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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04일 (토)

[잡담] 밑에 제가 글 쓴글에 대한 답글~무인전투기

본명김준하 조회 : 1,663
목록
      
 18-07-19 15:41
답변  
어디서 뭘 보고 하시는 말씀인지 모르겠네요. 
초음속이라서 데이터 손실이 발생한다 ? 

데이터링크라는 것에 대해 알아보세요. 
초음속으로 날아다니는 전투기끼리 각종 데이터(레이더 포함)를 공유합니다. 
초음속이라 손실이 발생한다면 이건 뭐 어떻게 하는걸까요 ?
          
 18-07-19 19:14
답변  
비행기의 빠른 속도 때문에 손실이 발생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전파의 속도(==거의 빛의 속도에 근접)를 생각하면 비행기의 속도는 상대적으로 거의 의미없습니다. 

오히려 전파의 생성과정에서의 전송지연이 문제가 되거나, 기지국 연동 메카니즘에서의 지연이 발생하면 모르겠습니다. 

공격기에 비하여 전투기가 필요한 데이터의 양이 상대적으로 많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이게 테라 바이트 이상이라는 것은 일반적인 동영상 전송 속도보다 높다는 것인데... 
무선조정을 위해서 얼마나 높은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전송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이외의 센서 정보는 처리해서 결과만 전송하는 형태로 한다면 큰 부담은 아닐 것 같습니다.



----------------------------

제글을 오해 하고 있네요~

초음속으로 움직이는 제공기에 조종사석에서 보는 모든 각도의 시각정보와

각종기기의 데이터 정보를 무선으로 보내야 되는데

이용량이 얼마나 되는거 같으신가요

초음속으로 움직입니다!!!

현제 5g의 속도로도 절대 손실없이 보내줄수가 없다는 겁니다

여기서 빛의속도가 왜 나오죠???

지금 그 빛의 속도로 초당 1테라 이상의 데이터를 전송할수있다는 말로 저는 들리네요

1비트를 보내는것과 1테라를 보내는게 같은거라고 생각하시지는 않으시죠??

지금도 비트로 전투기 제공기에 문자까지는 보낼수 있는데 말입니다

컴퓨터로 예를 들어 보죠

전기도 빛의속도로 움직이는데요

256메가 메모리의 컴퓨터와 128기가 메모리를 사용하는 컴퓨터가 

같은 성능인가요???

리얼백 18-07-20 14:14
지금 선진국들이 양자통신 기술에 돈쓰는게 아닌데.
2G에서 3G 넘어갈때 버스에서 통신 되는 거 자랑하는게 광고 했었던 적이 있는데 빠르게 이동 하는 물체에서 통신을 하려면 고성능 송수신기가 필요합니다. 상대적으로 덩치도 커지구요.

그런데 세대가 지나가면 지나갈수록 5G 로 가면 갈수록 빠른 물체에서 손실률 적어지게 데이터 전송이 가능합니다.

송수신기도 되려 기술발달으로 크기또한 별차이가 없거나 작아지죠.

( 잘모르겠으면 휴대폰 안테나가 언제부터 외형적으로는 없어졌다는걸 기억하시길. )

미국에서 중국에 5G 기술 수출못하도록 보호하는건 안보문제도 엮여있습니다.

 6세대 전투기에 양자통신 기술을 표준으로 예상하는 업체도 있습니다만 ...

 전파 속도가 문제가 아니라 고정되있지 않은 물체에 통신하는게 생각보다 기술난이도가 높습니다. 송수신기 정확도, 손실률 문제라고 이해하는게 더 쉬울듯 합니다.
리얼백 18-07-20 14:23
5g 만 해도 500Km 이상 속도로 움직이는 무인기나 순항미사일 미세 컨트롤을 cm 단위로 하는데 쓸수 있는 기술입니다.
본명김준… 18-07-20 14:34
500킬로 정도 움직일때는 괜찮겠죠

아래글에는 분명하게 말했는데요 공격기나 수송기 이런건 가능할꺼라고

근데 제공기가 초음속으로 움직이면

모든 정보를 손실없이 몇백킬로 떨어진 원격조정석에 가능하다구요~

줄여서 수십킬로라고 해도

좀 웃고 갑니다

제가 케이티에서 엔지니어로 2g 3g 알바해서 아는데요

급격한 속도로 움직이는데 시작데이터 각종 제공기에 들어가 있는
데이터 모두 일명 랙없이 보낸다구요~
fps 게임 해보셨어요~ 거기서 랙한방에 눕는건 아시죠~
ㅋㅋㅋ

그 증거좀 가져와 보세요

미국에서 지금 전투기 제공기를 시험하는 단계로만 기술축척에 목적을 두는

거구요 6g 나오면 가능할거 같다고 생각해서

500킬로 속도와 마하 3이나 마하 4가 같은 조건이라고 생각되시나요~
리얼백 18-07-20 14:39
공격기 문제가 아니라 저는 지금 5G 망 이용해서 드론이용해서 500Km 이상 속도로 이동하는 물체에 쓰이고 있다고 말하는거구요.

 6세대기에 양자통신을 표준으로 말하고 있다고 썼습니다만.
 마하 4정도면 모를까 5G 기술로도 빔포밍전송하는기술 쓰면 현재 천음속이나 갓넘은 정도에서는 충분히 가능합니다만;

 마하 4는 모르겠네요.
본명김준… 18-07-20 14:41
말했잖아요~

5g 로는 공격기 수송기 이런건 가능하지만

드론 말했죠 드론도 가능함 드론을 초음속으로 만들수있는
기술이 있으면 가능하겠네요

전투기 제공기는(초음속) 아직 절대 불가능 합니다!!!

시각데이터량도 큰데 제공기에 들어가는 가종 전자데이터까지

손실이나 랙없이 보낼 수 없다구요
리얼백 18-07-20 14:44
그건 님 생각이구요. 5G 에서는 빔포밍이라고 위상배열해서 한번에 데이터를 다발로 보낼수있어요.
본명김준… 18-07-20 14:45
한번에 다발로 보내도 시각데이터와 전자데이터 그 용량이 너무 커서

전투기 제공기 전폭기에는 아직은 무인시스템으로 불가능하다구요!!!!!

시간차를 두고 보낼수는 있겠죠!!

근데 제공권 싸움에 몇초전에 움직임을 보고 움직이면

제공싸움이 될까요!!!!
리얼백 18-07-20 14:47
님 위상배열로 해서 천쌍도 보낼수있는데 뭐가 용량이 문제가 됩니까
; 그게 PESA, MESA, AESA 에도 쓰는 방식이라 기술 성숙도도 높습니다만;
본명김준… 18-07-20 14:51
위성까지 쏘고 그 위성에서 백업까지 한다면

가능하겠지만

제공기에서 제공싸움에 5g로 멀리서도 랙없이

받는다는건 절대 불가능!!!

위성 백업도 범위안에 들어와야 되는데

인공위성으로 지구를 빼곡하게 만들지 않는다면 절대 불가함~

5g 기술로는요!!!!
본명김준… 18-07-20 14:53
그리고 제생각만이라고 하시면

님이 말하는건 님생각일 뿐인 겁니다
본명김준… 18-07-20 14:55
그리고 위성에서 몇테라 사진 보내고 받는거

그거 바로 받는걸로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님 동영상 받아 보셨죠

그렇게 받는 속도가 있는데 말이죠!!!!

지금 기술로 광케이블을 전폭기 제공기에 직접 달아서

날려도 랙없이 바로 그상황 그대로 실시간으로 못받습니다!!!!
본명김준… 18-07-20 14:55
도로가 너무 좁음~

ㅇㅋ
리얼백 18-07-20 15:01
님 AESA 레이더로 전투기가 수백키로 밖에 상대 전투기 못잡나요 수십기 동시교전 못해요 ? 아니잖아요? aesa에 리시버 2천개도 다는데요?

듀얼밴드도 아니고 AESA 처럼 빔포밍 기술로 수천쌍 보낼수있는게 5G 라구요.

과거에는 기술이 부족해서 무린데 5G에서는 기술상 무리가 아닙니다.

비용효율 문제때문에 안하는거지.
상용칩 기준으로 대역폭운운하는거면 진짜 웃기는거죠.

항공기용 GPS 리시버 수억원 짜리하고 워키토키만한거에 보이스카웃들이 쓰는 GPS 기기랑 비교하는거랑 같은짓입니다.
본명김준… 18-07-20 15:06
레이더와 데이터를 보내는건 다른거죠!!

레이더의 원리부터 좀 알고 오세요
리얼백 18-07-20 15:11
님 같은 원리를 사용한다구요 님부터 5G 빔테라포밍 검색하고 오세요.
본명김준… 18-07-20 15:13
풉~

좀 웃겼네요!!!

1비트의 정보와 기가 이상 테라단위 정보를

비교하라는 소리인데 ㅋㅋㅋ

레이더에서 사용하는 정보가 0아님 1임!!!

이걸 공부하라고 한건데!!!!

0과 1로 전투기 조종석에서 지금 얻는 모든정보를 다 가져올수 있다고 생각하심 ㅋㅋ

제공싸움에 구름도 있을거고 새도 있을꺼고

확실한 정보를 위해 색도 표현이 되야 되는데~말입니다
본명김준… 18-07-20 15:19
영화 메트리스에서

배신하는 남자가 모니터에서 이상한 글자로 상황을 판단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조종사들이 이 문자로 모든 상황을 판단하고 전자장비
데이터도 읽고 할수 있다면 현제기술로도 가능하겠네요 ㅋㅋ
리얼백 18-07-20 15:23
500Km 이동하는 열차에서 1초만에 스마트폰에 3기가짜리 영화 다운 받는게 5G 기술입니다.

 그리고 빔포밍 기술 AESA 같은 레이더 특성을 알면 리시버숫자가 늘어나면 발견거리가 늘어나고 정보취득도 올라가는 원리입니다.

 즉 군용으로 스마트폰 수십배 채널로 빔포밍해서 보내면 마하속도로 움직이는 물체에도 사용가능하다는겁니다.
본명김준… 18-07-20 15:26
제공권 싸움에서 1초의 딜레이가 얼마나 큰지 모르시네요

일상생활과 비교하면 안됩니다

마하1로 이동할때는 약 1.5초의 딜레이가 발생할수 있죠

마하2로 움직인다면 약 2초정도의 딜레이가 발생됩니다

제공권 싸움에서 1초의 차이가 엄청나게 큽니다

그리고 3기가라고 하시는데요

제공기에서 제공하는 시각정보만 해도 3기가 되겠네요!!!

초음속이라는게 이정도의 용량을 제공하는데

그걸 못따라 갑니다

또한 전투기에 실려있는 모든 전자장비의 정보 또한 받아야 되는데요!!!!
리얼백 18-07-20 15:36
님 초단위 지연은 손실율 때문에 그런거고 AESA 레이더에서 리시버수 늘리면 탐지거리 늘어나는건 그 갯수늘리만큼 손실률을 내릴수있기 때문입니다.

 아주 기초중 기촙니다.

 5G 기술 모르면서 5G 운운 합니까 그냥 아는범위에서만 논하고 몰맀으면 몰랐다고 인정을 하세요.

그걸 전자장비 이야기 하시는데 그것고 결국 각 장치가 나눠서 정보를 받아서 취합하는겁니다.

 그걸 메인컴퓨터에서 처리하는거구요.

님 테라 주장은 각 센서에 달린 모든 정보를 하나의 채널로 받는다고 가정을 자꾸 하시는데 각정보는 적정하게 나눠서 (다중채널) 받아서 다중으로 처리 하면 끝입니다.

 윈도우 3.1 시절도 아닌데 뭘 그렇게 처리하는지?
 그걸 한번에 처리하면 CPU 에 코어수 늘리고 다중 처리 최적화 할려고ㅠ엔지니어들이 기를 쓰고 연구합니까;
본명김준… 18-07-20 16:41
말돌리기 하지 마시고

제공기에 초단위 딜레이가 있으면 안된다는 거구요!!!!!!

제공기에 초단위 딜레이가 있으면 얼마나 치명적인지 모르시나요!!!!
사칙연산 18-07-20 15:00
빛이나 전자기파라는 것은 속도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쌍방향으로 오고 가면서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딜레이가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빛의 속도가 아무리 빠르다고 해도
태양의 빛이 지구까지 도달하기까지 대략 8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하더군요.
이와 마찬가지로 화성이 인간에 의해서 개발된다면,
거리상 전자기파로 통신을 하면 엄청난 딜레이 현상을 피할 수 없습니다.
지구와 화성이 딜레이없는 통신이 가능할려면,
양자얽힘을 이용한 통신밖에 해결책이 없습니다.
양자얽힘에 의한 쌍방향 소통은
속도의 개념을 초월하는
순간이동같이 터무니없는 판타지같은 현상이라서...
특히 심해에 짱박혀 있는 잠수함과의 실시간 보안 통신이 가능합니다.
양자얽힘에 의한 통신은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없기 때문에...
물론 중계기 이딴 것은 전혀 필요없습니다.
그냥 1대 1로 시공간을 거치지 않고 다이렉트 순간이동하는 정보라서...
허투루 18-07-20 15:59
근데 5g고 뭐고 송수신을 하려면 위성 통해야 하지 않나요?

그럼 전송지연 시간 무시하기 힘들텐데..
본명김준… 18-07-20 16:33
제말이~

이성에서 지역정보 수신하고 하는데는 바로 걸리니까

위성의 백업이 된다면 부분적으로 제공기에 무인조정이 가능하겠죠
archwave 18-07-20 16:14
기본지식 없이 덤비시니 어디부터 어디까지 언급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히네요.

레이더 신호가 0 과 1 이라고요 ? 레이더 신호는 아나로그입니다. 일단 적기에서 반사되는 레이더 전파의 강도도 매우 아나로그적이죠. 일단 이건 뭐 넘어갑시다.
본명김준… 18-07-20 16:35
말을 잘못해서 0과 1로 표현한겁니다

그럼 레이더에서 신호가 용량이 크다고 말씀하시는거네요
archwave 18-07-20 16:26
휴대폰망등에서 왜 고속 이동이 문제가 되는지 전혀 감을 못 잡고 계시네요.

우선 휴대폰망에서 쓰는 전파 도달거리는 굉장히 짧습니다. 과장해서 말하면 장난감 워키토키 수준이죠. 전파 세기 더 키우면 배터리 용량 때문에 옛날 벽돌 휴대폰마냥 거대해져야 할테고요.

그리고 도달거리가 길어지면 사용할 수 있는 사람 숫자가 줄어듭니다. 이건 일단 넘어갑니다. 설명하기 조금 난해.

휴대폰이 전국을 커버하는 것은 전 국토에 몇 백 미터 (길어도 몇 킬로) 간격으로 기지국(중계기)를 촘촘히 박아놓아놓고 그 기지국 사이를 유선망으로 연결해서 가능한 것이고요.

A 기지국과 B 기지국 사이를 이동하는 휴대폰의 경우 A 기지국에서 멀어질수록 A 에서 받아오는 전파 세기가 약해지고 B 에서 오는 전파 세기가 강해집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 기지국의 전파 출력을 점점 강하게 하고, B 기지국의 전파 출력을 점점 약하게 하죠.  이렇게 하면 휴대폰은 A 기지국과 B 기지국 둘 다에서 거의 같은 세기의 전파를 받을 수 있게 되고요.  A 기지국에서 완전히 멀어지면 A 기지국은 해당 휴대폰으로 전파 출력을 중단하고, B 기지국만 전파를 보내주는 식이 되는데, 이들 두고 핸드오프라고 부릅니다.

이런 식으로 기지국 핸드오프를 하기에 이동하면서도 휴대폰을 쓸 수 있는겁니다.
예를 들어 시속 360 km 로 달리는 고속 열차의 경우라면 1 초에 100 미터를 움직입니다.
몇 초에 한번씩 기지국 전환을 해야 하죠.

휴대폰 망이 발전하면서 더 빠른 고속 이동중에도 쓸 수 있게 되었는데,
이건 본문 글 쓴이가 상상하는 그런 문제가 아닙니다.
기지국 사이 전파 조절, 전환 기술 문제 때문에 고속 이동에 제한이 생기는 것이고요.

좀 더 깊숙이 들어가면 도플러 효과, 위상 변화 문제등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건 매우 충분히 기술적으로 해결되는 것이고 쓸데없이 깊게 들어가는 것이라 생략합니다.
archwave 18-07-20 16:34
AESA 레이더 같은 것에 대해 이해가 없으신거 같은데, 기본적으로 빔포밍 기술에 대해 이해를 하셔야 할 것이고요. AESA 레이더는 빔포밍 기술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죠. 전파를 마치 서치라이트 마냥 한 곳에 집중해서 보내고 받아들이는 것이 가능한 것을 넘어 무수히 많은 아군과 적군 표적을 겨냥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망의 고속이동에 대응하는 기지국 전환 기술은 무인기용으로는 거의 쓸모없다고 봐도 되죠.
일단 저 멀리 있는 전장까지 기지국 깔아두는 전쟁이 가능하지도 않을테고요.

무인기에서 쓰게 될 기술은 빔포밍입니다. 아군 지역의 고공에 있는 조기경보통제기에 달린 AESA 레이더 (이런 용도로 별도로 또 달 수도 있을 것이고, 달라지겠지만 그 기술은 AESA 와 동일) 가 아군 무인기에 빔포밍해서 전파를 쏴주고 받아오는 것이죠. 무인기 수천대 정도는 이렇게 하는 것이 가능.

이렇게 레이더 빔포밍에 의해 전투기끼리 데이터링크가 가능해지는겁니다.
이 기술은 요즘은 와이파이에도 달려나오죠. ^^; 규모는 매우 작지만..
본명김준… 18-07-20 16:37
아녀~

레이더하고 사람이 인식하는 시각정보는 그 용량부터 다른데요~

AESA레이더 이해고 필요가 없는게요~

무인 전투기 제공기를 5g로 구현이 가능하시다는 건가요~

인공지능을 탑제해도 비상시를 위해 사람이 직접 조정이 필요하기에

시각정보도 송수신이 되야 되는건데요~
archwave 18-07-20 16:42
도대체 남의 글을 제대로 읽기나 하시는건가요 ?

5G 는 무인기용으로는 아예 완벽하게 인연이 없다고요.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듣습니까 ?
본명김준… 18-07-20 16:57
다 읽지는 안았는데요

제 말이 그말인데요!!
5g로 무인 제공기는 안된가 제 말이구요

리얼백님의 말은 5g로 무인제공기 가능하다 구요!!!

근데 님이 첫마디에서 그렇게 나오시니 저도 좀 욱해서

간거네요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archwave 18-07-20 17:02
리얼백님의 말씀은 5G 에 쓴 기술 활용하면 무인제공기가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이 말 역시 100 % 맞습니다.

제가 하는 말은 실제로 구현될 5G 휴대폰망은 군용으로는 가치가 없다는 얘기이고요.

리얼백님의 말씀은 [ 그 기술을 쓰면 된다 ]. 제가 하는 말은 [ 그 기술의 결과물중의 하나인 5G 는 쓸모없다. ]
archwave 18-07-20 16:41
전송시간 지연은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조종사 헬맷에 HMD 달아서 쓰는 경우가 많죠. 레이더 신호처리하고 HMD 화면에 띄워주기까지 당연히 시간이 걸립니다. 이 지연시간이 얼마나 될까요 ? 놀랍게도 초 단위에 달하기도 합니다.

시계거리에서 근접전투할 일이 얼마나 있을까요 ? 원거리에서 미사일 날리면서 싸울 것이 당연하죠.
1 초 지연된다 ? 그 사이에 해봐야 상대거리 1 km 변화 ?
목표물 포착 -- 이건 레이더의 탐색 거리에 달린 것이죠. 미사일 사거리 훨씬 전부터 가능.
미사일 센서 and/or 레이더의 유도 가능 거리에 들어오면 락온.

이 과정에서 1 km 차이 때문에 뭐가 되고 안 될 그럴 일은 없습니다.

특히 무인기라면 더욱 더 부담없죠. 또한 무인기끼리 근접 전투할 일도 거의 없을 것이고요.
본명김준… 18-07-20 16:44
제공기에서 가시지역 전투가 필요 없다면

님 말씀이 맞아요!!

근데 사람눈에 보이지 않는 전투(가시지역 밖)로 미사일만 쏘고 끝나는

전투기라면 과연  제공전에 얼마나 효율이 있을까요!!!

차라리 대공 미사일을 개발하는게 효율이 좋은데요!!!
archwave 18-07-20 16:49
님께서 자꾸 전송시간 지연 문제에 집착하니까 하는 말입니다.

1 초 지연 정도는 아주 가볍게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란 얘기입니다.
그리고 무인기의 통신에서 1 초 지연씩이나 일어나지도 않을테고요.
위성을 몇 단계 거치는 경우라면 이 정도 지연이 일어나긴 하겠지만요.

그리고 가시지역 전투라면 레이더의 신호 처리 시간도 더 짧아질 것이고, 시각 정보 ( 카메라 ) 를 이용할테니 더욱 더 신호 처리 시간이 짧아지죠. 즉 전송 시간 지연 역시 대폭 짧아질겁니다.

근접 전투에서도 별 문제없음. 아파치 헬기의 HMD 화면의 전송 시간 지연도 초단위까지 간다더군요. 그래도 별 문제없이 쓰고 있죠.
본명김준… 18-07-20 16:54
가시거리 전투에서는 1초도 엄청 큽니다

그리고 제공기 같은 경우 초음속으로 갈경우 1초가 문제가 아니고
2초 이상의 딜레이가 발생 될건데요

님말대로 가시거리 밖 전투는 별거 아니겠죠!!!

근데 서로 꼬리잡기 들어가면 1초가 별게 아니다가 제 이야기 입니다
archwave 18-07-20 17:00
뭔가 단단히 착각하고 계신데요. 제 글을 다시 잘 읽어보세요.

제가 말하는 것은 극단적인 예입니다. 1 초가 걸린다 해도 문제가 없다는 얘기고요.

근접거리라면 1 초보다 훨씬 짧아질테니 역시 문제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초음속으로 간다고 2 초 이상 딜레이 ? 대체 근거가 뭔가요 ?

전투기의 이동 속도는 전송 시간 지연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자꾸 휴대폰망과 혼동하시는듯.
본명김준… 18-07-20 17:08
초음속으로 이동하게되면 더많은 시각정보가 들어오기 떄문에

그걸 전송할려면 당연하게 시간이 걸리죠!!!

이동하면서 들어오는 시각정보양이 커지는건 당연하겠죠!!

필터링 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요!!

근데 시각정보 필터링이 쉬운기술이 아닐건데요~

현제 체팅 필터링도 완벽하게 구현이 안되는데요
archwave 18-07-20 17:22
고속열차에서 촬영하면 걸어가면서 촬영하는 것보다 훨씬 높은 데이타양이 필요한가요 ?
말이 안 되는 얘기는 좀 그만하세요.

그리고 시각 정보의 양이 많아진다 해서 전송 시간 지연이 더 커지는 것이 아닙니다.
지연 시간은 데이타 프레이밍 방식에 달린 것이지 데이타 양에 달린 것이 아니고요.

채팅 필터링은 대체 뭘 말하는건가요 ?
시각 정보 필터링은 구체적으로 뭘 말하는건지..

하여튼 필터링한다면, 당연히 데이타 양 줄어듭니다.

이 댓글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쓰지 않겠습니다.
기초 지식도 없고 성의도 없고 배울려고 하지도 않는 사람과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
archwave 18-07-20 20:14
이 분 공중전에 대한 이해 자체가 없으시구나.

아주 옛날인 월남전때 F-4 같은 경우 아예 기관포를 달지 않았습니다.
그 시기에 이미 기관포는 공중전에서는 별 의미가 없어졌거든요.
물론 당시 공대공미사일의 성능/신뢰성이 형편없어서 기관포도 달자로 회귀하긴 했지만요.

이 게시판에서 전투기끼리 근접 전투 얘기하는 것은 미사일을 서로 쏘는 것을 말한다고 봐도 될겁니다.

기관포로 적기 격추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월남전때 마냥 미사일이 형편없었으면 모를까. 기관포로 격추 가능할 정도로 가깝게 느리게 날아다닐 일 자체가 없거든요. 님 같으면 그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서 느리게 날겠습니까 ?

적기의 꼬리를 물어서 기관포로 격추하는 것은 아득한 옛날얘기.
초음속에서는 이게 불가능하다 보시면 되고, 아음속 이하에서나 가능한 얘기죠.
뜨악 18-07-20 16:45
본명김준하님이 얘기하는것은 무인제공기를 기지에서 사람이 원격조정하는 경우,
사람이 비행기를 제어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시각데이터 양이 너무 커서 통신량을 감당할 수 없다는 얘기 같네요.

지상공격기라면 지금도 가능하지만, 제공기라면 훨씬 고해상도의 시각정보를 딜레이 없이 원격지에 있는 파일럿에게 제공해야 하는데,
현재 통신능력으로는 불가능하다는것이고,
그 예시로 든게 상용망인 5G의 대역폭으로도 그 영상데이터를 다 전송하는게 힘들어보인다는것이죠.
5G를 쓴다는게 아니구요.
뜨악 18-07-20 16:58
5G정도면 기술적으로 보완하면 데이터양은 커버할수 있을겁니다. (데이터 양만 가능할것같아요)
5G가 이상적인 환경에서 18Gbps인데, hdmi2.0이 20Gbps이니 대략 비슷하네요.
hdmi2.0이 4k 60hz의 디스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그러니 4k의 절반정도로 데이터 양을 줄일수만 있다면 그럭저럭 데이터대역은 커버할수 있을듯해요.

VR해보면 아시겠지만, 궂이 사방팔방의 시각정보를 다 보낼필요는 없어요.
어차피 사람은 한번에 한곳밖에 안보니까, 조종석의 카메라를 사람의 머리 및 안구방향과 연동해주면 됩니다.

사람의 눈은 가운데만 해상도가 무지 높고, 가운데서 벗어나면 해상도가 확 낮아집니다.
시각정보역시 사람의 안구와 연동해서 가운데부분만 고해상도의 시각정보를 주고 가장자리부분은 저해상도 시각정보 주면, 시각정보양은 획기적으로 줄일수 있어요.

단. 어떤 경우이든 딜레이는 해결이 안되고
또한 파일럿의 안구가 향하는 방향정보를 무인기로 보내는 과정이 추가되므로 딜레이는 2배로 늘어난다는게 문제가 되겠네요.

또한 시각정보를 중심부와 주변부를 서로 다른 해상도로 만들어야 하니 그 처리과정과 시간도 걸릴테구요.
본명김준… 18-07-20 17:03
5g면 부분적으로 가능 하겠죠

그래서 기술력 축척을 위해 미국에서는 무인제공기 시험을 하고 있으니까요

제가 보기에는 6g정도 되면 실현 가능할거 같습니다

인공지능을 이용한다고 해도 사람이 직접 조종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니까

딜레이 없이 정보를 받을수 있을려면 6g 면 무인시스템 제공기가 가능할듯 합니다
뜨악 18-07-20 17:06
양자통신이 되기전엔 딜레이 없는 통신은 불가능합니다.
참고로 제가 아는한 6G와 양자통신은 아무런 상관이 없구요.

양자통신은 이제 막 걸음마 수준으로 현재의 통신을 대체하려면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아무도 모릅니다.
본명김준… 18-07-20 17:14
그건 그렇죠

양자통신 이외에는 힘들죠~아니 안되죠

딜레이가 0이 될려면 말이죠

0.3초나 0.2초 정도로 만들수는 있지 않을까요~

제 예상으로는 6g 정도면 충분하게 0.3초정도 줄일거 같아서요

무인전투기에 한해서요
뜨악 18-07-20 17:26
제 생각에 영상정보 해상도가 크게 중요하진 않을것같아요.
제공권을 놓고 공중전한다 해도 독파이트 하는경우는 별로 없을듯 하니까요.
오히려 통신지연시간이 훨씬 중요할듯 싶습니다.

미군의 무인기들이 어느정도 딜레이가 있는지는 미군만 알겠죠.
현실에서 미군이 제공전투기들을 무인기로 쓴다면, 딜레이를 참을만 하다는 뜻일테고
안쓴다면 딜레이가 참을수 없는 수준이라는 거겠죠.

사족입니다만 자꾸 상용통신망을 군용하고 비교하니까 오해를 받는것 같은데요?
archwave 18-07-20 16:58
도대체 데이타 양이 얼마나 될지 계산은 하고 말씀하시는건지.. 그냥 막연하게 이럴 것이다 생각만 하는것 같은데..

전투 현장에서 써야 할 해상도가 얼마나 될거라고 생각하시나요 ? 그리 높은 해상도가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간단하게 4K 영상 ( 3840 * 2160, 60 fps ) 를 예로 들어보죠. 초당 5 억 픽셀밖에 안 됩니다.
픽셀당 24 비트라면 초당 120 억 비트, 즉 12 Gbit 밖에 안 되죠.

이걸 무손실 압축한다 해도 초당 1 Gbit 면 떡칩니다. 아주 고화질로 압축해도 초당 100 Mbit 면 되고요.

지상공격기라면 지상에 있는 모든 물체에 대한 데이타를 전송할 필요가 있어서 이런 데이타 양이 필요하겠죠.

그런데 제공기 등등 공중의 표적을 다룰 경우라면 데이터 양은 아주 극단적으로 줄어듭니다.
레이더에 잡힌 표적물 각각의 3 차원 좌표/이도 데이타, 전파 반사 강도 이 정도만 있으면 되거든요.
초당 10 Mbit 로도 매우 충분할거 같네요.
본명김준… 18-07-20 17:00
계산은 다 안해봤죠!!!

하기도 귀찮구요

근데 제공기에서 고해상도 시각정보를 송신해야되는데

빠른속도에서 제공되는 시각정보가 초당 기본 3기가 이상된다는건 알겠는데요
archwave 18-07-20 17:05
그런데 대체 뭔 배짱으로 테라니 뭐니 하셨나요 ?

초당 기본 3 기가 ? 뭐 대역폭 마음껏 낭비하겠다면 이 정도까지 할 수 있겠네요.

그렇다 할지라도 테라 근처에는 가지도 않죠. 테라는 1000 기가 라는 것은 알고 계시죠 ?
본명김준… 18-07-20 17:16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말할려고 했는데

예시가 잘못됬나요???

전송량이 1초에 테라나 페타정도되야

딜레이를 최대한으로 줄인다는 거죠

또 기술이 발달되면 전자정보도 당연히 늘어나는데

이게 어느정도까지 늘어날지 예상조차 안되네요!!!

그레서 테라 페타 소리 한거구요
archwave 18-07-20 17:26
전송량과 지연시간(딜레이) 는 서로 관련이 있을듯하면서도 직접적 관련이 전혀 없는겁니다.

데이타 프레임의 크기를 작게 가져가면 지연시간은 아주 짧게 하는 것이 가능하죠.
반대로 데이타 프레임의 크기를 아주 크게 가져가면 지연시간 대폭 증가.

데이타 프레임이 작아지면 유효 데이타의 비율이 작아진다는 것이기 때문에 대역폭 사용 효율이 떨어집니다. 민간용 기술에서는 이걸 무시할 수가 없죠.

군용에서는 딜레이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면 얼마든지 데이타 프레임을 작게 만들 수 있는겁니다.
빅미그 18-07-20 17:14
본명김준하님..지식의 유무를 떠나서 토론의 기본자세부터 기르셔야할듯 합니다.. 요즘 초등학생도 그런식으로 토론하지 않습니다.
본명김준… 18-07-20 17:18
노력은 해보겠습니다
Dominator 18-07-20 18:55
저기요... 뭔가 가정부터 근본적인 현실괴리가 있는데요..
무인기 컨트롤에 시각정보가 왜 필요한지부터 좀 설명해주시죠.
무인기 컨트롤을 시각정보에 의지해 컨트롤 한다고요? 이것부터가 좀 에러인데요?
마음만 먹으면 AESA레이더 정보와 기체제어정보만으로 충분히 컨트롤 가능합니다.
게다가 현대전에 WVR?
현대공중전의 기본이 WVR거부인데 굳이 WVR을 가정해 시각정보를 다뤄야 한다라..
백번 양보해서 WVR상황에 돌입한다 해도, 시각정보에 의지해 회피 하는게 가능하다 보시는지?
구름위하… 18-07-20 19:34
제가 문의한 의문점을 오히려 잘못 이해하신 듯 하네요. 뭐 더 질문하지 않겠습니다.

한가지 반론을 드리면
- 미공군에 조사한 결과를 보면 초음속 전투기라도 근접전투의 대부분은 아음속에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관련 증거자료를 요청하시면 다음 댓글로 달아드리죠. (기억이 가물가물)
Dominator 18-07-20 19:43
WVR을 초음속 상황에서 치룬 전례 자체가 없습니다.
상식적으로 초음속 상황에서 고기동이 가능할 리가..;;;
구름위하… 18-07-20 20:45
그러니까요.
전투가 벌어지기 전까지는 초음속으로 기동하지만
가시거리 밖의 공중전에서도 중장거리미사일은 안전을 위해서 속도를 줄여서 발사하고
가시거리 내의 공중전에서도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아음속 공중전일텐데...

전투기가 초음속을 낼 수 있어서 무인전투기에는 더 많은 데이터량이 필요하다는 것이 말이 잘 안돼죠.
그냥 공격기와 전투기가 다루어야 하는 정보의 양이 다르다고 주장하면 이해할 수 있지만
그게 전투기가 "초음속"이라서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듬.
archwave 18-07-20 20:05
참고로 좀 더 말씀드리자면..

공중전이면 기술적으로 아주 쉽습니다. 공중에 무슨 장애물 잔뜩 있는 것도 아니죠.
시각정보라 할지라도 정보양이 굉장히 적습니다. 적기가 수만대가 밀집해있을 것도 아니니까요.

텅빈 하늘에 드문 드문 적기가 있는데, 이거 데이타양 ?
구름을 고해상도로 정밀하게 찍어서 전송해야 할 필요없죠. 일기예보라도 할건가요 ?

초음속이니 뭐니 해도 데이타양 늘어날일도 없습니다.

그리고 공중전에서 지연 시간이 그렇게 중요하지도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공대공미사일은 fire & forgot 이죠.
예를 들어 지연 시간이 1 초다 ? 미사일이 적기 근처에 갈 수 있는 위치에서 발사하면 그만이죠. 적기 근처에 간 후에는 미사일의 시커가 스스로 적기를 쫓아가는겁니다.

레이다가 1 초뒤 적기의 위치와 미사일 발사가능거리를 감안해서 알려주는 것을 보고 발사 여부 결정하면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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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기에서 진짜 데이타양이 많아지는 것은 지상공격입니다. 지상의 모든 사물을 다 찍어서 전송을 해야 할테니까요. 무인기 자체에 아주 충분한 인공지능 수준의 사물 인식기능이 있지 않은 이상 정보의 생략이 불가능하니까요.

지상공격용 무인기라 할지라도 초당 필요한 전송속도는 100 Mbps 수준이라도 충분합니다.

미국이 아랍에서 프레데터등의 무인기로 정밀 정찰/암살이 실현된지 오래입니다.
점퍼 18-07-22 07:27
지상공격과 제공기는 아주 조건이 다릅니다. 서로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딜레이가 아주 중요하죠.
딜레이는 단순히 전파 송수신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데이터를 압축하고 암호화하고 복호화하는 딜레이가 더 크죠. 현실적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hd TV도 수초의 딜레이가 있죠.
또 피아식별이 매우 중요한데 단순히 레이다와 피아식별기만으로 전투를 수행할 수는 없고 시각정보도 필요한데 이는 데이터량을 늘어나게 합니다.
더구나 재밍도 고려 해야 합니다. 무선으로 송수신할 때 재밍이 들어가면 아무리 주파수 변조로 대응해도 송수신율이 대폭 감소하겠죠.
때문에 현재로서는 무인기는 유인기를 만나면 100%밥으로 전락 합니다. 무인기가 제공기로 쓰이려면 무인기 스스로 피아식별을 하고 스스로 대응을 해서 전투를 수행 하는 인공지능이 구현 되어야만 가능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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