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그룹 트랜스픽션이 2006년 월드컵 국민응원가였던 "승리를 위하여"의 뒤를 이을 2010년 월드컵 응원가 "The Shouts Of Reds" 뮤직비디오를 최초공개 합니다. 2006년 붉은악마 공식 응원가에 삽입되면서 버즈의 "Reds Go Together"와 함께 순식간에 국민응원가가 되어버린 "승리를 위하여"로 인해 트랜스픽션은 2006년 일약 인기 록그룹의 반열에 올라섰다. 이번 응원가의 특징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고 선수와 국민들이 하나가 될 수 수 있다는 감동을 주는 메시지가 특징이라 할 수있다. 올해에도 트랜스픽션은 2010년 붉은악마의 슬로건인 "The Shouts Of Reds United korea"를 사용한 타이틀 송 "The Shouts Of Reds"로 국민응원가의 바람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벌써부터 2010년 6월 전국에 울려퍼질 트랜스픽션의 "The Shouts Of Reds"에 많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