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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25일 (목)


[JP] 日 언론 "도를 넘어선 한국의 군사 전력강화, 일본을 향한 것일까?"

LTHs 조회 : 6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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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LBM 잠수함 발사 시험 성공과 더불어 한국의 군사 전력강화 계획 등도 많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대한 군사력 견제가 느껴지는 가운데 이에 관련된 논설과 댓글 반응을 게재합니다.
방구석 전문가, 정치 비평가들을 비롯한 부정적인 댓글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보도내용 >
 
도를 넘어버린 한국의 군사 전력강화, 그 화살은 일본을 향한 것일까 ?
 
북한은 9월  11, 12일 사거리  1500km의 장거리 순항미사일을 발사하였고 , 15일에는 탄도미사일  2발을 일본해에 발사했다 .
 
일본 언론에 따르면 9월  7일과  15일에 거행된 한국의  3000t급 잠수함 탄도미사일 (SLBM) 발사 실험에 자극받은 북한의 무력시위였다 .
 
한국의 독자 기술로 설계, 건조한 해군 최초의  3000t급 잠수함  「도산 안창호 」함 (KSS-3)은  2021년  8월에 배치되었다 . 이 잠수함에는  SLBM 6기가 탑재돼 있다 .
 
한국의 본 잠수함 개발 배경에는 2019년  7월과  10월 북한의  3000t급으로 추정되는 잠수함 공개와  ‘자위적 국방력 강화의 일대사변 ’이라는 칭한 바 있는 잠수함 탄도미사일 북극성 -3형 의 발사에 성공에 견제하기 위해서라고 알려졌다 .
 
「도산 안창호 」의 개발로 한국은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인도 ·러시아 ·중국에 이은  8번째  3000t급 이상 잠수함 독자 개발국이 됐다 . 「도산 안창호 」라는 명칭은 민족운동가의 이름으로 상하이 훙커우공원에서 윤봉길이 일으킨 상하이 폭탄사건에 연루됐다는 혐의로 일본군에 체포돼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인물이다 .
 
앞으로 「도산 안창호 」함 급 잠수함  3척이 배치될 예정이며 리튬이온전지 탑재형  3척이 추가로 배치된다 . 그 후에는 한국 최초의 핵잠수함이 개발된다고 한다 . 모두 탄도미사일 또는 순항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으며 , 적지 공격 능력을 갖고 있다 .
 
「도산 안창호 」급에 탑재돼 있는 미사일은 현무 -3C  대지공격용 장거리 순항미사일을 잠수함 발사형으로 개조한 것으로 최대 비거리가  1500km다 . 황해나 일본해는 물론 북한 전역 , 베이징이나 상하이 등의 중국의 주요 도시와 일본 모든 영토를 공격할 수 있다 .
 
「도산 안창호 」급에는 현무 -2B  혹은 현무 -2C  기반으로 한 탄도미사일도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무 -2B와 현무 -2C의 최대 사거리는 각각  500km와  800km로 북한 전역을 공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수중 사격의 특성 상 도쿄를 포함한 일본 전역을 공격할 수 있다 .
 
■ 과도한 자주국방의 길로 들어서는 한국
 
조선인민해군은 구형 구소련제 잠수함과 공작원들의 잠입용 소형 잠수함이 주축인 부대로 한반도 연안이 주요 작전영역이다. 최근 발생한 사건이라면  2010년  3월  26일 북방한계선 (NLL) 인근 백령도 서남방에서 한국해군 천안함을 어뢰 공격으로 격침한 것으로 알려진 사건 정도이다 .
 
이를 보더라도 북한을 주적으로 하는 한국 해군이 영해 밖의 작전을 염두한 3000t급 이상의 대형 잠수함 하물며 핵잠수함까지 필요로 하는 이유를 알 수 없다 . 또 최근 한국과 중국과의 관계에서도 한국이 동중국해나 남중국해 등에 대형잠수함 부대를 배치해 중국 해군에 맞서려한다고 보기는 힘들다 .
 
나아가 한국은 2019년  8월  '2020~24년 국방중기계획 '에서 경항공모함 건조계획 첫 공식화를 밝힌데 이어  2020년  8월  '2021~2025년 국방중기계획 '에서는 개념설계와 기본설계계획을 담았다 .
2021년  2월 한국국방부는  2022년부터 국산 경항공모함의 기본설계에 착수하여  2033년까지 실전 배치한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 그리고 이 사업을 위해  2조 300억원 (약  1900억엔 )를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
 
이처럼 한국이 대지공격용 장거리 순항미사일과 탄도미사일까지 갖춘 대형잠수함의 준비를 넘어 핵잠수함이나 경항공모함까지를 갖추려는 의도는 무엇일까.
 
■ 일본의 독도 침공에 대비하는 한국의 시나리오
 
2021년  2월  11일자 동아일보에 따르면  "한국 국방부가 독도 (다케시마 )를 둘러싼 일본 자위대와의 가상 전투 시나리오를 작성해 국회에 비공개로 보고했다 "는 보도가 있었다 .
시나리오의 내용은 "1단계는 독도상륙을 위해 사이버전을 일으켜 독도를 봉쇄하고 주력부대 상륙 전 선발부대를 독도 동쪽으로 침투시킨다 . 2단계에서는 이지스함  1척과 잠수함  2~4척 , F-15  등의 전투기와 조기경보통제기 , 전자정보수집기 등을 동원해 제공 ·제해권을 확보한다 . 3단계는 오오스미급 (8900t급 ) 수송함과 수송헬기인 치누크헬기 (CH-47), 호버크래프트 (LCAC)를 투입해 동쪽으로  2개 소대를 침투시킨다 "는 것이다 . 한국군은 이에 대응해  F-15K  등 전투기를 출격시키고 세종대왕급 이지스함 , 현무 탄도미사일 등을 총동원해 독도를 지킬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이 가상 시나리오에 대해 한국 국방부는 자위대 출신 군사무기연구가 미타카씨가 2012년  12월 일본 잡지에 기고한 가상의 독도탈환 작전을 참고했다고 밝힌 바 있다 .
미타카씨는 민간군사연구가이지만 잡지 「군사연구 」에서 필자는 실제로는 탈환작전이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 본고는 실제로는 불가능한 그저 공상에 가까운 이야기다 . 미국의 동맹국 하물며 이웃나라인 한 ·일의 무력충돌은 국제사회의 파장을 가늠할 수 없다 . 지적하고 싶은 것은 , 독도 분쟁에서 미국이 일본 편을 들어줄 일은 앞으로도 절대 없을 것 」이라며 , 오히려 독도 문제에 대한 냉정한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 .
 
한국 국방부가 이미 10여 년 전에 작성된 일개 개인의 취미에 가까운 가상 시나리오를 빌미로 과도한 위기감을 국민에게 심어주고 필요이상의 군사력 확장을 꽤하는 것은 일본에 쓸데없는 경계심을 안길 뿐 아니라 미국에게도 의심을 사는 일이 아닌가 .
 
이번 북한의 장거리 순항미사일과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로 우리는 진짜 적이 누구인지를 다시 한번 깨달았다. 미일 양국과 중국 ·북한 사이에 흔들리는 한국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가 . 일본과 한국의 최대 국익은 북한과 중국을 봉쇄해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도모하는 일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
 
[필자 프로필 ] 후지타니 마사토시
1954년생 , 홋카이도 태생 . 가쿠슈인 대학 법학부 법학과 , 호쿠리쿠 첨단과학기술대학원 대학 첨단과학기술연구과 석사과정 .법무부 공안조사청 입청 (북한 , 중국 , 러시아 , 국제테러 부문 역임 ).
동청 카나자와 공안 조사 사무소장으로 퇴관. 현재  JFSS정책제언위원 , 합동사  OFFICE TOYA  대표 , TOYA  위기관리연구소 대표 .





 
<댓글 반응 >



hxq**** | 18시간 전  7822/71
어떤 관점에서 봐도 일본의 적이야.
과거를 돌아보면 일목요연함
나름의 대책을 세워야 함.
 
sin**** | 18시간 전  5413/54
일본 이외의 표적은 생각할 수 없겠지요.
북한의 위협은 명분으로 이용할 뿐.
그 증거로 대북밀수와 유화정책은 지금도 계속되는 중.
 
run**** | 18시간 전  4491/100
이 논설과 같은 지금 한국의 사고방식으로는 경제도 사상도 군사력도 적국은 일본이네요. 문대통령은 북한을 동포로 생각하고 있죠 . 이런 상황을 지켜만 보는 것은 일본 언론과 야당의원들 입니다 . 그것을 논의하거나 보도하지 않고 국민에게 쉬쉬한 채 국내문제만 논의합니다 . 중국의 센카쿠 영해침범 문제 , 북한의 미사일 발사 문제 , 한국의 군비증강 문제가 독립국으로서는 더 중요한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
 
ガネーシャ  | 18시간 전  3146/27
가상 적국은 분명히 일본.
교육도, 정치도 그것을 말해준다 .
그런 나라를 언제까지 도와줄 것인가?
하루라도 빠른 단교를 바랍니다.
 
dda**** | 18시간 전  2847/39
뻔한 일을 뭘 새삼스럽게.
육지로 이어진 북한을 상대로는 대형 잠수함도 경항공모함도 사거리 1,000km이상의 크루즈 미사일도 필요 없다 . 사거리  1,000km면 북 -중 국경도 훨씬 넘으니까 . 이 순항미사일을 일본으로 쏜다면 나고야까지 도달합니다 . 이런 한국을 아직까지 동맹국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니 마음이 쓰리다 .
 
iyq**** | 18시간 전  2378/20
한국은 자위함기를 게양하는 자위대함을 입항시키지 않았습니다.
자위함기에 경의를 표하지 못할망정 노골적으로 적의를 드러낸 한국과 어떻게 군사협력을 할 수 있겠습니까.
아무리 사이가 나쁘고 싫다고 해도, 상대국의 깃발에 경의를 표하는 것은 필요 최소한의 예의가 아닙니까 .
이런 상태에서 군사협력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
뉴스를 통해 한일 군사협력을 이란 말들을 때마다 의문을 느낍니다.
유사시에 한국의 대응은 별개일까요?
총리후보는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해줬으면 합니다.
 
exw**** | 18시간 전  1524/20
한국도 북한도 중국과의 관계 유지, 현재의 기술력 , 내전회피 정책으로 미사일을 쏠 수 있는 것은 일본뿐이며 , 그 개발과 실험에 관한 남북의 정부나 매스컴도 일본을 향해 홍보 , 보도하고 있는 것이 사실 .
 
tei**** | 18시간 전  1471/20
"원래 한국이 정의하는 사실 (진실 )이란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 아닌 자신들의 입맛에 맞춘 시나리오를 사실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논리나 현실주의에 입각한 사실과는 전혀 별개의 것입니다 "
한국의 본질은 모두 그 순간의 자기만족에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에 비록 장차 손실을 입게 된다 하더라도 지금 그 순간의 감정을 억제할 수 없기 때문에 바보 같은 짓도 서슴없이 감행한다.
일반 상식이나 정론과는 다른 세계의 사람들이다 보니 무슨 말을 해도 자기들이 중심에 없으면 모두 거짓과 음모 취급을 합니다.
 
kyo****|18시간전  408/5
그 외에 무슨 생각을 할 수 있어요? GDP가 일본의 약  40%정도인데 국방예산은 일본과 같은 액수예요 . 그만큼 신규장비 연구개발 , 배치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 중국도 위험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위험해요 .
일본도 순항미사일 등 연구개발, 배치하지 않으면 얼마든지 당할 수 있습니다 .
이를 위해 헌법 개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진정성 있는 정치인이 필요합니다 .
 
nak**** | 18시간 전  345/4
SLBM  잠수함은 방위용 무기가 아니라 , 적지 공격용도의 무기인 것이지요 .
한국공군이 한 말인데 전투기의 항속거리를 정할 때 도쿄를 공격할 수 있도록 거리를 늘렸다고 합니다.
정말 한국은 도무지 뭘 할지 모르는 믿을 수 없는 나라입니다.
 
hir**** | 18시간 전  338/10
태평양 전쟁이 끝나고 일본의 통치에서 벗어난 순간부터 일관되게 일본을 적대 국가로 보고 있어요.
일본이 경제 강국이기 때문에 이용하고 있었을 뿐, 우호의 의사 따위는 추호도 없는 것이 그 나라의 본심입니다 . 건달도 이웃이라고 사이좋게 지낼 생각 따위를 하고 있는 민족은 온 세상에서 일본 뿐이라는 것을 자각하고 그런 안이한 생각에서 빠져나와야 합니다 .
현실적으로 미국도 엄밀히 말하면 일본을 적대국가로 보고 있죠.
 
tij**** | 18시간 전  257/1
일본을 표적, 가상의 적이라 느끼게 하는 장비들 뿐이다 ! 항공모함 , 잠수함 , 신형 중거리 미사일 , 구축함을 계획 , 장비하고 있다 . 중국의 생각도 한국은 바다도 없는데 항공모함 계획 , SLBM  탑재 잠수함을 왜 만드는 걸까 ? 아 ~ 그래 , 목표는 일본이구나 !
 
アンソニー  | 19시간 전  253/8
현 정권에서는 미군을 몰아낼(축소할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까 .
그리고 일본은 당연히 가상적국이겠죠.
근데 아마 제대로 혼날껄요. 미국에서도 중국에서도 .
 
tiji | 19시간 전  151/1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대응이 안이하다.
적국이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
어쨌든, 점령당했으니까 .
같은 일이 미국에서 일어나면 어떻게 될까?
영토분쟁이 아닌 분명한 점령이다.
 
cir**** | 18시간 전  110/3
적어도 동포라 생각하는 북에 대한 군사력 강화는 아니다.
지금까지의 말과 행동을 보면 누구나 알 수 있다.
일본, 미국 , 한국 등과의 긴밀한 연계는 일본에 있어서 위험천만한 일이다 .
일본은 독자적으로 핵무기를 포함한 군사력을 시급히 확보하지 않으면 안된다.
 
law | 18시간 전  105/3
상대가 일방적으로 일본을 적대시해 위협해 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일본이 성인군자의 도량으로 헤아려도 전혀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에 중거리 탄도 미사일이나 지상 발사형 대함 미사일을 대량 배치하여 언제든지 응징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 이외에는 없지 않습니까? 다른 나라에 대한 견제도 되고요 .
 
右 でも 左 でも 無 くど 真 ん 中  | 18시간 전  74/0
한국에게 일본은 동맹국이 아닙니다. 적국이라고 인정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
해군의 힘을 키우는 정책이 반드시 비난받는 것은 아닙니다. 국제사회에서는 당연한 일이죠 .
문제는 이러한 인접국에 대해 일본이 어떻게 대비할지 논의하고 나아가 어떤 구체적인 대응책을 구축하느냐의 문제입니다.
 
kou**** | 18시간 전  77/0
끈질기게 파고드는 것만 봐도 농담이 아니라 전쟁이라도 일으켜 때려눕히고 싶다는 욕망은 있을 것이다. 그러니까 최근 몇 십 년간 이렇게 싸우고 있는 거겠지
 
hnq**** | 19시간 전  106/0
육상은 몰라도 해상의 적이라면 일본밖에 없겠죠.
이미 행동으로 증명하고 있어요. 레이더 조사사건을 잊어버렸나 ?
 
84boookman | 19시간 전  75/0
화기관제레이더 ‘록온 ’이라는 관측기구를 통해 일본의 대응을 살폈잖아 .
이미 훌륭한 적이죠. 양국에 국익이 될꺼라는 필자의 환상과 같은 한일협력에 대한 생각이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
 
url | 18시간 전  41/0
일본을 가상 적국으로 일관하면 한국군은 예산을 통과시키기 쉽다.
관공서로서 당연한 처신만 하고 있을 뿐 놀랄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러나 우리로서는 무력분쟁이 벌어질 확률이 가장 높은 것은 한국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국민으로서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
 
qny**** | 18시간 전  26/0
목전의 국가가 우리를 적으로 삼고 있다. 이 사실을 이번 선거의 쟁점으로 삼을 정당은 역시나 없을 것이다 . 그러나 정권을 잡은 정당은 머지않아 직면할 중대과제가 된다 .
야당은 하는 일 없이 소소한 과제 공약으로 일관하고 있지만 우리는 이 과제에 대한 잠재적 대처 자세를 기준으로 선거를 치러야 한다.
 
wgw**** | 17시간 전  18/0
한국의 사고방식이 이해가 안 가. 일본을 적대시하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 .
북한, 중국과 공모할 가능성이 높다 .
일본도 평화적 해결이라든가, 안이한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다 .
진심으로 무기에 의한 대응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위협은 이제 현실로 다가왔다. 핵을 갖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야죠 .
침략이나 공격을 받았을 땐 이미 늦었다.
 
x_ h**** | 17시간 전  18/0
해안선이 일본해 밖에 안 되는 한국이 해상 전력을 강화하려는 목적은 하나 뿐이다. 일본이다 .
북한이라면 38도선의 육상전력 강화일 것이고 , 중국에게도 잠수함 전력보강 이외에는 의미가 없을 것이다 .
그러나 일본과의 해상전투가 벌어진다 해도 전장은 일본해인 셈인데 항공모함을 보유했다 한들 코앞의 전장에서 어떤 작전행동을 할 수 있을까. 도무지 이해가 안 가 .
 
boo**** | 17시간 전  23/0
세계에서 가장 일본을 적대시하는 것은 틀림없이 가장 가까운 나라와 그 북쪽의 나라일 것입니다. 또 있으면 알려주세요 . 북쪽은 고사하고 남쪽 사람들의 생각도 잘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 아무리 노력해도 친구가 될 수 없어요 . 그 나라가 해군력을 높이려 하고 있으니 목표는 명확합니다 .
aki**** | 17시간 전  14/0
중국의 앞잡이가 되어 일본을 습격한 낡은 역사가 있으므로, 일본을 적이라고 보는 견해가 일부 있을 것이다 . 그러나 적이라 생각해도 전쟁은 탁상공론일 뿐 , 좁아진 지구 상에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핵공격용 무기개발은 현재로서는 어렵지 않으므로 핵공격은 핵공격의 반격을 초래한다 ).
 
tot**** | 18시간 전  22/2
일본을 적으로 보는 게 틀림없어.
언제 일본이 다케시마를 탈환하러 올지 조마조마 할 것이다. 좁은 영해에서는 핵잠수함도  SLBM도 필요 없어 . 그냥 일본이 하니까 따라하자 . 일본보다 더 높은 장비를 갖고 싶어하는 게 속내잖아 . 뭐 어차피 헛수고지만 헛 돈 쓸 거면 국내에 쓰면 좋을텐데 . 방위비를 더 써서 파산해라 .
 
cre**** | 17시간 전  5/0
북쪽이 위태위태해서 그쪽으로부터의 진행을 거의 생각할 수 없는 상황.
무역 의존도가 매우 높은 경제와 그 대부분이 해상 운송이라고 하는 현실.
그리고 한국의 국력을 생각하면 현 정도의 해군력 확장은 자연스러운 현상일 것이다.
(오히려 주변국의 급속한 군비 확장에 대해 거의 반응하지 않는 일본이 이상 .)
단지, 보통 나라라면 일본을 빌미로 군사 확장을 한다해도 뭐 예산을 따내기 위한 명분이 되지만 , 한국의 이상성을 생각하면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드는 것이 사실 .
 
타로 | 18시간 전  10/0
한국은 반일정책을 취할 때부터 가상적국은 일본이었고, 특히 문대통령이 남북통일을 고집한 것은 통일을 실현해서 북한의 핵 , 미사일을 손에 넣어 일본을 압도할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었다 .
항공모함이나 잠수함도 일본을 견제하기 위해 확장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겠지요.
 
fuj**** | 16시간 전  5/0
반일교육, 위안부문제 등 반일노선으로 국민의 결속력을 높이려 했으나 생각보다 불매운동 약빨이 거의 먹혀들지 않고 있다 . 항공모함 건설이나  SLBM  잠수함의 정비 등은 국내 수요도 환기시킬 수 있고 , 국위 향상도 되며 , 국민의 결속력도 향상된다 . 대북 능력도 올라간다 . 그런 분위기로의 전환은 아닐까 하고도 생각한다 .
 
you**** | 17시간 전  9/2
아직도 북한과는 전쟁 중이라고 이해는 하고 있는건지. 북한의 장사정포는 서울을 정조준하고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 . 언제든 돌진 가능한 용의주도한 적국보다 동맹국인 일본에 적대 의식을 갖고 있다 . 하긴 현재 북한전력으로는 침공이 불가능하겠지만 이렇게까지 안이해진 한국 정부는 이해할 수 없다 . 해군력보다 장사정포 대책이 최우선 아닌가 ?
해양국가! 일본의 해군력에는 어림도 없다 .
 
jiy**** | 19시간 전  21/0
그거 밖에 없는 거 같아요.
일본이 먼저 공격할 것 같지 않으니, 그쪽에서 먼저 공격할 생각이지요 .
잠수함 대응책과 함께 적 기지 공격을 위한 미사일 배치가 필요합니다.
 
tar**** | 하루 전  22/4
군사충돌 상황이 되면 이제 일본은 절대 이길 수 없다.
자위대는 늘 끝내준다 라고 자화자찬하는 영상뿐이라 한심하기 그지없음.
더 위기감을 가져야 할 상황이잖아.
당했을 때 되갚아주지 않으면 다시 또 당하게 돼.
레이더 조사받을 때도 꼬리 감추고 그렇게 도망가면 안되지?
대함 미사일 탑재한 F2가 왜 긴급 발진하지 않았는지 수수께끼 .
 
kin**** | 하루 전  11/1
남북 통일 뒤에는 일본을 적으로 규정하고 공격해 올 징후가 보인다.
적국으로 인식하고 다루는 것이 더 용이하다.
중대한 문제들도 걸려있어서 혼란을 틈타 끼어들 가능성이 불 보듯 뻔함.
자위대의 본연의 자세나 국토방위를 위해 헌법 개정도 서둘러야 함
 
nis**** | 하루 전  4/0
한국 입장에서 북한은 동맹국과 다름없어 통일이 되면 같은 나라다.
중국에 대항할 생각은 없으므로 군사는 대일 목적 밖에 없다. 미국은 대일 무기를 팔지 않기 때문에 자주 개발하여 확장하고 있다 . 일본에 국방을 의존하지 않기 위해서라는 명분이지만 도리어 일본을 압박하기 위해 압도적인 무기를 갖고 싶은거겠지 .
필요도 없는 항공모함까지 만들고 있지만 언젠가는 써먹고 싶어 할지도 모른다.
 
kra**** | 하루 전  10/2
일본은 상황에 입각한 군사력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
구체적으로는 GDP대비  3% 15조엔의 방위비로 인상해야 한다 .
세계 3위의 경제대국은 당연히 세계  3위의 군사대국 이어야한다 .
그러면 이웃나라도 힘의 차이를 깨닫게 될 것이다.
 
td3**** | 하루 전  9/2
주한미군이 당장 철수하면 된다. 미국은 비용대비 효과가 없다고 판단하는 것 같고 더불어 비용 , 인원 , 기재 등 자원의 재활용이 가능해진다 .
한국은 자주국방에 자신이 있을 것이다. 일본도 한국이 적인지 아군인지 명확하기 때문에 거리낌없이 방위 전략을 세울 수 있다 . 세나라 모두 윈윈윈 .
하긴 한국은 미·일에서 경제를 압박하면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 하고 . 현대전은 디지털과 경제로 승부가 난다 .
 
hid**** | 하루 전  5/1
한국의 입장에 서서 지정학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한국은 '중국 '이나  '미국 '을 끼어넣지 않고서는 메리트가 없는 나라야 . 게다가 그들 이외의 강대국은 독자적으로 상대를 할 수 없는 강대국 .
 
따라서 가상 적국은 일본이나 러시아밖에 없다. 군사를 확장한다고 해도 별 이상하게 생각할 일은 아니다 .
 
ohz**** | 하루 전  55/0
국가입장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방향을 잘못 잡으면 결과적으로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sta**** | 하루 전  5/0
북한의 군사적 위협을 명분삼아 군사를 강화하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어디까지나 일본을 대상으로 한 군사확장이라구!
이런 상황에 대해 일본정부, 방위성 , 외무성이 얼마나 이해 , 인식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전혀 느껴지진 않네요 .
 
het**** | 하루 전  3/3
다케시마 탈환은 자국영토 방위라는 대의명분이 있기 때문에 한국군을 도발하여 선제공격하면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단, 이 경우 자위대에 희생이 발생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이번에는 레이더 조사를 선제공격으로 내세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덧붙여서 한국 해군의 반은 수영을 못한다고 합니다.
잠수함도 절반은 출격 하자마자 침수나 침몰, 표류의 우려가 있는 애물단지입니다 .
 
NONE | 1일전  4/0
자위대도 아마 한국이 일본을 선제 공격해 올 경우의 대책정도는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자위대에 대한 예산 확대와 대원들의 처우개선은 더 필요합니다.
 
nok****| 1일전  0/2
북한에 일본의 화포나 포탄을 윤택하게 제공해 서울을 포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
북이 공격하기 쉽게 도와주면 한국도 일본을 신경 쓸 겨를이 없어진다.
일본은 북한을 이용해야 할 때가 되었다. 더불어 일본인 납치사건 문제도 해결된다 .
 
chi**** | 하루 전  30/0
주한미군 물러나면 완벽환 적국. 남북이 통일되면 애쓰지 않아도 핵보유국이 된다 .
결코 먼 이야기는 아니다.
Aka**** | 하루 전  3/10
한국으로서도, 여러가지 생각이 있다고 믿고 싶습니다 .
세금을 들여 군사력을 과시하는 것은 근대국가들의 특징인지라 이에 일본이 과잉 반응해 군사를 확장해야 하는지는 생각해 볼 일입니다.
한국의 국민이나, 지식인이나 , 정치가 중에서도 이제 와서 일본과 군사 충돌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사실 다케시마(한국명 독도 )를 피를 흘려 쟁탈하는 과정에서 서로 합당한 이익을 취하기는 대단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 군사력을 과시하기 위해 싸움을 시작할 만큼 양국의 정치인들이 바보는 아니라고 봅니다 .
현 시점에서 무력 점거하고 있는 한국이 일본의 독도 탈환 작전을 두려워할 필요가 있을까요? 
설마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북한에게는 체면치례를, 일본에게는 군사적 우위를 연출하고 싶은 겁니까 ?
일본의 국방비 지출에도 여러 가지 의문이 있지만 한·미 ·일에서의 군사동맹 강화와 경제교류가 더 유익하다고 믿습니다 .
 
朝日 の 社旗 *** | 하루 전  13/2
이런 보도가 있다니... 일본인은 평화에 취해 있다 . 자국 빼고는 모두가 적입니다 .
이것만은 한국의 행동이 옳다. 언제든지 최악을 생각하는 것이 정치다 .
일본의 정치가는 「만약의 일을 말할 수 없다 」라든가 , 「그렇게 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 」라든가  「그것은 논외 」 등과 같은 멍청한 말만 한다 . 특히 공산당 , 사민당 , 아사히 , TBS등 .
 
zak**** | 하루 전  32/1
이명박 정권 때 쓰시마 섬과 큐슈 침공계획이 있었다고 하니까 일본용 무기가 확실해.
잠수함 이름도 테러리스트 이름 뿐이니 조심하자.
 
hay**** | 하루 전  35/0
한국의 돈줄을 끊어야 한다.
자금이 없으면 군사 확장도 없다
 
pow**** | 14시간 전  0/2
목표는 일본이 아니다.
그럴 배짱은 없다.
북한과 마찬가지.
단지 일본에 대한 우위를 점하고 싶을 뿐.
허영심 없이는 살아갈 수 없을 뿐.
 
tak**** | 하루 전  0/2
분수에 맞지 않는 일을 계속하면 어떻게 되는지는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하게 놔둡시다.
 
ara**** | 하루 전  1/2
현실적으로 보면 말도 안 돼.
지소미아, 한미 군사동맹 , 미일 군사동맹이 기능을 발휘하고 있는 이상
쓸데없이 혐한을 부추겨서는 안 돼!
 
kon**** | 하루 전  34/1
통일 후의 위협
 
ba**** | 하루 전  4/1
조만간 국방비로 파산할 것 같다.
그냥 놔두는게 좋지 않아?
 
nia**** | 하루 전  4/0
아니 한국이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
북한보다 몇 배는 질이 안좋음
 
san****| 하루 전  4/1
한국은 여러 가지 무기에 범죄자의 이름을 붙이는 걸 좋아하지.
가상적국이 일본이라고 해도 만일 한국 측에서 무기를 사용한다면 국제사회의 지탄을 피할 수 없다. 그렇다고 해도 일본으로서는 대비는 해야 하기 때문에 중거리 미사일은 필요할 것 입니다 .다카이치씨 힘내세요
 
sta**** | 하루 전  5/1
한국인은 일본에 원망, 선망 , 질투 , 대항심 등이 뒤섞여 멘탈이 나간 듯한 꼴이다 .
최근 군사력 확대의 속내를 들여다봐도 역시 적으로 간주할 수밖에 없다.
대북 견제용 무기가 아닌 것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이래서 자연스럽게 일본을 적으로 보고 있구나라고 생각되는 것이다 .
이런 현실에도 케이팝이나 한류에 들뜬 일부 일본인이 있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新羽 ず 。 | 하루 전  6/0
저쪽은 좌파도 우파도 전부 반일이라 일본에서도 한국을 적으로 생각하고 있어.
일본도 적으로 규정해주면 좋아. 그저 방어하면 되니까 .
그저 움직일 수 없는 자폭무기이기 때문에 니네 끼리 쏘다 말거라고 생각한다.
 
ipp**** | 하루 전  9/0
예전부터 적국은 일본이었습니다. 지금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
그것을 알고도 지원해 준 것도 일본입니다.
정신차려야 할 쪽은 일본입니다.
한번 더 망해봐야 정신을 차릴지도....
 
ma_**** | 하루 전  0/2
다케시마 탈환 같은 바보짓은 하지 않지. 일본 영공에서 대함미사일로 다케시마의 방어시설을 파괴하고 주위에 기뢰를 포진시켜 배를 끝에서부터 찌그러뜨려 놓으면 충분하잖아 .
저런 작은 섬 때문에 일본인의 피를 흘릴 필요는 없다.
 
typ**** | 하루 전  3/1
일본을 적대시하고 있습니다만 공격은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피해자행세하며 땡깡부리는게 고작입니다. 군사력 확장은 미국을 거스를 수 없는 실정 .
아무튼 이건 코미디. 한국군 관련 소재를 늘려줘 .



번역기자:L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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