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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04일 (화)

[안습] 부대 고추장을 빼돌린 대대장의 진실.jpg

드슈 조회 : 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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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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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무변 24-05-15 16:41
수십억씩 뇌물 받고 방산비리 저지른 새끼들은 생계형이라고 다 봐주더니 유통기한 지난 고추장 가지고 견책처분까지 내리나?
멀더요원 24-05-15 16:47
이건 선 씨게 넘었네..  그나마 판사가 제정신이라 다행
hell로 24-05-15 16:55
불쌍하게 국내에서 역기러기 했구나..
내점수는… 24-05-15 18:01
아니 나는 또 고추장 수십박스를 밖으로 팔아먹은줄.

헐. 이놈의 나라는 정말.

그 사실을 밝힐 내용이냐. 띠발.
퀄리티 24-05-15 19:43
뭐든 주가조작을 같이해야 무혐의 나올듯
안알려줌 24-05-15 21:58
뭐 어쨌듯 법대로 돌아간다는 것은 괜찮은 듯.

법대로 해결되고..

다만 똥별급에겐 왜..?
스베타 24-05-15 23:20
솔직히 고추장은 유통기한 살짝 지났다고 버리긴 아깝지.
구레나룻 24-05-15 23:20
머냐.. 윗대가리들에게나 가혹하게 해보지..
안매운라… 24-05-16 02:12
아깝긴 하지만 짬통에 쳐박더라도 좀 가혹하다 싶게 원칙을 지킬 필요가 있긴 함.

한 번 이래도 된다는 선례를 남기면
일부러 유통기한 넘겨서(서류상으로) 빼돌리는 놈이 안 나온다는 보장이 없기에.
노나비 24-05-16 05:54
그래서 정기적으로 교환해야되는 소모품들은

다 연병장 바닥에 묻고 있답니다.
야구아제 24-05-16 07:08
내가 있던 부대군.
야구아제 24-05-16 07:09
커피 뽑아 먹을라고 600원 인가 횡령했다고 파면 시킨 판사가 생각나네.

연구비 수 억 임의로 사용한 교수는 살려줬던 판사.
Alice 24-05-16 10:24
근데 웃긴게 이걸 누가 신고했을까..
대대장 겁나 싫어했나 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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