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월 23일] 일본판 대학 랭킹 2023 - 高校生新聞


일본판 대학 랭킹 2023/ 도호쿠대(東北大)가 도쿄대(東京大)를 누르고 1위/ 교육력 평가에서.
3/23(목) 17:11 전송 ------------------------------------------------高校生新聞
영국의 교육전문지 타임스 하이어 에듀케이션(Times Higher Education -THE)은 2023년 3월 23일 일본 국공립 사립대학중 271개교에서 [교육력]을 독자적인 기준으로 측정해 순위를 매겨 낸 [THE 일본 대학 랭킹 2023]을 공표했다. 1위는 4년 연속 도호쿠대(東北大)였다.
이미지 출처 : https://www.koukouseishinbun.jp/ (일본 고교생 신문사)
THE의 일본판 대학 랭킹은 7회째로 [교육력]을 측정하려고 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수 1인당 외부 자금 확보 수준이라든가 논문수에 근거하는 [교육 자원], 재학생이나 고교 선생님들의 앙케이트를 받아서 (행하는) [교육 충실도], 기업 인사과나 연구자 평판을 조사한 [교육 성과], 외국인 학생수, 교수의 수라든가 일본인 학생의 유학 비율 등에 의한 [국제성], 이 네 분야를 점수화해 순위를 매겼다. 조사에는 베네세(ベネッセ) 그룹이 협력했다.
1위 도호쿠대는 85.9점. 분야별로 [교육 자원]으로는 4위, [교육 성과]로는 2위로 균형있게 평가됐다.
도쿄대는 2년 연속 2위였다. 2018년은 1위였지만, 그 이후에는 1위에서 (점차) 멀어지고 있었다. [교육자원]에 있어서도 지난해 1위에서 2위로 순위가 밀려났다.
3위는 작년에 이어서 오사카대였다. 3년 전인 2020년은 8위였지만 순위가 올라가고 있다. 분야별 [교육 성과]로는 5위에 올랐다.
사립대에서 상위에 들어간 것은 국제 기독교대(작년은 12위)의 10위이다. 12위는 게이오대(작년 11위), 14위는 와세다대(작년 13위), 22위 는 조치대(上智大-작년 20위)와 리쓰메이칸(立命館) 아시아 태평양대(작년 24위) 등이다.
국제 기독교대가 10위 이내에 들어간 것은 처음이다. 공립대에서는 15위 국제 교양대(작년 17위), 24위 아이즈대(会津大-작년 18위)가 상위에 들어있다. 국제 교양대는 교육충실도가 2위(작년 1위)였다.
대학교육에 대한 코로나 사태 영향에 대해 조사를 정리한 THE의 던컨 로스씨에 의하면, 일본인 학생 유학 비율이 코로나 사태 이전의 수치로는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학생과 교수의 교류는 코로나 사태를 거치고 난 뒤 크게 상승했다고 한다. 대규모 대학에서 그 경향은 현저하고, "대규모 대학은 코로나 사태에 대한 와중에도 (학생이 교수와의) 교류를 확대할 수 있었다고 보았다. 대규모 대학이 이용할 수 있는 (한정적) 자원이 이유일지도 모른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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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 https://news.yahoo.co.jp/articles/f1780eca217dea7c705335623ca5974b3a3ce955
번역: 드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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