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직지 - 프랑스가 50년만에 학자들에게 공개
galiv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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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세계 최고 금속활자 직지심체요절이 50년 만에 세상에 공개가 되자 전 세계가 엄청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4월 11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본인 직지심체요절이 프랑스 파리 프랑스국립도서관에서 특별전을 열었습니다.
최근 직지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기 시작했는데 미국 대학에서도 큰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의 유타 대학교 도서관에서 ‘직지에서 쿠텐베르크까지’라는 국제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2027년 직지 인쇄 650주년을 맞아 한국이 이룩한 업적의 의미를 제대로 알리기 위한 국제 전시로 마무리될 예정인데 과연 그 모습은 어떠한지 한 번 보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