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 공장 건물에 빗물 누수
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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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원연은 올해 8월에 아오모리 현 소재 공장의
비상용 디젤 발전기가 있는 건물에 빗물이 유입된 것을
11일 정례 회의에서 인정.
일본원연은 10년 이상 필요한 검사를 하지 않았지만,
점검 일지에는 "이상 없음"이라고 기재해 왔다고....
지하의 '배관 피트'에 방수 조치가 불충분해서
벽 사이로 약 800리터의 빗물이 유입.
일본원연은 '배관 피트'를 03년에 설치한 이후
한 번도 검사하지 않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