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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26일 (금)


[JP] 日 언론 "한국 경항공모함 설계 완성, 전투기 최대 16대 탑재"

새세상 조회 : 40,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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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재팬 기사내용>
한국형 경항공모함 개념설계 완성, 전투기 최대 16대 탑재

수직이착륙기를 탑재할 수 있는 한국형 경항공모함의 구체적 윤곽이 드러났다.
14일, 군 당국은 현대중공업이 최근 경항공모함의 개념설계를 마무리하였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작년 12월30일 경항공모함 건조사업을 정식으로 추진키로 결정했으며, 개념설계는 이에 앞서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개념설계는 함정의 구조와 성능을 결정하는 첫 단계다.

설계 결과에 따르면 경항모의 중량만 3만톤 이상, 길이는 250m 이상이다. 이는 수직이착륙전투기 12대, 해병대 상륙, 공격 헬기 8대를 탑재할 수 있는 규모이며, 헬기의 숫자를 줄이면 전투기를 최대 16대까지 탑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 당국은 2022년 기본설계에 착수하여, 2033년까지 해군에 전력화할 계획이다.




<이하 댓글입니다, 
- 주의: 막 던지고 보자는 댓글들이니 웃고 보시기를 권장합니다.>


sho***** 3258/38
항모에 전투기를 탑재한 거랑 실전 투입 가능한 거는 별개임.
그거보다 그런 예산 있으면 이란 원유대금부터 갚아야지.

∟ jvb***** 171/4
일본은행이 신용장 발행해주지 않으면 이 배나 비행기 움직일 연료를 못 산다.
이 항모 무력화는 간단하다.
자위대의 귀한 목숨을 잃지 않아도 되는 메리트.

∟ wes***** 169/1
먼저 진수가 가능할지 부터가 문제지.
그리고 어차피 일본 감정을 상하게 하는 이름을 붙이겠지.
(*그럴 생각까진 없었는데 굳이 원한다면야 滅猿艦 정도?)
독도 침략 원조인 이승만 함이라거나 원래 여긴 우리 땅이라면서 붙인 대마도함처럼 부끄러움을 모르는 작명을 하지 않을까 싶다.
(*그럼 아예 震度18함, 해일함으로 해 줄까?)

∟ nameless 140/3
경항모니 원잠이니 허풍 떨어 주는 게 일본으로서는 고마운 일이다.
차라리 한국 공군이 가진 F-15를 개조해서 KF-16도 V형으로 업데이트하고, 하이로믹스를 강고히 하는 게 일본으로선 위협이 될 수 있지.
근데 F-35A도 도입까진 좋은데 예산이 없어서 예비 엔진도 1기밖에 못 샀지.
게다가 이번엔 F-35B까지 도입하겠다더라.
여기저기서 예산부족으로 시름만 쌓일 각.

거꾸로 대만은 F-16 전기를 V형으로 개조하고, 새로 200기 이상을 새로 제작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130기를 보유한 IDF경국(*미 민간항공사와 대만의 합작기)도 개선에 착수했다.
적이라면 만만치 않을 듯.

∟ 名無しの権兵衛 153/0
기본설계는 다 됐고...(*?, 기본설계는 개념설계의 다음 단계)
상세설계도 어떻게든...

근데 문제가...
미국이 과연 F35B를 팔아줄까...?

게다가 2033년까지 K가 존재할지도 심히 의문이다.

∟ k***** 122/6
근데 한국해군이 일본에게 시비조의 이름을 붙이는 건 조직으로서의 본능이나 마찬가지다.
즉 대일전을 전제하지 않으면 예산이 책정되지 않고, 사람도 모이지 않는다. 
즉 북한만을 생각한다면 이런 규모의 해군이 필요 없는 거다.

질적으로 차이는 있어도(당근 비교 불가), 전전 제국해군이 대미전을 염두에 둔 군비확산 같은 건데, 아마 결말도 비슷할 테지.

∟ a_a***** 90/0
근데 이거 몇 척 건조하는 거냐?
최저 3척 + 소요 함재기, 호위함정, 승조원 등도 준비되지 않으면 상시 실전배치는 안될 건데, 설마 한 척은 아니겠지?

∟ kum***** 125/2
항모 한 척당, 호위 구축함 3~4척, 그 중 한 척은 이지스함, 여기에 수반되는 잠수함 한 척.
이정도 여유가 되나?
미국은 F-35B를 팔아 줄까?
팔아 준대도 정비나 수리는 일본이나 호주.
일본에 맡길 수 없으니 호주로 가나?
이 항모 호주까지의 수송선 역할을 할 듯.
가다가 잠수함에 격침된다 ㅋㅋㅋ
그렇잖아, 호위함에 소나없이 어군탐지기밖에 달지 못했으니까 ㅋㅋㅋ

∟ やまんば定食 80/2
아카데미사 1/350 함대.(*플라스틱 모델을 말하는 듯)
무시 못 한다, 요즘 해외 모형 메이커 약진은 두드러 지거등.

∟ 鄭 信恵 102/1
남한은 늘 ‘몇 년도까지 뭐뭐를 완성한다’고 하네?
분명 예전 아줌마 대통령은...
‘달에 간다’고도 하지 않았었나? ㅋ
일단은 완성한 후에 공표하는 게 창피를 당하지 않는 거다. ㅋ

∟ ino***** 20/0
만화 완성한 모양이지. 물이나 새지 않으면...
그리고 함재기 조준을 맞추는 IWS 개량은 했고?
쓰잘데 없지 않도록 납량선(*바람쐬는 유람선) 정도라는 되는 게 고작.

∟ ice***** 48/0
이란에 원유대금 갚지도 못하고, 구급차 보내려다 거절 당했다메?
이번엔 소방차로도 보내지 그러냐?

コスモクリーナーD 1/1
>그거보다 그런 예산 있으면 이란 원유대금부터 갚아야지.

한국편 들 생각은 전혀 없지만, 돈이 없어서 주지 않는 게 아니라, 미국의 경제제재 때문에 미국의 지불허락을 못 받아서 못주는 거랍니다.
사실이 어떤지는 모르지만요.

∟ tel***** 48/0
침수 직후에 항행 불능으로 대마도 부근의 일본 작은 섬에 좌초하고 그대로 상륙해서 점령할 거 같아서 무섭다.
그럼 고장난 잠수함은 어떻게 되나?

∟ lov***** 25/0
그림의 떡같은 개념설계만은 우주 최강이군.

∟ akb***** 65/0
덕트 테입도 싣는 거지?
(*수리하라는 의미)

∟ ntr***** 45/0
개념설계?
단골 허풍이군, 그냥 그림만 끄적인 거겠지.
F35B 데이터도 없으면서 설계가 가당키나 하나.

∟ wes***** 65/0
> 일본은행이 신용장 발행해주지 않으면 이 배나 비행기 움직일 연료를 못 산다.
> 이 항모 무력화는 간단하다.

이 항모 격침엔 자위대의 대함 미사일보다 금융기관 신용장이 먹히는군 ㅋ


yos***** 2315/24
휴전 중인 북한과 교전한다면 육군의 증강이 필요할 건데, 
대형 항모를 설계하는 건 가상적국이 바다 건너의 인접국이란 말이군.

∟ wes***** 65/6
항모니까 바다 건너라고 해도 육상기 작전반경 내와 같은 인접국은 아닐테죠.
예를 들자면 솔로몬 제도나 키리바시랑 전쟁하면서 
항모를 가져가지 않으면 질 정도의 실력밖에 없다는 말 ㅋ

∟ 雨雫 49/2
한국이 자국 Sea Lane 방어하려면 항모가 아무리 많아도 모자랄 건데.

∟ dan***** 37/0
>휴전 중인 북한과 교전한다면 육군의 증강이 필요할 건데, 

아님.
장군님께 바칠 간단한 선물임!

∟ tel***** 84/0
한국의 가상적국은 일본.
북한의 가상적국은 일본과 미국
이건 공언들 하고 있으니까 틀림없는 사실이다.

∟ mom***** 16/1
언젠가 북한의 재산이 될 거니까 그걸 예상하고 건조하는 거지.

∟ Z 45/0
태평양에다 끼워 넣기 시나리오.
아마도 일본엔 지고 싶지 않은 자아만족과 국제사회에다 어필하기 위한 거.
그냥 돈 버리는 짓거리.

∟ hyo***** 12/0
일본 침공 의지가 하늘을 찌르네.
반격해 주마.

∟ yas***** 4/0
장군님께 바칠 선물이라면 원잠이겠지.

∟ p51***** 18/41
굳이 항모 없이도 한국이 보유한 순항미사일이나 탄도미사일로 사세보를 겨냥하면 끝날 일.
일본도 제주도를 노리면 되는 거고.
서로 상대의 근거지를 노릴만한 무기를 가지고 있다는 게 껄끄러운 거지.
한국도 자원수입국이라 시 레인 방위의 중요성이 부각되기도 했고.

∟ nao***** 3/0
가상 적국은 분명히 일본일 테지.


k***** 2166/44
2033년이면 해상자위대는 중형 항모를 건조하고 있을 테지.
어쨌거나 이즈모 두 척만으로는 교대도 빡빡하고.
(*일본은 이즈모와 이세함 두 척인데 모두 헬기 3대가 동시 이착륙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

근데 한국은 또다시 일본보다 ‘조금이라도 더 큰’ 항모를 기획하는군.
돈이나 있나?
항모 건조보다 이란에 원유대금 갚는 게 먼저 아냐?

∟ twi***** 80/4
예전 해군력 증강에 의욕을 보인 레이건 정권 발족할 때 어떤 미국 의원이
‘일본이 헌법상의 제약으로 공격형 무기 = 항모를 가지지 못한다면
일본은 자비로 재래식 중형 항모 2척을 건조하고 그걸 미해군에 장기 대여해라.
만약 일본이 자국에서 그걸 운용하려고 하면 미국은 즉시 그걸 일본에 반환한다’
라는 대소 군비증강과 동맹관계를 멋지게 절충한 아이디어를 제언했었다.
이 안이 일본에선 고려되지 않았지만 이제 항모 보유는 ‘해석개헌’으로 해결이 가능할 거 같고, 중국의 위협이 이 정도로 커졌으니 군홧발 소리가 어쩌니 하는 히스테릭한 반론도 더 이상 설득력이 없다.

∟ scp***** 68/2
솔직히 항모라는 건 대양에서의 전투를 위한 비행장이니까
동지나해 동해를 주전장으로 한다면 대형항모보다는 잠수함이나 공군 자위대의 업데이트와 확충이 선결과제다.
 
∟ k_u***** 52/3
항모가 필요없다는 의견도 있지만 그렇진 않다.
우선 국내 기지라면 반드시 스파이에게 들켜서 전투기 발진 등이 적국에 보고가 된다.
항모라면 그런 게 없다. 은밀히 우리가 시간과 장소를 선택해서 공격할 수 있다.
국내라면 불가능한 거다.
한국 항모는 위협이 되지 않는다. 어슬렁거리면서 나오다가는 잠수함 어뢰로 격침된다.

∟ pft***** 18/2
논리적으로 일본은 이미 헬기 항모긴 해도 보유하고 있다.
활주로가 필요한 항모는 이제 시대적으로 뒤떨어져 가고 있고,
활주갑판이 없는 항모는 바로 건조할 수 있다.
근데 무기가 있어도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승조원을 어떻게 채울지가 과제가 아닐까 싶다.

∟ p51***** 50/7
경항모 기능을 할 수 있는 최소 크기가 이 정도다.
이즈모는 어디까지나 필요에 따라 F-35B를 운용할 수 있을 정도다.

∟ wes***** 33/4
기왕이면 동력은 별개로 하고, 한 단계 건너뛰어 미국의 원자력항모 크기로 건조하지 그래.
그렇게 해서 워싱턴 군축조약이 없었을 때의 일본처럼 국가 재정과 함께 침몰 ㅋ

∟ p51***** 39/13
>>기왕이면 동력은 별개로 하고, 한 단계 건너뛰어 미국의 원자력항모 크기로 건조하지 그래.

해상자위대 입대해라.
사람도 없고 원자력 항모 클래스는 필요없다.
일본은 6만톤 클래스로 충분하다.


WEEKEND 1251/27
진짜 위협인 북한을 제쳐두고 일본을 가상적국으로 설정하여 전개하는 게 분명하다.
러시아, 중국, 북한, 한국 등 인접국가 모두가 소위 불온한 나라들로서 일본을 가상 적국시 하고 있다.
이제 전수방위니 뭐니 게을러터진 소리는 그만하고 실효성있는 억지력을 가져야 한다.

∟ Stray cat 32/1
일본을 가상적국시 한다면 항모는 필요없다.
그냥 허세다.


jvb***** 1022/19
분명 일본을 적국으로 보고, 의식적으로 군비를 확장하는 거다.
원래 적국인 북한과는 육지로 이어져 있으니 육상부대 강화에 주력하는 게 맞다.
아니면 애들처럼 일본이 가지고 있으니까 ‘우리’도 만들 거다 식인가.

∟ Stray cat 28/1
일본을 가상적국으로 의식한다면 항모만큼 불필요한 게 없다.
항모는 잠수함의 밥이고 항속거리 등의 성능도 열등한 F35B도 필요가 없다.
일본이 가지고 있으니까 우리도라는 욕심과, 친북파들이 예산 낭비시키려는 모략에 빠지는 거다.

∟ pap***** 16/0
북, 중국, 러시아 모두 비웃고 있겠지.


lzh***** 841/10
다른 분들의 댓글처럼 그럴 돈 있으면 (이란에) 원유대금이나 갚아라. 
미국 제재를 핑계로 떼 먹으려 하고 있다. 
자선사업을 가장하여 백신을 대리구입하고 외상을 털려고 했는데 
이란이 미제와 영국제 백신 사용을 금지하기로 결정하니까 
이제는 구급차를 외상 대신에 꺼냈는데 
도대체 한 대에 1,000만엔이라 치면 몇 만대 보낼 심산이냐. 
이란 입장이라면 바보취급 받았다고 해도 무리가 아니지. 

∟ Stray cat 32/1
그럴 돈도 있을 리 없고, 돈은 없어도 그냥 계획만 하고 즐기는 거겠지.
‘2020년에 달궤도선, 2025년에는 달 착륙선 발사’같은 그림의 떡...

∟ kash**** 51/0
게다가 일본에 갚지 않은 막대한 빚도 있다고 생각한다.


yun***** 755/10
지금 상황에서 탑재하겠다는 F-35B를 미국이 팔아 줄지도 모르겠고,
미국이 ‘누구랑 싸울 건데?’라고 물으면 답을 할 수 있을까?
가슴 펴고 ‘일본이랑!’이라고 답할 수 있다면 존경할 거다.

∟ デンダリィ隊2等兵 27/0
원잠이 기대된다.
원자로기술도 없으면서 소형화라니.
어쩌자는 걸까?

∟ 蕎麦粉 14/0
↑만에 하나 원잠 보유하여도 금고 속에 쳐박아 둘 원잠이 될 듯.
(원자로 방사능 누출)


for***** 63/13
달에 갈 계획도 폼은 나네요, 2020년까지 간댔나?
북과 사이좋게 지내고 통일하려면 북을 경직화시킬 발언은 삼가는 게 좋다고 봅니다.

a_t***** 252/3
항모 운용경험이 없는 한국에겐 무용지물.
짐이 될 뿐.
항상 헛돈 쓰기, 좋은 경향이다.

ken***** 221/1
한 척으로는 정기 보수도 못하고, 함대를 짜지 못하면 좋은 표적이 될 뿐이다 ㅋ
수직이착륙기를 도입할 모양인데, 내열갑판 설계는 구상이 된 건가?
신개발, 뜨지 못하는 헬기는?
이 나라는 도대체가 뭘 하는 나라냐?

∟ tor***** 11/0
새로운 대형 장난감이 필요한가보네.
빚을 져서라도 가지고 싶은..니다.

∟ han***** 0/0
기술도 없는 게 남이 가지니까 탐을 내는 꼬락서니.
훔치고서 마침내는 바로 부숴버리고 만다.
불쌍한 것들!


こたつみかん♪ 188/3
설령 상설 전시 전용이라도 항모 보유국이 되는 군요.
2번 함이 언제 취역할지 모르지만 
그때까지는 행사용 항모로서의 활약을 기원합니다.
떠있는 홍보실이라면 갑판 보호용 내열도료를 못 만들어도 괜찮으니 잘 됐네요.
 
hhh***** 181/1
윤곽 정도야 간단히 그릴 수 있지.
이걸 분야별로 나눠서 각계각처에 확인시키고 문제가 없으면 설계에 들어갈 거라 아직 한참 멀었다.
거기까지의 역량이 있을지, 될 때까지 구경이나 하자.

new k_fukurou 113/1
한국형 경항모 개념설계 완료라는 건 이런 항모가 있었으면 하는 단계다.
설계를 마치는 건 10 년 후.
모두 한국의 달 탐사계획을 잊을 만한 시기.

奴隷の愚痴 87/3
말 만큼은 끝내 주는 나라.
완성시키고 나서 결과를 발표해라.
무언 실행을 부탁한다.
말만 하고 실행을 하지 않는 데는 이제 질렸다.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ham***** 26/0
분명히 예산이 막대한 관계로 이 시기에 국회 심사를 통과시키지 못하고 
조사 비용만 계상하고서 그걸 마치 통과시킨 거처럼 보도한 걸로 들었는데 
아마도 그 정도겠지.

ate(ate...) 55/1
경항모 보유는 문재인의 강한 의지인 듯 한데, 도대체 무슨 꿍꿍이일까.
그렇게도 일본이랑 붙고 싶은 걸까?

bersepada 35/1
일본이 군대를 가지지 못한 시기에 타케시마를 빼앗아 실효지배를 하고 있으니 
일본이 자위대를 가져서 언제 다시 빼앗길지 몰라서 걱정인 모양인데 그럴 일 없다.



번역기자: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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