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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29일 (금)


[JP] 日 언론 "타이거우즈의 생명 구한 한국 현대자동차의 GV80"

새세상 조회 : 4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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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언론 보도네내>
타이거 우즈의 생명을 구하여 주목을 받는 
한국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GV80은 어떤 자동차?


생명에 지장이 없었던 것이 불행 중 다행이다. 2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남서부에서 직접 운전하던 차로 사고를 내 구급차로 병원으로 이송된 남자 골프선수 타이거 우즈(45)씨는 보안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발목의 골절 외에 다리 뼈 두 군데가 부러졌고, 그중 한 곳은 복합골절상을 입었다.

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사고 현장은 고급 주택가 팔로스 베르데스를 남북으로 달리는 호손 불버드의 내리막 길이었고 도로 옆 풀숲에 모로 뒹군 차량은 보닛 부분이 부서져 대파됐다. 차에는 우즈가 혼자 타고 있었고 다른 차는 없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즈는 수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과속 주행에 따른 제어 상실로 보도하고 있다.

보닛이 대파될 정도였으니까, 상당한 스피드였을 것이다. 다행히도 살았지만 이 사고로 주목을 받는 것이 우즈의 목숨을 구한 한국 현대자동차의 고급차 제네시스 GV80이다.

동사가 2015년부터 출시한 고급차 브랜드로서, 이미 북미나 중동 등지에서 판매 중이다. 폭스바겐 그룹에서 벤틀리 등을 다룬 디자이너가 현대로 이적해 디자인을 담당한 제품이다. 바디는 높은 내구성과 충돌 안전성을 겸비한 사양으로 되어 있다고 한다.

다른 차였다면 목숨을 잃었을 가능성도...

자동차 평론가 쿠니자와 미츠히로씨는 이렇게 말한다.

‘제네시스 GV80은 일본차 도요타로 치면 고급 브랜드인 렉서스와 같은 존재로, 충돌 안전성에서도 메르세데스나 BMW에 결코 뒤지지 않을 것입니다. 다른 차였다면 목숨을 잃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우즈가 양발 골절상을 입었다는 것은 상당한 속력이었음을 말하는 겁니다. 이는 제네시스급 고급차는 일반 에어백 외에 무릎 부위에도 에어백을 달고 있습니다. 충돌 시 하반신의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도 두 다리를 다쳤다는 것은 아마 시속 100km가 넘는 속력으로 부딪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저도 우즈 선수가 사고를 낸 장소를 주행한 경험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그다지 속력을 내지 않는 일반 도로입니다. 굽은 도로라서 졸음 운전의 가능성도 없었을 겁니다. 그런 장소에서 왜 과속을 했을까요’

한시라도 빨리 복귀하기를 바란다.






<이하 댓글 반응입니다.>




(*이과의 오지랖입니다만 평소에 쓰는 속도라는 단어는 속력이란 표기가 맞습니다. 해서 기사는 맞게 번역을 하고 댓글은 그냥 원문대로 번역을 하겠습니다.)

xuq**** 17367/1026
완만한 커브로 내리막길이라, 프론트에 하중이 너무 걸려서 한계를 넘었을 뿐이죠.
스피드에 따라 다르지만, 서스(*서스펜션)나 (차체)하부가 약해서 (사고방지의) 능력치가 낮은 차로 보는 게 일반적 견해가 되겠지.
여러가지 핑계를 대고 있지만, 사고가 난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 lov**** 1112/45
수많은 고급차를 몰고 다녔을 우즈가 평소처럼 커브를 돌았지만 차의 성능이 나빠서 커브를 돌지 못했다....
가 정답일 것이다.
즉 이 차가 아니었다면 사고조차 나지 않았다는 얘기다.

∟ fji**** 876/39
차의 성능이 나빴던 거다
다른 차라면 뒤집히지 않았을 가능성도.

∟ sep**** 783/32
쿠니자와 씨, 뭘 지껄이는 거지?
자동차 평론가의 자존심은 어디에?
제공부터 대여→사고라고 말하면 좋을 텐데 말이야.

∟ kei**** 695/29
확실히 독일차라면 고속 주행에 압도적으로 강하다고 할까, 
강하지 않으면 안 되는 도로 환경이니까 말이다.
(독일차라면) 사고는 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 jee**** 699/25
평소에 타던 차처럼 커브를 돌았더니 한계 성능이 낮아서 바로 사고가 났을 가능성도 있지. 
가능성이라기보다 이게 정답이란 느낌 ㅋ.

∟ 東海道五十三歳 735/36
아무리 제공된거라고 해도 그렇지, 우즈같은 사람이 왜 현대 따위를 타고 있었을까.

∟ gon**** 504/18
브레이크 흔적(*스키드 마크를 말하는 듯)이 없으니 평소 타던 차량의 감각으로 달렸는데 커브를 돌 수 없었다는 건가. (기사에 스키드 마크 언급은 단 한 마디도 없는데???)
양발 골절도 엔진이 캐빈으로 치고 들어온 탓이 아닐까 하는 얘기도 있고.
독일 아우토반을 달린 적이 있는데 8명+8인분의 큰 짐을 실은 차로 시속 160km로 달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옆을 순식간에 추월해 가는 차가 있을 정도니까요.
(*앞뒤 문장의 연결도 안되는데 뒷 문장은 꼴에 그냥 자랑질 목적인 듯.)

∟ penrocket 429/16
요점은 이 사고를 낸 차종을 사고 싶다는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구나.
서양 분들은 비교적 리뷰나 언론에 휘둘리지 않고 현실을 실제 확인하고 사지.
일본인이라면 분위기에 약하니까 기사에 흔들려서 ‘튼튼한 차네!’라고 할지도 모르지만...
야아, 근데 여기 댓글들은 그렇지 않네.
그리고 ‘이 길을 달린 적이 있다!’라는 기사 중의 언급 말인데 
미국의 이름도 없는 길을 정말로 지나갔으며 그걸 또 기억할까? 
교포도 아니면서...

∟ ce0**** 395/18
보통 하부가 좋은 차를 타면 늘 커브가 되던 길인데도, 밴이나 SUV로는 문어 춤을 추게되는 일이 있다(경험있음).
평소대로 주행하는데도 ‘어라?’하게 되지.

∟ wzt***** 469/24
GT-R라면 다시 세울 수 있었을 텐데.

∟ nak**** 309/6
통상적인 에어백 뿐 아니라, 발밑의 무릎 부분에도 에어백을 장착하고 있다. 충돌 시 하반신의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결과는 크게 다쳤잖아.

∟ gaf**** 248/7
사고 차량 사진을 봤는데 몇 차례 굴렀을 때 프론트 부분이 부서지지 않았다. 차체 앞 부분이 부서지지 않고 그대로 운전석 부분으로 들어왔다가 다리를 크게 다쳤을 것이다. 일본차에서도 운전석이 찌그러진 것은 있지만, 이 경우 반드시 앞의 엔진 부분이 망가져 운전자의 피해를 적게 되게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차의 성능의 차이는 커브의 언덕 길을 고속도로로 운전할 때 알기 쉽고 성능의 차이를 느낀다. 평소 우즈는 고속으로 몰았을지 모르지만 이번 차는 우즈가 평소 모는 차보다 성능이 떨어졌을 것이다. 우즈가 일반인보다 운동신경이 둔하다고는  생각하기 어렵다.

∟ kou**** 239/7
우즈가 정말 이 차 덕분에 살았다고 생각한다면 앞으로도 이 업체의 차를 계속 탈지도 모르겠네요.
반대로, 앞으로 더 이상 이 업체의 차를 타지 않는다면 자동차의 성능에 불신감을 느끼고 있다는 표시일지도 모르겠네요.

∟ ASA 247/6
> 타이거 우즈의 생명을 구하고

이건 아직 사고의 원인도 모르면서 ‘한국 파이팅’이라는 엉터리 기사다. 
현대 관련 기사는 역시나 상당히 한국의 의향을 파악하고 있다(*알아서 챙기는)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뭐, 평소 반미반일로 친중한인 다혈질 대빵 편집부가 쓰고 있으니 이런 친한 기사가 나오겠지. 
이걸로 겐다이(*기사올린 언론사명: 일간현대 디지털)의 색깔을 재인식하게 되고 기레기라는 견해도 틀리지 않았음을 알게 된다.

∟ kaz**** 207/6
오히려 유럽 고급차를 탔다면 설령 사고가 났더라도 분쇄골절까지는 안 가지 않았을까? 
사고가 났어도 상처가 없었다면 이 기사는 말이 되지만, 중상을 입었으니 이 상황에서 무엇인가를 주장한다는 건 말이 안 되지.

∟ djk***** 199/10
하부가 튼실하게 만들어진 차라면 사고를 내지도 않았겠지.
이런 차 때문에 선수 생명을 끊는다는 건 차마 볼 수가 없다.

∟ 通行人 237/3
역시 일간현대(*일본 언론사)는 현대(*한국 현대차)편인가.

∟ v'se**** 196/13
일본에서 현대차를 타면 돌을 던질 것 같아서 다른 의미로 무섭습니다.

∟ fla**** 115/4
지금 정보로는 알 수 없겠지. 추측이 지나치다.
브레이크 자국이 없다면 코너링에서 지나친 바깥쪽 밀림으로 돌진했다는 것은 대충 알 수 있다.
남은 문제는 그 차라서 밀린 건지, 그리고 충돌 안전 레벨이라 살았는지를 누군가 검증해주기 바란다. 솔직히 한국 차의 수준은 모른다.

∟ buf**** 83/6
일본 일간현대보다 한국 중앙일보를 더 신뢰할 수 있는 시대네요.

>>우즈는 지난 주말 현대차의 후원으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주최자로 로스 체재기간 동안 현대차로부터 GV80을 빌려 이용해 왔다. 사고 직후 AP통신은 우즈가 운전하던 차량 측면에 대회 로고가 부착된 것으로 보아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선수 전용차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 sai**** 149/3
렉서스와 벤츠, BM이었다면 예쁘게 구부러지지 않았을까.

∟ Now Loading... 143/2
사고 원인은 제네시스 아닌가?
다른 차였다면 아마 그냥 통과했을 ㅋ

∟ s91**** 197/6
응? 뭐야, 현대 제네시스? 그런 차 공짜라도 안 타.

∟ oxo***** 52/0
아우디, 벤츠, 비엠, 렉서스라면 다리 골절은 없지.
엔진과 페달은 떨어지고 좌석이 오르기 때문에 안전벨트 착용하고 있으면 거의 경증이지.
애초에 사고가 나지 않았을지도.
로드킬이라면 브레이크 자국이 있을 테고.

∟ shi**** 29/1
제네시스 하면 번 노티스(*미드 제목)에서 슈퍼카 취급을 받던 차. 
드라마 자체는 재미있었지만 스토리 속에서 여러 차례 제네시스가 얼마나 뛰어난 성능을 지닌 차인지 보여주는 장면이 나와 스테마(*스텔스 마케팅)에 질렸다.  
그런데 가~끔 나오는 일본차는 낡고, 고장이 많은, 성능 나쁜 차라는 설정으로, 혹시  다른 좋은 차 없냐라고 주절대는 씬이 있다. 
최근 WRC에서 우승하기도 해서인지 평론가의 호평이 급등해서 미국에서는 매상이 궤도에 올랐다. 
일본차는 기술적으로도 주회 처짐(*서킷 경기에서 한 바퀴 이상 뒤처짐) 기사를 몇 번이나 보긴 했어도, 이런 드라마나 그 나라 특색 등을 봐선 전혀 신용할 수가 없다.

∟ zoo**** 86/2
타이거가 항상 커브 돌던 길에서 커브를 돌지 못하는 차, 그게 제네시스지. 
역시 일한 현대(언론과 차 회사)는 한 식구 같은 기사네요.

∟ 徒然に・・日々雑感 46/2
평소 타고 다니던 고성능 차량의 감각으로 저성능 차를 운전하다 사고가 난 것은 아닌지. 
그리고 낯선 차를 직접 운전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후회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 wrfk**** 49/2
옆 쏠림 방지 기구의 유무.
기구가 있었다면 제어가 유효했는지 여부.
이 부분의 영향이 있었을지도.

∟ maa**** 47/1
현장사진 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완만한 커브입니다. 
다만 꽤나 내리막길이라 원 댓글러가 지적하시는 대로 하중이 프런트에 너무 걸려서 옆으로 구른 거네요.


hat*nk** 13134/659
목숨을 구한 차가 아니라 선수 생명을 앗아간 차가 아냐? 
타이거의 역대 애차(포르셰, 벤츠, 맥라렌, 렉서스 등)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주행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멀쩡한 커브 길에서 핸들이 크게 흔들리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온 게 그 증거.

∟ 通行人 877/29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우선 선택하지 않는 메이커, 현대.

∟ yam***** 694/20
현대로부터 모종의 돈을 받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 
이 시점에서 이렇게 옹호하는 것이 지극히 부자연스럽다.

∟ k3***** 579/15
지금은 사고 원인도 모르는데, ‘목숨을 구했다’라는 제목이 거시기하네.

∟ Refrain 590/30
이 차라면 브레이크 밟았는데도 가속했다는 말을 들어도 믿지, 암만.

∟ 黒キャベツ 455/23
왜 이런 쪽 관점에서 기사를 쓰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직감적으로는 자동차의 결함은 없는 줄 알았어요. 
그렇다면 이케부쿠로의 프리우스 사고도 ‘그 사고로서는 최소한의 사상자였다’거나 
‘운전자의 생명을 지켰다’고 말할 수 있겠죠.

∟ msk***** 410/14
솔직히, 뭐 있을 수 없겠지만, 만약 이 고급 SUV를 공짜로 주겠다고 해도 저는 거절하겠습니다.
아직도 일본 중고차를 갖고 싶어요!

∟ 偽物造りは犯罪 418/9
제공받아 빌린 물건이라니까. 
우즈가 몰고 다니는 고급차의 감각으로 운전한 결과의 사고일지도 모르겠군.

∟ tom**** 374/26
우즈가 지금까지 몰았던 차라면 핸들링으로 어떻게든 할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그렇게는 되지 않았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근거는 없지만.
말하자면, 운전이 어려운 차라는 거다.

∟ sho**** 363/16
아마도 브레이크를 밟았더니 가속했을...

∟ h_c**** 245/17
기사 자체가 굉장히 애매모호하네.
중상을 입었을 가능성도, 목숨을 구했을 가능성도 있다. 
현대차라서 사고가 났을지도 모른다. 
혹은 안전성능은 다른 고급차와 비슷할 수도 있다. 
그런 뉘앙스의 내용이네.
(*니 말이 애매모호하다.)

∟ kam**** 236/7
기자님도 일부러 현대를 야유하는 기사를 쓰시네요(웃음).
댓글로 떠들어 다오 식의 기사.

∟ Person 78/3
기사가 선을 넘었네.
현대나 한국은, 그러한 논조로 쓰고 싶겠지만
그 전에, 차의 이야기를 하는 거 자체가 이상하고 아름다운 도깨비 나라♪다.
왜냐하면 남의 불행을 기화로 이익을 얻으려고 하는 거잖아.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다. 
다른 나라의 모든 메이커로부터도 비호감을 받겠지.
벤츠니까 목숨은 건졌다던가라고 독일인이 말한다면 그야 뭐 납득.
근데 한국은 아니지, 그럼.

∟ lun**** 114/6
제공받은것은
차량 결함을 이용한 의도적인 
우즈 제거의 가능성도...


*** 9531/622
하자 유무는 제조사가 제대로 검증을 해 놔야 한다.
(*하자를 미리 검증한다는 말 자체가 혀와 뇌가 연결이 되지 않은 발언인데도 대댓글이 스무 개가 넘는 섬나라의 아우성입니다.)

∟ momokuri 3nen 145/7
제삼자 기관의 검증이 필요하겠네요.
현대의 영향을 받지 않는 곳.

∟ tom**** 78/3
목숨을 구했다고 보는지, 사고를 낸 데다 부상으로부터 지켜내지 못했다고 보는지 의견이 엇갈릴 것 같은데.

∟ eki**** 63/5
이쪽 저쪽으로 예단하는 건 좋지 않지만, 생명을 구했다는 것도 거시기하네요. 
사고 조사할 때 비정상적인 거동이 없었는지를 따지는 건 아닐까?
매트로 이러쿵저러쿵하던 나라가 사고를 낸 차량이 목숨을 구했다니 하는 겁니까?
(*매트가 무슨 사단에서 나왔던 키워드인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 tra**** 105/4
일간현대와 이 기자는 현대로부터 얼마나 받았지?
검증 발표도 나오기 전에 차량 메이커를 추켜세우는 건 일탈이잖아!

∟ kill-kame shu-night 55/3
다른 차라면 사고가 나지 않았을 수도 있고, 부상도 없었을지도 모른다.


log**** 7222/309
원인도 모르면서 ‘타이거 우즈의 목숨을 구했다’라는 호의적 논조는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사고 당시 문이 열리지 않은 건 화재 사망으로 이어져서 큰 문제다.
(*사고 발생시 문이 안 열렸다는 설명은 어디에도 없는데?)
다행히 타이거 우즈가 건강해서 자신의 운전이 잘못된 건지, 차가 잘못된 건지 조만간 밝혀질 거다.
만약 차의 문제라면 현대의 존망으로 이어질 거다.

∟ aar**** 339/8
‘타이거 우즈를 죽일 뻔했던 차’로 타이틀이 바뀐다.

∟ pts**** 279/5
소송 강국 미국의 변호사는 위험한 차의 제조 책임을 물을 것이다. 
추이를 보는 즐거움~

∟ kuz***** 260/11
아사히 계열의 기사는 정말 너무 치우쳐.
현 시점에서 이렇게 까지 편을 들다니 너무 노골적이다.
반대로 결함을 감추기 위한 선제 홍보물이라고 의심하게 된다.

∟ oot**** 230/8
겉은 일본차의 흉내를 낼 수 있어도 알맹이까지는 흉내낼 수 없는 걸까, 
앞으로의 검증을 보고 싶다.
이런 아무 증거도 없이 치켜 세우는 기사 말고.

∟ msk***** 129/6
솔직히 말씀드리면, 뭐 있을 수 없지만, 만약 이 고급 SUV를 공짜로 주겠다고 하신다고 해도 저는 거절하겠습니다.
아직도 일본 중고차를 갖고 싶어요!
(*얘는 위에도 복붙이 있던데...)


eeh**** 6507/473
우즈가 무슨 말을 할 거냐죠. 
그때까지는 억측으로 기사화하는 건 아니지요.
목격자가 스피드를 내고 있었다는 보도도 있지만... 
본인의 입을 통해서만 그게 진실입니다.

∟ scot**** 153/7
업무차 타고 있었기 때문에 제공한 상대에겐 나쁜 말은 못하겠지. 
오히려 목숨을 살려줬다고 할 각.

∟ rqz**** 70/8
평론가가 아무리 옹호해봤자 우즈가 다음에 탈 차가 현대에 대한 진정한 평가라고 본다. 
가령 앞으로 현대로부터 무상으로 제공 받아도 차고에 방치하고, 평상시 타는 차는 아마 독일차 부류가 될 것 같으니 그런 걸 보도하기 바란다.

∟ rep**** 50/2
당사자 입에서는 자기 주장만 나올 뿐, 진실은 나오지 않습니다. 
블랙박스와 현장검증에서 진실이 나올 겁니다. 
어쨌든 제공받은 차로 사고친 건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인데.

∟ kin**** 128/10
전 원장(*누굴 말하는지 모르겠음) 말로는 브레이크를 밟자 가속이 붙었다라는 기사를 봤다.

∟ ssb 161/13
타이거 우즈가 ‘이런 차 다시는 안 타’
라고 말하면 웃길 듯.

∟ y11**** 112/11
현대가 회수하고 은폐하기 전에 당국에 회수 당했을까? 
현대는 지금 부들부들 떨고 있겠지요.


toorisugari 5794/332
이 차니까 사고를 낸 것은 아닌지
다른 차라면 부상이 없었을 거고.
우즈도 돈 있는데 더 좋은 차를 탔어야지 그래.


∟ you**** 159/9
뭐야, 이 기사, 일간현대잖아! 신용하면 안돼!
다행히 일간현대 같은 엉터리 매체라서 안심했다.
일간공업신문 같은 전문지가 아니었네.
이런 건 쉽게 감각적으로 결론을 낼 문제가 아니라구.
앞으로 충분한 검증을 해주기 바란다. 
충분한 검증 후라면 결과적으로 현대가 좋았다고 해도 상관 없음. 
그런 사안이다 이건.




번역기자: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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