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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25일 (목)


[JP] 日 언론 "BTS 머니가 일본을 석권하는 이유" 일본 반응

kalamoo 조회 : 37,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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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본이 한류에 많이 긴장한 것이 눈에 보입니다. 제일 큰 이유는 JYP, 빅히트, 윤종신씨를 비롯해 일본에 진출하려는 움직임이 많아진 것이 아닐까 합니다. 보기 드물게 반한 논조가 강한 기사입니다. 그만큼 코멘트에도 그런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특히 댓글을 많이 남겼으니 감안하고 봐주세요.
기사와 댓글입니다. 



<기사내용>
BTS 머니가 일본을 석권하는 이유. 일본은 한국에 [맛있는 시장]

사진집은 즉시 완판, 옥션으로 출품한 의상에는 1700만 엔의 값이 매겨졌다. 한류 아이돌 그룹 BTS가 만들어낸 돈이 일본을 휩쓸고 있다. 그 까닭을 살피면 결국 이웃나라를 의지할 수밖에 없는 한국 특유의 호주머니 사정이 드러나는 것이다.

한국의 싱크탱크에 따르면 2013년 데뷔한 BTS의 경제효과가 1500억 엔을 넘어 향후 4조 엔대에 이를 것이라는 추산도 발표 되고 있다.

실제로 그 기세는 쇠퇴하기는커녕 더할 뿐, 이번 달 하순에는 멤버를 모델로 한 최신의 사진집이 발매 예정이지만, 수주 생산으로 예약은 작년 말에 마감되었다.

스포츠지의 연예 담당 기자가 해설한다.

“지난해 8월 출간된 사진집도 예약 시작과 동시에 전용 사이트가 펑크 날 정도로 접속자가 폭주해 매진 사례였습니다. 원래 한국에서는 웹 한정판으로 팔리던 것을 일본 오리지널 한정판으로 출판한 겁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7명이 있는 멤버 모두의 사진집과 각각의 솔로 사진집을 포함 합계 8종류를 발매하기에 이르렀다고.

“일본 팬들은 미친 듯이 사재기를 하니까요.”

라고 말하는 것은, 한류 엔터테인먼트 사정에 밝은 한국 칼럼니스트 코다마 아이코 씨.

“이전에 한국 출판 관계자로부터 들은 이야기로는, 현지에서도 유튜브가 한창이어서 잡지가 잘 안 팔린다고 해요. 아이돌의 사진을 보는 것보다 생동감 넘치는 동영상이 더 인기입니다.
한편 일본인은 수집벽이 있어서, 사진집이나 DVD를 보물처럼 소유하고 싶어하죠. 한국은 물론 중국 등지에서도 그런 습관이 별로 없고, 사진집 매출이 일본에서 두드러진지도 모릅니다.

"맛있는 시장"
 
올해 초에는 한국인 브로커가 일본인에게 가짜 판권을 미끼로 투자를 권유하는 사기사건도 보도됐다. 즉 일본인은 좋은 봉이라고 보여 지고 있는 것인가.

“한 여행사가 일본 여성을 대상으로, [코로나화가 끝나면 어디에 가보고 싶은가]라는 앙케이트를 실시한 결과, 서울이 1위였대요. 한국 관광업자에게 일본의 BTS팬은 우량고객이에요. 
예나 지금이나 일본이 맛있는 시장인 것에는 변함이 없지만, 최근엔 한중 관계 악화가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4년 전 한국이 미군의 신방위 시스템을 도입하자, 곧바로 중국은 한류 연예인의 입국 및 한국 작품의 유포를 제한하는 법률을 시행했다. 일본과 마찬가지로 한류스타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중국은, 젊은층 인구가 월등히 많았고 한국의 단골손님이었다.
그 때문에 큰 타격을 입고 말았다고 한다.

“BTS도 원래는 중국에서 대대적으로 발매하고 싶지만, 현 상태로는 자유롭게 활동할 수 없습니다. 중국의 규제가 풀릴 때까지, 말하자면 일본 시장은 하락을 메워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거죠.”

역사 문제 해결도 보이지 않는 가운데, 오늘날 우리가 계속 소금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적의 약점을 틈타지 않고 곤경에 빠진 적을 도와준다는 뜻의 속담)







<이하 댓글입니다>


hid**** 4365/250
한류를 규제하지 않는 것은 일본의 자유도의 상징 같은 것이지만, 이제 노동비자 관련은 완전 엄격히 하고 입국규제를 강화했으면 좋겠다.


∟soc**** 4/5
한류의 자유도와 입국규제의 관련을 잘 모르겠어(웃음)


∟yrl**** 31/24
솔직히 그 그룹에는 원자폭탄 티셔츠의 이미지밖에 없어서...
좋고 싫음은 자유지만...
왜 영업스마일에 속는지 모르겠어.
제 속이 좁을지 모르겠지만, 냉정하게 그들이 정말로 일본팬을 좋아하고 일본에 오고 있는건가?! 한번 물어보고 싶어요.
덧붙여서 말하면, 저희 집 아이들은 한류에는 흥미 자체가 없어서 별로 화제가 되지 않지만, 작년에 처음 한류나 그들에 대해서 물어봤더니...!!! 꾸며서 웃는 얼굴이 싫어서, 또, 원래 얼굴이 궁금하다고 해서 말을 잃었어요. 나도 모르게 에 하고 대답했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조금 별난 아이들이지만, 한류의 남자들이 고집스럽게 화장을 하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네요.^_^;


∟cya**** 84/16
그쪽이 NO Japan해도, 무리해서 규제해도 팬은 잠수할 뿐이겠지. 그리고는 늘어난다. 
일본도 중국처럼 YouTube나 LINE을 규제해 보는건 어때? ٩( ᐛ )و
 

∟che**** 225/32
그쪽도 No japan 해주고 있고, 일본도 한류 유입을 규제하면 되지 않을까? 서로 단교를!!


∟mimi _ mountain 16/29
말로만 자유무역 반대하는 사람 많네.
일단 그런 사람부터 일 없어지는데?


∟mi***** 87/17
하지만 지금부터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아
일본 연예계, TV계도 심지어 덴츠까지 스폰서 없어 한숨쉬고 있어.
한국 정부도 돈 없다는 거 이미 다 들켰는데 국책 연예인을 기를 수 있을까?
나라가 망할 가능성이 큰데 K-POP이니 BTS니 할 때가 아니잖아.
한국은 알면 알수록...


∟har***** 138/10
일본에서 팔린 출판물에 세금 왕창 거두면 좋을 텐데.


shi**** 53/25
도쿄의 엔터업계, 연예 기획사가 새로운 것에 도전하려고 하지 않으니까 그렇지.
남자 아이돌은 언제까지고 특별한 선발도 거치지 않은 도쿄 근교의 남성으로 구성된 쟈니즈.체인점처럼 전국을 전개하는 AKB 들. 
영화를 만들게 하면 애니메이션의 실사화나 ‘세일러복과 기관총’ 같은 옛날 작품의 리메이크.
이제 지방의 젊은이들은 도쿄가 아닌 아시아의 젊은이 문화 중심지 서울을 보고 있어.
정말로 도쿄의 경쟁 없는 엔터테인먼트 담합은 어떻게든 해 주었으면 한다.


∟pea**** 20/24
제대로 일본 엔터테인먼트를 보지 못한 증거 코멘트네요. 그런 멘트 질렸어요.


The Sea of Japan 3871/222
애초에 한국은 NO재팬 하면서 한국산 제품, 서비스, 컨텐츠를 내세우는 것은 YES니까, 논리적으로 모순되는 거야.
이럴 때일수록 자민당 주도로 한국 콘텐츠 배제 운동을 언론에서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fqm**** 79/13
정말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선택적 NO 재팬, (냄비근성이라) 금방 원래대로 돌아갑니다.
돈이 되기만 하면 반일도 “내 알바 아냐!” 에요. ㅋㅋㅋ


∟s_**** 87/24
일본은 자유경제라서 규제하면 이상해지지. 국민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면 되겠지만, 정치나 시사에 관심 없는 젊은이나 여성이 그 나라의 본질을 모르고 한류 등에 넋을 잃고 있는 상황.
유감입니다.


∟j**** 112/16
불매운동을 하고 있다면 불매도 해라!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일본에 주사기를 보내야 하는가?'라고 말하는 기업도 있으니까,
한국에서 이놈들을 포함해서 kpop을 일본에서 팔아야 하는가? 라고 물어보면 어때?


∟何時までも夢追い人 14/73
중국이랑 똑같은 짓을 하면 어떡해? 정경분리라는 말을 모르는 걸까?


∟gen**** 34/127
미디어는 관계없죠. 인기가 있으니까 미디어에도 나오는 거야. 
사실 ABEMA(*일본판 와챠)나 넷플릭스 같은 것도 한국 드라마가 상위권이지? 
유감스럽게도 일본여자한테 인기가 있어.
K-POP도 그렇지. 지금 K-POP을 모르는 건 말도 안 될 정도로 침투되어 있고, 한국어 외우고 서울 가서 한국 화장품에 한국 옷 입고 한국 남자랑 사귀고 싶다는 것이 지금 젊은 여성의 트렌드야.
한국은 국책으로 외화벌이하고 한국인의 이미지 제고에 힘써온 성과가 나오고 있지만, 일본의 쿨 재팬은 전혀 안 돼. 슬프다.


∟jqf**** 62/13
미디어도 유감스럽게도 관계가 있습니다.
경제가 엉망인데 대일 여론 공작비는 3.3배로 증가시키면서까지 공작하고 있습니다.


∟cya**** 21/50
무리 아니야? 한국소재, 한류, k-pop 없이는 매스컴이 굴러가지 않아. 야후 쳐돌이들이 좋아하는 먹이니까.
이 기사에도 봐 이렇게 ㅋㅋㅋ


∟vef**** 147/28
한국이 이런 저런 방법으로 비즈니스를 파먹어도 표면의 교태에 놀아나는 "생각하지 않는 일본인"쪽이 부끄러워.
제대로 국가와 국가의 상황을 이해하고 있다면 단교의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는데!


∟gen****  77/27
K-POP이 인기를 얻게 된 폐단으로, 한국인이라는 것만으로도 인기가 많아져서, 일본남자와는 달리 적극적이라 금방 빠져서 놀고 버려지는 여자들이 많아 졌어 ㅋㅋ
한국여자와 상대하지 않는 못생긴 남자라도 머리를 염색하면 인기인 것 같아
200명의 스시여자랑 했다던가 20명이랑 사귄다는 말도 들리고 ㅋ
80년대 미국을 동경했던 풍조가 한국으로 변한 느낌. 
다른 건 일본의 국력이 떨어져서 가난해지고 있고, 발목을 잡힌 것처럼 되어있는 정도. 
일본을 적대시하는 한국이라는 것이 귀찮아.


∟tai**** 162/13
대일 무역적자를 줄이고 싶었던 거 아닐까요?
한국은 수출의존국가인데 일본이 수입금지하면 데미지가 크겠죠.
중국이 수입 금지하면 죽어버리겠지요.
많은 미디어가 한국에 흠뻑 젖어있으니 어렵네요.


∟milk 2/5
불매하는 사람도 있지만, 아베가 없었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죠. (웃음)
일본제품 중에서도 팔리는 것은 팔리고, 딱히 어디 물건인지 상관없다는 사람은 사고요.
made in JP가 아니더라도 곤란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사지 않게 된 것도 꽤 있는 것 같고,
절대 안산다고 철저히 하는 사람도 있어.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닌텐도 동물의 숲은 일시 매진. 우요가 제일 싫어하는 BTS의 멤버는
작년 이맘때쯤 글로벌 팬사이트에서 "요즘 동물의 숲이 재밌다고 해서 한번 해볼까 해요"라고 한국어로 댓글 달았다.
이 멤버는 불매운동이 시작되고 나서도 3천만의 팔로워가 있는 Twitter에서 일본의 브랜드 로고가 딱 들어간 옷을 입고 셀카 트윗을 올리고 있다.
안 세 봐서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작년에는 한두 번이 아니야. 
한국의 대스타들이 이걸 할 수 있는 환경이 저 나라에 있다는 것도 사실이야.


oto***** 49/35
BTS가 멋있는 노래를 멋있게 부르니까 인기도 생기지.
일본 그룹은 얼굴은 좋은데 모두 키가 작네.
작아서 카메라에 닿지 않는 위화감.
한국보다 일본의 시장이 좋다고 우월감 느끼고 싶은 기사겠지만.
일본인이 미국이나 유럽의 시장에 나와도 톱이 되지 못하고 있으니까.


dor**** 48/59
일본을 「맛있는 시장」이나, 좋은 봉으로 여기고 있다, 라고 하는 것은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런 사실을 알고도 팬들은 응원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팬에 의해서 유지되고 있는 것을 가장 알고 있는 것은 아티스트 본인들이며,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려고 피나는 노력을 하는 거죠.
특히 일본인은 새로운 것을 좋아하고 질리는 것도 빠르니까요.
매력을 느끼지 못하면 다음으로 갈아타는것도 빠릅니다.
이 기사를 쓰고 있는 사람은 “BTS 머니가 일본을 석권” 이라고 쓰고 있습니다만, 그게 일본의 고용에도 공헌하는 것을 이해하고 있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BTS의 팝업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는 과자류 등은 일본에서 제조되고 있으며, BT 21 상품 등 그 외에도 다수, 일본인의 고용에도 공헌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도 기사화했으면 좋겠습니다.


Cookyᴮᴱ目指せ!一日一万歩 46/50
“맛있는 시장”인 덕분에 일본 투어는 공연 수가 가장 많고, 공연에서도 일본어로 말해주고, 일본 팬클럽 전용 콘텐츠도 있다.
중간계투든 뭐든 전성기인 그들과 앞으로의 그들을 계속 지켜보는 것은 결국 수집벽이 있어 한 가지를 계속 소중히 여기는 일본팬일 거야.
BTS라는 유일무이한 예술가 집단을 응원하는 데서 가치를 찾은 사람의 삶은 더욱 풍요로워지고 있다고 생각해.
그런 멋진 예술에 돈을 내는 것은 당연한데, 무료로도 볼 수 있으니 훌륭하다고밖에.
덧붙여서 저는 수집벽은 없습니다.


kav**** 3280/207
모든 것은 한국에 대해서 중, 고등학교 중에 올바르게 교육하지 않는 정부, 문부과학성이 나빠. 공민 분야에서 더 역사문제, 현지의 일본에 대한 생각 같은 것들을 대대적으로 써야 하는데. 교과서에 지금의 한국에 대해 적나라하게 쓴다면 한국을 동경해 돈을 흘리는 젊은이는 나타나지 않을 거야.
 

∟h_j**** 95/25
이제 한국도 경제 대국이고,
슬슬 일본은 이것에 규제를 가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일본 10대들에게 KPOP에 의한 세뇌가 좋지 않으니까. 위기감을 가지고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col**** 18/57
일본정부가 그걸 하면 반일교육을 하고 있는 한국과 같은 거 아닐까?


∟non**** 80/17
>> col
아니지. 저쪽은 반일이 전부인 판타지. 우린 올바른 역사를 가르치자고 하는 거잖아?


∟har***** 88/21
개중에는 「편견 가지지 않는 나는 글로벌 인간♡」이라고 해서 의식 높은 사람들을 헷갈리게 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아….


∟kee 14/32
BTS은 모두 영어도 유창하고 너무 멋있어서 일본과 레벨의 차이를 절감했어. 그런 뮤비를 보면 멋있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지.
애초에 원 댓글은 한국의 무슨 실정을 알고 있어?ㅋ 정부 사람? 아니면 한국 친구라도 있는건가? ㅋ


∟uos**** 20/86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의 전범국이라는 것도, 여러 나라를 침략한 것도 확실히 교육하지 않으면...


∟jqf**** 61/10
" 전범국" 같은 신조어를 당연한 것처럼 쓰는 걸 보면 제대로 세뇌된 분도 계시는 것 같습니다.


∟non**** 71/9
>> uos
교육하면 좋지 않을까?
오스만 터키 제국이든 몽골 제국이든 대영 제국이든 세계사를 보면 힘이 센 나라가 약한 나라를 침략한다고 하는 역사는 몇 번이나 반복되어 오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역사가 있고 지금의 세계가 있는 것은 사실이니까.
뭐랄까, 전혀 배우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일본은 역사가 오래된 나라이기 때문에 좀처럼 근대사까지 세세하게 가르쳐 주지 않는 거야.
정당화할 생각은 없지만 일본이 없으면 아시아는 서구 제국들의 식민지였어.
그건 어느 나라에서나 말하는 판타지와는 달리 정말 착취당할 만한 노예야.
다른 분들도 코멘트 하시는데, 전범국이란 건 저쪽 나라가 만든 말이야.
자학사만 가르치는 것도 슬슬 그만두는 편이 좋겠네.


pzo***** 37/35
지금까지의 한류 열풍과는 다르죠.
BTS가 너무 어마어마해요. 지금은 일본 이상으로 미국, 인도네시아 등의 국가의 사람들이 더 열광인데요?
일본도 BTS 사무실에서 오디션을 개최해 데뷔시켜줄 테니까 맛있지 않을까요? 앞으로 기회로 삼는 건 일본 쪽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그렇게 되고 있는 것 같지만.


hih***** 37/31
사는 것은 갖고 싶어서이지 강제로 빼앗기는 것도 아니고 속는 것도 아니다.
화보집 사기 이야기도 사기를 친 놈이 나쁘지 공식 홈과는 관계없고.
가능하다면 'BTS는 머리 약한 일본인에게서 돈을 뜯어내는 한국의 앞잡이니까, 저런 것을 탐내는 녀석들은 어차피 한일관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흥미도 없는 바보야'라고 쓰고 싶었겠지. 
더 바보 같은 것이나 쓸데없는 것에 돈을 쏟아 붓는 사람도, 더 악랄한 방법으로 다른 사람으로부터 돈을 우려내는 사람도, 나라를 불문하고 세상에는 많이 있어.
사실은 손쉽게 'BTS'와 '안티한국'을 소재로 그럴듯한 이야기를 써내려가 우익들을 기쁘게 하는 곳이 바로 데일리신쵸라고.


mimi _ mountain    36/25
추정 뿐인 기사야. 사실 BTS의 큰손님은 UAE. 일본은 세계에서도 10번째 정도의 매출 공헌.
DVD를 사모은다 해도 그렇게 많이 출시되지도 않았고, 칼럼니스트님도 "아닌가요" 라고 말하고 있고. 
한국은 일본보다도 인구가 절반 이하여 오래전부터 엔터테인먼트로 세계에 진출하는 정책을 쓰고 있어.
BTS는 일본 내 매출의 몇 만 배나 해외에서 공산품을 팔고 있다. 
좋은 것은 좋다, 라고 솔직하게 말할 수 있게 되지 않으면, 아시아 밖의 해외에서는 일본도 한국도 구별할 수 없기 때문에 경쟁에서 지는 것도 순간이다.
하나하나 국가 같은 걸로 낚지 마!


mrx****  30/37
BTS는 월등히 잘 팔리고 있고, 앞으로 그래미 몇 번이나 획득할 정도로 미국 시장에서 성공한다면 무리해서 일본 스타일로 팔지 않게 될지도 몰라. 
어차피 일본은 미국에서 팔리는 것은 무조건 좋아하고 말이야. 쓴웃음
패러사이트의 미국 아카데미상에 이어 BTS의 다이너마이트도 이번에 그래미 1관왕은 확실할 거고, 한국에 점점 뒤쳐지는 현상...


o3o**** 61/38
아니아니, 이제 BTS는 일본에서 비즈니스를 받고 있는 쪽이에요.
일본 유리한 입장에서 쓰고 있습니다만,
그들은 세계에서도 일류 아티스트입니다
확실히 일본이 시장적으로도 좋은 것은 맞는 이야기지만 ... 
그들이 입은 하이브랜드 옷조차 전 세계 매장에서 매진될 정도니까요. 기사 쓴 분은 공부가 부족하네요. 
 
a95**** 44/25
케이팝을 좋아하게 되면 한국 사회의 모순에 직면하게 되고, 혐한 감정이 제멋대로 자라요.
글로벌을 위해 필요한 일구이언, 만만치 않음을 알게 되지요.


Ω Planet Ocean 600 454/50
중국 정부의 철저한 태도는, 어떤 의미에서는 일본 정부도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BTS 멤버가 중국과의 역사 문제를 조금만 언급해도 중공은 즉석에서 움직이기 시작하고... 게다가 지금에 계속된다.
이 철저한 중국 정부의 대응은 대단하다.


mas**** 1209/63
이 기사는 정말일까?
몇 년 전 한국 음악시장 규모 550억엔이고, 274억엔이 K-POP(일본 매출 약 180억엔)이라는  데이터가 있다.
도저히 조라는 자리수가 나올 요소가 없는데.
뭐 주간지는 거짓말을 해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 올드 미디어니까 아무래도 좋지만
 

mat**** 1528/136
동해안에 거주하지만 American Top 40에서 선두를 찍거나 해도, 텔레비전이나 라디오에서 BTS를 들을 수 없다. 왜 그럴까.
 

∟yer**** 142/27
저도 미국(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데요. 뭐 확실히 팬 커뮤니티는 존재하고, 미국 전체 규모에서 커다랗고 모수만 따지면 나쁘지 않은 정도입니다. 인구가 많은 나라이기도 하고요.
그러나 일반적인 인기와 지명도까지는 없고, 좁고 깊이 있는 느낌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적어도 음악에 관심이 없는 사람으로부터의 지명도는. 미국은 TV나 라디오가 일본에 비할 수 없이 많기 때문에 어디선가 방영은 되겠지만, 한일 미디어가 말하는 것 같은 유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이라는 타이틀에도 조금 위화감이 있네요.
프로그램이 산더미만큼 있으니까요. 
이런 이유 때문에 유튜브 추천에도 보통은 올라오지 않습니다.


∟i_s_i***** 44/43
미국에 사는데 일부러 야후 들어오는 거야?
미국 라디오에서도 보통으로 틀고 있고 순위에도 들어 있는데요?


∟ima**** 167/29
미국 서해안에 살지만 가끔 라디오에서 들을 정도.
그렇게 인기가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아...


∟mxm**** 40/17
미국 그래미상이란 누구나 무대에 서서 노래하거나 노미네이트 되는 거야?
그들은 3년 연속인데...


∟kei****  92/46
나도 서해안에 살지만, 일반적 인기는 전무하지. 옛날처럼 단순한 CD매수로 차트를 정하는게 아니라 구독자의 재생횟수가 중요하다면 누군가 특정인이 계속 재생하고 있는 걸까? 
일단 차트에 들어가니까 가끔 라디오로 재생되거나 TV로 볼 때도 있지만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이제 좀 적당히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미국인 중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내 분석으로는 애니 팬과 겹치는 걸까?
소위 오타쿠지. 세일러문 같은 인기가 아닐까?
그리고 일부 아시아인계 미국인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 같아.
한국계 미국인이라도 그들을 촌스럽다고 생각할 정도니까, 일본은 정말 봉이구나.
 

∟ori**** 68/103
원 댓글, American Top 40이라고 하면 일본인이라면 모를 거라고 생각해? 
지금 현재도 34위에 다이너마이트가 있고, 일본에서도 AFN으로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어.


∟kee 39/53
나도 처음에는 BTS 안 들었는데 우연히 뮤비를 보니까 너무 멋있어서 빠졌어.ㅋ 영어도 모두 잘하고 스피치도 멋있었어. 한껏 멋있는 척 하는 곳도 멋있어.ㅋㅋ


∟urauraurara 56/11
방탄소년이 출연한 SNL과 유명 코미디 탤런트의 심야극은 일반적으로 높은 시청률의 유명 프로그램이에요. 현직 대통령이 출연할 정도니까. 화제라는 점에서는 내가 있는 지방도시의 로컬 뉴스쇼 프로그램에서도 KPOP이라는 워드는 소개하든 얼버무리든 자주 듣게 되었다.
오히려 그 K 어쩌구 하는 말 자체가 원래 퍼피(이것도 메이저에 애니메이션이 되었다)를 시작으로 한 JPOP를 베낀 워드임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K가 메이저가 된 것.
20세기 말엽에는 영화의 J호러나 자동차 문화의 JDM 그리고 일본 거리를 J타운이라고 부르거나 J라는 이니셜이 완전 쿨했는데.
여기서 열심히 K 어쩌구를 끌어내리려 해도 쇠퇴한 미국의 J문화가 속 시원해지는 일은 없어요. K군단의 조직이 하는 방식에는 반감이 있지만 그렇다고 사실을 왜곡할 수도 없습니다.


∟urauraurara 59/5
그래, SNL이나 CBS의 스티브 콜베어에도 나오지 않았나?


tkk***** 385/19
일본은 세계 2위의 음악시장이 있습니다. 그야 맛있을 겁니다.
 

non**** 267/21
한일문제는 많은 문제를 느끼고 있고, 정말 역겹기 짝이 없다.
그렇지만, 엔터테인먼트에 관해서 좋아하는 것은 어쩔 수 없고, 개인의 기호에 관한 자유지.
물론 무분별하게 그의 나라에 돈을 떨어뜨리는 것은 절대 싫지만.
 

alf***** 238/35
한국 정부의 방식에 대해서는 확실히 일본인으로서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이 많아.
하지만 K-POP이나 한류 드라마, 영화등 모든것에 있어서 왜 일본인들이 빠져드는지를 근본적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언제까지라도 이 관계는 개선되지 않을 겁니다.
일본도 세계에 통용되는 매력있는 문화예술을 연마해 나가지 않으면 일본의 젊은이도 외면하고, 당분간은 소금을 계속 보내겠죠.


shion.s 150/8
클릭을 위한 기사로만 보이네요. 좋은 기사든 나쁜 기사든 팬도 안티도 클릭하니까요.
흥미진진한 제목으로 조회수를 버는 you tuber와 비슷하죠? 
요즘은 뭐뭐못했어요 라고 제목을 해놓고 실제로 재생을 해보니 거짓말이었어요 라는 패턴.


ewq**** 75/43
얼굴은 좋을지 모르겠지만, 객관적으로 봐도 별로 노래도 잘부르지 못하고, 일단 저거 영어인가? 라는 레벨이니까. 일본인 눈을 뜨라고. 진짜로.


∟ike**** 15/13
얼굴만 봐서는 일본 배우가 더 멋있는 경우도 있지만 스타성은 그렇지 않아
사람을 끄는 열량이 장난이 아니라고. 나라를 넘어서 좋은 것이 나왔을 뿐이야


∟kuro 25/31
얼굴은 취향이 있겠지만 노래는 잘한다고 생각해.


fas**** 15/5
구미에서 팔리고 있는 그들에게 있어서,
일본은 맛있는 시장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요ㅋ
적당히 쓴 기사라고 생각했습니다.




번역기자:kalamoo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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