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英 현지 "적장의 SON조롱, 이례적" 케인이라도 과연 저격했나? 악수도 해놓고...
스쿨즈건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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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08/0002946995
이례적이다. 한때 박지성(40)과 함께 뛰었던 올레 군나르 솔샤르(48·노르웨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손흥민 (토트넘)을 공개적으로 저격했다. 그것도 비아냥의 성격이 짙
은 조롱성 발언이다. 영국 현지에서는 손흥민이 아닌 해리 케인(28·토트넘)이라도 솔샤르
감독이 그런 발언을 했겠느냐 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상대 사령탑이 다른 팀 선수를 공개적으로 저격한 건 이례적. 타 팀 선수를 비난하는 게 예의
도 아니거니와, 손흥민이 솔샤르의 생각처럼 아프지도 않은데 엄살을 피우며 반칙을 유도한것
도 아니기 때문이다. 맥토미니가 손흥민의 얼굴을 가격한 건 분명했다. 그렇다면 얼굴을 맞은
상태서 곧바로 일어나서 뛰는 건 어렵다.
하지만 솔샤르는 상식 이하의 발언을 했다. 영국 현지인들은 SNS 상에서 '만약 반칙을 당한
선수가 손흥민이 아닌 영국사람인 케인이라도 솔샤르가 그런 발언을 했을까'하는 의문을 다수
제기하고 있다. 손흥민이 아시아인이라 더욱 쉽게 인종차별성 성격이 다분히 담긴말을 내뱉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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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이다. 한때 박지성(40)과 함께 뛰었던 올레 군나르 솔샤르(48·노르웨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손흥민 (토트넘)을 공개적으로 저격했다. 그것도 비아냥의 성격이 짙
은 조롱성 발언이다. 영국 현지에서는 손흥민이 아닌 해리 케인(28·토트넘)이라도 솔샤르
감독이 그런 발언을 했겠느냐 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상대 사령탑이 다른 팀 선수를 공개적으로 저격한 건 이례적. 타 팀 선수를 비난하는 게 예의
도 아니거니와, 손흥민이 솔샤르의 생각처럼 아프지도 않은데 엄살을 피우며 반칙을 유도한것
도 아니기 때문이다. 맥토미니가 손흥민의 얼굴을 가격한 건 분명했다. 그렇다면 얼굴을 맞은
상태서 곧바로 일어나서 뛰는 건 어렵다.
하지만 솔샤르는 상식 이하의 발언을 했다. 영국 현지인들은 SNS 상에서 '만약 반칙을 당한
선수가 손흥민이 아닌 영국사람인 케인이라도 솔샤르가 그런 발언을 했을까'하는 의문을 다수
제기하고 있다. 손흥민이 아시아인이라 더욱 쉽게 인종차별성 성격이 다분히 담긴말을 내뱉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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