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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27일 (토)


[JP] 日 언론 "일본 만화가 위태롭다, 한국 애니 앱 약진" 일본반응

ChocoFactory 조회 : 56,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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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야후 비지니스 링크에 테레 히가시비즈(テレ東BIZ)의 한국 애니메이션 어플의 일본내 성장에 대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핸드폰 포멧에 맞춰진 한국산 작품들이 일본의 시장 순위에 오르고 있다는 내용인데 네티즌들은 현 상황을 전혀 걱정하지 않는듯한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세상은 빠르게 바뀌는데 자국의 플렛폼/마케팅은 바뀌지 않고 있다고 걱정하는 방향도 보입니다. 관련 글과 댓글들을 번역해 봤습니다. 


Untitled-1.jpg



일본의 만화가 위태롭다!?  한국 애니 앱 약진의 이유. 

일본 만화 앱 이용률에서 일본 출판계를 제치고 한국 IT기업 앱 '라인만화' '픽코마'가 1,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장기'라고 할 수 있는 만화로, 왜 한국 앱이 인기인가? 한국에서 그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서울 중심부에 있는 문화시설 서울애니메이션센터로 국내에서 유통되는 만화들이 모여 있습니다. 이곳은 소년용 만화잡지 창간호인데 일본과 비슷한 이름이 붙어 있어요. 소년 챔프, 그리고 이쪽은 코믹 점프라고 적혀 있습니다.(서울지국 다케베 신이치 기자)

한국에서도 90년대에 소년만화가 유행. 일본 만화도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번역돼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만화평론가 박인하 씨에 따르면 한국 만화시장은 스마트폰 보급으로 확 바뀌었다고 합니다. 2000년대 들어 만화 잡지가 청소년 메인 문화에서 벗어났고, 웹툰이라는 새로운 매체로의 전환이 일어났어요.(박인하 씨)
한국이 바뀐 것이 세로 읽기형 만화 '웹툰'. 칸 짜기가 많고 가로로 읽는 일본 만화와 달리 한 칸씩 세로로 되어 있어 스크롤하면서 읽는 형식으로 스마트폰으로 읽기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만화가 박태준씨는 일본 라인 만화에서 인기 있는 '외모지상주의'라는 작품의 작가입니다. 현재는 5작품을 연재하고 있는 잘나가는 작가로 작품은 모두 세로형입니다. 박 씨의 만화에는 음악이 흘러나오는 장치도, 인터넷 구독이 전제되기 때문에, 장면에 맞춘 소리 연출도 할 수 있습니다.  박 씨에 따르면 "이런 음악도 우리가 만들고 있다" 고 합니다. 직선적이고 간결하게 세로 스크롤로만 낮출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독자에게 많은 임팩트와 감동을 줄 수 있는지 연출을 연구해야 합니다.(박태준 씨)

원래 출판만화가가 꿈이었던 박 씨지만 작가에게 제자로 들어가 공부해도 데뷔할 수 있는 길이 좁았다고 해요. 그 후, "도전만화"를 통해 세로형 만화가가 되었습니다.  도전만화는 국내에서 일찌감치 세로형 만화를 시작한 IT기업 네이버가 만든 누구나 만화를 인터넷에 자유롭게 올릴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일본에서도 인디라고 이름 붙여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80만명 이상이 투고하고 있습니다. 도전만화는 프로나 아마추어 만화가들이 독자들의 반응을 바로 알 수 있는 공간. 웹툰 사이트에 들어가면 업로드 버튼이 있다.(네이버 웹툰 편집자)  코멘트수나 독자의 평가 등 인기에 따라 연재할 수 있을지가 결정되어 연재가 되면 과금이나 광고등에서 평균 연수입은 대략 3000만엔(2억9천/한화)이라고도 합니다.

스타 만화가들이 많이 생기고 TV와 기사도 나오고 아마추어 작가들이 많이 올리고 있습니다.(네이버 웹툰 편집자) 인기 작품은 최대 10개 언어로 번역되어 100개국 이상에서 전달되며 언어뿐만 아니라 통화 등도 국가에 맞게 다시 그려 전달됩니다. 네이버에서는 각국에서 신인 작가 발굴을 위해 경연대회를 실시하는 등 전 세계 재능의 포섭을 노립니다. 또, 향후 더욱 힘을 쏟는 것이 이러한 만화의 영상화입니다.

네이버웹툰 김현우 씨는 최근 5년간 웹툰 원작의 40여 개 작품이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 되었다고 말합니다. 지금은 140~180 작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화나 드라마를 즐긴다면 원작이 재밌을 것 같아서 구독하고,  이 순환이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합니다.
세계적으로 보급이 진행되는 웹툰,  글로벌 인포메이션은 2028년에는 현재의 7배인 약 3조6500만엔의 시장 규모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쇼가쿠칸, 슈에이샤, KADOKAWA 등 일본 기업들도 올해 들어 잇따라 본격 진출하고 있습니다.

교토 세이카대(京都精華大) 국제만화연구센터 구본원 연구원은 이제 확실히 세계 시장이 바뀌고 있다는 것이 이제야 일본에서도 드러났나 다고 말합니다. 확실히 일본 내수만으로는 살아갈 수 없는 날이 오고,  일본 시장 뿐만이 아니라, 이제 정말로 세계 시장이 이런 형태가 되고 있는 것인가에 인식하는 것은 중요」라고 이야기합니다.





<댓글 반응>

san*****  64/9
세로 읽기에서 장면의 컷인, 풀 컬러로 눈길을 끈다. 스마트폰 앱에 특화된 읽히는 방법 역시 일정층의 지지는 얻을 수 있는 것이고, 이것은 '만화의 한 표현 방법'으로 그 방법에 있어서 한국이 앞서 있는 것은 확실할 것입니다. 


pee***** 114/7
한국만화는 처음의 파악은 OK, 라고 하는 것이 많지만, 중반부터 점점 전개가 이상해지거나 원패턴화 되어, .흐릿해져 가는 인상.  지금까지 읽은 만화들이 대부분 그래, 아마 구상을 충분히 짜지 않고, 일단 그려내고, 인기가 있다면 거기에서 나머지는 다시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정도의 느낌일까라고 생각한다.  뭐 그래도 파악은 OK라고 하는 것은 많기 때문에 향후 여러가지로 신경써야 할 존재라고는 생각한다.


ㄴ h11*****  4/0
전개가 중단 패턴인 만화들이 대부분(*´-`)


ㄴ una*****  9/0
한국만화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작품이 하나도 없다



run*****  49/10 
일본 만화와는 작품 수준도 세계의 인기도도 다르다는 멘트가 많아 현시점에서는 안맞다고 생각합니다만, 얕잡아 보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케이팝의 다수 아이돌 그룹 노선도 원래는 쟈니즈 등 일본이 빨랐는데 일본에 국내 시장만으로 매출이 만족스러운 규모였다는 사정이 때문에 세계에 팔려 가지 않은 것은 아아쉽습니다. 일본도 오래전 핑크레이디가 미국진출을 시도해서 잘 안된적이 있어서 뒤를 잇지 못했네요. 타이밍도 있었겠지만, 한 번의 실패에 주저하지 않는 마케팅 방법은 본받아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퀄리티가 올라가기도 하니까요.


ドレミ  4 /4
패턴이 똑같네. 일본은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다. 반도체도 스마트폰도 텔레비전도 전기차도 만화조차도... 그리고 상대방이 열심히 만든 물건에 대해 욕을 하는게 필요할까?  시대와 유저가 필요로 하는 것을 선점하는 발상력과 상품으로 만드는 실행력이 필요한가. ??


tyt*****  42/13
이 기사에도 나와있는 외모 지상주의지만 처음에는 보니까 재밌었는데 점점 한국만화 특유의 뻔한 일이 생겨서 질렸어, 한국만화는, 대체로 여주인공이 완벽스타일의 초 미인이고, 주인공이 왕따야.  그래서 왠지 여주인공이 주인공에게 홀딱 반한다는 평소의 패턴이지..  개중에는 버스터드, 스위트홈과 같은 재미있는 만화도 있기 때문에  같은 전개가 되지 않게 한다면 일본 만화도 따라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ㄴ shishishishishi  2/0
뭐 스토리전개로 보면, 일본이 서바이벌 게임물이 많은 것과 한국 열등생의 무쌍물은 비슷한 느낌이지.  명작이라고 부를 수 있는가 생각해 보면 그런건 적을지도 모른다.

ㄴ shi*****  4/0
일본의 마치 10년 전 노력처럼  필요 없는 패턴화된 것을 꽉 채워 한국 마인드를 뿌린 느낌이라, 뇌에 부드럽게 읽기 쉽지만 싫증이 나는 것도 빠를 것 같다. 듣기 좋은 기호가 움직이는 느낌이야.


nek*****  13/1
일본은 지금이나 옛날이나 좋은것을 만들어도 판매방법이 서툴죠? 장사꾼보다 장인 기질이랄까? 그런점, 한국, 중국은 어떤 수단을 써도 판다는 느낌.  세로 읽기 스크롤은 동작적으로 스마트폰에 특화되어 있고 세계 전개를 생각하면 획기적이지만, 좌우명은 보기 어렵고 박력이 별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게다가 배경이 무지라고나 할까? 내가 읽은 일부 외국산 작품들 뿐일지도 모르지만...


eas*****  85/7
만화 좋아해서 자주 읽지만, 나는 일본인 이외의 사람의 작품은 문화의 차이 때문인지, 등장인물들의 대사나 성격이 동조하기 어렵다고 할까?


man***** 10/0
한국작품은 엄밀히 말하면 만화가 아니기 때문에 장르가 다르다고 생각해. 일러스트+대사랄까? 1컷 1스크롤로 속도감이나 두께감이 떨어지는 각 자료 부족도 부정할 수 없고, 어딘가에서 본 것 같은 템프레 배경·설정도 많다.  지금은 한국산 영화나 소설에 있는 그런 작품이 만화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pla*****  172/21
라인만화와 피코마 매출의 60% 가까이가 일본만화라는 점을 언급해야 해.  또 한국 만화는 이 만화가 대단하다거나 다음 만화 등에서는 수상은커녕 노미네이트조차 되지 않을 정도로 질이 낮고 인기도 없다. 트위터에서도 전혀 트렌드에 들지 않고 팬아트도 전혀 없다. 세계적으로 히트한 대작이나 유명 캐릭터도 한 명도 없다. 만화 앱의 선행 개발과 신규 사용자 발굴에 성공했을 뿐.

ㄴ あり  21/6
이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일본은 좋은 것을 만들고 있으면 언젠가 인정받아 팔리는 옛날부터의 패턴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전술적으로 판다는 것은 세계 시장에서는 중요하다. 한국은 그 근처는 여러가지 매우 잘한다고 감탄한다.

ㄴ nag***** 21/9
여유부리지 말고 위기감을 갖는 게 좋을 거야. 한국 앱이 프랑스 재팬 엑스포 서포터로 선정되었어. 일본만화에 한국만화도 섞어서 점점 인기가 많아지고 있어. kpop처럼 아마 빠지는 날이 올거야,  만화나라인데 독자적인 플랫폼이 없는 일본은 이상하다.

ㄴ ahg*****  10/9
뭐 ..  만화가가 일본인이라도 좋잖아 사업에 성공한 것임에 틀림없으니까.



whi*****   6/0
개인적으로는, 한국은 팔리는 것(돈)이 최고로 내용 따위는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만화뿐만 아니라 예능이나 장사, 문화 등 나라 전반에 걸쳐 같은 냄새가 난다고 느끼고 있다. 


gen*****  137/13
글로벌 인포메이션을 보면 "웹툰 원작의 애니메이션, 게임, 드라마, 굿즈" 등 전부 합치면 이 정도의 시장 규모가 될 수도 있다. 거대한 중국 국내 시장을 포함해 라는 데이터이므로 이 계산 방법이라면 일본 만화의 시장 규모는 훨씬 거대해진다. 이미 일본발 여러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이나 굿즈가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poc*****138/9
한국산 만화가 평가받는 것은 아니고 일본산 만화 플랫폼으로서 젊은 층 등의 이용자를 얻고 있는 것 만으로는? 남의 샅바에서 씨름을 해 놓고도 잘도 뭐 강세를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ㄴ ahg*****  7/29
맞아,  중국산 옷을 싸게 파는 유니클로랑 똑같네.


hey*****  1/0
요즘 이 기사 많네요. 앱은 약진하고 있고 나름대로의 갯수를 읽고 있는 것이겠지만, 그 스마트폰으로 읽는 것을 전제로 한 새로운 스타일의 작품 중에서는 일본 만화처럼 다들 아는 명작은 아직 나오지 않은 것 같네요.


otk*****  9/38
공평하게 말해서 한국산 만화업계는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것이라는 느낌은 든다. 일본 만화앱은 UI도 어수선하고 퀄리티 낮은게 많고 무엇보다 회당 정보력이 너무 적은게 많아,  만화내용에 관한 호불호는 사람에 따라 다르니까 그건 사소한 일이고. 

sak***** 
그림은 확실히 예뻐서 심심풀이로 읽기 쉽지만. 솔직히 내용이나 이야기 매력이 없고 패턴을 읽을 수 있기 때문에 무료로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읽는 것일 뿐이지 유료라면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Gko  11/47
아직 일본만화가 시장은 한국을 따라잡지 못하는 코멘트들이 많지만 전략으로서 고액 보수로 일본인의 스카우트는 시작되었습니다. 회사를 만들어 퀄리티가 높아지면 시장은 점유되는 것은 시간문제 몇 천만엔의 보수를 받으면 한국으로 이주할 것 같아,  아무튼 일본은 소년점프등을 읽지 않게 되었고 지브리(스튜디오)만으로는 이길 수 없다.


nyc*****  90/6
일본은 애니메이터나 영상 크리에이터의 지위나 월급을 더 올리는 게 좋을 것 같아. 한국은 쳐다보다가 훌쩍 앞서가곤 한다. 디지털, 예능, 자동차라든지(모습을 보면 일본보다 좋다). 더 위기감을 갖는 것이 좋다.


yon*****   6/0
이현세의 '천국의 신화' 사건처럼 만화 표현이 강하게 제약되는 나라라서 콘텐츠가 '건전'하고 작품에 폭이 없고 비슷한 작품이 많은 것이 현실이죠.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등도 '여름들'처럼 화력이 있는 만화가들은 있지만, 스토리가 재미없어...


sas*****  8/0
확실히 일본에서 한국의 만화 앱이 1위 2위는 사실이지만, 한국의 만화 작품이 일본을 추월했다고는 도저히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종이 매체문화에서 자랐기 때문인지 세로 읽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효과음이나 움직이는 연출도 위화감 있어 작품에 들어가지 않는다.


てら*****  5/0
적어도, 「우리의 투쟁은 지금부터다」적인 중단이라도 상관없으므로 중간에 연재가 끊기는 것을 연발하는 것을 어떻게든 해줬으면 좋겠다. 완결을 기다렸다가 읽기로 했다.


yus*****  5/0
차가 오른쪽 차선으로 달리고 있거나 식사 장면에서 긴 숟가락이 있고, 그런데도 일본이 무대로 바꾸고 있으니까 미묘한거지,,,,, 어중간하게 개편하지 않아도 이름 정도 한국 이름으로 상관없는데 왠지 일본인처럼 만들고 있는 만화도 있다.


nag*****  26/8
일본 출판사가 연계해서 하나의 서브를 만들지 않고 한국 앱의 확대를 돕고 있거든. 일본만화가 더 잘 팔리기 때문에 문제없거나 위기감 없는 코멘트하는 일본인이 많아서 짜증나. 일본은 왜 항상 반일국에 점유율을 주지?  라인도 한국이야.  결국은 일본 만화업계가 지금의 사탕처럼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구. 일본경제와 마찬가지로 만화시대도 곧 끝나. kpop다음에는 만화도 절대 빠질거야. 이 나라 정말 이상해.


ㄴ wcc*****   1/0
완전히 동의, 예전에 만화 돈벌이는 일본 말고는 할 수 없었던 점을 완전히 놓치고 있어. 한국이 만화로 돈벌이를 할 수 있게 된 것이야말로 독자의 인식이  만화가는 일본인, 경영자는 한국인. 


iic*****  47/4
만화의 질은 분명 일본이지만 한국은 플랫폼이 강해,  많이 읽히는 것은 일본만화이기 때문에 솔직히 한국 어플도 모르는 사람도 많다고 생각해.


aik*****  48/6
구글 트렌드에서 '만화'와 '웹툰'으로 살펴보면 알 수 있지만 오히려 만화의 인기가 국내와 세계 각국에서 급팽창하고 있고 웹툰 인기는 정체돼 있다.


pap*****  41/4
코멘트수나 독자의 평가 등 인기에 따라 연재 할 수 있을지가 결정되어 연재가 되면 과금이나 광고등에서 평균 연수입은 대략 3000만엔이라고도 합니다. '한국은 가혹한 노동환경에 아픈 사람 속출, 평균 연봉 170만엔'이라는 최신 한국기사를 보도했는데 평균 연봉 3000만엔 이라는 거짓말이 나올까?


unk*o** 52/4
테레히가시비즈(テレ東BIZ, 언론사) 답지 않구나. 일본만화가 왜 인기가 있는가? 한국만화앱의 좋은점이나 장점은 무엇인가? 라던가 그곳, 잘 취재하지 않으면... 혹시.. 모리나가 타쿠로가 어드바이스 한건가?
모리나가 타쿠로 : 독쿄대학(獨協大学)경제학부 대학교수 


ber*****   25/4
처음에는 재미있는데 읽다 보면 질려,  그리고, 배경이나 소품에 소재를 붙이고 있는 것이 매우 불쾌해,  악 눈에 띄고 있다고나 할까...


日本人  56/5
한국의 웹툰이 만화를 구축해서 석권하는 듯한 이야기를 많이 듣지만, 지금은 감이 잡히지 않는다.


rin*****   54/2
일본만화 읽기에 익숙해지면 세로형 한 컷씩의 만화는 읽기 어렵더라구...


pan*****  3/1
심심풀이로 딱 좋죠.기억에 남지않지만


yyg*****  35/1
어떻게든 침식해 올 테니 조심하지 않으면 큰일이다


kif*****  31/2
우연히 피코마에서 한국만화를 봤는데 재미없어서 중간에 그만두었어. 지금은 마가포켓에서 역시 일본만화 보고있어.  


sub***** 21/2
그래요?실감이 별로 안 나는데요


wcc*****   23/2
얕볼 일이 아니야. 마케팅, 금 모으기, 투자, 광고에 대해 일본은 한국에 지고 있다고 인식해야 한다. 이들은 일본의 인기 작품이 독자들에게 읽히면 일본 출판사가 돈을 번다는 구조 자체를 파고들려 한다. 위기감을 가져야 한다.



ttm*****  4/6
케이팝이나 한류드라마가 그렇지만 해외에서 파는 것에 관해서는 한국이 더 탐욕스럽죠. 일본산이 뛰어나다고 계속 한국에 패배한 가전업계처럼 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猫ぬこ猫   50/2
요즘 이런 논조의 기사를 자주 본다. 게다가 친한 기사를 자주 쓰는 매체이고. 경제적으로 벼랑 끝인 한국으로서는 어떻게든 일본으로 달려가고 싶지만 현 상황은 무리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혐한거리를 풀고 싶을 것이다.  일주일 사이에 3사에서 한국 만화가 일본을 앞질렀다 뭐든지 기사가 나오는 것은 모종의 공작이 있었다고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fun*****  45/2
만화로서의 수준이 전혀 다르다. 스토리가 유치하거나 일본만화 같은 내용들 뿐이야. 이 차이는 빨리 메워지지 않을 것 같아. 그리고 명칭이나 국명을 편집하지 말고 일본에서도 그대로 게재해. 일본을 깎아내리는 그런 내용을 그리면서 그걸 편집해서 숨기는 건 문제잖아? 일본이 같은 짓을 하면 난리법석을 떨겠지? 한류 아이돌도 마찬가지다. 속으면 안 돼.


ezf*****  17/2  (극우)
일본 만화가의 그림을 따라그려서 오리지널이라고 주장하더군요. 홍보하고 싶은 건 알지만 50년 빨라요.


hat*****  9/3
정말 재미있나! 일본 만화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 만화가의 층이 다르겠지요, 


sho*****  34/4
일본에 대해서 마운트 취하고 싶어하네~


inl*****  9/3
세로 스크롤에 자부심을 느끼나 ㅋㅋㅋㅋ


tet*****  5/1
나왔다! K-POP 상법


mox*****    4/0
이렇게 일본인을 바보 취급하고 부추겨서 기사를 쓰는 것이 즐거운가?


口ッ〒サン卜リ一ユ二ク口無E卩買いません   27/2
네네 사쿠라 사쿠라


ggr*****  8/0
No JAPAN인 주제에 「소년 챔프」, 「코믹 점프」 라니 ??? ㅋㅋㅋ







번역기자 : ChocoFactory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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