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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22일 (토)

[사회] 친자 아닌줄 알고도 키운 20년…결국 아버지 살해 비극으로 막내려

나이테 조회 : 6,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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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21&aid=0003363925&date=20180510&type=1&rankingSeq=10&rankingSectionId=102

박카스 18-05-10 22:32
아이 출산하면 산부인과에서 의무적으로 유전자 검사해 줬으면 좋겠네요.
병원에서 아이 바뀐경우도 있다고 하고
아이 아버지도 확신을 가지고 더 본인의 아이에게 정을 붙일수 있지 않겠나요?
여성들이 기분 나쁘다고 반대한다는데 이건 기분 좋고 나쁘고의 문제는 아닌 것 같네요.
산골대왕 18-05-10 22:36
하아..마누라한테 속고 따지고 보면 부정한 마누라와 내연남 사이에 태어난 아들을 거두었으나.
결국은 그 아들한테 죽임까지 당하고...~ 기구하네요. ㅠ.ㅠ
구급센타 18-05-10 22:48
하지만 어릴때 학대로 모는구나  죽은 사람은 말이 없고
마구쉬자 18-05-10 23:55
뭔가 할말이 없어서 웃음만
nuri 18-05-11 01:31
학대라고? 에라이 나쁜녀석같으니.

자기 자식이 아니라고 아이를 학대하는 사람이 부인이 바람피워 낳은 남의 자식을 파양도 안하고 주변에 자기 자식 아니라고 알리지도 않고 아이에게도 넌 내 아이가 아니라고 말도 안했다고?

더군다나 학원 강사를 했다는 것을 보면 대학까지도 보내준 것일텐데?

진심 나쁜 녀석이네. 영원히 저주 받아라.

키워준 아버지를 죽인 것도 모자라서 자기 죄를 감경 받으려고 학대받았다고 한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음.

분명 저 학대란 것도 썩어빠진 정신머리를 고치려고 꾸중한 것일거다.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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