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아티>콜레라 사망1000명을 넘겨, 「UN이 원인」이라고 항의도
네루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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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티 지진당시의 사진
마이니치 신문 11月17日(水) 10時56分配信
【멕시코시, 쿠니에다 스미레】중앙아메리카 아이티의 보건당국은 16일, 감염이 확대되고 있는 콜레라의 사망자수가 천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동일까지의 사망자는 1,034명, 입원하고 있는 감염자는 약 16,800명을 상회한다고 한다.
한편, 시민들에 의하면 '감염원'으로 의심되고 있는, UN아이티 안정화 파견단(MINUSTAH) 네팔부대에 대하여 항의운동도 확대되고 있다. 아이티에서는 반세기 이상 콜레라감염이 없었지만, 네팔부대가 파견된 9월 이후로 콜레라가 유행하였기 때문이다.
AP통신은, 15일 항의운동으로 적어도 시민 2명이 사망, 12명이 부상을 입는 등, UN부대 6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UN측은, '네팔 부대에 감염자는 없다' 라고 의혹을 부정. 항의데모는 28일에 예정되어 있는 대통령선거전에 치안이 어지러운 틈을 노린 '정치적 동기에 기반을 둔 것이다'라고 하고 있다.
원본뉴스: http://headlines.yahoo.co.jp/hl?a=20101117-00000020-mai-int
번역기자: 네루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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