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사야하는데..미루고 미루니 벌써 2월이네요
rog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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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이천일아울렛이나 가봐야겠네요.
작년늦가을부터 입을옷이없어서 사야하는데 사야하는데 하고있다가 결국 한벌로 버틴;;
집-병원만 오가니 그러려니했지만 아무래도 알바라도 하나 구하려면 제대로된 옷 서너벌은있어야할텐데.
기장이 평범한 기장도 아니고 요즘 옷가격도 미쳤고 진짜 옷사기 싫네요 :(
단전되서 세탁기도 못쓰는데 그나마 아울렛이라두 좀 저렴했으면..ㅠㅠ
꾸미는건 관심밖이라 화장품값은 정말 안드는데 (일년에 쓰는 화장품갯수가 7개남짓..)
신발도 단화가 편해서 운동화랑 번갈아가면서 신으면 되는데 옷은 사계절동안 내내 사고 빨고 관리해야하니 참 ㅠㅠㅠ
저도 김건모씨처럼 맘에드는 옷하나 있으면 도매로 떼서(?) 입고다닐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