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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27일 (토)


[JP] 日 칼럼 "디지털화에 일본이 인도와 중국에 패배한 이유"

새세상 조회 : 68,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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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칼럼내용>
디지털화에 일본이 인도와 중국에 패배한 이유.
신형 코로나로 노출된 그 차이는...

왜 10만 엔 재난급부는 그토록 늦었나.
왜 접촉 확인 앱 ‘COCOA'는 버그가 연이어 나왔나.
왜 재택근무 사원이 도장을 찍으러 출근하지 않으면 안 되었나...

신형 코로나는 일본의 디지털화의 지연상을 부각시켰다. 행정에서 비즈니스 현장까지, 불만의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이 상황을 타개할 힌트는 ‘신흥국’에 있을지도 모른다. 
그들 국가에는 시행착오를 거치면서도 코로나 재앙에 맞서는 디지털 기술이 장착되어 있다고 한다.

신흥국 사회에 자리한 최첨단 기술에 대해 고찰한 ‘디지털화하는 신흥국’(중공신서)의 저자로 중국 경제 전문가이기도 한 이토오 아세이 도쿄대학 사회과학 연구소 준교수에게 이야기를 들었다.

‘남쪽을 위한 남쪽의 디지털화’
도쿄대학 사회과학 연구소의 이토오 아세이 준교수

‘위치정보나 개인 인명 기록을 하지 않아도 농후 접촉자의 파악에 도움이 된다’

접촉 확인 어플리케이션 COCOA의 취지였다. 아베 신조 수상(당시)이나 야마나카 신야(교토대, *노벨 생리학 수상자)도 사용하기를 권해서 2월 말 시점에 다운로드 수는 2,500만을 넘었다.
 
그러나 2021년 2월, 구글 OS인 안드로이드 폰에서는 4개월 남짓 통지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 것이 밝혀졌다. 소스 코드가 공개된 ‘Github'에선 11월 현재로 지적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하고 있었다.

‘완성도가 높은 어플리케이션은 아니었다’

‘디지털 청’의 기수역을 담당하는 히라이 타쿠야 디지털 개혁상은 저렇게 토로했다. 그 한 달 후에는 iOS와 안드로이드 공히 최신 사양에 적용시키는데도 태만했음이 밝혀졌다.

행정 부문의 디지털화 지연은 현저하다. 현금 10만 엔 일률 지급은 늦어졌고, 감염자 정보의 전자화를 꾀했던 지자체용 시스템 ‘하시스’는 현장에서 불만의 소리가 터져 나왔다.

외국은 어떨까.

도쿄대 사회과학연구소의 이토오 아세이 준교수는, 선진국만이 아니라 신흥국에서도 디지털 기술이 활용되었음을 지적하였다. (편의상 OECD 외의 각국을 신흥국이라 분류하였다)

인도를 보자. 국민에게 보급된 개인 식별 번호제도, 통칭 ‘아다르’를 활용하여 가난한 농가를 대상으로 현금을 지급했다. 인도에서는 지급 과정에서 중간 가로채기의 문제는 있었으나 지문이나 홍채, 안면 사진 등의 생체 정보와 디지털 기술을 연계함으로써 당사자에게 직접 지급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 중국에서는 휴대폰의 ‘건강 코드’가 사회의 인프라다. 적, 황, 녹 3색으로 자신의 감염 리스크를 나타내는 것으로서 상업시설 등의 출입에는 필수 조건이다. 개발은 알리바바, 텐센트 등 중국의 거대 IT 기업이 참여하였다.

이런 기술들은 ‘코로나 테크’로 불린다. 그러나 이토오씨에 의하면, 이런 것들은 새로운 기술이 아니고 원래 있던 기술들이 활용된 결과라고 한다.

선진국, 예로 베를린이나 실리콘 벨리 외에도, 쿠알라 룸풀이나 상해에도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는 인재가 넘쳐나고 있다. 기술정보도 공유되고 있어서, 선진국과 신흥국에서 커다란 기술격차가 있는 남북문제* 시대와는 상당이 다르다. 엔지니어가 있고 정책 실현의 여건이 갖추어져 있다면 신흥국에서도 디지털화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남북문제: 1960년대 경부터 지적된 현상으로, 지도상의 남쪽 가난한 국가들과 북쪽의 유복한 국가 간에 경제력이나 기술력 등에서 커다란 격차가 존재함을 가리키는 용어.

그러나 그동안 선진국을 위해 생산이나 하청을 담당했던 남측의 나라들이, 디지털 분야에서는 다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코로나가 유행하기 이전부터다.

인도에서는 2009년에 현지 IT 기업인 ‘인포시스’ 공동 창업자 난단 니레카니씨가 ‘아다르’ 개발의 추진 역할을 하여 고유 식별번호청 장관으로 기용되었다.

니레카니씨는 실리콘 벨리에서 활약했던 엔지니어들과 협력하여 아다르의 정착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가 세계적으로 유행하기 전인 2019년 12월 현재 성인 95%가 등록되었다는 자료도 있다.

‘미국 등의 하청이 아니고 현지 엔지니어들이 이미 자국의 디지털화에 착수한 게 인상적이다. 인재나 사업구상 측면에서 선진국을 위한 작업이 아닌, [남쪽을 위한 남쪽의 디지털화]가 진행된 것이다’라고 이토오 씨는 지적하고 있다.

이웃 나라에선 실행하고 있다... 가 아니다.
이러한 신흥국의 디지털 기술로부터 일본은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을까. 신흥국의 경험을 그대로 ‘이식’하는 것이 현실적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캐시리스 결제는 일본에도 보급되었고, 택배도 ‘지정 장소에 두고 가기’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런 제도를) 봐가면서 일본의 현실에 녹여 들이는데, 이에 대한 본보기는 미국이나 유럽이라 생각합니다만, 여기에 덧붙여 신흥국의 사회의 사례에도 시야를 넓혀 가야 하며 적어도 반드시 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의문점도 있다. 인도의 아다르는 지문, 홍채 등 생체정보 등록이 필요하고 중국의 건강코드에는 고속철도나 비행기 이용 기록 등을 당국이 파악하고 있다는 것이 대전제다.

효율적인 시스템과 개인정보 보호는 양립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일본 사회에 적합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일본에서는 개인정보를 다른 사람이 유용하는 것에는 저항감이 강한, 관리하기에는 어려운 원칙이 있습니다. 거기에 저촉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국은 특수한 예라 하더라도, 좀 더 일본에 가깝다고 생각되는 한국이나 대만에서조차 상당히 상황이 다릅니다.

한국의 주민등록번호는 박정희 정권, 즉 군사 정권 하에서 정비되었습니다. 북한이라는 안보 위협이 바로 옆에 있었죠. 대만도 1987년까지 계엄령을 시행하는 등 국민을 '관리'할 필연성이 있었던 셈입니다.

"봐봐, 저기 이웃 나라나 지역에서는 하고 있어"가 아니라, 거기에는 역사적인 까닭이 있는 겁니다. 일본의 프라이버시 보호 의식을 인정하면서도 편리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실행 가능한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신흥국은 이미 일본이) '도와주는 나라'가 아니다
일본이 신흥국으로부터 힌트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토 씨는 굳이 「발품을 파는 정보수집을 해야 한다」고 호소한다.

‘점점 상상을 뛰어넘는 접근법이 나오고 있습니다. 같은 Uber(배차 서비스)라도, 인도에서는 삼륜 오토바이가 옵니다. 정말 올까라고 의심했는데 진짜 떡하니 옵니다. 지도상에서 오토바이가 오는 것도 보입니다. "아, 저 아저씨다"라고 알게 되지요. 흙먼지 흩날리는 발전 도상국의 현장에서 디지털 사회가 정착되고 있는 것입니다. 전 설레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웃음)’

게다가 이미 존재하는 해외 거점을 유효하게 이용해야 한다고 한다.

‘일본 기업은 아시아에 해외 거점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만, 방문하면서 느끼는 것은, 그것은 오로지 공업화나 무역 등 기존 비즈니스를 위한 거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현지 사회에서 새롭게 나오는 걸 파악하는 안테나를 펴서 일본과 어떻게 융합시키고 비즈니스 찬스로 바꿀까 하는 힘은 아직 약합니다.

대사관 영사관 등 재외공관의 경우 일본인 보호 등이 주된 업무이지만 신흥국이 디지털화되는 가운데 정보 수집이라는 새로운 역할을 더해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뜻밖에 코로나의 유행으로 드러난 선진국 일본의 디지털화의 지체. 과거에는 '(일본이) 지원하는' 대상이었던 나라들로부터 배움을 얻어내는 시대가 이미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싶다. 이토 씨는 이렇게 매듭지었다.

‘현실을 본다는 것. 해외에서 많이 배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해외는 선진국만이 아니다. 신흥국만을 보라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야를 넓힐 때에, "남쪽"이라고 불린 지역에도 크게 눈을 뜨자는 것. 비교적 과감하게 써 보았습니다.’





<이하 댓글 반응입니다.>


twi***** 132/13
> "봐봐, 저기 이웃 나라나 지역에서는 하고 있어" 가 아니라, 거기에는 역사적인 까닭이 있는 겁니다. 일본의 프라이버시 보호 의식을 인정하면서도 편리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실행 가능한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참으로 혜안을 가진 관점입니다. 기존의 일본 지식인들은 자기에게 편한, 타국의 현실만을 잘라 내어 ‘거기에 비해 일본은...’식의 뻔한 주장을 해 왔습니다.
그러나 가난에 안주하여 패자가 되고, 따라잡지 못하게 되는 상황에서 위정자는 국가 경쟁력의 부족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국민들에게 분기해 줄 것을 호소해야 합니다.
예전 VHS 대 베타(*비디오 테이프 규격 경쟁) 전쟁에서 패한 소니가 8mm 비디오나 MD로 반격하고 거기에다 플스(*게임기 플레이 스테이션)로 압승했을 때 ‘어제의 패자가 오늘도 패자라고만은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소니와 같은 부활을 하나의 좋은 예로 삼고 미지의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自由なき国の住人 1/0
탁상 공론만 할 정도로 시간은 많지 않다.
투명하고 국민의 신뢰를 만족시킬 정부를 구성하여, 이를 실천할 고도의 시스템을 구축할 수 없다면 소화시대가 지속되는 후진국 이하의 세상에서 빠져 나갈 수 없다.
즉 카스미가세키(*도쿄 관청가)의 회춘이 필요하다.
소화의 할배들로는 절대 불가능.

∟ ej_***** 8/2
남들과 비교하면서 불평만 늘어놓는 인간들이 많지.
원래 일본은 수입한 문화나 기술을 소화하고 흡수하는 장점이 있었는데, 남과 비교해서 자기 편한 부분만 잘라서 주장해 대니까 왜곡만 남게 된다. 
폴리 봉투 문제도 그렇고...

∟ zhu***** 0/2
> 효율적인 시스템과 개인정보 보호는 양립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 바로 그거죠. 어렵습니다. 계속 논의해갈 수 밖에.

∟ shi***** 5/2
그런 부분에서 ‘패배’란 단어를 쓰는 건 아니라고 본다.
나라마다 여러 가지로 사정은 다르니까.


ala ***** 81/7
선진국에서 나름대로 제도가 옛부터 정착한 만큼 지금까지의 아날로그로도 늦어도 어떻게든 할 수 있다. 새로운 일 하다가 조금이라도 실패하면 민관이 함께 몰매질한다. 평상시 앙케이트, 쿠폰, SNS로 프라이버시를 무방비 수준으로 노출하는데 회사 등이 정보를 유출하면  뉴스에는 굉장히 민감하다. 윗자리, 특히 틀딱 세대는 디지털을 모른다는 걸로 외곬수 일변도.
이렇게까지 악조건이 갖추어져 있다면 역시 디지털 같은 것은 추진할 수 없다.
이렇게 해서 중국이나 신흥국에 뒤지게 되는군.
COCOA(*코로나 확산대응 어플리케이션)가 분명 문제는 있었지만, 처음부터 다들 불평만 하고 깔지는 않았잖아. 열심히 만들어 줬는데 일단 설치하기는 커녕 프라이버시가 어쩌니, 메모리가 어쩌나 하는 소리뿐이어서 질려 버렸다.

∟ syl**** 9/10
솔까 (일본이) 실질적으로 선진국은 아니죠.
언론의 보도에 현혹되지 맙시다.
일본은 타분야에서 해외보다 상당히 뒤쳐져 있어요.
정치가가 스스로의 이익 우선의 정치를 하고, 기업이 해외에 적극적으로 기술을 제공한 결과 일본은 뒤쳐지고 말았습니다.
알아 차립시다...


no ****** 34/2
코로나 관련 앱에 관한 한 꼭히 일본에서는 필요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은 당시 건강 QR, 행동 이력 QR이 없으면 가까이의 슈퍼에도 들여 주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의 생활에 크게 지장이 생기는(배달만으로 일체 밖에 나가지 않는 것 이외) 결과, 스마트폰에 설치하지 않은 사람이 없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본은 원래 코로나 대책 자체가 느슨해서 앱을 만들어 보긴 했지만 정부도 국민도 솔직히 필요성을 별로 느끼지 못했던 것이 아닐까요. 일본에 거주하지 않아서 잘 모릅니다만, 설치하지 않는다고 실제로 손해가 있을까 싶어요.

fnq ***** 25/1
일본에서의 디지털화 촉진
겨우 올해 9월 1일 디지털청이 열리지만, 확실히 대외적으로는 뒤쳐진 건 틀림없다.
인도와 중국은 미국을 상대로 발전(인도는 미국의 시차적으로 정반대, 미국의 밤은 인도의 낮, 중국은 옛 소련 미국을 따라잡고 앞지르기가 주목표)해 왔기 때문에 일본보다 훨씬 앞서 있다.
(*번역하면서도 인도의 시차는 뭣땜에 언급을 하는지 도통 이해가 안됩니다 ㅠㅠ)
남한과 대만을 말하자면 원래 계엄령하의 나라라서, 개인보다는 국가가 주체가 되어 모든 일을 추진할 수 있었다.
일본은 개인정보보호 사적권리 제한 등에 너무 민감해서 모든 게 다른 나라에 비해 디지털 IT 개방에 관해서도 지지부진하고, 관계, 관련법규를 여당이 올려도 정쟁안건으로 흐지부지되고 만다.
이래서는 애초부터 패배가 뻔하다. 하지만, 그렇게도 말할 수만도 없으니 9월 1일부터 디지털청에서 디지털화 추진, 촉진을 기대한다.

bic ***** 33/4
일본의 디지털화가 지지부진한 것은 관료 주도의 멘탈이 재계까지 지배해서 선진국인데도 선두를 달리기를 꺼리기 때문이다. 사회기반을 바꾸는 기술은 세계에서 유통된 것을 도입하려고 하겠지만 소비물과 달리 디지털은 최초로 인프라를 만든 사람이 승리자가 되므로, 일본이 자랑하는 일본화는 불가능하다. 여기에 허둥지둥하는 사이에 해외의 플랫폼에 제압되어 참가하지 못한 채 끝난다. 그렇게 되면 기술도 육성되지 않는다. 해외 것을 사용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 결과, 사회 기반의 정비 과정에서 디지털화는 후진국에도 진다. 그럼에도 아직 허둥대고 있다. 디지털은 막대한 비용이 드는 반면 이익이 나는 것은 한두 가지이기 때문에 국내 시장은 국내 기술로 돌리지 않으면 수지가 맞지 않는다. 국가 주도로 하지 않으면 수지가 맞지 않기 때문에 민수로 마음대로 길러서는 안 된다. 디지털기술이란 일본 공무원과는 궁합이 지독하게도 나쁘다. 이럴 때야말로 정치가가 나서야하는데. 패배에 이상한 패배는 없다.

sha ***** 26/2
중국의 건강코드와 록다운이 성공한 것은 관리사회이기 때문이라는 측면이 있다.
이것은 코로나화와 같은 비상사태에는 유효하지만, 평시에는 프라이버시의 현저한 침해가 된다.
언제 고속철을 타고 어디까지 갔는지가 빅데이터로 명백해져 강제력 있게 이동이 제한된다.
일본에서는 전시 중 국가에 의한 자유의 제한에 질려 ‘비상사태에 있어서의 사유권의 제한’이라는 문제는 방치되어 왔다.
그러나 코로나를 제압하는 데 성공한 나라는 이 비상사태에서의 사권 제한을 잘한 나라처럼 보인다.
유사 입법은 아니지만 정말 비상 상황이 벌어질 경우 어떻게 해야 할지 이제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하지 않을까. 물론 비상사태가 지나고 나서 곧바로 평시의 법제도로 되돌리는 민첩함도 필요하다.

∟ lat**** 3/0
유사시라는 말에 쓸데없이 과민반응하는 층이 있기 때문이라구요. 특히 좌익계 인사나 언론. 그리고 강권적인 대책을 쓰고 있는 중국이나 한국을 배우라고 하면서 그보다 훨씬 느슨한 대책이라도 도입하려고 하면 프라이버시가 어쩌니, 개인 권리가어쩌니...
제 정신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이것도 평화충의 한 부류겠지요.

∟ sha**** 0/0
지금의 일본에서는 민주주의가 최악의 형태로 기능하여 너무 많은 신경을 쓴 결과, 이도 저도 아닌 대책이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려운 문제가 발생하면 엄격하게 대처하고 문제가 끝나면 원래대로 돌린다. 겨우 이 정도인 것 같은데도 저항세력의 눈치를 보게 되면 결국 국민의 권익이 훼손됩니다.
자유를 구가하려면 응분의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이런 당연한 일에도 ‘내 자유는 빼앗지 말라!’고 말하는 사람들 때문에, 다소 사권을 제한하는 대책이 필요할 경우. 권리자 눈치를 보면서 집행하니까 결국 별 효과가 없는 대책이 되고 맙니다.
독재는 곤란하지만, 정치가에게 진정한 의미의 리더쉽이 요구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doodle 52/13
대국민 행정 서비스 충실화를 도모하려고 하면, 어떻게든 국민 ID(지금이라면 마이 넘버)를 필수로 하지 않을 수 없는데, 국민적으로 ‘정부에게 내 정보를 맡기는 건 싫다’라고 하는 감정이 방해를 한다.
정치행정의 현장을 노털들이 칸막이를 쳐서 망가뜨리고 있듯이 국민/시민 차원에서는 이 지나친 개인정보 보호감정이 구조 확립을 망치고 있다.
지금 일본은 정신적으로 후진국이다.

qse ***** 3/0
국민도 상당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너무 개인정보 보호를 강조해서 가족조차 열람할 수 없는 것은 지나치다고 생각한다. 나는 M카드는 주민기본대장 네트워크시대부터 이미 발급 받았지만 발급률 20% 전후라는 것도 너무 이해가 안 된다. 디지털의 편리성을 향유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개인정보가 교환되는 것을 용인하지 않으면 안 된다. 다만 근본적인 결제사항과 그의 유출은 막을 필요는 있다. 전화번호나 메일 주소, 우편 주소, 이름이 노출되는 것이 그렇게 걱정스러운지 잘 모르겠다. 대처하는 법을 몸에 익혀 두면 되는 것이지, 여기까지 걱정하면 자택의 문패도 못 달게 된다. 디지털을 둘러싼 이 나라의 상황을 보고 있으면 앞으로의 세계 디지털 사회의 진화 상황을 앞에 두고, 암담한 기분이 든다. 다시 아날로그 세계로 돌아가 쇄국이라도 해야할 것 같다.

oml ***** 4/0
디지털화 지연의 원인은 늙은 공무원들보다 더 근본적인 데 있습니다. 중국이나 인도와 비교하면 IT인재가 절대적으로 적은데다, 상관의 방침에 대해 권위주의 체제도 아니고, 구세대의 인프라로 졸렬하나마 대응할 수 있었고, 관민 모두 사회적 도덕성이 훨씬 나아 아날로그인 방식으로도 일단 기능했으며, 프라이버시나 편리성의 기대치가 높기 때문에 처음부터 완벽이 요구되어 시행착오가 허용되지 않거나 하는 등 저해요인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는 해도, 졸속 디지털화는 나중에 피해가 돌아 옵니다. 어려운 일이지만 이번 LINE 문제를 교훈삼아 편리성과 신뢰도의 양립을 바랄 뿐입니다.

mat ***** 5/0
하드 웨어의 지연보다 운용면에서의 지연이 문제. 고속도로의 ETC(*우리나라 하이패스에 해당)도 그렇지만 본래는 ETC 레인을 우선시해야 할 것을 현금 인도 레인이 중간에 있기도 해서 일부 비이용자를 지나치게 배려한다. 모처럼 국민 아이디를 도입했으니 이용하지 않는 사람은 상대하지 말고 불편을 감수하면 된다. 그것을 이용할 것인가 아닌가는 국민의식의 문제. 에스토니아 등은 혼인신고와 이혼신고 이외의 절차는 관공서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고 한다. 일본도 빨리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

n _ k ***** 7/0
정치가는 선거의 표로 연결 여부, 관료는 낙하산 인사들의 이권을 챙길 수 있을지 여부!
디지털화는 인허가나 탁상행정과 달리 속도가 빨라 보이지 않기 때문에 간섭할 수가 없어! 
그래서 서류를 늘이고 사무를 복잡하게 하고 이권을 챙기기 위해선 디지털화는 곤란함.
마이넘버카드가 보급되지 않는 것도 그런 정치가, 관료들이 방해하고 있다.

klu ***** 8/2
일본의 암기력 위주의 교육을 벗어나지 않으면 좀처럼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등학교는 좀 더 IT에 특화된 학교나 문화예술에 특화된 학교나 특색있는 고등학교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jan ***** 4/2
중국과 인도 행정에서 IT 도입이 진행되고 있는 것은 우선 뇌물을 없애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거대한 인구를 다루는데 IT 없이는 도저히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거대한 국민의 정보를 관리하는데, 인권이나 프라이버시는 무시할 수 있는 분위기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중국의 한 백화점에서 코로나 클러스터가 발생했을 때 그 가게에 있던 손님과 인근을 걷던 보행자에게 곧바로 격리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빽빽하게 설치된 폐쇄회로 TV가 얼굴 정보를 기록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렇게 코로나 감염에 승리했지만 그런 사회가 장미빛인가요?

a95 ***** 4/2
자연재해가 많은 일본은 아날로그로 궁리함으로써 성장해 왔다. 
일할 곳이 있고 위조지폐범이 나오지 않는 사회는 디지털화를 서두를 이유가 적었다.
신흥국은 정부도 국민도 디지털화를 지향하고 있었을 뿐.
참고해야 할 것은, 옛 일본에도 있었던 해외로부터 얻는 것은 얻고 거기에서 새로운 것을 스스로 만들겠다는 오기와 야심이라고 생각한다.
아재들을 탓하고 한탄하며 비판만 한다면 그 아재들과 다를 게 없다.

m _ s **** 16/6
아직 다양한 구조가 갖추어져 있지 않은 발전 도상의 나라가 진지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새로운 기술도입에는 이길 수 없어요. 메이지 시대의 일본이 그랬던 것처럼 말이야.
물론 일본도 열심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스피드로 뒤지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Tidal Wave 4/0
제일 큰 문제는 중간에서 빼먹는 나쁜 문화일 것입니다.
클라이언트에서 업자를 통해 도대체 몇 %가 엔지니어로 들어갈까. 
이래서야 동남아나 구미 여러 나라를 이길 수가 없지.
애초에 일본의 기술자 차별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니까.
중국에 기술을 도둑맞았다! 라고 떠들어 대지만 보수와 휴가를 늘리지, 왜 죽을 때까지 일을 시켰어? 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nqd ***** 3/0
틀딱 정치가가 많고, 보수적이기 때문일까. 
LINE도 단점을 이해하지 못하고 도입을 해 버린 것이다. 
(*최근 라인 가입자 정보의 누출 사고를 말하는 듯.)
디지털청 설치, 너무 늦었죠?

rin ***** 5/4
Cocoa는 성능 이전에 필요성 느끼지 않음. 
자신이 바이러스에 접근하지 않도록 하는 건, 이 앱의 컨셉으로는 막을 수 없다는 결론. 
주변에 바이러스가 있다는 전제로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pia ***** 4/2
일본이라는 나라는 이미 인프라가 완성되어 있다. 
30년 전 톈안먼 광장 앞에 인민복 차림의 사람들이 자전거가 달렸던 중국, 
아직도 기차 위까지 사람이 올라타는 인도와는 다르다.
단지, 이대로는 일본의 우위성은 없어진다(이미 없어져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상한 자존심은 버려야 한다.

ros ***** 7/7
일본은 디지털화의 진전은 안될 것 같아요.
정치도 행정도 그리고 국민도 고령화가 너무 많이 진행되고 있어요.
회사도 경영자는 고령이 많아 저항감이 있다.
우선은 디지털 활용능력 향상에 익숙한 상태에서 하지 않으면 
거의 활용되지 않는다.
우선 그것부터라고 생각합니다.

sab ***** 2/3
디지털을 국민이 받아들이지 않아서라는 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휴대용 전화나 PC를 살 수 없는 사람들도 있고, 국가가 의무 교육으로 해 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 결과, 코로나화로 혼란스러웠다고 생각한다.
뭐, 이만큼 광섬유로 찬 세상인데, 아직도 그런 인식?이라지만 현실로 반론할 수 있지 않을까.

mid ***** 4/2
전자화가 진행되어도 개인 스코어가 붙고 
그 스코어에 따라서 받을 수 있는 대우가 바뀌는 세상이 될 정도라면 전자화는 싫다.
그리고 중국의 전자결제가 진행된 이유는 atm이 별로 없거나 지폐에 신뢰성이 없어서 
누구나 쉽게 위폐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죠.

gen *** 20/11
정보통신 분야에 아마추어인 관리 등이 나와 설치니 보기 흉하게 된다.
LINE 대체의 경우에도 기업이나 교수들을 모아 협의하고 현행 앱에서 비교적 안전한 것을 선택하게 하고, 그것을 정부 권장이라고 하면 되는데, 쓸데없는 일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안 되는 거야.

∟ syn**** 1/1
cocoa가 나왔을 때부터, 학생 등 개선의 홈 페이지를 개설했습니다.
그걸 못 봤나? 
아무것도 못하는 관료, 정부.


つばさ 33/6
cocoa 개발비 3억 9,000만 엔.
중간에서 빼먹지 않고 제대로 만들었으면 그런 엉성한 앱은 되지 않았어.
디지털 시책에 있어서 아시아의 나라들과 일본의 차이는 기술이 아니고, 
공공 사업의 중간 빼먹기 구조. 
빼먹는 사람들이 제일 잘 알 것 같아.

sak ***** 0/5
핸드폰 때문이죠.
PC가 필요 없게 되어서 불편을 없애는 툴을 어떻게 만들까하는 의식이 빠져 버렸다.
그리고 '젊음이 정의'란 의식이 권력을 가진 할아버지들에게 있으니까.
고령자에게 스마트폰이 침투하지 않는 것도 그 때문.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도구로 디지털이 진화하지 않게 되었다.
(*만취상태인지 도대체 뭔 말인지...)

bre ***** 10/3
(*다른 디지털 도움이 없이도) 충분히 편리했기 때문이지. 
그 충분히 편리한 구조를 부수면서까지 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었고,
(그런 사회적) 구조가 없는 도상국 쪽이 지름길을 택한 거죠.

uam ***** 11/8
걸으면서 스마트폰으로, 고지식하게 LINE으로 문자 치는 것을 좋아하는 일본인에게는 무리라고 생각해. 움직이면서 SNS를 하고 싶으면 아무리 생각해도 위챗으로 음성을 날리는 게 빠르지만 그게 안 되는 게 일본인이니까.

右翼食屎 1/4
일본이 선진국이 된 것은 메이지 유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일본이 후진국이 된 것은 유신이 메이지 시대에 한 번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nom ***** 0/2
일본은 회식문화다. 
그러니까 디지털화는 아직 멀어도 좋은 거다! 
틀딱 의원들을 쓸어 내는 거 부터가 진정한 디지털화의 문명개화다!
쓸데없는 소리는 넣어 둬라.

ehi ***** 1/0
사실 대부분 사람들은 ‘합리’라든지 ‘과학’이라든지를 싫어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바보 혹은 무식한가 하면 결코 그렇지는 않고, 
‘이해는 하지만, 납득할 수 없다(안 한다)’는 느낌.

sky**** 4/2
일본의 디지털화를 막고 있는 것은 좌익사상의 언론과 야당이다. 
그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걸 간과하지 마라.

kyd**** 0/0
cocoa는 아이폰의 os로 인해서 설치가 안 되는 기종이 많습니다.
제 기종은 못 해요. wi fi 환경도 없기 때문에 갱신할 수 없습니다.

ooa**** 19/6
왜 마이 넘버(*일본의 개인 인증 시스템) 가입한 사람들에게 10만 엔을 지급하도록 하지 않았을까? 창구가 바빠져서?

景房 7/1
옛날부터 정치가나 관료 같은 것들은, 이권관계가 아니면 새로운 일에 의욕 같은 건 없었잖아요.
나라의 중추가 이런 무리들 투성이.

mat**** 1/0
우수한 인력은 고급 해외로 나가고 일본은 갈라파고스 제도가 되었다는군

ken**** 0/0
지금에 와서야, 디지털화 운운하는 시대착오적인 할아버지들(자민당)이, 무능하니까!
LINE 건에서도 드러나고 있어! 이제 와서? 대책조차 안 나와!
피고인 보고 기다려서 생각해? 손도 못 댈 무능함이!

**** 2/1
이 나라는 도장과 팩스 없애기부터 시작해야지.
언제까지 쓸 꺼냐, 정말로.

fub**** 2/2
패배의 의미를 모르냐?

地球人。2/2 
패배하지 않았습니다.

ber**** 235/211
일본은 미중을 제치는 성능을 가진 슈퍼컴퓨터 ‘후가쿠’(*후지산의 별칭)를 만드는 기술력을 가지면서도, 디지털화에서 지고 있는 것은 정치가나 관료의 머리가 굳었기 때문이다.
대만의 오드리 탕 씨를 일본으로 초빙해서 배우거나, 권한을 주고 개혁하는 것이 손쉽다고 본다.

∟ kar**** 1/1
완전하게 프라이버시 없이, 계좌를 직결시키면, 간단하게 급부할 수 있다.
노인은 매일 살아 있는지 죽었는지 확인되고, 매일 생체 인증하고, 정부가 관리하듯이 말야.
편할 때만 (*국민 관리를) 찾아서는 안 된다.
모든 건 기브 엔 테이크니까.

∟ tac**** 17/4
> 과거에 슈퍼컴퓨터 개발관련 세금 투입하는 걸 ‘2순위로 하면 안됩니까?’라고 말을 뱉은 정치인이 있었죠.
그런데 말이야, 현실적으로 일본에 제일가는 슈퍼컴퓨터가 있고, 해외에는 2번 이하의 슈퍼컴퓨터밖에 없는데 일본이 여러 분야에서 뒤지고 있다는 건 어떻게 설명하지?

∟ コメンテーター 6/5
디지털의 시대에 제조 선진국의 우위는 없다. 
소프트의 개발에 자본은 필요 없기 때문에 온 세상이 출발점은 동일하다. 
일본은 아무 것도 눈치 채지 못하고 있었다. 
뒤처졌다.

∟ syn**** 20/8
일본정부를 개혁시키기 위해 오드리탄 씨를 1년간 빌려 주세요.
오드리탄: '3일이면 충분해'

∟ aco**** 9/1
> 그런데 말이야, 현실적으로 일본에 제일가는 슈퍼컴퓨터가 있고, 해외에는 2번 이하의 슈퍼컴퓨터밖에 없는데 일본이 여러 분야에서 뒤지고 있다는 건 어떻게 설명하지?
위험을 무릅쓰는 일을 하지 않게 되었을 뿐이죠.
백신 개발도 일본에서는 부작용이 나오면 난리가 나기 때문에 그만두었다는 보도도 있었고요.
가전, IT기기도 옛날에는 출시해서 팔릴지 어떨지 몰라도 제작자가 만들고 싶기 때문에 만들어 판다는 호쾌함이 있었지만, 지금은 수요자 중심으로 팔리지 않는 것은 만들지 않고, 팔릴지 어떨지 모르는 것도 만들지 않기 때문에 참신함도 없고, 가격 경쟁에서 집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guy**** 7/2
예를 들면 가지고 계신 단말기에 Lobi를 설치해서
여러 온라인 게임 방을 둘러보세요.
일본의 온라인 게임이 애당초 세계 배급을 
‘전제로 하고 있지 않다’가 아니라 ‘세계 전개할 생각이 없다’라는 
의식으로 만들어져 있다는 점이나 
많은 한중 과금 온라인 게임으로 얼마나 많은 외국분들이 
얼마나 큰 금액을 과금하고 있으며, 
모두 ‘세계 배급’을 전제로 하여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
이 정도가 눈에 보인다면 
문제의 본질이 정치꾼의 노쇠가 아니라 
일본의 ‘섬나라 근성’이라고 불리는 ‘개념’에 있는 것이 보일 겁니다.

fin**** 1/2
이것은, 일본의 공동체가 뿔뿔이 흩어졌기 때문이야. 
신자유주의에 빠져든 이후에 일본인은 무엇을 만들어 냈을까? 
낡아 보이지만 일본적 경영으로 돌아가자. 
그래야 리오 올림픽 400m 계주나 평창 올림픽 추월경기 같은 걸 할 수 있으니까. 
이게 일본인의 피야. 
내가 있는 업계에서도 일본적 경영을 하는 곳이 결국 사람이 정착해서 강하고, 
당장의 즉전력을 모으고 있는 곳은 안정적이지 못하거나 
인재가 스핀아웃해서 빠져나가서 결국 모래알이 되어 사라지는 거야.

thk**** 4/2
최근 일본은 변명이 특기가 되었다.
- 반도체 쇠락→일본 엔지니어가 한국에 기술을 가르쳤기 때문.
- 영어가 서툴다→ 언어구조가 다르다. 교육이 나쁘다.
- 기초연구력 쇠락→연구기관이나 대학에 돈이 없다.
- IT가 뒤쳐지고 있어 → IT를 잘 모르는 노인이 지배하고 있으니까
- (코로나) 백신을 개발할 수 없다, 늦다.
  → 원래 청결한 일본은 전염병이 유행하기 어렵기 때문에 수요가 없었다. 
     코로나 환자가 적어서 시험 검사를 할 수 없다.
애국자로서는 한탄할 만하지만 좀더 정면으로 일본인에게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하면 어떨까. 그리고 약점을 보강할 수단을 생각하지 않으면 쇠락하고 만다.

杖 0/1
이것만은 ‘(노병은 죽지않고) 다만 사라질 뿐’의 정신을 발휘해야만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세심한 배려나 모든 사정을 헤아리는 등의, 일견 상냥함이 결국 나라의 망친다.

rkq**** 2/0
이제 더 이상 쇠퇴해가는 일본을 보고 싶지 않아.
현상유지만 하겠다는 노인은 권력을 놔주세요.
디지털을 놓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태평하게 저녁 반주를 즐기지 말고 머리를 써 주세요.

zab**** 1/1
아니에요
IT에 관해서는 다른 곳도 보안면의 지식이 없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필수정보와 위험정보의 구별조차 되지 않으니까
예로
피자집에 주문했을 때 가게에서 가족구성원 물어봐도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정도로 바보.
이 정도 수준들일 테니까요.

auy**** 1/0
컴퓨터 키보드조차도 못치는 할배들이 계속 앉아있으니까! 
전자화폐도 모르는 할배 할매들에게 뭐든지 세상을 맞춰놓으니까...

nob**** 7/5
라인의 데이터가 한국 그리고 중국 공산당에 관리되고 있는 점에서 명백.
일본 자민당과 일본 관료 = 한국 KCIA = 중국 공산당
일본공산당은 일본자민당의 별동대..
적당히 스파이 천국 일본을 고치지 않으면 일본인 모두 디지털 기술에서 뒤떨어져서 
한국 KCIA와 중국 공산당에 관리된다.

****** 5/0
일본에 좋은 핸드폰 앱이 있나요?
야후 앱 최악이에요.
뉴스, 투고 모두 사용하기에 최악.

∟ アイルー 1/0
야후는 사장님이 재일교포 중국과 한국의 보호자입니다.
라쿠텐은 괜찮은가 했더니 우정(*우리 체신청에 해당하나 이미 민영화됨.)과 협력한 뒤 중국 기업과 협력한대.
모처럼 잘 되는 곳들은 전부 중국과 한국에 스카웃 당하고, 애국심이라는 것이 일본인에게는 없어지고 있다.




번역기자: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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