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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26일 (금)

[육군] 한화가 개발 중인 AAGV가 벌써 프로토타입 야전평가도 했네

넷우익증오 조회 : 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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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08 차체를 이용해서 30mm 쌍열포로 무장한 AAGV(Anti-Air Gun Vehicle)인데 벌써 프로토타입이 나와서 떡하니 야전평가까지 진행했다고 올라옴. 2020년부터 정식 배치하는 듯.


성능은 5km의 거리에서 200km/h의 속도로 움직이는 소형 ​​UAV 표적을 격추하는데 성공했다고. 한화의 EOTS에는 적외선 카메라, TV 카메라 및 레이저 거리 측정기로 적을 추적하는데 그런대로 괜찮은 거 만든듯.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kumi17cs1013&logNo=221121928118&navType=tl&proxyReferer=http%3A%2F%2Fm.blog.naver.com%2Fkkumi17cs1013%3FcurrentPage%3D1

참치 17-10-21 15:01
이거 알고보니 비호보다 더 좋은 거 아님?? ㅋㅋㅋ
깰라깰라 17-10-21 15:54
울나라판 스트라이커여단 나올기세네요... ㅎㅎ
인히스플 17-10-21 16:34
비호 차륜형 포지션이군요. 조용하게 꽤나 눈길끄는게 나오네요.
NightEast 17-10-21 16:50
차체 높이랑 사진 각도때문에 살짝 건탱크스럽네요 ㅋㅋ 혹은 사이버다인 머쉰
Silli 17-10-21 16:56
차체위에 뭘 달아놓으니 그래도 차체만 떡하니 있을떄보단 볼품이 나는듯..
znxhtm 17-10-21 16:59
안그래도 차고가 높은데 저런걸 올리면
무게중심이 올라가서
험지주행에 영향이 있지 않을까요?
임펙트 17-10-21 17:16
견인발칸대체이고, 당연히 여기에 적용된 사격통제장치와 컴퓨터등은 비호에서 개량된것들일테죠. 때문에 이 사업이 어느정도 끝나고나면 복합비호를 개량할때, 그대로 적용될것은 너무도 당연합니다.
임펙트 17-10-21 17:23
요즘 현가장치들이 많이 발전해서 차륜형이라도 궤도형과 맞먹는다고하더군요. 그럼에도 미국은 해외파병용으로 궤도형 경전차를 원하는데, 이유인즉슨 차륜형보다는 궤도형이 더 적들에게 위압감을 주기때문이랍니다. 때문에 훌륭한 차륜형차대가 있슴에도 궤도형인 우리 k-21을 눈여겨보고있답니다.

 그러고보면 전투도 사람 마음먹기에따라 많이 달라지는듯합니다. 별차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차륜형은 쉬워보이고 궤도형이라고 어렵게 여겨진다고하니말이죠.
sunnylee 17-10-21 22:28
동감 입니다..
그 위압감 차이가..  접지압 분산에서 나오는 중량, 방호력이죠
아무리 현가장치가 발달 .. 차륜형 야전주행능력이 늘어도..
궤도차량의 묵직한 장갑의 중량감, 방어력을 바탕으로한 위압감은 따라가질못하죠...
내일을위… 17-10-21 17:45
드론킬러로 부상할 수 있겠네요.
전쟁망치 17-10-21 18:07
왜 하필 쌍열일까...
배곺아 17-10-21 21:37
During testing, the EOTS demonstrated the tracking of a small UAV target (2.5 meters x 2.0 meters) moving at a speed of 200 Km/h at a distance of 5 Km. Detection range is even larger.

기사원문을 보니 5km떨어진 UAV를 격추한게 아니라 그 거리의 UAV를 EOTS가 추적했다는 내용입니다.

자칫 오해할 수 있는 내용이네요.
드림케스… 17-10-22 05:48
이건 적보병학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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