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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6일 (화)


[JP] 영화 "반도" 日 개봉 후 원더우먼1984 꺾고 외화 1위! 일본 반응

kalamoo 조회 : 45,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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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영화 <반도>가 일본에서 개봉했습니다. 귀멸의 칼날 극장판이 압도적 1위인 가운데 1-6위의 애니 기반 영화 바로 뒤에 랭크 됐습니다. 기사와 영화 프로모션에 대한 야후재팬 반응입니다. 
참고로 여러 기사 댓글들을 합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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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일본서 『원더우먼』누르고 나흘새 9만명 

【STARNEWS】영화 「신감염반도 파이널·스테이지」(연상호 감독, 이하 「신감염반도」)가, 일본에서 「원더우먼 1984」를 눌렀다. 
5일 ‘NEW’에 따르면 '반도'는 '원더우먼 1984'를 상회해 나흘 연속 외국영화 1위 자리를 지켰다.

『신감염반도』 는 『부산행』의 4년 후 폐허로 변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대작이다. 강동원, 이정현, 이레 등이 출연한다. 영화의 일본 공개와 동시에 영화의 1년 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웹 만화 『 신 감염 반도 파이널 스테이지 어나더 스토리 』도 한일 양국에서 연재가 시작했다.  

일본의 배급 회사 GAGA에 따르면 1월 하루에 일본에서 개봉된 『반도』는 4일까지 9만 616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본 박스 오피스 7위에 이름을 올렸다. 게다가, 코로나 19의 상황에서 2017년 『부산행』 공개 1주 때보다 55%추가했다.  

또한 같은 기간에 『 귀멸의 칼날 무한 열차 편 』을 비롯한 일본 작품은 박스 오피스 1위부터 6위까지 석권했다.


<이하 댓글입니다>


花の森 2 / 9
바이러스로 인해 차례차례 사람이 죽는 감염 열도라는 소설이 일본에 있었던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조사해 보니, 꽤 오래 전에 영화로도 나왔었다. 특기인 배끼기 영화입니까?
이런 시기에 이런 영화를 하다니, 자학적이네. 가지가지 한다, 한국


tum***** 39 / 5
방금 전 처음으로 부산행을 시청했다.
나는 철도 팬이라 처음에는 KTX를 목적으로 보았지만, 어느 한 인물의 폭도화로 인해 승객들이 점점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좀비가 되었고, 거기서 도망치는 사람들의 모사가 공포스러워서 보고 있자니 겁이 많이 났다.
그래도 좀비를 피해 필사적으로 사랑하는 친구, 가족을 지키는 모습, 때론 눈앞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감염되어 잃어버리는 드라마, 그리고 약간의 스포일러지만 막판에 이 주인공의 가족애에 오열했다.
한국영화를 제대로 처음 다 봤는데 역시 일본보다 수준이 너무 높았다.


jyu***** 3 / 1
시부야에서 「진범」과 함께 상영된 캐나다 좀비 영화가 반도와 비슷한데, 그쪽이 몇 배 재미있고 무서웠다. 게다가 「부산행」과 비교해도 이야기에 깊이가 없고, 단순하게 봐도 딴지 걸 곳이 너무 많아서 식어 버렸습니다.


bas***** 1 / 1 
자학이라고 할까, 솔직하게 한국인의 감성으로 완성해낸 것,
예를 들면 ‘헬조선’ 같은 .. 한국 사람들의 심층심리적인 것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영화라던가 꽤 재미있는 말이 많다.
옛날(몇년전), 넷상에서 [시노자키 아이]를 본 분이 [수명이 연장된다]라고 기입한 것은 굉장히 좋은 표현이라고 생각했다.
있는 그대로의 한국인이었으면 좋겠다.
일본과 팽팽하다거나, 한국 정부가 만든 날조 역사를 그대로 믿는다거나 선뇌(*세뇌의 한자를 틀리게 썼습니다. 발음이 같아요.)되지 않은 한국인들은 지나치게 순수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솔직한 사람들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속기 쉽고, 속은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 받아들이면 인정하게 된다.
그럼 나도 속이자, 라고 하는 사고방식은 확실히 이해 안 되는 것도 아니야.
하지만 그것은 완전히 바보 같은 방법이다.
진실을 알고 진실을 말할 수 있기 전까지는 한국이라는 나라 자체를 신용도 신뢰도 할 수 없다.
스스로의 자정 노력 없이는 한국의 미래는 있을 수 없다.


mis***** 14 / 2
영화 봤어요!
강동원씨는 정말 멋있는 분이고 뭐랄까 그냥 멋있기만 한 게 아니라, 불쾌한 곳 없이 깊숙한 멋에 매료됐습니다. 경박함이 없어요.


m******* 8 / 40
이런 때, 이런 영화인가.


くうき そんたく 3 / 23
여담입니다만, 한류영화라고 하면 기생충입니다만 미국도 민주당으로 정권 교체됐고, 트럼프 정치의 반동으로 자유 인권 박애 같은 쪽으로 흘러가는 느낌일까요. 단지 그 이면에는 신자유주의가 잠복해 있는 느낌을 떨칠 수 없군요.w


dok***** 47 / 19
할리우드 액션 영화와 비교하면 B급감은 부인할 수 없지만 영화 제작비 차이가 크니까. 그것들을 고려하면 칭찬받을 만하다고 생각해. 불행히도, 일본영화로는 이런 액션영화는 만들 수 없겠지. 애니메이션은 뛰어나지만 실사영화도 열심히 했으면 좋겠어. 한국 영화와의 차이가 계속 벌어지잖아.


∟sou***** 6 / 1
영화 ‘사일런트 도쿄’의 액션이 대단했어.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대폭발 장면은 놀랐어.


∟∟dok***** 0 / 0
사일런트 도쿄는 시부야의 스크램블 교차점의 세트만은 뛰어났지만, 그것뿐이야.


∟swe***** 6 / 1
할리우드와 비교할 필요성을 못 느낀다.

∟∟dok***** 0 / 0
물론 할리우드와 비교할 필요는 없지. 하지만 비판만 하는 무리들이 너무 많아. 한국 영화라는 이유만으로 비판하지만, 실사 일본영화는 한국 영화에 크게 못 미친다. 그래서 이번 ‘반도’는 극찬하고 있어.


sou***** 10 / 5
화면이 어두워. 매드맥스의 배끼기. 시시했다. 마지막에 왜 미군 헬기가 한 가족만 구출하러 왔는지 모르겠어. 트럭의 2천만 달러는 결국 좀비들에게 당하고 말았군요.


おけまん 17 / 23
안 봐


goi***** 7 / 5
‘기생충’에서 독도의 노래, ‘반도’에서는 일본의 731부대를 연상시키도록 631부대가 악역. 한국 영화를 보면 한국인의 반일의식이 강해서 놀란다. 한일 우호는 절대 무리야.


∟zxi***** 0 / 0
당초 일본으로 향하고 있던 난민선이 어떠한 사정으로 향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라고 하는 대목도 있었죠 (훗)


kir***** 0 / 0
이게 뭐야?
마츠모토 코지의 ‘피안도’?
하나자와 켄고의 ‘아이아무아 히어로’(아이 엠 히어로)?
딸기, 고구마에 이어
이런 지적재산까지 도둑맞고 말았단 말인가?


hir***** 48 / 3
그 나라 자체가 좀비 같은 거고 말이지.
영화를 봐도 현실을 봐도 별로 다르지 않아.


gun***** 2 / 1 
재미있었습니다
리뷰에 낚여서 안 보면 손해예요!
후반의 자동차 추격자에서 온 탈출극까지 거친 박력이었습니다!


hage***** 0 / 0
전작은 그냥 재밌었는데 말야.
뭐랄까.. 메인 배우가 오오◯ 타카오씨와 스미 ◯씨를 닮았고.


miy*****  6 / 8
15일부터의 4dx 기대하고 있습니다.
내친김에 귀멸의 4dx도 한 번 더 볼까?


航空ファン 50 / 39 
이 한국영화가 자못 히트 친 것처럼 보도하고 있지만,
어제는 재해석 삼국지의 4분의 1이었고, 귀멸과 비교하면 거의 8분의 1이에요.
원더우먼은 원래 일본에서 인기가 없고, 도토리 키 재기네요


cbi*****  3 / 6
보러가고 싶지만 1월은 은혼, 에바도 있으니 어쩔 수 없네.


ufu***** 40 / 13
일본 영화가 힘내고 있으니 무엇보다 (일본영화를)


mam 47 / 53
연초에 보러 갔는데 끝까지 볼만한 가치가 있어서 좋았어.
영화 부산행의 속편으로서 4년 후의 한국을 무대로 하는 작품이지만,
(1) 전작을 보지 않아도 즐길 수 있다
(2) 전작을 본 적이 있는 사람도 전작의 스토리와 연결시켜, 조금 프리미엄적인 느낌으로 즐길 수 있다.
이 두 포인트는 프로모션으로서 능숙하다고 생각했다. 대만에서도 흥행수입 2위에 올랐고 해외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다. 주말에 영화를 보고 싶다면 추천할 만한 작품입니다.


tak***** 10 / 46 
이 와중 「귀멸의 칼날」을 포함해 일본 작품이 상위 6편. 
그리고 본국에 비해 일본에서는 재미를 못 보고 있는 미국 신작을 제쳐두고, 이 미지의 전염병이 만연한 후의 세계를 그린 한국 영화에 일본의 관객이 모인다는 것은, 코로나가 작년 초봄보다 심각해져, 긴급사태 선포도 발령될까 하는 이 시기의 일인 만큼, 앞으로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로서,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보고 있는 일본의 손님이 많다는 증거.

이런 한국영화가 미국영화보다 관객을 더 많이 끌 수 있는 상황이 올 한해 계속될 것 같다고, 그리고 그 이상으로 일본영화가 관객을 더 많이 끌 수 있는 상황이 올 한해 계속될 것 같다고, 코로나 재앙이 일본영화 흥행의 전환점이었다고 두고두고 말하게 되겠지.


∟航空ファン 15 / 7
>앞으로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로서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보는 일본 손님들이 많다는 증거.
이런 '월드워Z'의 재탕 같은 좀비 영화를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보고 있는 일본 손님은 없어요.
기껏해야 당신 정도군요


tak***** 25 / 17
이 시기에 이런 영화?


su_***** 27 / 22
4일 연속. 삼일천하랑 비슷한 거네요.


hak***** 37 / 30
전작 동영상 사이트에서 봤는데 해외 영화, 드라마 완전 베낀 거였어요.


iql***** 43 / 30
이 나라 짜증나.


goi***** 35 / 17
731이 아닌 631부대가 등장하는 등 한국 영화는 어김없이 반일 요소가 등장한다는 좋은 예. 기생충도 독도 노래로 반일 표현했었고요. 한국영화=반일


∟lai*****  6 / 3
아무리 훌륭하고 감동적인 영화라 하더라도
일부러 '반일' 요소를 넣는 것이라면 일본인에게 있어서는 볼 가치가 없네요.
반지하 영화(기생충)도 노래 이슈가 나온 시점에 볼 생각을 잃어버렸습니다만, 
일부러 '반일'을 넣는 일로 저평가 받아 만인에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작품으로 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것을 모를까.


xe***** 28 / 18
신형 코로나 감염자가 폭증했다는 설 연휴부터 잘도 이런 영화가 봐지는구나.


oin***** 7 / 22
거짓말쟁이. 재해석 삼국지가 외국영화에서 1위잖아(웃음)


oin***** 0 / 5
・・・!
・・・・・・!?
・・・?
아니아니, 재해석 삼국지가 외국영화 중 톱입니다^^


norisanda  4 / 17
좀비계의 작품을 보고 의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장기간 아무도 먹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는데, 왜 썩어 무너지거나 굶어 죽거나 하지 않는가.


rou*****  1 / 12
보스 캐릭터가 북두의 주먹에서 말하는 자칼이라서, 싼마이감이 돋보인다. 그것보다 주인공이 너무 무쌍(무적)이라 웃을 수밖에 없었어.


たかし  16 / 23
이 영화의 주인공인 배우가 와타나베를 닮았다는 것이 재미있었어.


(≧∇≦)  2 / 2
보고 왔어요.
딴지 걸 곳은 있었지만 평범하게 재미있었다.
요즘은 보기 드문 저렴한 싼마이 CG가 좋은 조미료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fai*****  7 / 6
요새 좀비영화는 좀비가 메인이 아니잖아~
상황을 벗어나는 동안의, 인간관계가 메인이니까~
웬지, 시시해
좀비영화라기보다 연애영화잖아
좀비와의 싸움을 중시했으면 한다
랄까 좀비가 주인공인 영화라던지 재미있을 거 같아.
섬멸하려는 인간들과의 싸움이라든가
뭐, 대부분의 영화는 연애를 중시하지만
남의 연애를 봐도 말이지..
여자가 아니니까 전혀 공감은 안 해


kin*****  14 / 9
좀비들이 만든 좀비영화, 감염될까봐 절대 안 봐요 W


∟juo***** 4 / 3
좀비라기보다 아귀에 가깝지. 종군 위안부 같은 전쟁 전, 전시 중의 얘기를 들고 와서 일본 정부, 기업에 배상금 요구해 오잖아.


aul***** 10 / 9
한국인 좀비
1마리에 2번 기분 나빠.


fuy***** 7 / 16
부산행은 분명 명작이고, 일본 좀비 영화가 부족한 건 사실이지만 기사가 편향된 것 같다.


fsi***** 54 / 9
있지도 않은 붐을 만들지 말아주었으면 한다.


qq8***** 8 / 15
킹덤이 재미있습니다. 좀비의 움직임이 빨라서 몰려오면 무서운 것이 배가됩니다.


joker 29 /  30
하지만 얼마전 이케가미 아키라 방송에서 한국사람들이 일본을 싫어한다는 비율이 상당히 높다고 하던데요.
그렇게 싫으면 일본에 제공을 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 아닐까요. 대부분의 일본인은 더 이상 무관심하고, 일부의 한국빠들이 달아오르고 있는 것만으로 정말 뻔뻔하게 엮여오는 것이 민폐입니다. 


mar***** 3 / 0
꽝을 뽑을 가능성이 낮다고?ㅋㅋ
이 코멘테이터 좀비 영화 잘 모르네.
좀비 영화는 꽝이 대부분이고 수작이 극소수란 말이야.


ip2***** 4 / 1
선비란 학식이 뛰어나고 예절이 있으며 의리와 원칙을 지키고 권력과 부유 영화를 탐하지 않는 고결한 성품을 가진 사람에 대한 호칭. (‘좀비’의 발음이 비슷한 말장난입니다.)


jud***** 26 / 10
부자연스럽지.
허다한 나라가 있는데 자꾸 이웃나라의 엔터테인먼트가 뉴스가 되다니.
어떤 힘이 작용하고 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아.


けん玉で紅白に出れる歌手に憤りを感じる。 33 / 5
속속 좀비처럼 나오는, 자칭, 종군 위안부의 일인가라고 생각했다.


tri***** 20 / 4
붐 조성에 필사적이네 ㅋ
뭐 어디 기사와는 다르게 ‘귀멸의 칼날에 육박할 기세!!’
같은 과대망상이 심한 표현이 없는 것만은 그나마 나은가?




번역기자:kala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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