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부문이 유스무대급이나 연령별 대회 정도에서나 통할 정도인 작은 육각형의  선수입니다.
특출난 장점이 없어요.
그러니까 성인무대에서 헤맬 수밖에요.
드리블이 장점이라지만 수비 밀집된 박스권에서는 이미 u17부터 상대 수비의 긴다리에 차단 당했어요.
이미 이때부터 치달은 안통할 스피드였어요.
피지컬 강한팀 상대로는 이미 u16부터 패스미스 많았습니다.
킥은 약합니다.
지금 앞으로 어떻게될지에 대해 논쟁이 많지만, 이미 지나간 논쟁의 승자는 가려졌잖아요.
몇달전까지만 해도 성인무대에 가면 어떨지 논쟁 심했잖아요.
열성팬들은 지금은 그래도 많이 유순해졌지만 당시엔 조금이라도 비판적이거나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마구 공격적으로 대하며 입을 틀어막으려 했었지요.
성인무대에 데뷔한 지금 결과적으로 누구말이 맞나요?
욕 먹어가면서 회의적으로 본 사람들 말이 맞잖아요.
열성팬들도 솔직히 프로에서 이정도일줄은 몰랐잖아요.
기대를 갖는건 좋은데 비판적인 사람들을 이상한 사람들로 몰고 가지말고, 인정할건 인정하고 건전한 논쟁을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