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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27일 (토)


[JP] 日 언론 "日 백신 확보 계획은 파탄 직전!?" 일본 반응

kalamoo 조회 : 3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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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자랑하는 백신의 빠른 확보가 사실은 불가능 할지도 모른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백신 회사와의 계약은 사실은 올해 안에 1억 2천만 회 분량을 제공하겠다는 것으로, 상반기에 완료될 것이라던 전망과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주사기도 그렇고, 어쩐지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했더니, 국민의 안전이 걸린 문제에서도 정보를 독점하려 하는 등 일본 엘리트 관료 특유의 문제가 역시나 그 배경에 있다고 합니다. 기사와 반응입니다. 


<기사내용>
백신 확보 계획은 파탄 직전!? 고노 백신 담당 대신을 둘러싼 불협화음 〈주간 아사히〉

코로나 대책의 「비장의 카드」라는 백신. 해외에서 첫 번째 약 20만명 분이 도착해 비로소 희망이 보이는가 싶더니, 사실은 6월 말까지 전 국민에게 필요한 수량의 백신을 확보한다는 정부의 목표 달성이 불확실하다는 충격적인 정보가 날아들었다. 

일본이 맺은 계약에 정부가 목표로 하는 6월 말까지 납품한다는 부분은 기재되어있지 않다는 것이다. 

부처 간의 제휴도 막혀, 확보 계획은 「파탄 직전」이라는 지적도 있다.

왜 이 지경이 됐는가. 그 배경에는 각국이 각축을 벌이는 백신 쟁탈전이 있다. 

유럽연합(EU)은 1월말, 역외에의 백신 수출규제를 도입, 출하 때마다 가맹국 정부나 EU당국의 승인이 필요해졌다. 미국에서도 바이든 대통령이, 국외에의 수출을 금지하는 트럼프 정권시절의 방침을 지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본 정부의 교섭도 난항을 겪고 있다. 정부가 작년 7월에 미국 화이자와 백신 공급에 대해 기본 합의했을 때는 「21년 6월말까지 1억 2천만 회 분량(6천만 명 분량)」이라는 조건이었다.

그런데 1월 20일 화이자와 최종 합의하고 맺은 계약은 '연내에 1억 4400만 회분(7200만 명분)'으로, 수는 늘었지만 시기가 반년이나 뒤로 미뤄져 버렸다. 

후생 노동성의 관계자는 속사정을 이렇게 말한다.

「“약 시기가 바뀐 것은 화이자로부터 힘들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죠. 그래도 안간힘을 쓰면서 간신히 연내라는 단어를 넣었어요. 이스라엘과 같이 시세보다 비싸게 사거나, 환자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등 교섭의 여지도 있었겠지만, 승인 절차나 약의 해로움, 부작용의 리스크를 생각해 아무래도 엉거주춤하게 되어, 최종 판단이 늦어진 겁니다. 화이자는 좀처럼 결단하지 못하는 일본에서 관심을 늦추고 다른 나라로 백신을 줘버린 것이죠.“

백신을 마음대로 확보할 수 없는 상황에 지쳐 버린 스가 총리는 1월 관저 주도로 타개하기 위해 고노 다로 행정개혁상을 백신 담당대신으로 지명. 고노씨의 「돌파력」에 기대한 것 같지만, 취임하자마자 한바탕 말썽이 있었다.

1월 21일에 사카이 마나부 관방 부장관이 회견에서 백신에 대해서 "6월까지 접종 대상이 되는 모든 국민에게 필요한 수량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고노씨가 다음날인 22일,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공급 스케줄은 정해지지 않았다” 라며 물고 늘어졌다.
양측은 결국 '6월에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표현으로 합의했으나, 이 소동 역시 계약 내용 해석을 둘러싸고 발발했다고 한다. 

내부 사정에 밝은 정부 관계자는 백신 계약에 대한 정보가 행정 내부에서도 제대로 공유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한다.

내부 사정에 밝은 정부 관계자는 백신 계약에 대한 정보가 행정 내부에서도 제대로 공유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한다.

“고노씨는 「 「정보관리」나 「기밀 보관 유지」를 철저히 한 나머지, 제약회사와의 교섭을 담당하는 후생노동성이나, 수출규제를 도입한 EU와의 창구가 될 외무성에 조차 정보를 전달하지 않고 있어요. 그 중에서도 백신 공급계약의 자세한 정보는 「최고 기밀」이며, 일부 사람밖에 몰라요. 그래서 협상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고, 부처 간 관계도 불편합니다.“

자민당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관한 백신대책 프로젝트팀의 임원회에서도 「계약의 세부사항을 모르기 때문에 EU와 교섭을 할 수 없다」 라는 외무성의 불만도 거론되었다.

멤버인 사토 마사히사 참의원 의원에 의하면

“후생노동성의 설명에 의하면, 외무성 교섭담당자와는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고 했습니다만, 일부 담당자에 국한된 것 같습니다. 상대방(제약회사)과의 관계도 있고 해서 (정보를 공유하는 직원은) 굉장히 한정돼 있는 거겠죠.“

정보공유가 충분하지 않아서 오는 불협화음은 이제 관계 각 부처로 번지고 있다.

고노 씨가 백신 담당대신이 되기 이전, 백신 확보를 소관하고 있던 것은 이즈미 히로토 수상 보좌관과, 이즈미씨와 「커넥팅 룸 불륜 의혹」이 보도되기도 한 후생 노동성의 오오츠보 히로코 심의관등을 중심으로 한 팀.

코로나 대책을 담당하는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 재생 담당 장관이나 타무라 노리히사 후생 노동 장관도 관여하고, 외무성이나 총무성의 존재도 크다.

그러나 이 후생 노동성을 중심으로 한 체제에서 계약 교섭이 순조롭다고는 말하기 어려웠고, 사태를 타개하기 위해서 고노씨가 파견된 경위가 있다.

“고노씨는 지금까지 백신 확보의 중심이 되어 온 이즈미씨, 후생 노동성을 대신하여 주도권을 쥐었고, 정보를 자신에게 모아 독점체제로 만들고 있어요. 그러나 전문 브레인이 없는 상황에서 외교 루트를 가진 외무성이나 제약회사와 연줄이 있는 후생 노동성을 멀리해, 잘 될지 염려됩니다. 지금 백신 확보 체제는 거의 파탄 날 지경입니다.”
(전 정부 관계자)

각 자치체가 실시하는 백신 접종을 정리하는 총무성의 담당자도 곤혹스러워하고 있다고 한다.

“지자체는 지금 후생노동성이 제시한 스케줄에 맞추기 위해 의사와 간호사 섭외와 접종 장소 확보에 분주합니다. 각 자치체의 담당자로부터 「백신을 얼마나 확보할 수 있을지를 모르면 준비할 수 없다」라고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도 최신 데이터를 알고 싶다고 후생 노동성에 계속 전하고 있습니다만, 「국내의 승인을 얻을 수 있을 때까지는 가르쳐 줄 수 없다」라는 말만 반복하고 있어요. 조금의 정보라도 좋으니 제공해줬으면 좋겠네요.” (지역정책과)

국제 의료 복지 대학 의학부(공중 위생학)의 와다 고지 교수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 경고했다. 

“백신 접종에서 중요한 것은 백신의 공급 속도입니다. 세계적으로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는 와중에, 언제, 어느 정도의 수량을 확보할 수 있을지는 중요합니다. 백신의 필요량과 공급량에 차이가 생기면 혼란이 생길 수 있어요. 예를 들면, 같은 의료 종사자라도 국내에서 감염자가 많은 지역도 있는가 하면, 적은 지역도 있어 우선순위를 생각할 필요도 있습니다. 공급 속도를 모르면 이런 순서를 정하는 것도 어렵고, 접종을 위한 인원과 장소 준비도 진행할 수 없습니다. 정부와 국민의 신뢰관계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어느 단계에서나 백신 공급 일정이 크게 늦어지는 것으로 판명되면 국민은 큰 충격과 실망을 겪게 된다.

“현재로서는 국민의 불안과 분노를 분출시키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정보 컨트롤이 성공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다만 백신에 거는 기대감이 사라지는 순간에, 정권이 국민에게 기대감만 안겨주고, 실상의 움직임은 없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겁니다.” (전 정부 관계자)

고노씨에게 백신 공급 계약의 자세한 내용이나 확보의 전망, 정보공유가 소극적인 이유 등을 물었지만, (*의무적으로 답변해야 하는) 기한내의 회답은 「시간을 낼 여유가 없다」라는 것이었다. 후생 노동성도 「계약의 내용은 대답할 수 없다」라고 할 뿐이었다.

고노 소장은 2월 16일 회견에서 정부의 기본적인 대처 방침은 2020년 전반까지 국민에게 필요한 수량의 백신을 확보한다는 것으로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확보를 목표로 한다는 것이지, 접종의 시기에 대해 말씀드린 것은 아닙니다」라고도 말했다.

또 도쿄 올림픽 개최 전까지 국민 접종이 늦었을 경우에 대해서는 '올림픽에 대해서는 하시모토(聖子) 대신에게 문의해 주셨으면 합니다'라며, 희망하는 전 국민이 접종을 할 수 있는 시기에 대해서는 '현시점에서는 확실하지 않습니다'라고 답변했다.







<이하 야후재팬 댓글입니다>


緑茶*****        838/141
>>약의 해로움, 부작용의 리스크를 생각해서 아무래도 엉거주춤하게 되어 최종판단이 늦어졌다.
또 아사히의 불붙이기가 시작됐군.
에이즈 약 피해 사건(*혈우병 환자들의 치료제에 HIV균이 포함된 치료제가 사용되어, 다수의 HIV감염자 및 에이즈 환자가 생기게 된 사건)  때 후생노동성 당시 담당자를 제물 삼은 것은 다름 아닌 당신들 언론이야.
“부작용에 따른 일정 수의 피해는 부득이한 것.” 
그런 여론을 언론은 만들 생각도 없거니와, 피해자가 생기면 즉각 린치를 가할 생각만 가득.
다른 나라 상황을 지켜봐가면서 해야지, 아니면 위험해서 승인 따윈 할 수 없다.


∟mai*****        71/5
매스컴이 국민감정을 부추기는 것은 사실이야. 신중하면 「느리다」고 말하고, 빠르면 「생각이 얕다」고 말하고, 문제가 생기면 국민감정을 타고 책임 추궁. 
무엇을 해도 짓밟으려 해. 
뜻을 높이 두는 것이 아무거나 파괴하는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low*****        19/2
접종이 불안한 사람, 싫은 사람은 나중에라도 하지 않아도 돼.
그렇다면 나 먼저 해 줘.
라는 사람은 많다고 생각하지만. 나도 그렇고.
다른 나라의 상황을 보고 나서, 같은, 무의미하고 바보같고 쓸데없는 말을 해도,
어차피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무슨 일이 있으면 아무 책임도 지지 않잖아?
괜히 접종을 늦추지 마.
그건 그렇고, 그런 건 정치적 거래의 재료로 삼지 마.
한국 날조 기사 사건과 똑같잖아.
아무런 반성도 없고, 변하지 않았네. 아사히나 미디어 사람들은.


∟ten*****        21/1
곧 예정보다 백신을 백만 명 더 확보할 수 있었다는 뉴스가 나왔으니, 가짜기사가 확실하군요.


∟ycc*****        29/97
이 기사는 정부 관리가 엉거주춤했다는 얘기지?
무슨 일이든 매스컴에 책임을 전가하면 되는 게 아니야.
HPV 백신은 매스컴이 떠들어도 정부가 의연하게 대응하면 그렇게 되지 않았어.
이 댓글 쓴 사람은 매스컴의 린치가 무섭기 때문에 승인할 수 없습니다~ 따위를 생각하는 관리가 괜찮다는 거야? 
게다가 약해 에이즈는 비판받아 마땅하잖아? 
완전 인재라니까. 댓글 주인은 머릿속이 어떻게 된 거야?


∟yui*****        14/13
>게다가 약해 에이즈는 비판받아 마땅하잖아? 
저것의 문제점은 비판의 화살일까?
행정이라는 묶음으로 비판한다면 문제없지만, 최고 책임자도 뭣도 아닌 개인에 대한 공격이 있었으니까


∟JFK*****        1/1
단순히 고노 타로의 실무 능력이 없을 뿐이잖아요?


∟na_*****        6/0
아사히는 필사적이네


∟kam*****        43/18
아사히신문은 알기 쉽게 “입헌민주당(*진보좌파)의 에다노-오자와 정권 수립과 타도 자민 정권을 위해, 신문과 텔레비전을 중심으로 철저한 정부 비판과 공포 선동을 보도한다” 라고 반복해서 선언해줬으면 좋겠어. 
이러니까 관료들은 면책과 실패회피를 위해 국민을 생각하지 않고 판단했어, 그 결과 화이자 백신의 조달이 늦었겠지!!!
그 기점은 아사히가 선동하는 ‘백신 비판’이다.
아사히는 이제 '고노 대신의 의욕적 돌파'를 비판하는 선동을 할 거야. 
나는 고노씨를 믿고 싶어.
밑져야 본전이다.
이즈미 보좌관과 고령 남자 사냥꾼 마녀 오오츠보 노리코를 배제하는 건 대찬성이지만.
올림픽에 백신, 타이밍이 맞지 않을 거야.
고령자만이라도 접종 완료를 바라지만, 최악의 경우 올림픽이 중지되어도 좋아.
접종 기록 시스템을 설치하고, 끝까지 완수 해줬으면 좋겠다. 
선동아사히에게 지지마!!!!!!
고노씨, 응원하고 있습니다!!!!!!! 


izo*****        592/60
고노는 외무대신도 지냈고, 외무성과의 연줄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불평하는 것은 매스컴의 취재에 간단하게 내부 사정을 이야기하는 말단일 겁니다.


∟nur*****        35/4
정말 그거야.
스가 총리가 백신담당 장관을 임명했으니까 백신에 관한 절충도 고노대신이 담당하게 되었잖아. 그럼 다른 부처가 어떻다 저떻다 아사히에서 말하는 것이 이상하다.
결국 정보를 흘려주는 부처 내에 있는 아사히의 친구가 정보를 사용할 수 없어서 불평하고 있는 것 밖에 보이지 않네 ㅋ


∟名無し        56/9
>>불평하는 것은 매스컴의 취재에 간단하게 내부 사정을 이야기하는 말단일 겁니다.
이 기사도 믿을 수 있을지 어떨지, 아사히 신문인걸요.


mini**        533/70
내 주변에는 접종을 원하는 사람이 대부분. 
일로 해외에 나가거나 사람들과 교류가 많거나, 출장이나 외근이 있는 사람, 의료 관계, 교육 관계, 우리 조부모도 부모님도.
하지만 접종받기 싫은 사람도 있어도 좋고, 받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해.
고노씨에게도 백신에도 기대하고 있어


∟ネオトウジョー        9/39
의료종사자입니다만, 저는 지금 단계에서는 접종받기 싫지만, 병원장의 명령으로 받아야 합니다. 받기 싫다면...정도로 통하지 않아요.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든 자유이지만, 현실을 모르면서 아무렇게나 말해도 세상에 오해만 줄 뿐입니다.


∟kat*****        6/1
ネオトウジョー씨.
의료종사자들도 각자 다양한 가치관이 있고, 사명감을 가지고 종사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하나의 직업일 뿐이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죠.
하지만 '원장님의 명령이니까'라고 생각하신다면, 환자까지 포함해서, 원장님과 자주 의논해서
자신의 입장을 생각해 주세요.
 

∟ifn*****        10/2
ネオトウジョー
의료종사자라 하더라도 강제적인 것도 아니고, 타무라 후생 노동상도 그렇게 방송에서 말했어. 원장이 강요한다면 그 쪽이 문제야.
랄까, 과거 코멘트 보면 의료종사자 아니잖아.


∟sap*****        14/5
뭐, 맞고 싶다고 생각해도 필요한 양의 백신을 확보할 전망이 서지 않는다는 느낌인데요…
그것은 고노대신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jg5*****        0/4
백신을 맞지 않고 싶지 않은 것은 자유입니다만, 감염되면 직장이라 가정으로부터 퇴장, 격리시켜 주세요.
자신의 의사로 접종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감염시키면 상해 행위예요.


∟ifn*****        4/0
>자신의 의사로 접종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감염시키면 상해 행위예요.
후생노동성의 사이트에도 백신은 중증화 및 발병을 줄일 수 있다고 쓰여 있지만,
감염 자체를 줄일 수 있다고는 쓰여 있지 않아.
접종해도 감염은 된다구.


∟whi*****        1/9
고노 씨 도장 때처럼 우쭐해져서 '도장 폐지!' 트윗 같은 거 하지 말아줘. 
백신폐지! 라는 둥 전혀 웃기지 않으니까. 


∟mini**        14/4
친구인 의료종사자는 강제가 아니고, 
안 쳐도 업무에 오지 말라던가 그런 말은 듣지 않는다고 했어.
후생노동상의 발언도 그런 방향이었다고 생각해.
접종받지 않는 사람이 있어도 상관없지 않을까. 
정 접종받기 싫으면 직장에 말씀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저는 접종받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고 싶지 않다면. 
강제는 이상해.

 
∟mini**        20/2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이래서는 우리가 필요한 양을 확보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이 보통이겠지. 
유럽의 변이종 지배율은 무시무시하고.
미국 ABC의 뉴스에서 미국민 전원의 접종이 끝나는 건 7월 전망이라고 했어.
그것보다는 많이 늦어질 거고, 우선, 여름 정도까지 중증화 위험이 있는 사람이 접종할 수 있으면 좋겠네.


eru*****        405/52
왜 언론은 이렇게 비판만 하지?
지금까지 경험한 적 없는 상황에서 모든 일이 예정대로 될 수는 없어.
공산주의나 전시체제에 있는 나라에서는 뭐든 정부가 강권적으로 결정해서 실시할 수 있겠지만 일본은 그게 될 리가 없고.
심지어는 접종 기록을 마이넘버와 연결 짓는 것조차도 비판이 있는데. 뭐든지 100점 만점을 너무 원해. 
조금 안 되는 것도 개선하면서 하다보면 될 것을. 
하나하나 비판할 곳만 찾아서 백신 접종을 방해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이 언론이다.
국민의 단결된 마음을 침식하는 일에만 열심. 
코로나를 종식시킬 마음이 없는 쪽은 매스컴이잖아.
 

gan*****        187/13
인가의 지연도 있지만, 진짜 문제는 백신의 생산국조차 부족한 현 상황. 
일본만 계획대로 될 거라고 생각하는 게 이상해요.
허가를 빨리 내준다고 해도 백신 공급량에 변화가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애초 백인 사회가 우선시 될 거라고 생각했고요.
제조국이 우선으로, 다른 나라에 그 기회를 돌릴 것으로도 생각하기 어렵잖아요
이런 사정을 정부가 국회 등에서 답변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잘못이죠.
이런 말을 어떻게 해요.


mov*****        254/40
지금은 유사시입니다. 헌법 하나 바꿀 수 없는, 평화로운 일본 따위가 백신 쟁탈전에서 지는 것은 당연하죠.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고, 모리의 발언을 마구 공격하던 구미 따위, 일본을 바보 취급하고 있는 거라구요! 
하물며 관저 주도의 관리는 면종복배하고. 각 부처간의 연계 따위는 불가능. 
백신 문제가 잘 안 굴러가도 고노씨를 쓰러뜨릴 수 있고, 처음부터 스가씨로는 선거의 얼굴이 될 수 없어요.
코로나 때문에 반드시 일치단결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주간지 내용을 근거로 정부의 발목을 잡는, 야당 큰손 매스컴이 있는 일본은 세계의 웃음거리가 아닐까요.


kamekame        202/27
고노씨가 전부 나쁜 것 같은 말투입니다만, 뭔가 이게 아닌 것 같은데요. 
전직 외무 장관이 외국과의 교섭에서 그렇게 애를 먹을까요?
다른 사람이 ‘확보하겠습니다’ 라고 한 것을 부정한 것은 무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고, 그 사람의 체면을 위해서 거짓말이나 방편을 말해주지 못하는 타입이라고 생각해요.
뭐 진실은 어떤지 모르지만요. 

       
shm*****        155/24
>이스라엘과 같이 시세보다 비싸게 사거나, 환자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등 교섭의 여지도 있었겠지만,
그렇군요.
이스라엘은 이런 일을 하고 있었군요
어떻게 해서든지 국민의 생명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한편, 일본에서는 이런일을 도저히 할 수가 없네요.
정부나 관리들의 책임 회피와 무사안일주의, 
무엇보다 아사히신문과 같은 매스컴이 큰 비판을 하고 부추기는 구령을 붙입니다. 
동조하기 쉬운 국민이 그에 따라 큰 비판을 하니까 이런 일은 앞으로도 못할 겁니다
 

∟thi*****        16/2
일본에서는 할 수 없겠지요.
시세보다 비싸게 사면 차액을 뒷주머니로 챙겼다는 소리나 듣고, 환자데이터를 제공하면 개인정보 유출 등으로 소란스러울 게 뻔하고요


∟ayr*****        5/1
국민의 목숨이 아니라 다음 선거를 위해서 대통령이 스스로 나서서 협상했다고 합니다. 다음 선거에서 떨어지면 입장이 상당히 나빠질 것 같아 필사적이라네요.


∟lon*****        4/0
중동정세 전문가가 네타냐후는 "나쁜 사람이지만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었는데, 납득이 가요.


tok*****        125/12
애초에 종적조직의 행정을 재검토하러 들어간 장관이니까요. 그 부분은 잘 좀 해주세요.
정보를 말씀해주시는 것도 여태까지처럼 정확하게 진실만 있으면 됩니다.


hik*****        132/29
이 나라의 정치인이나 관료들은 정말 입이 가볍고 비밀 준수 의무를 못 지키네요. 
뻔질나게 매스컴에 정보를 흘리고 다니면, 대중 매체가 그것을 악의적, 편파적으로 보도하죠. 
정치가도 관료도 자신들의 사정(권력투쟁)에 맞춰 정보를 흘리고 있을 텐데요. 
결과적으로 스스로 목을 조르고 있다는 것도 깨닫지 못할 정도로 머리가 나쁘다는 거겠지요.
정말 정치인이나 관료들이 능력이 된다면, 거짓 내용을 매스컴에 먹이로 주고 일부러 오인 기사를 쓰게 해서 언론과, 그와 영합한 야당을 막아버리는 것을 끝내버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정도는 생각해줘야 할 텐데요. 
그런 발상이 없군요. 
매스컴을 이용하려면 나름대로의 기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지금의 정치가나 관료들은 매스컴에 이용당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아사히에 이용당해 버려진 이시바씨처럼요.
       

∟(´・ω・`;)        10/0
>후생노동성 관계자는 내부 사정을 말했다.
그 관계자도 존재하는 건지를 포함해서, 전부 수상하니까요...
날조 기사로 유명한 아사히 계열이고 말이죠?


poo******        11/2
고노 씨는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각국에서 쟁탈전을 벌이는 중이니까 목소리가 큰 쪽이 확보하는 상황도 이해하고 있고요.
일본에서도 만드는 법을 배워서 생산하려고 하고 있(고 시작했나?)습니다.
게다가 대학에서 연구도 하고 있고, 각 기업체들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백신 없이도 여기까지 왔으니까, "없다. 적다."라고 소란을 피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반도 오기는커녕 이제 시작이니까요.
벌써 결과가 난 것처럼 떠들기에는 너무 일러요.
초조해해도 어쩔 수 없잖아요. 없는 것은 없는 거고,
그 사이 또 고비를 건널 거예요. 


jet*****        6/3
각 부처의 비판만 해도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아.
지금 비판만 하는 것보다, 부처가 하나가 되어 코로나 대응을 위해서 어떻게 하면 백신 확보와 접종을 계획대로 할 수 있을지 협력 체제를 조절해야 한다.
그 역할이 고노대신의 책무일 거고.
각 부처에는 소관이 있고, 그 권력적인 것을 손에서 떼고 싶지 않은 것도 사실이겠지. 
그것을 변경하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사이가 나빠지면 단지 백신대책만 늦어질 뿐이야.


saw*****        74/9
아사히가 하는 일이란, 국민에게 가짜 뉴스를 흘려 여론을 혼란시키는 것뿐.
한때는 오피니언 리더라고 불리던 일도 있었던 모양인데 한심해.
       

to*****        7/7
불리한 정보는 조금씩 내놓는 것이 고노의 방법일까요?
국민이 눈치 채지 못할 정도로 약속을 수정해 나가는, 삶은 개구리(*모르는 사이 뜨거워져 죽는 것) 작전이군요.
백신 조기 확보에 실패했다는 사실을 고쳐써 나가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겠지.

이렇게 해서 조금씩 국민 접종이 예정보다 늦춰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은폐는 그만하고 다른 나라가 하는 것처럼 화이자와의 계약 내용을 국회에 보고해야 합니다.
       

sto*****        33/0
아사히는 부작용이 단 한 사람이라도 생기면 난리가 날 게 뻔히 보여. 
   

bja*****        10/1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지만, 백신 접종을 통해 감염을 예방한 임상 자료는 없다고.
국회에서도 그 일은 전문가, 장관이 몇 번이나 답변했었어.

    
z11*****        12/14
벌써 한 달 전부터 스가는 백신 접종이 올림픽 개최의 전제가 아니라고 궤도수정을 시작하고 있었고, 그에 따라 백신 접종의 일정이 지연되고 있는 게 슬쩍 보이지만, 어쩌면 그 상상보다 더 늦을 수도 있을 거야.
작년까지만 해도 백신이 올림픽 개최의 전제였을 텐데, 정말 정권은 툭하면 기회주의 한 입으로 두 말 하기구나. 


GVR*****        15/1
이제 희망자를 우선 접종시키는 수밖에, 안 맞겠다는 사람의 몫까지 확보하는 건 무리다.

       
Debu-fujin        4/8
어쩔 수 없겠지 - 하고 생각했지만, 
「6월말까지」의 기재가 없다니 너무 허술해요.
일반 기업에서 이러면 시말서 수준
시간 감각이 없다는 것은 긴장감이 없다는 것.
그렇게 긴장이 부족하니까 밤에 의원들이 배회하지. 
적당적당히, 자민당 퍼스트가 아니라, 국민 퍼스트·······기대해도 무리인가?

      
mko*****        2/13
벨기에, 인도, 한국의 제휴처에서 생산한다고 보도되고 있는데,
왜 일본국내에서 생산이 안되지?
거기까지 일본의 능력이 떨어져있단 말인가?
하지만, 눈에 띄기 좋아하는 아부쟁이가 담당 장관이라면 혼란스럽지.


yyz*****        10/20
결론부터 말하자면... 협상력이 부족해요...
공무원이...뭐 그런 거겠죠. 민간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arr*****        3/3
이럴줄 처음부터 알았어요.
국가가 말하는 것 따위는 신용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 얼마나 더 속아야 직성이 풀리나요?

       
kaw*****        8/1
중증자의 대응에 해당하는 의료 종사자나 고령자, 기초 질환을 가진 사람 이외에는 서둘러 백신을 맞을 필요가 없어. 


ult*****        1/13
백신의 내용물은 실제로 어떻게 되어 있는 것일까?
아무도 모르지?
시험 데이터를 공표하면 어때?

       
take*****        28/0
뭔가 기쁜듯한 기사. 
       

oli*****        19/1
해외 상황이 더 나쁘다. 신규 감염자 수뿐만 아니라 사망자도 많고, 
“우선 자국민을!” 은 정당한 주장이라고 생각해. 
일본에서는 해외에 비해 자력으로 감염자를 줄이고 있으므로, 계약 변경도 어쩔 수 없으니까, 이런 경우, 변경에 따른 일부 해약도 함께 신청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상대방의 말을 들을 뿐만 아니라, 금전적인 면에서 교섭 카드를 꺼낼 수 있는 일본이 되었으면 좋겠다^^:
(*굉장히 좋은 사람인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결국 백신 내놓을 때까지 돈으로 압박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리)


ryu*****        22/4
후생 노동부는 신형 코로나 감염 대책에 잘못된 의사 결정과 허술한 인식을 되풀이해 보여줬어.
고노 담당대신이 취임하기 전부터 출발이 늦었다는 것은 분명하고, 말하자면 고노대신은 조정이라기보다 패전처리 담당. 전국 전투로 말하자면 「빠져나오는 맨 끝의 꼬리」라는 것.
언론, 국민들의 비판의 불똥을 뒤집어쓰면서, 늦어지면서, 그래도 전국적으로 백신 접종을 할 수 있을지 어떨지 모르겠는 상태겠지. 

       
Kay2020        6/1
1억 4천만 회분을 연내에 처리하면 월 1천 4백만 회분을 공급해야 합니다만, 지금의 입수량은 40만회분으로 턱없이 부족하다는 이해가 필요해요.  
그러나 지금의 EU의 부족상황을 보면 앞으로도 일본을 우선하는 일은 없을 테니까요.
필요량의 연내 입수는 곤란하죠.  
‘그럼 EU 역내에서 접종 종료 후에는?’ 하고 기대해도, 다음 겨울 접종분이 필요하게 되어 역시 어려울 것입니다. 
정부는 즉각적으로 유럽으로부터의 조달이 어려운 도시에 대한 대체 조달 및 그 사이의 방역 전략을 서둘러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PHANYAOON        8/2
국민 전체가 큰 관심을 갖고 있는 백신에 대한 정확한 정보 공유는 매우 중요한 사항이며,
신속한 정보 공개가 요구되지만..
지금의 매스컴의 보도 자세를 생각하면, 공개된 정보를 역이용하여, 국민을 부추기는 듯한 보도를 하고 있으니, 결국 빠르고 효과적인 백신 접종을 저해할 수 있다.
나아가서는, 코로나화의 수습을 늦추고 올림픽도 실현할 수 없게 되고.
백신에 대한 정보를 빨리 알고 싶긴 하지만, 정보를 엄격히 관리하여 매스컴에 파고들 틈을 주지 않는다는 정부의 현재의 방침이 국가의 이익에 있어서 올바른 자세야. 



번역기자:kala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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