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승우 발탁에 남태희 지동원을 언급한건 제 실수였던것 같습니다.
박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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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승우 이적을 주장하려다 국대승선얘기까지 나와버려서 이리되버렸네요.
남태희 지동원 팬분들에겐 죄송합니다만...
전 어쨋든 현재 국가 대표팀에 새로운 희망의 아이콘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게 이승우가 되야한다고 생각하고요.
제가 무슨말을 뱉은 어짜피 이승우가 1부 데뷔를 통해 뭔가 보여주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다는거 잘압니다.
때문에 이승우가 반드시 올 여름 안에 이적좀 했으면 좋겠네요.
ps. 바르샤에서 좀더 도전해보라는 분들 이제는 그부분에 대해선 희망을 버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심지어 세리에 A 유벤투스 닥주전에 에이스 디발라조차도 오면 벤치앉히겠다는게 바르샤란 팀입니다. 이런식으로 갔다간 연령대별 대표팀도 마감한 상황에서 더이상의 국가의 지원을 받기 힘든 이승우는 1부 선수가 아니라는 이유로 국대서도 부름 못받고 바르샤선 또 국대서도 못뛰는 선수를 우리팀 선수로 쓸순 없어란 태도로 나올테고.. 방법은 하나뿐입니다. 1부 타팀으로 이적해 증명하는 것 뿐...바르샤 B팀 남는것은 이승우 미래에도 성장에도 더이상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