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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25일 (목)

[질문] 한국과 중국이 붙으면 어떻게 되나요?

michaelokay 조회 : 3,342
목록
미국, 북한, 핵무기 이런 거 빼고 
중국과 다이다이 붙으면 어떻게 되나요? 
밀리터리 고수님들께 진지하게 물어봅니다 

스핏파이… 21-09-18 06:24
중공에 핵이 없다면 둘 다 반신불수~ㄷㄷㄷ
청량고추 21-09-18 06:51
개발립니다

우리가 막아낸다쳐도...국토는 황폐화되고  많은 사상자가 나겠죠

우리가 공격한다쳐도...항공모함한테 박살나서 상륙하기 어렵겠죠

국뽕으로 이야기하자만  ...해볼만 하다...서로 반신불구가 된다 등등  말을 하고싶으나

현실적으로 냉정하게 봅시다..

침공은 막아낼수있어도 공격은 하기 어렵고...해군싸움은 해볼만 하지만..중국의 항모 2척이 있어서 세종대함이 아무리 뛰어나도 함재기에  망가질듯합니다
천추옹 21-09-18 09:38
ㅋㅋㅋㅋㅋ 서해에 항모가 들어온다구여?? 자-살행위인데 ..
항모는 대양에서나 쓸모있는게 지대공 미사일이나 공군범위 밖이라서임..
굿잡스 21-09-18 09:45
ㅋㅋㅋ

지난 글이고 밀터 기초도 없이  횡설수설.

(대한민국 초음속 미사일에 쭝공의 콘테이너선에 불과한 항모는 움직이는 관짝에 불과. 또한 F35스텔스기등에 짱국 전투기는 어디서 날아오는지도 모르고 쳐맞거나 지들끼리 회피기동에 난리 부르스. 제공권 장악 당한 짱국 함선등은 전투기의 ㅈ밥 신세 )

애잔
테킨트 21-09-18 10:24
역시 가생이 상주왜구
xkflf 21-09-18 17:02
서해에 항모가 들어온데 ㅋㅋㅋ 넌 그냥꺼져. 니글은  그냥 가치가 없다.
ㅣㅏㅏ 21-09-18 07:18
중공이 무서운건 탄도미사일 전력과 핵무기인데 핵을 빼면 전력 따지는게 그게 무슨 의미가 있죠? 게다가 북미일러 국제 관계도 다 빼버리면 서로 상륙전력이 부족하니 걍 서로 미사일만 쳐맞고 서로 박살나고 일본 놈들 좋은 일만 시키고 끝나는건데 그런 가정은 아무 의미가 없어요.
하나박 21-09-18 07:20
우린 뭐 망할테고.. 참깨는 다시는 회복할수 없는 반ㅂㅅ 정도? 반ㅂㅅ 됐는데 이기적인 쓰레기 같은 민족성과 적대적인 주변국에 의해 조각조각 찢어질듯
전쟁망치 21-09-18 07:47
중국도 멀쩡한 상태로 되돌아 가지는 못한다는건 확실
나만의선… 21-09-18 08:05
어디 초딩이나 할법한 질문을...
michaelokay 21-09-18 08:35
러시아가 아프칸, 체첸, 우크라이나국가를 제압할 때도 핵이 사용 되진않고
미국도 핵을 앞세운 적은 2차대전이후로 없죠
인도 파키스탄 분쟁에서도 마찬가지
이스라엘도 ...

핵을 빼면 말이되냐고 하시는데
핵은 최후수단이지 전쟁에 실제로 사용될 수 없죠

한국과 중국이 분쟁이 발생하여 전쟁하게 되면
핵, 국뽕, 국제적 이해관계를 가지고 전쟁하는 게 아닌데 ...

초딩같은 질문일 수 있는데
대답은 아무나 할 수 없죠
모르니까

성실한 답변들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밀게니까 혹시나 했는데 ...
일경 21-09-18 09:46
이미 본인이 어느 정도 알고 있는데 이런 어그로성 글을 왜 썼는지는 이해가 잘 안되는 군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답변을 드립니다.

우선 전쟁의 예측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양쪽 모두의 전력을 알지도 못 하고 작전을 지휘하는 지휘관과 군인들 모두 사람이여서 어떤 변수가 존재 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죠.

단지, 현재의 전력과 우리나라를 북한의 전력을 제외한 영토를 포함한다면, (북한이 존재한다면 중국과 우리나라의 분쟁이 사실상 서로 어렵습니다. 저로 상륙이 거의 불가능한데 전쟁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독소전이 재현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독일은 소련에 비해 전쟁 초기에 질적인 군대를 가지고 있고 이를 통해 전선을 밀었으나 이내 소련의 거대한 영토와 내부 잠재력으로 전선이 후퇴하면서 밀렸죠.

북한이 존재하지 않고 한반도 상태에 육군이 작전 가능하다면 초기에 우리나라가 오히려 전선을 밀 확률이 더 높다고 보여집니다. 이유는 중국은 국경이 매우 많고 영토에 전력이 분산 되어 있습니다.

우리 나라쪽 군구가 중국 내에서 가장 강력하다고는 하나 한 개의 군구로 막을 정도로 우리나라의 전력이 약하지 않습니다. 우린 매우 좁은 영토에 밀집도가 높게 군대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끝장을 볼 생각이라면 제가 중국 군이여도 본인 영토로 군대를 끌여들여 전선을 넓히는 것이 중국에게도 유리합니다.

우리나라와 중국의 초반 싸움은 우리나라가 유리하다고 봅니다. 우리군이 중국보다 더 발전된 군대라 생각하며 전력 또한 매우 강력합니다. 육군이야 워낙 강력하기에 초기에 미는 것은 당연하고 해군은 서로 공격하기 힘든 고착 상태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항모가 있어봐야 우리 공군 작전 반경 안에서 활동하기는 힘들기에 서로 육지가 가까운 쪽에게 너무 유리한 측면이 강하니 함부로 나서기 힘들 것입니다.

공군 역시 서로 공격하기 힘듭니다. 우리가 중국을 공격하기 힘든 것 처럼 중국도 우리나라 영공에서 작전은 거의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중국 전투기 중 한반도에서 작전이 가능한 기종도 적고 무엇보다 미국처럼 강력한 전자전기와 스텔스기가 없습니다. 이 두가지 요소가 없이는 상태측의 방공망을 부수기란 어렵고 결론적으로 자국 영공은 수호하지만 상대 영공에서의 작전은 미지수 입니다.

이런것을 생각하면 한반도 근처 내에서는 우리가 유리하기에 초반에는 전선을 밀고 만주 지역으로 나갈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그러나 전쟁은 보급이 가장 중요한데 우린 그것을 하기 힘든 국가입니다.

쉽게 생각해 현대전에서 한반도는 후방이 없습니다. 중국에게 있어 미사일 전력만으로도 우리나라 전역이 공격 가능하고 우리나라의 보급을 어느정도 효과적으로 차단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우리가 중국의 보급을 차단하는 것은 꿈에서나 가능합니다. 우선 중국은 너무 넓은 영토를 가지고 있어 사실상 서쪽 지역은 우리의 작전 범위 밖입니다. 그곳에서 물자를 생산해 보급을 한다면 우린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또한 우리의 미사일 사거리 내에서 생산을 한다 하여도 그 거점이 너무 많고 이 모든 거점을 확인할 정찰 자산이 우리에게는 현재로선 없습니다. 중국은 최소한 군사 위성에 있어 우리보다 앞서고 있고 이를 통해 한반도 내에서 일어나는 일을 어느정도 감시하고 제한적 작전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로 현재의 전력으로 전선을 민다 하여도 현재 중국이 가지고 있는 전력은 양적인 부분에서 우리보다 확실하게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전선이 넓어지는 어느 시점에 우리군은 한계에 부딧칠 것이 분명하며 이 후 보급의 문제로 중국의 전력은 계속 증가하지만, 우리나라의 전력은 현 상태를 유지하기도 힘들어집니다. 때문에 전선이 다시 후퇴 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현대전은 단기전이다 라는 말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건 미국이나 러시아, 또는 연합국이 중동에 개입하는 것처럼 힘의 차이가 확연하게 날 경우입니다. 힘이 서로 비슷한 상황에서는 과거와 별 차이 없이 전선이 형성되고 소모전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이런 소모전은 언제나 그랬듯 덩치 큰 놈이 유리합니다.


하지만, 전쟁은 항상 전력으로 싸우는 것은 아니죠. 역사가 말해줍니다. 전쟁은 어느쪽에 벼어엉 신이 적나가 승패를 가릅니다. 뛰어난 지휘관이 있는 쪽보다 멍청한 지휘관이 없는 쪽이 이깁니다. 용맹한 병사보다 두려워 하는 병사가 없는 쪽이 이기죠.
6.25때 중공군이 였다면 정말 힘든 싸움이 될 테고 중-베트남 전쟁때 중국군이라면 손쉽게 우리가 승리 할 것입니다. 기술이 발전한 현대전도 결국 사람이 전장에서 죽어가며 싸워야 하는 만큼 결국 사람 싸움입니다.
굿잡스 21-09-18 10:11
한국만 후방이 없다는 식은 인접한 현대전에선 별로 수긍이 안되군요.(이미 사거리도 풀린 상황에)  더구나 만주 어쩌고식 단계적 땅따먹기도 그렇고.

F35 스텔스기의 각종 훈련은 단순히 방어용을 넘어 적 깊숙히 방공시설이나 주요 군사 시설의 파괴등에다 공중에서 입체적 작전 지휘소 센타까지 겸업 가능하군요.

즉 굳이 근대나 이전처럼 차례 차례 땅따먹기식을 할 필요없이 적의 눈과 귀 항공시설등을 두드려 제공권을 장악해버리면 그 이후는 상대는 손 빨고 두들겨 맞는 길 밖에는 없군요(함대 전력도)

그외 상륙이나 공중 작전을 통해 바로 북경이나 상해등 주요 시설이나 요인들을 장악 혹은 파괴등을 해버리거나 치고 빠지는 식등 다양한 기동 전술이 가능.

그리고 공중급유기와 정찰기등을 통해 족족 중장거리 순항 탄도 미사일로 의심가는 군시설등을 족쳐버리는식으로 가면 상대도 후방이니 물자 생산?(탄피등은 모르겠지만 현대 정밀 전투기등은  과거처럼 찍어내듯 그리고 바로 탈수 있는 것도 아니군요)


물론 이게 현실에서 얼마나 효과적 실증적으로 먹힐지 모르지만

미국이 현대 실전에서 검증된 압도적 전쟁 수행능력은 이런 제공권 장악에 촛점을 맞추어 전술도 발전했고

비록 규모나 성능에서 다운 버젼일지라도 그 전술적 그리고 질을 이어받아 수행해오고 있는게 대한민국 국방력.


그리고 실제야 동맹국인 미국의 막강한 지원으로 쭝공보다 도리어 보급에선 월등히 앞설게 현실.
달보드레 21-09-18 10:42
잘 아시는 분이 이런 글 쓴 목적이 가생기 밀게 유저 조롱하기 위함인가?

보름달이 뜨니 개나소나 다 염병을 하네!
michaelokay 21-09-18 12:21
너무 심하신 말씀 아닌가요?
왕두더지 21-09-18 16:11
성실한 답변들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밀게니까 혹시나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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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식으로 말하면 개욕먹기 십상이라고 봅니다.
전 밀덕이 아니지만 만약 밀덕이라면 겁나 기분 나쁠듯...
michaelokay 21-09-19 23:34
어디 초딩이나 할법한 질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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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질문이 초딩이나 할법한 질문은 아니죠
이글에 대한 답변으로 무리없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에 달리 답변들은  실망스러웠는데
거기다 초딩운운까지

이글 이후에 나온 답변들은 읽을만 하지 않나요?
답변들도 많이 달렸고
승리만세 21-09-18 09:13
팔다리 짜를정도는 충분함. 그리고 그걸로도 전쟁억지력이 됨
전쟁이란게 독-소 전처럼 그냥 상대 민족말살만을 목적으로 그어떤 희생을 감수하고 전멸전을 펼친다면 모든게 파괴되고 패배하겠지만, 솔직히 그런 극단적 민족주의에 입각한 전쟁이 아닌이상 전쟁의 손익을 계산하기 마련입니다.
fininish 21-09-18 09:53
전수방어로는 중국이 털리는거고, 공세로 가면 북경따고 이후에 밀림.
천추옹 21-09-18 09:54
다들 미필들인가. 이미 한국군+주한미군 가상의 대상이 북괴만이 아니라 중국군 포함해서임 .. 중국전체가 아닌 한반도 유사시에 투입될 심양군구 (지금은 북부전구)랑 북해함대 대상인거고 이건 충분히 격퇴가능한 수준임. 
핵공격당하면 미국핵우산아래있어서 미국이 보복해야함.
K잉TM 21-09-18 10:20
예전에 어디 평화유지군? 응? 인가 어디 파병 가서 개쳐발리지 않았나요 거기 세력에게
식삼이 21-09-18 10:49
진지하게 말씀드리는데 여기서 우리나라가 중국에게 전쟁에서 유리하다는 말은 걍 걸러듣길 바랍니다
육해공 모든전력에서 우리나라가 압도적으로 불리합니다
물론 싸워서 무조건 진다는건 아니구요
이길수도있죠
근데 이건 게임처럼 흘러가는게 아니라
우리나라가 압도적으로 불리한 전력차를 극복하고 승리한다해도
피해는 우리나라가 압도적으로 큽니다
중국땅, 인구, 자원과  우리나라의 영토 인구 자원을 비교해보면
중국상대로 100:0의 승리를 하는게 아니라면

모든면에서 우리가 패배한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이겼다고 할수가 없는 상황이죠
불리한 전력차를 극복하고 기적적으로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쳤을때 조차 저런데
전력차를 극복하고 기적적으로 전쟁에서 승리한건 세계역사 통틀어서 패배한것보다 적습니다

쌍방 다이다이면 차라리 일본이랑 전쟁하는게 중국이랑 전쟁하는것보다 승리할 확률이 더커요

두가지 변수가있다면 전쟁이 일어날경우 중국 내부에서 분열이나 큰문제가 생길수 있는가.
그리고 과연 중국산 무기체계가 실사용할경우 스펙만큼 가동이 될까?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중국산 무기 불량이 많아서 보유 무기체계의 70퍼센트만 실사용이 가능하다해도
모든면에서 쌍방 다이다이는 우리나라가 불리한건 여전합니다
굿잡스 21-09-18 11:03
중국땅, 인구, 자원과  우리나라의 영토 인구 자원을 비교해보면
중국상대로 100:0의 승리를 하는게 아니라면

>>

??

그런데 이런 가정도 모순인게

근대 독소전쟁등이 총력전 양상이긴 했지만

이말은 결국 대한민국 뿐 아니라 짱국도 거덜난 상황인데 그 이후의 서구 열강이나 주변국은 이때다 싶어 가만히 둘까요? ㅋ

(물론 여기선 한쭝간 비현실적 가상 대결이지만. 결국 쭝공도 사오분열에 다시금 쳐발릴 더 강한 후속타의 2차 서막전이 본격 개시)


결국 한쭝간에 전쟁을 해도 이런 총력전보다 제한적 전투가 그나마 현실적인데

인적?

대한민국 현역에 즉시 전투 투입 가능 예비동원 합 300만인데(최대 천만) 실질 전투병력만 해도 전혀 쭝공에 밀리지 않을 뿐더러 섬 아닌 섬인 마당에 그럼 바다나 공중으로 와야되는데

쭝공이 대한민국보다 압도적 제공권 장악 능력도 없을 뿐더러(도리어 우리의 스텔스기등에 털리 가능성이 더 높음. 여기에 공세적 상대 본진 털이등)

어중간한 병력은 안한만 못하게 한반도 근처에서 G랄 했다가는 그냥 순삭 발광이 더 현실적일것으로 보이군요.
식삼이 21-09-18 13:51
본문글에는 한국과 중국이 쌍방간의 전쟁을 이야기 하는데 주변국이나 그외의 변수를 이야기할필요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가진 스텔스기는 그 숫자도 적고 그것만가지고 중국의 공중전력을 상대 못합니다
예비군이 아무리 많아봐야 전투 장비 숫자앞에서 무의미 합니다
예비군은 말그대로 예비군이예요
중국과 우리나라 1:! 전쟁에 예비군이 끼어들 판은 없습니다
최정예전력 공중전력 해군전력간의 전투교환 이후엔 그냥 일방적으로 둘중 하나가 유리하게 끌고가다가 종전이죠
6.25처럼 고지전이라도 하게요?
굿잡스 21-09-18 14:08
??

저기요 두리뭉실 소리는 그만하고 현 쭝공이 남한의 수백만 대군을 제압할 그이상의 병력을 실을 수송선이 있긴 하는지??ㅋ(있어도 초음속 미사일에 딱 표적판으로 전락 물고기 밥)


그리고 F35는 단순히 쪽수의 문제가 아니라 수많은 주변 정보 데이타를 인지 주변 편대등과 입체적으로 링크해서 실시간 합동 작전이 가능한 능력이 탁월. 이때문에 최근에는 미국도 기존 F15등과 연계한 합동 전술이 더 효과적 가성비가 높다고 할 정도.

여기에 물량빨을 무시할 수 없지만 과거 독파이터 시대마냥 단순 쪽수가 마냥 유리한게 아니라

먼저 감지 먼저 원거리에서 쏘느냐로 서해에서 우리의 촘촘한 대공방어망의 스포터하에서

한정될 수 밖에 없는 쭝공의 전투기들은 먼저 발각 어디서 쳐날아오는지도 모를 미사일 세례부터 먼저 맞이. 피하거나 쳐맞다 수장되는게 더 빠를것임.(고지전 어쩌고 운운 하면서 쪽수 타령?ㅋ)
굿잡스 21-09-18 11:17
그리고 한가지 더 사회 체재상 과연 실제 전쟁이 나면 쭝공 인민들이 얼마나 애국적 공산당을 위해 혹은 진핑이를 위해 산화?할지 의문이군요.


대한민국은 특정 위정자가 군림 혹은 누가 소유하는 나라가 아니라 온 국민이 피땀으로 스스로 이룩하고 지켜온 당당한 주권재민의 나라이지만

쭝공은 지금 시황제 어쩌고  거의 독재 국가이군요. 그런 찐핑이가 제거된다해도 인구? 자원??

쪽수 물량 타령하기에는 수천년 이민족에게 돌림빵 정복을 당하면서 피지배민으로 살아온 서토인들이 얼마나 열성적으로 주체적으로 그런 독재자를 위해 산화할지도 의문(일상에서도 옆에 누가 죽어나가도 모른척 지나가는 서토인들의 현실에서)
마술 21-09-18 11:34
황해 동중국해 연안 인근에 중국의 원자력발전소 많습니다. 우리 미사일이 중국 항모를 가라앉게 한다면...
그런 중국이 우리를 우습게 보고 있습니다.
N1ghtEast 21-09-18 11:42
왜 항상 이런 글에는 짱.깨 쪽.발에게만 오만 유리한 수 다 적용하고
한국에게는 있는것도 없다면서 깍아내리고 다 빼고 처발리네 어쩌내 게거품 무는 댓글들이 줄줄 나올지 ㅋㅋ

짱.깨들 물량이 많다하지만 그게 뭐 경을 칠 정도로 압도하는 것도 아니고
짱.깨 군대 특성상 카타로그 수치 그대로 한곳에 재대로 다 집결이라도 시킬수 있으려나?

글고 모은다 치면 뭐? 한반도까지 상륙이나 시킬수 있음? 애초에 수송자산이 됨?
코앞의 대만 장악 '일시상륙' 시켜야되는 지상군 머릿수가 20만이 최소 요구됨
근대 지금 그걸 재대로 할 여력도 한참 안되는데 서해 건너서 재대로 전력갖춘 60만 대군 상대로?? 한 150만은 동시에 보내야할텐데? ㅋㅋ

게다가 그 물량이 갈려나가도 정신붙잡고 계속 들이부을 수 있는 군대도 아니고,
수비도 아닌 공격자가 군인들에게 그런거 강요할 명분도 없고

그 물량이 상대를 일방적으로 털고 압도하기 위해서는 제공 정찰 정보 면에서 압도를 해야하는데
지금 한국 상대로 그게 가능한 국가는 미국 정도이려나?
그게 전제가 안되면 방어자들 역량에 따라 걍 시즈탱크 깔린 언덕위로 개돌하는 저글링 꼴만 날건데 ㅉㅉ

그리고 뭐 짱.깨가 서해 남해를 장악해요? 사격훈련 표적지 자원봉사 하려는건가? ㅉㅉㅉ

한국군이 게임처럼 못할꺼라면서 반대로 짱.깨군은 게임처럼 밀고나갈수 있다고 하는게 뭔 모순이여 ㅋㅋ

전쟁이 계획되고 국가 각종 기관을 거쳐 법적으로 발의되고
그후 군대가 준비되고 병력과 자원 집결하고 대외적 외교 정보 밑밥깔고 등등
전쟁의 기승전결 요소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고

도리어 한국에게는 그거 싹다 적용시키고 이거 못하네 저거 못하네 하면서
짱.깨는 무슨 건물에서 바로 다 꺼내 쓱싹 쓸수있는 것처럼 그런 여러 요소들 싹다 배제시키고
게임처럼 유닛성능, 머릿수 그대로 밀고 들어올수 있다면서 한국보고 게임처럼 생각말래 ㅋㅋㅋ
초록냥이 21-09-18 12:52
중국이 가진 항공전력이 5,000여기고 그중 전투기수가 2,500여기고 4세대 이상만 1500여기가 넘음.
한국 4세대 250여기의 몇배수임.
중국이 엄청난 돈을 쏟아부어 실전배치시키고 있는 무인기 전력은 파악도 안됨.
항모가 없어도 산둥 만으로 한반도 전체가 작전권임.
누가 이기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버틸수 있느냐가 문제임.
한국은 항공전력 to를 올려야 함.
굿잡스 21-09-18 13:36
??

일단 4세대 이상 정확한 전투기수나 쭝공의 낮은 실제 가동률을 떠나서

물론 물량이 부담스럽기는 한데(우리 역시 물량을 지속적 늘리는데 동의 그래서 자체 개발을 하는 것이고)

님은 서해상의 그 좁은 폭에 수천대의 제트 전투기가 동시 교전이 현실적으로 가능하다고 보이는지??ㅋ

아니 수백대 전투기도?

그리고 근대 시기 독파이트 개념도 아니고 지금처럼 상대보다 멀리서 먼저 감지 원거리에서 타격해버리는 마당에

그것도 세계적으로 우리도 정평난 조밀한 대공 방어까지 스포터 받는 입장에다 확실히 앞서는 한세대 이상의 전투기까지 보유한 상황에서(실제 항공 전투사에서도 한세대  앞선 전투기는 일방적으로 학살)

쭝공은 어디서 날아오는지도 모르는  미사일에 먼저 지들끼리 미친척 하고 회피기동하다 지들끼리 부딪쳐 수장되거나 쳐맞을 가능성이 농후한데 그런 상황이 되면

편대 비행하는 쭝공 파일럿들은 패닉 상태로 도망치는게 더 빠를 듯 하군요.

(그리고 산둥 정도면 우리도 얼마든지 공세적 혹은 선제 타격도 가능)


문득 매번 뻥 스펙 남발하는 쭝공 전투기랑 미제 전투기가 함 제대로 붙어 봐으면 하는 생각도 들긴 하군요.ㅋ(독파이터 개념이 아니라서 일방적 교전비가 될 가능성이 높겠지만)
케이비 21-09-18 14:24
우리하고 전쟁하는데 가용무력 몰빵 못 합니다.
중국은 군벌이 나눠져 각각 담당지역이 있어요.
포르투나 21-09-18 13:58
우리 대도시들 박살나고 중국 몇몇  곳 박살나겠죠.
싸울 려고  해도  체급 차이나 너무나요.

중국 넓은 대륙 핵 아닌 이상  유의미한  피해줄 려면 어느정도 화력 쏟아 부어야  할까요?
굿잡스 21-09-18 14:17
쭝공 정도 덩치랑 실제 붙는 분위기로 긴장이 조성되는 현실이 도래한다면

우리는 먼저 핵무장부터 서두러하겠죠.ㅋ(그리고 단순 대도시보다는 주요 군사, 기간, 군수 시설등을 날려버리는게 더 효과적)

이때문에 유사시를 대비 최근 SLBM이나 사거리 제한 폐지등 언제든 핵무장 탑재가 가능한 기반 조성이 차근 차근 진행 중.
그런대로 21-09-18 14:47
우리나라 미사일이 몇개인가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일방적으로 밀리지는 않을듯싶은데요.
도나201 21-09-18 17:29
최종적으로 ..........  우리가 패하겠죠.
만약 전쟁이 3년간 이뤄지 경우. 
재래식전력만으로 한다면.

그러나 중국피해도 만만치 않을 겁니다.

만약에 실제로 두국가가 붙는다고 가정하면..  특히 우리나라가 선제공격을 할시.  와  중국이 선제공격을 할시
가 다릅니다.

결국 상륙작전에서 둘다 실패할겁니다.

서해상을 가정하고 .... 한다면. 모를 까...... 제주도 이남해역 등지에서  전장을 확대시킨다라는 개념에서
우리가 극도로 불리합니다.

그러나 중국도 .... 우리나라 초토화 되기전까지는 상륙작전은 꿈도 못꿀테지요.

초기 상륙작전이 성공한다고 해도 국내에서 전력을 유지하기가 엄청나게 힘들겁니다.

만약 통일 된 경우를 상정하면....... 우리가 100%이깁니다.
피해도... 만만치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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