이것이 가능해지면 일본의 컴퓨터는 시대에 뒤떨어진 컴퓨터가 된다. 뭐, 가전제품이든 반도체든 뒤떨어지는 것은 일본 지도자들의 낡은 사고방식(때문)일지도 모른다. 디지털을 이해할 수 있는 지도자를 육성하는 시스템을 대학에서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 일본은 스고이! 따위는 이제 손을 떼자.

sek**** 52/3
반도체는 일본 기업에겐 다루기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술 쪽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으나, 전략적인 면에서 투자 결정이나 방향성을 결정하는 게 거북이 속도라 타사에게 추월당하고 항상 남의 뒤만 따라가게 된다.
그리고 경제산업성이 장애가 된다. 여긴 트론을 박살내서 일본이 IT강국이 되는 것을 막았던 관공서다. 반도체 산업을 위해 국비를 투입해야만 할 때인데도 꿈쩍도 않고 외국 반도체 기업 유치를 획책하고 있다.

ken**** 46/3
후가쿠가 세계 1위가 되면 반도체가 진보한다?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는데, 이 양반은 슈퍼컴퓨터와 반도체의 차이를 모르나? 
일본이 반도체에서 뭔가 만들어 낸 것은 플래시 메모리 정도였고, 
나머지는 해외의 기술을 가져다가 제조만 하는 기술로 번창했을 뿐이다.
그나마 그 플래시도 돈이 되기 전에 일부를 제외하고 처분해 버렸다.
TSMC나 Samsung에게 ‘돈으로 기술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고 놀리더니 눈 깜짝할 사이에 추월당했다는 거지.

new**** 41/2
이 기사와는 무관하지만 
최근 잇따르고 있는 반도체 공장 화재 사고가 신경 쓰인다.
정말 사고일까?
세계 제일을 목표로 한다면 보안을 포함한 리스크 관리도 
근본부터 재검토하기 바란다.

kir**** 18/2
미국이 일본을 죽이고 있는 틈을 비집고 대만과 한국, 중국이 약진했다고 생각되고, 대만을 제외한 두 나라의 반미 혹은 준 반미 성격의 대두로 미일, 그리고 독일을 제외한 EU와의 공동 전선을 모색하는 미국은 일본의 기술에 대한 억제 압력을 느슨하게 하는 모습인데, 그 사이에 (*일본은) 대륙에서의 활로를 찾아내 발을 내디딘 지금, 미국 편중으로 쓴맛을 본 과거를 지워버리자는 동기 부여가 없으면 경영자로서는 중국 시장을 포기하기 어렵다고 본다.
(*헉헉... 이게 한 개의 문장이었습니다.)
일본 경제 재건에 필요한 것은 직업소개 사업 제도 폐지와 환율 건전화가 전제라고 본다. 
외환시장에서의 달러, 특히 위안화에 대한 엔 환율은 너무 낮은 것 같다. 
이런 것들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감독관청이 자기 이권을 위해 민간의 발목을 잡지 않는 일일 것이다.

***_*** 35/1
인건비 빼먹기에 눈이 돌아 ‘사람을 소중히 키운다’는 생각을 상실한 일본 사회가 
부활할 수 있는 시나리오는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을 키우는 데는 ‘인건비’가 필요하다.
그런 인건비에 벌벌 떨어서야 부활할 리가 없다.

waj**** 36/4
일본은 미국에 망했다고 하는 말이 틀림없군요.
과거에 나카가와 쇼이치라는 자민당 의원이
미국의 ATM기가 아니라고 발언했다가 살해되었다.
(*공식 발표는 심근경색이고, 살해는 댓글러의 자의적 생각입니다.)
결국 미국이 맘대로 하는 나라 일본.
기술은 도둑맞고, 돈은 빨리고.
미국의 식민지임을 모르는 일본인.
중국이 미국을 이기면 어쩌면 새로운 좋은 시절이 올지도.
원래라면 일본은 굉장히 부유한 나라였을 거다.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던 것이 미국.

∟ Pomballs 13/0
전적으로 동감.
일본인은 다시 한번 진정한 독립국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kyc**** 14/0
찬물을 끼얹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만, 후가쿠 CPU의 연구, 개발, 설계는 모두 국산이었지만, CPU의 제조 자체는 TSMC입니다.
제조, 생산 개개의 기술은 있으므로, 하면 어떻게든 되지 않는 것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실제로 가동하고 있는 파운드리가 없습니다. 
한심하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하면 되는 아이’와 ‘실제로 하는 아이’의 차이는 매우 크다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면 되는 아이로부터의 변신은 그리 간단하지 않습니다. 
지속 가능한 상태라야 합니다.
한번 멈춘 것은 좀처럼 되돌릴 수 없습니다. 
이것을 교훈 삼아 ‘첨단분야 문화재’ 같은 제도를 창설할 수는 없을까요?
가격 경쟁력에서 이길 수 없고 쇠퇴하고 멸종할 것 같은 분야라도 
미래에 또 해야 할 필요가 있는 사태에 대비하여 
미미하지만 지속적 첨단의 지위를 유지하고 계승하는, 
그런 게 필요하지 않을까요?

hay**** 19/0
미일 반도체 협정에 의해서 미국은 동맹국인 일본의 반도체를 철저히 때려 부쉈지만,
이로써 눈치만 살피던 한국과 패권국가 중국의 반도체가 시장을 석권하게 됐다.
미국의 예측이 느슨했던 걸 날카롭게 지적하지 못한 일본 정치가와 관료들의 안이함도 다분히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중국은 반도체를 전략 물자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반도체는 국제적으로 신용할 수 있는 국가에서 생산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KUZAN... 35/7
앞으로 과거와 같이 동서 여러 나라로 나뉘어 완만한 블록 경제가 되어 가면, 미국이나 유럽은 일본의 반도체 기술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안보 측면에서 상당한 협력도 요구된다. 일본도 스파이 방지법과 방위비 증액이 필요합니다. EU도 한 번 해체하여 동서 어느 쪽에 붙을 것인지를 밝힐 필요도 있을 것입니다.

are are area 38/9
일본이 한중, 대만과의 반도체 전쟁에서 진 건 사실이지만, 결국 대량소비형 반도체(D램 등) 대량생산의 박리다매가 된 게 원인이지. PC나 스마트폰의 박리다매에 의한 시장이었다는 것이 된다.
그런데 최근 PC나 스마트폰도 세계적으로 포화 상태에 이르러, 자동차 전용 이외에도 박리다매보다 특수 타입을 다종 취급하는 형태가 되면 이것 또한 지금까지의 룰이 통하지 않게 되니까. 대만은 어쨌든 간에 한중이라고 만들기는 어려울 거라고 본다.

vtm**** 28/4
그딴 건 없다(*부활이 불가능하다는 의미).
미일 무역 마찰로 일본은 반도체를 버리고 자동차를 선택했다.
당시 일본의 수출 중 상당수는 대미 수출이었다.
메모리/CPU 철수가 국가의 의지로 정해졌다. 
메모리 기술은 삼성전자 등에 제공하여 일본의 원수를 갚게 해 달라는 셈이 됐다.
그래서 삼성전자는 아직도 일본에 예의 바르다.
PC용 CPU는 완전 철퇴당했다.
경쟁이나 기술이 아니라 정치가 전부다.
지금은 마이크로컴퓨터나 가치가 낮은 메모리 밖에 만들지 않는다.
기술이 있어도 미국의 요구는 절대적이다.

∟ Pomballs 10/0
맞아, 일본의 PC용 CPU와 OS를 미국이 두들겨 팬 건 상당한 타격이었지.
소형기를 제외한 항공기 제조 분야에서도, 재기 불가능할 정도로 미국에 터지고 있다.


jft**** 24/3
일본은 쓸데없이 전기업체가 많은 탓에 반도체를 만드는 기업이 너무 많았다.
반도체는 어떻게 투자할 수 있는가가 관건이므로 개개의 기업체로서는 힘들다.
그것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시대의 흐름에 뒤쳐졌다는 느낌이었을 것이다.
금지된 방법이겠지만 한두 군데 기업체로 좁히고 국가 주도로 돈을 내어 할 수밖에 없겠지.

uoe**** 22/3
일본 기업, 반일 미디어, 정부도 모두가 임원 체질. 
즉, 무사안일, 눈치 보기, 변화 기피, 느린 결단, 실행 지체로 
ICT 디지털화가 세계에 열 바퀴 뒤쳐져도 위기감 제로. 
선전하는 것은, 손(정의?), 야나세, 나가모리 등의 오너 기업뿐. 
상당한 단행력이 없으면 한중은 당해낼 수 없다. 
쓰잘 데 없는 과거에 대한 향수나 회고를 버려야 한다! 
예를 들어 고시엔 구장의 더러운 진흙 내야를 세계 표준의 잔디로 만드는 결단을 빨리 할 수 있는가 하는 거다.
수구파의 저항이 최근 30년간 GDP 제로 성장과 생산성 정체의 근원!

rop**** 17/0
반도체로 존재감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젊은 인재 육성이 급선무.
어느새 전자공학을 대학에서 가르치는 학부는 줄었고 전공하는 학생도 줄었다. 
지금이라도 국책으로 교육체계 재정비부터 필요하다.

hib**** 17/3
소니의 CMOS 센서 생산이 세계 제일로 계속되는 것은 오로지 해외에 생산 거점을 만들지 않고 기술을 도둑맞지 않았던 것이 이유다.
일본의 경영자는 비용이나 일시적인 우대조치에 속아 자꾸만 중국이나 한국에 생산을 이관해 설비도 기술도 빼앗겨 버렸다. 일시적으로 이익이 오르지만 결국 비참한 상황이 되는 걸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경영자의 책임이 막중하다.
특히 중국의 눈부신 기술의 향상에 일본이 가담하여 추월당한 결과, 지금은 반대로 중국이 제품 생산을 멈춘다면 일본의 경제는 나아갈 수 없게 되었다.
얼마나 일본의 정치가나 경영자가 무능하고 비전이 없었는지, 돌이킬 수 없는 지금에 와서 어떻게 할지는 이미 생각해도 너무 늦습니다.

sya ***** 12/2
사실 일본의 최대 적은 미국이기도 하다. 테크놀로지뿐 아니라 미국을 추월했다고 생각되는 분야를 철저히 얻어맞았다.
현재의 반도체 분야도 한중의 발전만이 아니라 미국의 일본 때리기 결과라고 생각한다.
결국 미국과 직접 대치하지 않거나 크게 뿌리친 분야가 살아남아 세계 시장 점유율을 높이게 되었다.
예를 들어 혼다 제트와 미쓰비시 리저널 제트.
혼다의 경쟁자는 주로 브라질, 미쓰비시는 미국이다. 
이런 판에 미국에서 인증을 받으려는 것은 분명 무모한 일이었다.
반도체 분야도 비슷할 것이다. 
미국 기업이 자신들의 프로세스에 진전이 없다는 점은 무시하고 때리기 쉬운 일본 기업의 머리를 눌렀던 것이다. 
그러는 사이에 한중은 인재와 기술을 빼간 것이다.
자이언 같은 미국과 스네오(* 둘 다 도라에몽 애니메이션 캐릭터) 같은 일본의 관계는 그런 것이다.

表示名が短すぎて碌なのが作れんね 13/0
매출이나 엔고 등 비용 균형이 나빠졌기 때문에 기업 전략의 일환으로 사업을 마쳤을 뿐인데 기술이 없기 때문도 아니라 패했다고 간단하게 쓰는 이런 치졸한 분석이 전문가의 기사라고 할 수 있나.
그리고 특히 일본은 경영자 못지않게 은행이 과도하게 경영에 관여하기 때문에 (은행 측이) 단편적으로 밖에 사물을 보고 있지 않음으로써 기업을 방해하는 등도 그 원인의 하나다!
자전거 메이커의 모 사장이나 변태 같은 인간들에게는 디립다 융자하는 것과는 달리 여러 가지로 느슨한 행태를 보면 한 번에 알 수 있는 레벨.

la _ ***** 10/0
반도체 산업에서 성공하는 데 필요한 거액 투자, 헐값으로 이익이 나지 않는 반도체 기업, 인건비 문제로 해외로 빠져나가 공동화된 제조공장, 제조기술이나 생산기술 담당자 문제 등 제반 사항을 생각하면 필자의 주장은 전혀 실현성이 없는 것이 아닌가 싶다.

∟ eco**** 2/0
일본은 최첨단 공장을 만들 수 있어도, 만들 것이 없다. 메모리 같은 것은 가격에서 지고, 국내 기업이 반도체를 생산해도 물량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적자. 컴퓨터 CPU나 그래픽 보드,  애플칩 정도 수주하지 않으면 흑자가 안 나온다.


him ***** 5/0
일본은 자원이 부족한 만큼 재료를 사서 가공해 수출하는 것이 근간이었지만 기업이 인건비가 싼 해외로 진출해 내수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국내 수요가 점점 줄어드니 다시 해외로 나가는 악순환에 의해 한중이 이익을 챙기기 마련임은 경제 초짜인 나도 알겠다.
과거 미국이 (인건비가) 싼 동남아시아로 생산을 옮긴 것에 비해, 일본은 자동화로 비용 삭감과 고품질, 고수율을 실현하여 반도체 입국까지 되었는데, 기업의 경영자가 그러한 역사를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의 상황이 있는 것이다.

cat ***** 12/2
후가쿠의 대단함은 시스템으로서의 의미(높은 완성도)로, 부품인 반도체의 우열이나 기술의 높이와는 다르다고 본다.
단지, 타국에 비해 늦어지고 있는 만큼, 성장할 부분이 많은 것은 확실하다고 생각하며, 
나머지는 독자 연구나 타국 반도체의 분석을 진행하여 시대를 앞서가는(세계가 원하는) ‘+α’로 갈 수 있느냐 하는 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Soul **** 10/1
일본이 복귀하지 못하도록 중국 공산당과 그 입김이 닿은 대만이 일본의 싹을 자르려고 안간힘을 쓰는 것 같다. 후카다 모에 씨의 영상을 보면 그렇게 볼 수밖에 없고, 최근 반도체 관련 공장의 잇단 화재, 품귀 현상을 이유로 한 TSMC의 반도체 가격 인상 등의 움직임을 보면 후카다 씨의 지적이 옳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일본 정부나 기업은 길을 잘못 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hat ***** 15/0
미일 반도체협정은 주 고객이었던 미국이 일본으로부터의 반도체 수입량을 억제하고 자국의 반도체를 확대시킨 협정, 덕분에 일본의 투자는 실속해 버렸다. 이로써 일본 반도체는 괴멸적인 타격을 입었다. 이 협정이 없었다면 일본 반도체는 다른 형태로 시장에서 적응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з`) あー今日もひまだぁ 31/8
다행히 반도체 제조 장치는 일본이 세계 제일이니까 
수출과 수리를 묶어두면 회복은 간단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기술공여나 교육도 중지하고 
국내에서 기술이 누설되지 않는 계책을 세우면 세계에 복귀하겠지.
일본은 너무 심하게 세계 반도체에 공헌해 왔다.
앞으로 신기술은 국내에서 만들어 수출하면 어떨까?

chi ***** 21/0
86년의 미일반도체협정으로 한국기업이 신장하여 일본기업은 존재감을 잃었다. 
늘 생각하게 되는데 일본은 거의 전업계가 계속 미국에게 시달려왔다.

通りすがり 4/0
미중 대립으로 중국의 슈퍼컴퓨터 개발이 늦었다고 해도 미국이 뒤쳐질 이유는 되지 않는다. 슈퍼컴퓨터는 반도체 산업을 보는 지표가 되지는 않는다. 미국이 한국 기업을 적대시하고 일본 측에 인수 대상이 마련되지 않는 한 일본 반도체 산업이 활성화되기는 어렵다고 봐야 한다.

sar**** 2/1
후카쿠는 엑사급 슈퍼컴퓨터가 생기면 잠시도 버티지 못한다.
하룻밤 천하를 즐기면 될 것 같다.
반도체 메이커가 격감되고 있는 상황에서는, 할 말이 없다.
차기 반도체에 선행 투자할 수 있을 만큼의 체력을 가진 기업이 있을까?
어부지리는 가만히 있어도 이득을 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엑사급의 슈퍼컴퓨터의 개발이나, 반도체 개발도 돈(체력)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일.
지금 상태로는 힘들 것 같다.




번역기자:새세상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

☞ 코멘트 열기(0/62개)

목록 PC버전 위로

Copyright © gasen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